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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한 공룡개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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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공룡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한다. 예전에 쥐라기공원을 처음 보았을 때의 그 흥분과 전율이 아직도 남아있는 듯 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노란 테두리를 보고 망설임없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하지만, 몇해전 지오팩츠에서 처럼 기대만큼 채워주지는 못했던 것 같다. 몇몇 책의 컴퓨터그래픽보다는 힘들여그린 그림이어서 웬만큼 눈요기는 했지만 내용에 있어서 특별한 것
"비쥬얼한 공룡개론서." 내용보기
어려서부터 공룡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한다. 예전에 쥐라기공원을 처음 보았을 때의 그 흥분과 전율이 아직도 남아있는 듯 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노란 테두리를 보고 망설임없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하지만, 몇해전 지오팩츠에서 처럼 기대만큼 채워주지는 못했던 것 같다. 몇몇 책의 컴퓨터그래픽보다는 힘들여그린 그림이어서 웬만큼 눈요기는 했지만 내용에 있어서 특별한 것도 없고 뉴튼이나 과학동아에서 가끔 다루는 특집보다 큰 재미도 없다. 또, 이 책과 다음권인 공룡의 종류가 합본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두껍지도 않은 책을 두권으로 나누고 비싼 양장으로 만든 것은 낭비라는 생각도 든다. 유아용 책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내용이 너무 부실하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공룡의 분류와 같은 챕터를 마지막에 구성하고는 시작부터 조각류니 수각류니 하는 어려운 용어로 설명을 하고는 그 용어의 정확한 설명은 마지막에 있으니 이해할 수 없다. 휙휙 넘기며 그림이나 보며 만화책처럼 보았으면은 좋았을지 모르나 정독해보니 큰 소득은 없는 것 같다. 아마도 역자가 한 것 인것 같은데 한국의 공룡에 대해서 설명한 것은 좋았으나 박스글에서 보여준 학명에 대한 설명은 부끄럽다. 종명과 종소명도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비록 동물분류학은 학부에서 한 학기 수업들은 것이 전부지만, 예전에 수업에서 들은 바로 학명에서 종명이란 하면 속명 뒤에 따라오는 종소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속명과 종소명을 합친 것을 종명이라 한다.
b*****n 2003.06.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