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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전쟁 이야기를 만나며 전통 문화 겨루며 즐기기 시리즈를 처음 만났을때의 흥분감이 다시금 떠오른다. 아이들과 나들이 장소로 자주 찾곤하던 경복궁에서 나들이로만 그치는 우리의 모습이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들때 만났었던 책이 이 시리즈중 하나 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였다. 그후 그 책을 들고 찾게되는 경복궁의 모습은 예전의 모습이 더이상 아니 었었다. 그리고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 덮어두었던 바다 전쟁 이야기를 지금 만나고있었다.
1592년 4월 13일 시작되는 우리의 600년 조선역사속 치욕과 승리를 함께 가져다준 임진왜란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우리의 수군의 활약으로 알아본 무기와 전술이야기 이다. 부산을 시작으로 문경새재를 넘고 경상도 전라도를 지나 한양을 빼앗긴것이 불과 20일만이었다한다. 우리의 임금 선조는 의주로 피난을 가고 우리는 활을 들고 싸울때 그들에게는 조총이 있었다. 임진왜란 때 우리는 궁시,각궁의 활과 화살로 그리고 환도로 대적하고 분열되어 있던 일본을 무력으로 통일시킨 일본의 배후에는 조총과 장창 왜검이라는 더욱 발달된 무기가 있었다. 그리했기에 육로에서는 전혀 가망이 없어 보이는 전쟁에서 다시금 한양을 되찾고 일본군을 몰아내기 까지에는 우리 수군의 힘이 절대적이었다
함경도까지 빼앗긴 1592년 7월 7일 우리의 몇척 안되는 판옥선 부대는 일본수군을 유인 학의 날개처럼 대형을 갖추어 일본 전투함을 포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큰 승리를 안겨진 학익진 작전 한산도 대첩입니다 이 전쟁의 승리로 일본군은 더 이상 진전을 할수 없었구 전쟁이 끝나는 날까지 이순신 장군은 우리의 바다를 지켜주었습니다.
수천척의 일본 군대에 맞서 수십척밖에 안되는 우리의 판옥선으로 승리를 이끌어 내기까지에는 학익진이라고하는 위대한 전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임진 왜란의 전쟁 상황을 통해 우리의 판옥선과 거북선의 뛰어난 기술과 그당시 사용되었던 많은 포들 그리고 장사진 일자진에 까지 이르는 다양한 전술들을 알아가며 우리 선조들의 전통문화에 담겨져있는 훌륭한 지헤들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생동감있는 화보들은 우리가 승리하고 있는 그 전쟁의 한가운데에 같이 서 있는것같은 흥분감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하고 물어보면 꼭 등장하는 위인 중 한분 이순신장군 용맹스런 그분의 모습과 우리의 아픈 전쟁이야기를 만나면서 그 속에 담겨져있는 전술과 전략 거북선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소중함으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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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아이들 책 천국이라,정말 글자 그대로 쏟아지는 책들 중에 뭘 골라야할지 참으로 고민인 게 사실이다.하지만 대개가 번역물이라 그런지, 국내 창작물을 볼 때마다 우선 반가운 마음이 앞선다. 그중 이 책 '바다 전쟁 이야기'는 무기와 전술을 중심으로 살펴본 임진왜란 특히 한산도 대첩에 관한 이야기로,그 기획이 무척 돋보인다고 생각한다. 힘이 넘치는 삽화(이런 류의 그림체,정말 오래간만에 본다)와 세련된 편집은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간간히 삽입된 옛그림도 효과적이다. 이런 시각적인 효과가 아니었다면 담담한 '사실' 위주의 서술이 아마 꽤나 싱거웠을 것이다. 거북선과 '충무공 이순신'에 대해 관심이 아주 많았던 유치원생 조카 녀석은 이 책을 꾸준히 꺼내 뒤적거리며 보고(읽는다기보다는;;;) 나 역시 조선 시대의 무기와 전술에 대해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었던 책이다.적극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