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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에서 나온 코나미 카나타 작가님의 치즈 스위트 홈 9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그동안 산책냥이로 살아온 치. 가족들은 더이상 산책냥이로 안전을 위협받으며 키우지 않고 집냥이로만 키우기로 결심합니다. 그리하여 뜻하지 않게 서로를 만나지 못하게 된 치와 콧치. 서로가 서로를 만나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짠했습니다. 결국 재회를 하고 일일 길냥이 체험을 하게된 치. 이미 집에서의 생활이 익숙한 치에게 길에서의 생활은 쉽지 않네요. 반대로 콧치도 치네 집에서 집냥이 체험을 하게 됩니다. 내내 어린 콧치가 험란한 길위에서의 생활을 하는게 안타까웠던지라 이 기회에 치네 집에 완전히 정착하기를 바랬는데 콧치가 바라는건 이게 아니었네요. 내심 아쉽기도 했지만 콧치가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 내내 품고 있던 안타까움이 덜해져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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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 마지막에 결막염으로 칼라를 쓰게 된 치. 우리집 고양이들이 칼라 썼을때가 생각나게 했다 ㅎㅎ 뭐 칼라를 썼어도 치의 귀여움은 어디가지 않고 오히려 귀여움 폭발.. 물론 치는 매우 귀찮고 매우 불편했겠지만 하늘을 보자 하는게 진짜 사랑스러웠다. 집냥이로 키우기 위해 치가 밖에 나가는걸 막는 가족들.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치와 그런 치를 기다리는 콧치. 배가 고픈데도 혹시 자리를 비운 틈에 치가 올지도 모른다고 자리를 지키는 콧치도 이뻤달까. 그리고 고양이에게 목줄을 채우고 산책한다는건 택도 없는 일이라는걸 경험으로 깨닫게 되는 아빠가 웃겼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