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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보통 내아이가 책벌레가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되는것이던가. 요즘과 같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할수있는 컴퓨터가 있고 게임기가 있는 세상에 고리타분한 책을 좋아하길 바란다는것은 어찌보면 어불성설일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컴퓨터와 전자책으로인해 조만간 책이 사라지는 세상이 오지않을까 예견했던것과는 달리 여전히 사랑받고있는것을 보면 책이란것에는 분명한 매력이 있나보다.
여기 상반된 생활을 하고있는 남매가 있었으니 독서광인 다정이와 컴퓨터중독의 힘찬이로 그들에게 어느날 갑자기 책과함께하는 모험세상의 문이 열리고 있었다. 그 모험세상은 책을 좋아했던 아이들에겐 더욱더 좋게 만드는 마법이었고 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던 아이들에겐 책의 매력과 가치를 발견하게 만든다.
아이들이 책을 읽음으로해서 얻을수있는것은 지식도 있을것이고 재미도 있을것인데 그중에서도 최고의 가치를 두게되는건 끊임없는 상상력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호기심일것이다. 책벌레 대소동은 그것을 실천해 볼수 있는 장이되고있었다. 홍당무, 빨강머리앤, 톰아저씨의 오두막집, 안네의 일기등은 책을 좋아하지 않았던 아이들이라도 제목만큼은 한번쯤 들어본 작품들로 책장속으로 빨려들어간 다정이와 힘찬이가 만나게될 동화속 주인공들이기도 했다.
작품의 배경이되고있는 시대속으로 빨려들어간 다정이와 힘찬이가 주인공들과 대화를 나누며 책의 지식을 뽑내기도하고 미쳐 읽지 못한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할때마다 아이들은 자신의 일인듯 흥분하게된다. 그리고 책 속 내용들이 더욱 궁금해진다. 맛배기로 들려주는 짤막한 옛날이야기를 접할때마다 마저 듣고싶은 충동이 일듯 작품의 주요 사건을 접하면서 아이들은 그 책의 전체줄거리를 탐닉하게되는것이다.
그리고 좌충우돌 펼쳐지는 두아이의 모험과 살아 숨쉬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활자가 아닌 움직이고있는 상상속 세상으로서의 책을 만날수 있기에 좋았으며 그러한 상상속 이야기는 마지막으로 어린왕자와 함께하며 더욱더 순수하게 만들어준다. 책을 더욱더 즐겁게 만들어주는 이야기 책을 더욱더 탐닉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였기에 유쾌한 만남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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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 자주 얼굴보기가 힘든 조카들이 놀러왔어요. 저희 때와는 또 다르게, 아이들은 정말이지 책 읽는 것 자체를 따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주위에 TV다, 컴퓨터다, 게임기다 해서 책보다 더 재미난 장난감들이 넘쳐나니까요. 제 조카도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이끌려 순순히 서점으로 따라 들어오긴 했지만,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단 눈빛을 내내 따끔할만치 보냈구요^^ 겨우 책 한 권씩을 손에 들려 집으로 돌아와서는 이 참에 고쳐주잔 생각에 습관적으로 쥐는 리모컨 대신 시원한 음료수 한 잔과 함께 책 읽는 시간을 만들어봤어요. 둘째 사내녀석은 아무래도 더 개구쟁이인지라, 금세 이책 저책 뒤적이며 몸을 꼬아댔지만, 역시나 조금 더 의젓한 첫째가 이 책에 흥미를 느꼈는지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읽는 모습이었습니다. 한참뒤에 책을 다 읽었다고 소리치는 녀석에게 어떤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었냐고 물으니, 어린왕자 이야기가 좋다고 하네요. 아마 중간에 자신이 잘 모르는 지킬박사 이야기 같은건 슬쩍 넘겨버렸을지도 모르지만, 마지막에 등장하는 어린왕자의 이야기는 익숙하기도 해서 더 열심히 읽었던가 봐요. 밤이 늦어 집으로 돌아가는 사촌언니네를 배웅하려는데, 꼬마녀석이 다음에 또 놀러오면 다른 책 사러가자고 하더군요. 책이라곤 무조건 싫다고 노래부르던-아, 게임책은 예외지만^^;-아들이 책 사러가잔 얘길 한게 기특했는지, 언니는 신기한듯 쳐다보기까지..^^ ..