| 이 책을 사기 전 장자에 관한 일화와 그밖에 장자의 사상, 가르침에 대해 풀이해 놓은 책 으로 착각하였었다. 그러나 ,읽어본 결과 사실 내가 생각한 것과는 조금 거리가 멀었다. 장자의 사상을 작가가 자신의 주관과 결합해서 썼다고 해야함이 맞는 듯 하다. 장자의 직접적인 일화보다는, 작가가 생각하는 바와, ''장자였다면 이렇게 했을 것이다'' 하는식의 내용이 많다. 실제 일화와 내용들이 몇가지 있기는 하나, 작가가 현실을 비판하고 장자의 사상대로 사는 길이 해결책이라는 듯 나타내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읽는 중간중간 내용이 그저 마음에 닿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문체가 약간 지루하기는 하나, 장자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현실 사회의 문제점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