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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 싶은 오!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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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대한극장에서 본 영화인데(물론 얼떨결에)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면 이는 분명 소장할 만한 작품이 맞을 것이다. 제작연도를 보니 2000년. 7년의 세월밖에 흐르지 않았는데 한 10년 이상이 흐른 것 같다. 이 영화는 대마초라는 생소한 소재로(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나를 당황케 했다. 너무나 유머스럽고 즐겁게 대마초를 그려 '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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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대한극장에서 본 영화인데(물론 얼떨결에)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면 이는 분명 소장할 만한 작품이 맞을 것이다. 제작연도를 보니 2000년. 7년의 세월밖에 흐르지 않았는데 한 10년 이상이 흐른 것 같다.

이 영화는 대마초라는 생소한 소재로(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나를 당황케 했다. 너무나 유머스럽고 즐겁게 대마초를 그려 '대마초가 정말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일까'라는 의문마저 갖게 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중독성 면에서 보더라도 담배보다는 약하다는 얘기도 있긴 하다.

소재에 관한 이야기는 이쯤에서 하고(잘못 하다간 오해의 여지가 있으므로)

이 영화의 장점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7년 전 본 영화라 단점은 기억이 나지 않으므로.

이 영화는

첫째 다루기 힘든 소재를 아주 명랑쾌활하게 그렸다. 대마초에 찌든 인생이 아니라 대마초도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으므로 사용하기 나름이라는. 인생에 위로와 즐거움을 가져다줄 수 있다면 그 또한 이로운 물건이 아니겠는가.

둘째 줄거리 자체가 아주 신선하다. 분명 이 영화를 보고 나서는 다들 배꼽 잡고 웃고 싶어질 것이다. 눈물이 나도록...

셋째 배우들의 연기는 말하나 말하나마나고....

넷째 소품도 눈여겨볼 만하다. 집 안의 앤티크한 가구들은 여성들의 눈길을 끌 것이다. 배경이 영국이니만큼...

 

아, 빨리 받아서 다시 보고 싶다. 1년 전쯤 이 영화가 갑자기 보고 싶은데 파는 데가 없어서 사질 못했다. 근데 얘 어디서 나와서 할인까지 하는 거야?!!

더불어 이 영화를 함께 본 친구도 만나고 싶구나... 윤정아! 어디서 뭐하고 사니??

 

ps. 상품평가에서 디자인/구성은 추후에 다시 수정하겠음. 작품에 준해 평가했음.

  

s******j 2007.10.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