사실, 조카를 위해 고른 책이란 설명을 하기위해 이렇게 주절주절 늘어놓고는 있지만, 솔직히 말하면, 결국은 마지막에 제가 또 너무 재미있게 읽어버렸어요^^; 어느새 모두 고전이 되어버린 이야기들이지만, 제가 좋아하던 동화 속 주인공들을, 제 조카도 알고 또 좋아하고 있단 사실이 새삼 신기하기도 했어요. 역시 좋은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사랑받기 마련인가봐요^^ 방학 내내 컴퓨터 게임만 할 뻔 한 제 조카를 구제해준 고마운 이 책 역시, 함께 방학을 맞은 곳곳의 개구쟁이 꼬마들 모두에게 사랑받으리란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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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서 또다른 책을 만날 수 있다~! 그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세계 명작 시리즈들은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꼭 한 번은 읽어봐야한다고는 누구나가 알고 있고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요즘처럼 아이들이 바쁜 시기에는 그러한 타당성만으로는 책을 읽게 하는 동기부여가 되기엔느 충분하지 않은 것 같다.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억지로 책을 읽게 하기에는 이미 책과 친하지 않은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유용한 방법을 찾기가 쉽지는 않다. 그런데, 책을 통한 간접경험을 통해서 책과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흥미를 유발하고 주인공이 되어보는 듯한 체험을 느낄 수 있는 독서를 할 수 있다면 아이들에게는 책을 더 재미있고 즐겁게 보는 기회를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열 권의 세계 명작을 [책벌레 대소동] 이 한 권의 책으로 살짝 만나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러면서 그 명작을 다시 또 찾아서 읽을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물론, 이미 읽은 책도 있고 그렇지 않은 책도 있을 테지만 읽은 경험이 있는 책은 그 당시의 감동이나 기억을 상기시켜주는 효과가 있고, 그렇지 않은 책인 경우에는 책의 원 내용이 어떠한지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하면서 그 책을 읽어보고 싶게 만든다.
집에 있는 아이에게 책을 읽게 해보니 이 열 권의 책 중에 우리 집에 있는 책이 어떤건지부터 묻는다. 없는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겠다는 말을 하면서 관심을 보이기까지 한다.
재미있고 유익한 책 한 권으로 열 권의 책을 읽게 하는 효과를 내는 것이 엄마의 잔소리 보다 훨씬 더 좋은 약이 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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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보았을때 가졌던 잘못된 선입견중 하나는 가볍게 읽을수 있는 얇은 책일것이다. 라는것과, 내용에 나오는 10가지의 이야기를 제대로 즐겨보자는 것이다.
첫번째 잘못된 선입견은...... 책을 떡 받아들고보니 하드커버에 꽤나 묵직한 책이었다. 200여페이지의 방대한 양.. 크기도 16절지보다 조금 작은 정도에 글밥도 많다. 허걱~ 아직 1학년인데 좀 어렵지는 않을까? 잠시 고민을 해봤다.
두번째 잘못된 선입견은.... 책벌레가 되기위한, 혹은 책벌레인 꼬맹이의 좌충우돌 성공기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10가지 작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것도 홍당무, 빨간머리앤,이상한나라의 앨리스등등~~~ 흔히 많이 알려진 이야기이면서 아주 어린아이들보다는 초등생이 딱 읽기 좋은 책제목을 보면서... 이 책 한권을 읽고나면 10개의 책을 읽는 효과를 줄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엉???
첫번째 이야기 [홍당무]를 읽어보니... 그게 아니다. 뭐야~~ 홍당무 내용중 일부만이 있다. 아니, 일부라기보다는... 홍당무 이야기속에서 잠깐 홍당무를 만나보는 정도. 이것 갖고서 홍당무를 이해하기란 어려울듯싶다. 아~~ 이게 아닌데... 이게 뭐야.. 결국 홍당무를 읽어야만 이 부분을 이해할수 있다는 얘기인걸....
