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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광이신 아버지 덕분에 난 어릴 적 부터 책을 달고 살았다고 한다.그런 어린 시절을 보내서인지 도서관을 생각하면 늘 마음 한구석에 애잔한 그리움이 솟아오른다. 그래서 이 책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나보다. 밖에서 뛰어노는 것보다 책을 읽는 것이 더 좋은 시오리는 맑은 날엔 밖에 나가서 놀으라는 어른들의 말에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고 말한다. 일본어로 '책갈피'라는 뜻을 가진 이름은 주인공 시오리만 봐도 책의 색깔은 분명히 나타나있다. 도서관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흥미있게 엮어 놓은 이 책은 의문의 사건을 하나씩 설치해놓고, 조금씩 베일을 벗겨가는 기법으로 읽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게 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사건의 배열만이 아닌 도서관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각각의 사건 속에서 세세히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도서를 검색하는 방법부터 대출하는 방법, 그리고 책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고리타분한 도서관 메뉴얼을 읽는 것 보다 이 책을 읽었을 때 아이들이 훨씬 이해하기가 쉬울 거란 생각이 들었다. 책은 하나 하나의 세계라고 말한 지은이의 이야기처럼 우리는 책을 통해 또 하나의 세계 속에 들어가고 그 세계를 배울 수 있다. 다양한 세계를 보고 접할수록 우리는 더욱 넓은 식견과 지혜를 가질 수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책이 지혜의 고향이라 불리우는지도 모르겠다. 우리 아이들에게 책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려면 함께 도서관을 가서 좋은 책을 함께 읽으며, 도서관을 놀이터처럼 편하게 놀러 올 수 있는 곳으로 인식하도록 하는 노력이 중요할 것 같다. 마치 시오리가 그러했던 것 처럼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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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늘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기 때문이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때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책 속에 빠져서 지내던 시간들은 늘 행복했다. 며칠에 한번씩 책을 빌려오고 반납하러 가던 도서관은 책을 볼 수 있는 공간 뿐만 아니라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 하는 휴식 공간이었다. 그런 소중한 추억들을 잊고 지냈었는데 한 권의 책으로 인해 어릴적 꿈을 키웠던 도서관이란 곳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다. 그곳은 언제나 가고 싶은 장소이다.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는 다양한 도서관의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도서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들 속에 사람들의 생각과 살아가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곳이란 개념보다 더욱 확장되어 사람들과의 만남을 담고 있고, 책에 그 마음을 담은 일상들이 펼쳐진다. 도서관에서 엄마를 찾는 아이, 책을 빌려간 뒤에 반납하지 않거나, 몰래 훔쳐가는 모습들을 통해 느끼는 것들이 많다. 그럴수록 도서관이 어떤 곳인지, 얼마나 그리운 장소인지 알게 된다.
아이가 자라면 함께 도서관에 다니는 모습을 꿈꿨었다. 집 주변에 가까운 도서관이 없어서 멀리 있는 도서관을 아이와 간 적이 있는데 어려서 시끄럽게 행동하는 바람에 주의를 받으면서 아직 아이와 다니기엔 시기상조였나 하는 아쉬움을 느꼈었다. 그러기에 가까운 곳에 도서관이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갖고 지낸다. 전엔 이동 도서관이 있어서 참 활용했었는데 갑자기 폐지가 되어 버려서 속상하기도 하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갈 수 있는 도서관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곳이 아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아이와 어른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도 많아지고 있다. 그런 소식들을 들을때마다 아무때나 아이 손을 잡고 갈 수 있는 도서관이 근처에 없다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아이에게 도서관이 어떤 곳인지,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책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하고 싶다. 좀 멀긴 하지만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가서 아이의 도서 대출증도 만들어 주고 도서관의 풍경을 접해줘야겠다. 그곳에서 엄마가 꿈을 키웠듯이 내 딸도 그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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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 주인공은 책을 좋아하는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아이다. 책속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일이 좋아서,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서 비오는 날에만 책을 읽으면 시간이 모자란다고, 그러니 맑은 날에도 도서관에 가자고 외치는 책읽기에 푹 빠진 아이다. 아빠가 없이 엄마랑 둘이 사는 환경이 자칫 외로움을 느끼고 소심하게 자랄 수도 있겠지만, 주인공 사오리는 전혀 그렇지 않다. 책을 친구삼고, 책속 세계에서 즐거움을 찾을 줄 아는 지혜로운 아이다. 이 책은 사오리가 도서관을 중심으로 학교와 집,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쓴 재미있는 소설이다.
