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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에 들어간 마음을 일깨워주는 따뜻한 이야기 1. 언니, 미안해! 나는 2남1녀중 장녀이며 둘째이다. 아마도 둘째의 설움은 다 알것이다, 그래서, 잘하는사람 또는 삐뚤어진 사람들이 대부분 둘째라고 한다. 오빠하고 싸우면 여동생이 까분다고 혼나고 남동생하고 싸우면 누나가 못참는다고 혼나고 나한테도 이런 설움이 있어서 잘 안다. 민주는 둘째라는 열등감 이 마음을 힘들게한 것 같다. 하지만 자기때문에 불의의 사고로 언니가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며 "있잖아, 그때 ...." 말을 하며 열등감을 벗는다. 아마도 언니는 다 잊었기 때문에 동생을 편하게 대할수 있었던 것 같다 2. 나도 할머니 입양해 줘! 종환이는 부러운 할머니가 계셔서 좋겠다. 나는 친할머니는 태어나기전 에 돌아가시고 외할머니는 지금 치매를 앓고 계신다 나에게는 소중한 친정엄마가 있다. 말다툼을 해서 소홀한 사이를 "엄마 사랑해요" 말해서 화해했다. 3. 이제, 뭐든지 할 수 있어 우리 딸아이는 많이 쑥수러워 하는 편이다. 작년11월에 갑자기 안면마비가 와서 병원다니느라 고생을 했다. 하지만, 같이 다니는동안 얘기도 많이하고 좋았는지 병도 빨리 완쾌되고 예전보다 당당해졌다. 아마도 사랑이 채워져서 그런것 같다. 주인공 수영이도 이런 엄마의 노력인 것 같다. 4.뭐다 다른데 ? 요즘은 유치원이나 학교에 필리핀,새터민(탈북민) 등을 볼수 있다. 모습,말하는 스타일은 다르지만 같은사람이고,누구나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 그런 광고도 본것 같다. 알림장을 읽을줄을 알지만 뜻을 잘 몰라 외국인에게 얘기해주는 한국인 . 장애인까지 차별이 없는 좋은나라가 되길 바라며 5.참 좋을 거다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봄이면 진달래꽃이 할머니의 친구가 될 테고 여름이면 도토리들이 재잘대는 소리 때문에 정신없을 테고 가을... 겨울이면 하얀 눈이 쌓여 따뜻한 이불이 될테고..... " 할머니, 잘 가!" 하고 산 속 무덤 집으로 보내드리는 손자의 마음이 느껴진다. 6. 내 이름도 불러 주세요 길가에 개나리, 진달래 등등 봄꽃들이 한창 멋부릴 준비를 하고 있고 바람이 지나가면 놀아달라고 가지흔들며 손짓을 한다. "봄맞이꽃 처럼 다른 꽃들도 불러달라고 하겠지! 아무리 작은 풀꽃이라도 공부 더 많이 해서 이름을 꼭 불러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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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요즘같은 시기에 다문화 가정을 다시 쳐다보는 마음이 따뜻한 책이예요.
1. 언니, 미안해! 친구도 없고 약하고 아프기만 하는 큰아이에게 엄마가 자기만 챙기는 것에 대한 동생에게 사랑하는 마음의 배려가 빨간 원피스를 빌려주는 마음이 예쁘다. 동생에게 언니의 빨간 원피스를 빌려주고 그런 동생을 기다리는 언니.... 그런 언니의 마음을 알게 되고 언니에게 미안하고 고마움을 느낀다.
2. 나도 할머니 입양해 줘! 종환이만 따라다니며 간식도 챙기시고 땀도 닦아주는 할머니, 그리고 주변 할머니들까지그런 할머니가 부려운 달형이. 부러운 나머지 할머니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래서 할머니의 과거에 대한 슬픔의 눈물이... 흐른다. 그래서 "나도 할머니 입양해 줘 !" 하며 소리를 지른다.
3. 이제, 뭐든지 할 수 있어 교통사고로 인해 일년을 늦게 학교에 입학하고 나이도 숨긴채.... 휴우증으로 오른손에 신경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아 크레파스로 색칠을 하며 노력하지만 그림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힘겨워 하는 아이에게 엄마는 사랑의 배려를 한다. 쫄라맨으로 그림에 사촌아이가 놀리지만, 엄마는 이름도 지어주시고 벽에 붙여 놓고 놀려 오시는 엄마친구들에게 멋진 설명을 하신다. 그에 힘을 얻어 열심히 그리는 딸. 엄마가 힘이 되어 준다. 그림은 점점 멋지게 변한다.
