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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쿠라 이스나가 지은 동명의 라이트노벨을 원작으로 하여 코우메 케이토가 코미컬라이즈로 그려낸 만화, [늑대와 향신료] 02권 리뷰합니다. 원작 라이트노벨은 엄청 두껍고 글도 많아서 읽다보면 머리가 아플 지경으로 내용이 많은데, 만화가인 코우메 케이토가 요약해서 잘 그려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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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와 로랜스의 여행은 계속되어 갑니다. 라노벨 특유의 글로만 설명되어 있는 파트들을 만화로 연출해내는 것이 원래 어려운데, 그걸 잘 이미지화해서 표현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림체도 좋고, 연출도 좋습니다. 다만 일부 원작 에피소드가 만화로 넘어오면서 생략된 것은 조금 아쉽지만, 충분히 볼만하고, 볼 이유가 있을 만큼 잘 만든 코믹스화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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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도 읽었지만 만화로 다시보는 재미가 있네요. 이번편에서는 트레니 은화의 순도를 낮춰 재정을 확보하려는 왕국과 그것을 독점해 이익을 차지하려는 상단간의 대결을 이야기하는 로렌스의 첫번째 대박거래가 재밌는 내용은 소설로도, 만화로도, 애니메이션으로도 무엇으로도 읽고 보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