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리와 롤라 새롭게 출간된 <걱정마, 정말 정말 조심할게!>를 만났어요 로렌 차일드 작가는 이제 국내에서 너무나도 유명하죠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 ㅋㅋ 저희 아들도 너무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콜라주기법을 이용해 다양하게 표현된 그림이 참 호기심을 자극하죠. 이 책 역시 로렌차일드만의 표현과 느낌이 그대로 나타나며 친숙하게 다가갔어요^^ 누구나 경험하셨을꺼예요... 친구가 가지고 있는것 나두 한번만 가져보고싶다...잠시 잠깐 내것이였으면 좋겠다란 생각말이예요^^ 어느날 아들이 필통을 열더니 "엄마 이거 한솔이랑 바꿔서 오늘 하루만 쓰기로 했어요" 라며 서로 연필을 바꿔왔더라구요 ㅋㅋ
"친구 꺼니깐 조심조심 써야하는데 ㅋㅋ" 아마 서로 물건을 바꾼다란건 좀더 조심조심 내것이 아니니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거같아요 우리 친구 롤라는 단짝친구 로타에서 하얀옷을 빌려요 ㅎㅎ 너무너무 하얗고 예쁜 코트~!! ![]() 탐스럽고 새하얀 눈.... 그리고 깃털처럼 보드랍고 새끼고양이처럼 폭신폭신해... 롤라의 표현이 한편의 시같아요 ㅎㅎ 아들은 하얀솜방에 푹 감싸인 느낌이래요 ㅎㅎ 정말 하얀옷 그냥 입고 있어도 조심스러운데 ㅎㅎ 긴 빨대로 음식먹는 로타 표정이 ㅋㅋ 어찌나 우스운지... 롤라집에서 놀다 집으로 돌아가는 로타에게 롤라는 새로 산 똑딱 가방과 폭신폭신 새코트를 바꿔쓰자구 해요 ㅎㅎ 뭐든지 조심조심 뭐가 묻을까 조마조마 하는 롤라모습이 과장스럽지만 이해하고 공감이 되요 ㅎㅎ 내 경험으로도 내 아이에게 새옷을 입혔을때도 특히 누군가 다른사람의 옷을 빌려입은 경험이 있다면 당연히 고개가 끄덕끄덕 ㅋㅋ 그런데...사건이 벌어지죠 롤라가 그만 로타의 새코트를 잊어버려요~어쩌나...어쩌죠 ㅎㅎ 로타에게 사실을 이야기해야하는데...폭신폭신 새하얀코트 롤라가 찾을 수 있을까요?? 정말 아이들의 순수함이 담겨있는 책이였어요^^ 매번 느끼지만 로렌 차일드 작품속 롤라와 찰리를 통해 아이의 입장을 한층 이해하고 배려하게 되죠 ㅎㅎ 심리를 잘 표현해 낸 작품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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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이 ㅋㅋ "우아! 그 필통 정말 예쁘다! 폭신폭신 하얀 털로 덮인 필통이네? 나 좀 빌려 주면 안 되겠니?" 로타가 말했어요. " 음......안돼." ㅋㅋㅋ 두 아이가 넘 귀엽답니다^^ "아들은 로타에게 폭신폭신한 새 코트 빌리면 더렵히지 않게 어떻게 입을꺼야?" "음식은 앞치마를 둘러서 먹을꺼예요 ㅋㅋ 진흙탕이 있는 공원에선 그 위에 다시 잠바를 입을래요 ㅎㅎ" "그리고 비가 올때는 물한방울도 들어가지 않게 할꺼예요" 기발한 아이들의 대답을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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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및 줄거리
롤라와 단짝인 로타가 놀러왔답니다. 그런데 로타가 선물로 받은 새하얀 눈 같고. 깃털처럼 보드랍고 폭식폭신한 코트를 보며. 너무 좋아하는 롤라네요. - 털이 보송보송한 하얀코트를 보는 롤라의 관찰력을 보고 있노라면. 아이들도 덩달아 함께 롤라와 같은 느낌에 빠져들지요.