이러면서 살짝 실망을 했다. 뭐 이래... 하면서~~~
그런데.... 참 재미가 있다. 하나, 둘 이야기를 읽어보니.. 사실 10가지 책을 이미 본 이 엄마의 입장에서 본다면... 예전에 읽어보았던 책 내용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면서 다시 찾아 읽어보고만 싶어진다. 주인공의 생각을 같이 나누고 보니, 그 상황이 이해가 되고, 자꾸만 친근감을 갖게 된다.
만약 내가 다정이라면, 내가 만약 힘찬이라면... 이런걸 물어보고 싶었을것만 같다. 내가 만약 그 장소에 있게 된다면... 이미 책속에서 본 미래의 이야기를 막 해주고 싶어질것만 같다.
내가 그들과 그 시간을 함께 할수 있다면... 책속 주인공들이 나와 동시대에서 나와 호흡을 함께하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이라면 '책' 이라는것이 단지 글이 있는 종이라기 보다는 소중한 것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속 인물들을 만나고 같이 그 상황을 경험하면서 책에 대한 지식과 함께 책을 보는 방법(?)을 익히면서 다정이가 정리해주는 '나도 독서왕'을 읽게 되니, 이제는 이 '책벌레대소동'이라는 책이 왜 이 제목을 갖게 되었는지를 알것만 같다.
우리 아이는 이 책속의 책을 이제 하나하나 읽는 중이다. 하나를 읽고, 이 책속에서 그 부분을 찾아 읽어보면서 다정이와 함께 그 자리에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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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광 다정이가 홍당무책을 읽다가 몸이 작아지면서 그만 책속으로 들어가버렸다. 책을 싫어하는 컴퓨터광인 오빠 힘찬이가 동생을 찾으려다 자신도 책속의 이야기 나라로 들어가게 되는데......
우리들이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들로 빨간머리 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바리데기, 안네일기등 그 이야기속에서 있는 다정이와 힘찬이의 모습을 보면서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재밌게 책과 친해질수 있도록 독서의 습관을 길러줄수 있는 이야기 전개가 다정이를 찾는 힘찬이와 집으로 갈려고 하는 다정이가 탐험하듯이 흥미를 주고 있다. 아마도 이기회에 힘찬이도 책과 친해졌을꺼라 생각이 든다.
힘찬이와 다정이가 여행한 책속의 10가지 이야기 나라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동화나 내용이 더 궁금하여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하여 스스로 책을 찾게 하여 책제목처럼 책벌레로 만드는 책인것 같다.
10가지 이야기중 저학년과 고학년들이 읽을 책이 함께 들어있어 좀 아쉽기는했다. 지킬박사와 하이드,어린왕자는 저학년 아이들이 이해하는데 좀 힘들어 하기에....
딸아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 나라에 가보고 싶다고 하고 작은 아이는 남자라 그런지 15소년 표류기 동화속을 여행해보고 싶다고 한다.
책을 읽고 자신이 읽는 책속의 주인공이라 생각하면서, 또는 다정이와 힘찬이 처럼 책속을 여행하듯이 생각을 한다면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꺼라는 생각도 해 보았다.