4. 뭐가 다른데? 요즘에 많은 지구촌에 다문화 가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아이는 열등감 속에 살지만 친구 되어준 미리내는 검은 것이 "뭐가 다른데?" 하며 피부색이나 잘 사는 것, 못 사는 것에 대한 다른것에 대한 편을 가르지 않는다. 요즘에 딱맞는 이야기이다.
5. 참 좋을 거다. 이 세상에 살다가 죽음을 어느 누구나 맛본다. 할머니는 이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산으로 이사간다"고 손자에게 이야기하며 외로워 하시는 할머니에게 산에 사는 풀, 나무, 동물이 달라 보이며 이야기 친구가 된 것으로 위로하며 할머니의 대한 미안함과 보고품을 말한다.
6. 내 이름도 불러 주세요 봄에 핀 한낮 들꽃에게 햇님이 이름을 불려 주길 바란다. 들꽃의 이름을 모르는 햇님이 미안한 마음을, 이런 들꽃에 힘없고 작지만 알아주는 아이에게 봄맞이꽃은 살랑살랑 거리며 행복을 느낀다.
작고 작은 것이지만 서로에게 힘이 되고 아끼는 마음이 필요한 요즘 같은 시대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이런 작은 배려가 있다면 행복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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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라는 말 자체가 가진 힘은 놀랍고 신기하다 본인뿐만이 아니라 주변사람들의 마음까지 따사롭게 하고, 배려를 통해 감사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스며들게 하기 때문이다.
<배려하는 마음을 일깨우는 여섯가지 이야기>중 언니가 있는 사람이면 대부분 공감할 내용인 '언니 미안해'는 나의 어릴적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작은 미소가 절로 나왔다.
1)언니미안해 나에게는 한살 위인 언니가 있다. 언니는 이책에서처럼 공부도 잘하고 이쁘고 나에게 양보도 잘해 주었는데, 난 언니니까 그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여겼다 내가 두 딸을 낳고 길러보니, 언니에게 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주 역시 언니의 배려에 감동하여 "언니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그동안의 싸웠던 일들이 말끔히 사라지고 자매 사이의 따뜻함만이 묻어나오는 말!
2)나도 할머니 입양해 줘! 할머니가 있는 종환이, 그런 종환일 부러워하는 달형이... 손주를 사랑하고 아끼는 맘이 할머니를 따라올 자가 누가 있을까? 간식 가져다 주시고 이것저것 챙겨주는 모습에 할머니가 안 계시는 달형이는 종환이가 얼마나 부러웠을까! 청주에 계시는 할머니께 안부전화라도 드려야겠다.
3)이제, 뭐든지 할 수 있어 얼마전에 첫돌을 맞이한 조카는 수술 휴유증으로 오른쪽에 마비가 왔다 재활치료를 위해 서울로 일주일에 2~3회 통근하고 있는데, 다행히 신경이 조금씩 돌아온다는 말에 모두들 얼마나 감사했던지... 수영이도 대견스럽지만, 수영맘의 사랑과 배려함에 동생 모습이 아른거려 눈물이 나왔다. "그럼, 넌 할 수 있지! 엄마는 우리 수영이를 믿으니까!" 엄마가 나를 꼭 껴안아 주었어. 항상 듣는 말이지만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말이야 동생도 나도 이런 행복과 감사의 마음을 나눠야 하겠다
4)뭐가 다른데?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그리고 우리 딸 역시 좋은 친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편을 가르지 않고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남을 배려해주는 진실한친구가 되길 바라며..