롤라는 자신이 좋아하는 '똑딱가방'을 빌려주고. 로타에게 '폭신폭신한 새 코트'를 빌려주고 어때? - 얼마나 사랑스럽고 귀여운지. 그냥 달라고 어거지 쓰지않고.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빌려준다는 표현이 정말 롤라답네요. 단짝인 로타가 드디어 롤라에게 새하얀 코트를 빌려주었네요. "네 코트 정말 정말 조심해서 입을께" "절대 잊지마!~ 늘 새 옷처럼 폭신폭신하고 새하얗게 간직해 한다는걸 "
찰리 오빠와 언제나 함께 하는 귀여운 롤라. 슈퍼에 가든 우체국에 가든 항상 코트에 신경을 쓰고. 언제나 위안을 해주는 든든한 오빠네요.
그런데. 도서관에 로타의 보송보송한 코트로 놓고 온거 있죠? 로타의 코트를 찾을 수 있을까요? 화내기보다 울먹이는 로타를 보며. 더 미안한 마음이 드는 롤라네요.
마지막 반전되는 부분은 궁금하시지만 책으로 접해보세요. 친구의 소중함과 지켜야할 예절이 잘 드러나며 끝을 맷는답니다.
독후활동
<걱정 마. 정말 정말 조심할게!>가 도착한날.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근아! 엄마가 찰리롤라 데리고 왔다?" "어. 정말요? 어디요? 어디요 좀 봐봐요" "어. 엄마 가방 열어보면 알쥐" "가방을 열더니 책을 딱 찾아서 꺼내내요" "어때?""와. 핑크색이네요""음. 핑크색 이쁘지?""네" "자. 엄마랑 읽어볼까?" 하고 펴들었답니다. 표지를 보며. 롤라의 친구 로타와도 인사를 했네요. 롤라와 로타는 단짝이랍니다. "엄마. 단짝이 뭐에요?""음. 단짝은 서로 좋아서 항상 같이 다니고 싶은 친구야" "근이도 단짝 있니?" 하며. 앞전에 같은 난초반에 있는 친구 이름을 대며. 이쁘다. 천사같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의 마음 참 이쁘죠? 도서관에서 옷을 잃어버린 장면은 보며 "어..어어. 옷을 두고 갔네요" "근이라면 친구에게 소중한 물건을 빌려줄수 있겠어?" "아니요...""음.그럼 근이가 좋아하는 친구가 근이가 가장 좋아하는걸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줄거야?" "음...빌려줄거에요. 가지라고 줄거에요" "음. 그럼...그럼. 우리 근이 멋진걸? 하지만 빌려줄수 있지만. 무조건 가지라고 주면 안될것도 있는것 같아" 유치원을 접하며. 친구에 대해서 더 소중함을 느낀듯 합니다. 근래엔 친구에게 가져간다고 하며. 책을 가방에 담아가더라구요. 이번엔 별다른 독후활동은 해보지 못했지만. 친구의 소중함과 친구의 소중한 물건도 중요하게 다루고 약속을 지키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답니다
책만남 후
하얀 털 코트 로타에겐 정말 소중하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롤라의 청을 거절하지 못하는 로타지요. 여기서 아이들의 우정을 알수 있답니다. 그리고 친구의 물건을 소중히 빌려쓴후 주고 싶은 마음.하지만 실수도 잃어버린후. 솔직히 말하는 솔직함. 그리고 따지기보다 슬퍼하며. 고민하는 친구. 또다른 미니라는 친구의 등장 "정말 고마워"하며 함게 합창을 하는 부분은 참 감동적이랍니다. 유치원 생활을 하며. 서로 배려와 우정. 사회성을 을 배워갈 아이에게 참 좋은 교훈을 주는 책이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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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가득한 진달래 꽃을 보는 듯 분홍빛의 예쁜 표지가 시선을 사로잡는 예쁜 책이었습니다..우리의 사랑스런 롤라와 그의 단짝 친구 로타의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롤라를 보면 괜히 웃음부터 나오는 건 왜 일까요..<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에서 봤던 그 롤라..당근을 '오렌지뽕가지뽕'이란 재미난 말로 표현했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해 나오는 웃음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