책은 또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이란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나도 새로운 책의 첫 페이지를 열 때 과연 어떤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지 설렘에 가슴이 콩닥거릴 때가 있다. 독서의 즐거움이야말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많지만, 이 책에선 독서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도서관에서의 책 찾기의 즐거움, 책을 소중히 다루는 마음, 힘든 친구를 돕고 남을 베려 할줄 아는 마음도 배울 수 있다.
책을 읽으며 무엇이든 머릿속에 담아 상상의 나래를 폈던 초등학교 시절이 떠올랐다. 그땐 책이 무척 귀해서 새로운 책을 구하지 못할 땐 읽었던 책을 반복해서 읽고 또 읽고 했던 기억이 난다. 또 3학년 때인가 친척아저씨가 선물로 보내주신 세계명작 시리즈를 보고 언니와 너무 좋아서 펄쩍펄쩍 뛰었던 기억도 난다. 언제 생각해도 행복해지는 추억이다. 그때 읽었던 세계명작들이며 동화책들이 요즘도 가끔씩 생각이 나는걸 보면, 초등학교나 중학교 시절에 독서를 통해 만나는 책속의 세상이야말로 평생 기억 속에 자리 잡아 즐거움을 주는 것 같다.
책을 읽는 동안 도서관으로 달려가고 싶은걸 꾹 참았다. 집에서 걸어 10분정도만 가면 도서관이 있지만, 정작 이용한건 몇 번 안 되는 내 자신을 돌아보며 한숨이 나왔다. 한동안 잊고 있던 책으로 둘러싸인 공간이 이렇게 그리울 수가 없다. 지갑 속에 잠자고 있는 도서대출증도 답답하다고 하소연을 한다. 내일은 시간 내서 도서관에 한번 가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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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서 도서관과 서점은 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장소이다. 독서를 그다지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필요하거나 호기심이 가는 서적은 꾸준히 읽는 편이여서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 필요에 의해서 들린다. 이제 아기를 낳고 이 아기가 좀 더 크면 일주일에 몇번씩은 데려가서 책과 친하게 해주고 적어도 나보다는 독서를 꾸준히 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 자주 갈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5학년의 시오리... 여러모로 정신적인 부분이 우리 나라 또래 어린이들보다 성숙하며 건강하다고 생각됐다. 편모(싱글맘)의 슬하에서 자라면서 구김이 없고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 참으로 마음에 든다. 또한 부모의 강요가 아닌 자발적인 독서를 하며 도서관을 즐겨 가는것이 참으로 인상적이였다. 요즘 아이들의 대다수가 공부에 필요하거나 아니면 부모의 강요에 의해 겨우 한두권의 책을 하루에 꾸준히 읽고 있다. 그런 강요에 의해 읽은 책은 이해하며 읽는것이 아니라 결국 아이 자신에게 남는게 없다는게 내 생각이다.
이 책에서는 도서관의 책 자체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책으로 일어나는 헤프닝을 아이의 수준에 맞게 재미있게 이야기한 것같다. 어린 꼬마 숙녀 '마사에'의 이야기는 편모의 슬하에서 커나가 엄마와 아이간의 애정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기도 외할아버지의 첫사랑를 소중히 여기는 야스카와의 이야기는 문득 사춘기 시절 마음 설레이며 읽었던 로맨스 소설과 내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책에 관련되어 일어나는 일이 재미있게 쓰여있다.
문득 내가 도서관에서 그냥 무심코 지나쳐버린 책들도 각각의 사연들을 담고 있을까하는 재미있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에게는 의미가 없지만 나에게만은 특별한 책들... 이제 시오리처럼 즐기며 도서관에 갈 수 있을것만 같다. 내 주변이나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아직 돌도 안된 아기에게 무척 과하다 싶을 정도로 책을 많이 사주는 엄마들을 보며 독서를 잘하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은 알지만 책에 질리겠다는 생각을 가끔 해본다. 그리고 앞으로 성장하면서 필요한 책들이 얼마나 많은데 벌써부터 30~40만원에 상당하는 고가의 전집류를 사주는지 이해가 안될때도 많다. 물론 나도 그럴때가 있지만 도서관이라는 멋진 곳이 있는한 자제를 할 생각이다. 아이에게 스스로의 선택권도 줄 수 있으니 더 좋을거란 생각이 든다.