독서의 중요성을 알기에, 어릴적 부터 독서의 습관을 들일수 있게 책벌레가 될수 있도록 한권에서 10권의 책을 알수 있게 다양한 형식이 맘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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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책이 참 재미있게 잘 엮어지는것 같아요.책을 싫어하거나 멀리 하는 아이들도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마법의 가루를 뿌려 놓은것처럼 읽는 사이에 책 속으로 푹 빠져 들게 하는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답니다. 세아이 모두 책을 좋아 하는 아이지만 책을 영양가 읽게 읽는 법은 몰랐던것 같아요. 독서광인 다정이와 컴퓨터에만 푹 빠져 살던 힘찬이가 책 속 여행을 통해 재미를 알아 가기 까지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상상 속 이야기로 풍덩 빠지게 하는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많았어요. 다정이와 힘찬이가 떠난 책 속 여행은 홍당무에서부터 빨간 머리 앤.톰아저씨의 오두막집. 안네의 일기,어린왕자등 아이들이 한두번 읽어 본 책들이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책을 읽더군요. 책 속 내용으로 들어가기전에 이야기 소개를 잠깐 해주는데 처음 읽는 아이들에게는 책의 즐거움을 안내하는 가이드 역할이 되어줄거에요. 아이들이 독서록을 작성하면서 상상속 이야기나 이야기 뒷 마무리 짓기등을 즐겨 하는데 이 책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것 같아요. 무엇보다 책을 좋아 하는 아이로 이끄는 글이 담긴 [나도 독서왕 ] 코너는 힘찬이와 다정이가 친구들에게 이야기 하듯 책 속 내용이 궁금해지게 하는 비결이 담겨 있어요. 큰아이도 이 책을 재미있게 읽고 나더니 책 속에 나오는 어린왕자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등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다고 하네요. 책 속 여행을 통해 짧막하게 소개되는 여러 이야기들을 소개해 주고 책 속 알맹이가 무엇인지 알아가게 해 주는 이 책은 여러 어린이들이 추천하는것처럼 재미있게 읽고 얻는 부분이 많음을 알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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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반 아이들 중 책 읽기를 싫어하고 집중을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 도움을 받고자 읽게 되었습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즐겨하는 학생들 중에서도 독후감은 쓰기 싫어한다는 문제점이 있어요. 힘찬이와 다정이가 책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여행을 통해서 직접 책의 등장인물을 만나고 여러가지 사건을 겪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아이들 시각에서 본 다면 나도 한명의 주인공이 되어 몰입해서 읽을 수 있게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른인 저도 정신없이 읽게 되더군요. 중간중간 힘찬이와 다정이가 말주머니로 생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부분을 보면서 독후감에 어떤 내용을 쓰면 좋을지 지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면 '나도 독서왕'이라는 코너가 나오는데 책을 좀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해줍니다. 힘찬이와 다정이가 편지식으로 쓴 내용이에요. 도서관과 친해지는 방법. 꼬리를 무는 책읽기 안내 등이 나와있어요. 이 책을 다 읽은 후 다른 책을 좀더 맛갈나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겠네요. 주체가 되어서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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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아이들과 너무나 많이 닮아 있는 힘찬과 다정이가 책 속 여행을 떠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첫 번째 여행 홍당무는 나 역시 텔레비젼에서 만화로만 보고 책으로는 보지 못한 책인데,힘찬이가 이 책속으로 들어가면서 왜 홍당무 엄마는 홍당무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골탕를 먹이는지 궁금해 지게 만들어 꼭 끝까지 보고 싶게 만드는 비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도 독서왕 코너에서 힘찬이 처럼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는 좋아하는 책 부터 시작하면 되고 그 책이 만화책이던 동화책이든지 상관없이 골라서 읽어보라고 권한다. 두 번째 빨간머리 앤에서는 다정이가 빨간머리 앤이 고집을 부릴때 매슈 아저씨와 마릴라 아주머니에게 조금이라도 감사한 마음이 있다면 그런 고집은 그만 피우라고 이야기 한다는 점이다. 이 이야기 속에서 앤과 다정은 친구이자 동지가 되는 것 같다. 책을 미리 읽어 두어 앤에게 좋은 충고도 해 주고 희망도 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나도 독서왕코너에서는 다정이가 책을 읽으면서 좋은 점을 이야기 한다. 다정이는 책을 읽으므로 해서 내가 주인공이 되는 상상에 빠져 들어 마치 책 속으로 긴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책속의 친구들과 친해 질 수 있어서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 외롭지 않을 거라 이야기 한다. 세번째 여행 톰아저씨의 오두막집은 노예 톰과 주인 조지셀비 도련님과 만나게 되고 조지셀비도련님이 다음 여행지까지 도아준다. 