5)참 좋을 거다 '산으로 이사간 할머니를 걱정하지 않을래.' 손자 곁을 떠나 산 속 무덤 집으로 이사 가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옛날처럼 아파트에 혼자 있어 외롭지 않아하는 할머니의 모습에 빙그레 웃는 손자의 따사로운 모습이 느껴진다
6)내 이름도 불러 주세요 "봄맞이꽃, 정말 아름다운 이름이구나?" 아무리 풀꽃이라도 자기의 이름이 있고 그 이름을 불러 주기를 기다리는 마음... 작은 것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알려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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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뭐가 다를까요? 똑같은 아이인데 말이죠,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앞서 말한 “뭐가 다른데?” 라는 말은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해준 동화책 이라고 생각한다. “뭐가 다른데?” 라는 글을 읽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정부가 대책으로 내세울 만큼 다문화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이렇듯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남성)들에게 우리나라 문화만을 무조건적 강요보다는 우리나라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하고, 또한 상대 배우자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통합적인 문화를 만들어가야 하겠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가족 구성원 모두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또한 우리나라 남성들은 여성을 상품화 하고, 성적안정이나 출산을 목표로 하는 한 가지 방편으로 생각하는 부분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배우자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배우자교육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 대한 정체성 확립과 자아 존중감 향상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선 국가와 우리 모두가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를 가져야만 다문화 가정이 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동화책은 다문화 가족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갖게 한 것 뿐 아니라 배려라는 마음이 다문화 가족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느끼게 해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내가 사회에 나가 아이들을 만났을 때, 미래의 나에 아이들에게 말로만 생각을 바꾸게 하기 보다는 쉽고 재밌는 동화책을 읽으면서 깨어있는 생각의 변화로 나만이 아닌 ‘너와나’, ‘우리’로 살아가게 해줄 수 있는 동화책이라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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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다른데?
사람들은 자기하고 비슷하지 않은 사람들과 친해진 다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또한 거부감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요즘 사회를 보게 되면 예전에 비해 외국인들을 보는 것이 낯설지가 않다. 그만큼 사회는 변화하고 있고 우리들의 고정관념 또한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뭐가 다른데? 라는 동화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해 잘 표현해주고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미국에서도 흑인대통령이 당선이 되었듯이 앞으로 우리의 사회도 어떠한 변화가 올지 모른다. 다문화가정이라고해서 그들 자체를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잘못됬다고 생각한다. 자신과 똑같은 삶을 지내고 있고 같은 한국사람이여도 각자 생각하고 가지고 있는 가치관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뭐가 다른데? 라는 책을 보며 느낀 바로는 다문화가정을 우리가 바라볼때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보기 보다는 편견,선입견 없이 그들에게 우리가 먼저 다가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그들도 우리에게 마음을 열고 쉽게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이들이 이 책을 보게 된다면 겉모습만으로 사람들을 평가하면 안된다는 것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고 또한 다문화가정에 대해 이해하고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해본다. 어려서부터의 독서교육은 아이들의 삶을 살아가는데에 매우 유익한 것 같다. 어릴때의 생각은 평생을 좌우하고 쉽게 바뀌지 않는 것 같다. 그만큼 어릴때부터 유익한 독서, 배움이 되는 독서교육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조카나 내 아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사서 읽어보라고 권유하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그만큼 아이의 생각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며 거부감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해본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내 자신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으며 나의 가치관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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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에게 있어 다문화 가정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끔 해주었다. 솔직히 나 역시 다문화에 대해서 좋지 않은 시각에 있었던게 사실이다 그냥 왠지 나와 다른것 같고 통화지도 않을 것 같고 다가가기 불편한 그런 존재였는데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다. 