내 아기가 크면 꼭 읽혀주고 싶은 책이 하나 더 생겼다.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 책을 즐기며 읽을 줄 아는 시오리 같은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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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사실 언제 가도 참으로 좋다. 특히 내가 좋아할때는 맑은 날씨에도 괜찮지만 날씨가 조금은 흐린 날에도 좋았던거 같다. 바깥의 날씨에 상관없이 도서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간것마냥 바깥의 모든것이 머리속에서 지워지고 도서관 안에 가득한 수많은 책들이 정돈되어 책장가득 꽂혀있는걸 보면 왠지 모르게 뿌듯한 느낌이 들어 미소짓게 된다 들고 있는 책들은 다르지만 책의 즐거움에 빠져 있는 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보는것도 참으로 좋다. 처음 내가 도서관에 가 보았던거 중학교때다. 학교에 있는 지금생각해보면 꽤 착은 도서관이었지만 그당시엔 나에게 너무나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도서관이었다. 좋아하는 책한권을 들도 도서관 바닥에 앉아 페이지를 넘겨가며 보면서 즐겁게 웃던 기억들 마음 맞는 친구들과 도서관에서 어울리던 기억들 모두 나에게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이다. 나이가 들고 커가면서 어느덧 도서관에 가기보다는 보고 싶은 책은 사서보고 아니면 대여점에서 빌려서 보는데 익숙해져있었다. 어릴때 나에게 큰 즐거움증의 하나였던 도서관의 기쁨을 어느새 잊어버린것이다. 그러다 몇일전 사실 할인마트를 갈때마다 지나쳐버리기만 했던 하계 평생학습관에 신랑과 우연찮게 들어가보니 그안에 도서관이 있었다. 우선 책을 빌리지는 않았지만 신랑과 그안을 한바퀴 돌면서 왠지 모를 감회에 젖었다. 어릴때 도서관에서 느꼈던 그 즐거움들이 다시 떠오른 것이다. 시간이 거이 폐관할시간이라 책을 빌려보지는 못했지만 주말에 다시 가보려고 한다. 책을 좋아하는 여러 사람들이 즐겁고 유쾌하게 보고 싶은 책을 고르며 행복해 하는 그곳에 나도 가서 즐거움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 맑은날엔 도서관에 가자 이책도 도서관과 얽힌 작은 에피소드들을 담아놓은 책이다. 주인공 시오리는 초등학교 5학년생이며 책을 무척 좋아하는 맑은날 나가노는것보다 집에서 책을 보는것을 즐기는 소녀이다. 어릴때 나도 그랬다. 나가노는것보다 책이 더 좋았고 책을 보며 밤을 샐때도 참 많았던거 같다. 지금은 체력이 딸려서 조금 어렵지만 말이다. 시오리가 도서관과 관련하여 겪게되는 가볍고 즐거운 에피소드들을 보며 다시한번 도서관에 대한 생각들을 떠올리면서 주말엔 꼬옥 도서관에 가야지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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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오리처럼 책 읽을때가 가장 좋다. 나 또한 한 권의 책은 그대로 한권의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어쩜 시작하면서의 문구 하나 하나가 바로 내가 말고 싶고 이야기 하고 싶었던 글인지 책장을 펴는 순간 나는 두근거림을 주체 할 수 없었다. 학창 시절 책에 목말라하던 때가 생각 난다. 시오리처럼 도서관과 책방을 혼자서 돌아다니며, 세계 문학이라든가 한국 고전이라든가... 그런것들을 혼자 구석에 앉아 닦치는대로 읽다가 시간 가는줄도 몰랐었다. 나도 시오리처럼 화창한 날이면 놀기보단 도서관이나 집에서 책을 읽는 시간이 더욱 행복했다. 이책을 읽는 내내 나는 마치 나의 학창시절의 모습을 보는듯했다. 어린이도서라고는 하지만 30을 바라보는 내가 읽어도 감동이고, 재미있고, 가슴설레는 따뜻한 냄새가 나는 책이다. 이야기는 총 5가지로 나뉘어진다. 첫번째 내책, 두번째 기나긴 여행, 세번째 젖은 책의 수수께끼, 네번째 사라진 책을 찾아라, 다섯번째 끝은 시작. 특히 끝은 시작 이야기에서 시오리의 아빠가 누군지에 대한 의문도 풀리고 제목처럼 시오리가 아빠에대해 알아기 시작하는 부분은 정말 감동적이다. 이렇게 파트오 나뉘어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각각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 전부 하나로 이어지는 이야기 형식이다. 도서관과 관련된 일들을 주인공 시오리와 그의 친구들(야스카와,미야코 사서 사촌언니)이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가는 내용이고, 그 해결 과정과 사건들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장해 가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 우리 아들이 좀더 자라면 나는 이책을 아들에게 꼭 건네 주고 싶다. 