나도 독서왕에서는 꼬리를 무는 책 읽기라는 제목으로 톰 소요의 모헙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을 읽지 못해서 내용으로 헷갈 릴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 줌으로써 비슷한 이야기로 엮어진 책들을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 네번째 여행 안네이야기는 다정이가 먼저 읽어 내용을 알고 있지만 자세히 말을 해 주지 못하는 점이 안타깝게 느껴지고 책 속 여행이 쉬운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나도 독서왕에서는 책을 많이 읽으면 머리가 똑똑해지고 감성도 풍요롭게 해주고 나를 더 매력적이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종합 영양제이다. 다섯번째 여행 지킬 박사와 하이드에서는 책 내용을 모르는 힘찬이 지킬과 하이드 사이에서 고생하는 장면이 책을 미리 읽은 다정이와 힘찬이가 같을 것 같지만 같지 않은 여정을 보여 준다. 여섯번째 여행 앨리스의 이야기에서는 다정이가 책 내용을 아는 것에서 시작하지만 자신이 안다고 해서 쉽게 해결 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중요 하게 느껴졌다. 나도 독서왕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같은 책을 읽을때 이 책을 쓴 루이스캘롤이 이 책을 쓰면 여러가지 장치로 숨겨 놓은 이 책의 비밀을 파 헤치면 읽으면 더욱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고 알려 준다. 그리고 책을 볼때 나름대로 해석하려는 노력과 꼼꼼하게 따져가면서 읽는 습관을 들이면 논리력과 판단력을 기를 수 있다. 일곱번째 여행 바리데기에서는 울 아들도 이 책을 보면서 효도 좀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독서왕에서는 도서관과 친해지자라는 내용이 나온다. 여덟번째 여행 그림자 없는 사나이에서는 그림자 없는 사나이 그저 그림자 인데 왜 그럴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깊이 생각해 보면 그림자가 단순히 그림자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나도 독서왕에서는 단순히 책을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드는 문장은 공책에 적어 두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기면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다. 아홉번째 여행 15소년 표류기는 요즘 텔레비젼에서 집 떠나면 개 고생이다 라는 선전이 먼저 떠올라 웃음이 나왔다. 나도 독서왕에서는 울 아들처럼 독서록 쓰기 싫어서 책을 읽지 않는 주인공의 경험으로 부담없이 독서록을 일기처럼 쓰라고 알려 준다. 열번째 여행 어린왕자 -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어딘가에 우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어린왕자와 다정이가 서로 다른 여행을 하면서 공유하는 점이 눈에 뛴다. 나도 독서왕에서는 책을 읽고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라고 한다. 이 책을 보고 느낀점은 아이들과 내가 읽은 책이 이렇게 없나라는 생각이 든다. 창작동화위주로 읽어던 점이 가장 크다. 책을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읽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 이 책의 좋은점은 한권을 읽었지만 책을 덮고 나니 맘속 깊은 곳에 열권의 책이 자리 잡고 있었다고 점과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방법과 아이들도 충분히 책 속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부심을 준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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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초등 5) 와 작은아이( 7)가 서로 먼저 읽겠다고 책 제목처럼
소동이 일어났었네요 ^ ^
한 권의 책속에 열 권의 책내용이 쏘 ~ 옥들어있어 자칫하면 열권의
책내용이 소홀해지기도 했을텐데 전혀 그렇지않아 좋았고요
이 책을 읽으며 두아이다 책속에 있는 열권의 책을 다시 찾아읽는
열성을 보였답니다.
옆에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또 한권의 책이 될 수 있을겁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여러 이야기속으로 멋진 여행을 떠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남아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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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마자 할일을 제쳐두고 읽기 시작했네요. 우리반 친구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피해가면 먼저 읽는라고 힘들었습니다. 우선 이 책은 10권의 책을 하나로 뭉쳐 핵심만 모아모아 흥미롭게 탐험을 해가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하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의 눈과 제가 보는 수준이 같지는 않겠지만 저도 무척 흥미로웠으니 아이들도 재미있어할 것 같네요. 책의 전개도 흥미롭지만 글자 크기와 중간의 삽화들도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있네요. 다만 한가지 10권의 선정된 책들이 너무 명작 위주로 되어 있어서 그리고 한 두 나라의 문화적 배경으로 치우져져 있는 느낌이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내용도 좀 많이 들어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구요. 10권의 내용들은 안네의 일기,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비롯해서 지킬박사와 하이드 등 내용 자체는 고학년이 읽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10권의 다양한 책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되는 책, 그러면서 10권의 책들을 찾아 읽을 수 있는 마음이 들게 하는 책으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