책을 보면 미리내가 "뭐가 다른데?" 라고 물어보는 말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편견이 잘못되었구나라는 걸 느낄수 있었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이제부터는 다문화에 대해서 관심도 가지고 넓은 시각으로 그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똑같이 대해야 겠다. 닫혀 있던 내 생각의 문을 열어준 고마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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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문화가정의 아이를 주인공으로 한 책으로서 나와 무언가 다르면 편견을 가지고 선입견을 가진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을 일깨워 주는 책인것 같다. 나의 고향은 전남 고흥이다. 시골이라서 다문화 가정이 주변에 정말 많다. 나 또한 그냥 얼굴이 까만 아이들을 보면 그냥 지나쳤을 텐데.. 다문화가정의 아이라는 사실을 알고 보면 뭔가 신기한 마냥 걸어가다가 다시한번 뒤돌아 보게 된다. 그런 내 자신에게 뭐가다른데? 라는 이 책은 내마음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옆의 사진처럼 색깔이 다르다고 해서 정말 다를껀 하나없는데 우리 한국인은 그게 아닌것 같다. 옆사진의 개의 털색깔이 다르다고해서 개가 아니지 않는가. 어렸을때부터 이러한 뭐가다른데? 라는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다함께 모두다!" 라는 인식을 일깨워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들보다 먼저 우리들의 인식부터 일깨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뭐가다른데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다면 내가 " 그래도 넌 한국 엄마를 가졌으니까 내 입장과 다르잖아." 그러자 미리내는 "뭐가 다른데?" 이부분이다- 이부분이 주제이니깐 이부분이 마음에 와닿았겠지만. 정말 미리내의 이 한마디가 나의 맘을 찡하게 감동을 주었다. 미리내가 주인공에게 마음을 열기까지는 조금 오래걸렸지만 그래도 주인공에게 진정한 친구가 될수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나또한 미리내와 같은 마음으로 다문화인을 대해야 겠다는.. 내마음속의 편견과 선입견을 버려야겠다. 나먼저 실천해야 이다음에 나의 2세들은 정말 다르다는 인식이아닌 뭐가다른데?라는 마음으로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대할수 있도록 내 의식부터 일깨워야겠다. |
|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제자식이 최고인 요즘시대 아이들은 자기들과 조금만 달라도 무시하고 놀리며 심지어 왕따까지도 서슴치 않는다. 특히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에 대해 내 아이와 이야기 할때 난 참 어렵고 조심스러웠다. 그러던 중 "뭐가 다른데? " 동화를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아이와 난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우리와 전혀 다르지 않다는데 공감을 하게 되었고 우리곁에 있는 친구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아이와 제게 새로운 눈을 뜨게 해준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광주에서 이경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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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을 일깨우는 여섯가지 이야기 여섯가지 이야기 모두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그저 공부만 잘하면 모든것이 용서가 되고 얼굴만 예쁘면 모든게 용서가 되는 지금의사회풍토속에서 또 늘 작은 일에 서로 잘났다고 오빠가, 동생이 잘못했다고 티격태격하는 나의 아이들을 보면서 "배려"라는 말 자체가 낯설고, 우리 아이들의 이해못하는 말이 되 버린건 아닌지. 씁쓸한 생각이 든다. 왜 내가 참아야 되는데, 왜 내가 양보해야 되는데. 우리 딸아이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우리 딸아이에게 이 책을 꼭 읽히고 생각을 나누어야 겠다.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멋진 아이가 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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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배려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게하는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답니다.
'언니 미안해!' - 우리가 흔히 볼 수 있고, 겪어보았던 자매의 일상생활 속에서 배
려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교통 사고로 인해 몸이 안좋은 언니는 두 살이나 적은
동생보다 몸집도 작고 빼빼하고, 친구라고는 하나 없이 잘 할 수 있는거라곤 공부
밖에 없다. 그런 언니에게 엄마는 새 옷을 사 주고 동생인 나에겐 사 줄 생각도
안하니 화가 날 수 밖에 없다. 언니의 원피스를 사러 간 곳에서 언니는 엄마가 권
해주는 분홍색 원피스 대신 동생이 권해 준 빨간 원피스를 사겠다고 한다. 그 때
동생 마음에는 그 빨간 옷은 자기가 입고 싶어 언니에게 잘 맞지 않지만 예쁘다고
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런 동생 마음을 알면서도 언니는 빨간 원피스를 입겠다고
해서 사 온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동생의 마음을 알고 기꺼이 동생에게 그 원피
스를 빌려준다. 그 옷을 입고 동생이 친구 생일잔치에 갔다오자 언니는 친구들 사
이에서 예뻤을 동생을 생각하며 더욱 행복해한다. 그런 언니의 마음은 동생에게도
전해진다. 동생은 그동안 언니에게 화내고 못되게 굴었던 것들을 미안해한다.
언니랑 함께 자면서 '언니,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라고 말할 때는 마음이 짠해
진다.
나 또한 한 살 차이인 여동생이 있다. 옷 욕심이 많아 내 새 옷을 사오면 먼저 입
고 싶어하던 동생!
내가 무언가를 할 때마다 따라하고 질투하던 동생! 어릴 땐 가끔 미울 때도 있고
싸우기도 잘 했는데 어른이 된 지금은 그 때가 그리워진다. 그리고 예쁜 옷을 볼
때마다 그런 동생이 보고 싶어지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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