책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은 인성 또한 훌륭하고 아름답다. 작가의 세심하고 배려 깊음과 그의 훌륭한 인품이 이 책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또한 책을 아끼는 주인공 시오리도 그리고 사서 언니도 , 또 도서관을 점점 사랑하게 되고 책을 알게 되는 이책의 인물들은 어쩜 그리 인품 또한 훌륭한지... 우리 아들도 책을 사랑하게 되기를 바란다. 그것은 곧 우리 아들의 인품이 아름다워지길 바라는 내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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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은 수없이 많다. 더구나 내가 책 한 권을 읽는 사이에도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새로운 책을 쓰고 있고 출간하여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주인공 시오리 만큼 책을 좋아하고 책을 읽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는, 하루 종일 책만 봤으면 좋겠다는, 비오는날은 빼고 맑은날에 도서관을 찾는 우리딸이 있다. 시오리 만큼 도서관일에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구모미네 시 처럼 우리 동네도 5년전에 구립도서관이 생겨 책을 구입하지 않고도 내가 보고 싶은책을 대여도 받고 하루종일 읽을 수 있고, 꿈나무 어린이 방에서는 유아들을 상대로 책읽는 시간도 갖고 있으며, 학기 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른뿐 아니라 어린들까지 참여하며 무료로 수업을 들을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분기별로 아나바다 행사를 열어 불우이웃을 돕기도 한다. 우리 가족도 아나바나 행사에 참여하여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팔아 작지만 불우이웃 성금을 냈었다. 아이들의 뿌듯해 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나의 어린시절엔 읽고 싶은 책은 꼭 사서 봐야 되었기에 책이 좋은줄 알면서도 많이 읽지 못했는데 지금 우리 아이들에겐 정말 좋은 시설에서 다양한 책들과 만남이 있기에 행복해 보인다. 책을 통해 자라는 아이들은 선과 악을 알며 어떻게 사고를 해야될지 스스로 결정할수 있는 힘을 실어주고 다양한 자료로 학습에 흥미도 느끼고 효과도 올릴수 있음을 우리들은 알기에 책을 권장하고 있을것이다. 우리의 사오리도 5학년이라는 학년이 미끼지 않을 정도로 사고의 폭이 넓고 남을 배려하는 정신이 참으로 예뻐보였다. 도서관에서 엄마를 잃은 아이라 생각되어 아이를 돌봐주는 세심한 배려, 6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뒤 책을 반납해야 되는 야스카와네 외할아버지의 첫사랑 책, 도서 반납함에 젖은 책, 우연히 판타지 시리즈를 찾다가 행방불명이 된 책들을 두고 이야기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사오리의 모습에서 훈훈함을 느꼈다.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는 도서관을 찾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은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이므로 지켜야될 예절도 간접적으로 전달해 주고 있기에 책을 사랑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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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던 어린시절 저에게는 책이라는것이 무척 귀한것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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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엔 도서관에가자! 봄날 이 따듯한 날씨에 도시락을 쌓들고 소풍이라도 가고 싶은날! 시오리는 도서관엘 가자고 한다. 꽃놀이가고 싶어하는 나에게~가볼까? 따듯한 봄날에 반하여 떠난 아침 산책길이 시오리와 함께하는 도서관행으로 바뀐것일까? 책읽는 시간이 행복하다. 무슨책이고 가리지 않고 읽어가는 나에게 책벌레라는 애교있는 별명도 붙었다. 책을 들고 공원으로 나가 산들바람과 따듯한 햇살을 맞으며 책을 읽었다. 맑은 날엔 책을 들고 가까운 공원을 찾아가자 이말은 내가 하고 싶은말이다.
항상 가방 속에는 작은 책이 들어 있다. 지금 무슨 책이 들어 있는지 살펴보니 몇일전에 선물로 받은 평안을 위한 1분기도가 들어 있었다.손안에 들어오는 포켓사이즈라 어디서든 읽기에 편리하고 마음에 안정을 주는 그런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