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왜 이렇게 좋은 책이 많은거야
"왜 이렇게 좋은 책이 많은거야" 내용보기
"우리 아이 자연배우기" 도서 자연을 배우게 해주는 도서라.. 달팽이과학동화류인가? 개구리랑 너구리랑 밤 따러 가는 단순한 스토리속에 자연스럽게 지식이 녹아있다 물론 아이들은 눈치채지 못하도록 창작동화의 재미와 자연과학동화의 지식을 절묘하게 섞어놓았고 특히 우리선생님이 글과 그림을 그려놓은 것이 더 좋았다 "개구리과 너구리는~~" 하지않고 "개구리와 너구리~~"뚝뚝 끊
"왜 이렇게 좋은 책이 많은거야" 내용보기
"우리 아이 자연배우기" 도서 자연을 배우게 해주는 도서라.. 달팽이과학동화류인가? 개구리랑 너구리랑 밤 따러 가는 단순한 스토리속에 자연스럽게 지식이 녹아있다 물론 아이들은 눈치채지 못하도록 창작동화의 재미와 자연과학동화의 지식을 절묘하게 섞어놓았고 특히 우리선생님이 글과 그림을 그려놓은 것이 더 좋았다 "개구리과 너구리는~~" 하지않고 "개구리와 너구리~~"뚝뚝 끊어지면서 리듬감이 느껴지는 간결한 표현도 변화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같은 출판사의 "화장할래요"에서도 개구리와 너구리의 익살스러움이 잘 표현되어있다 앞으로 이 시리즈는 다 읽어볼 계획이다 마음에 든다..아니 아이가 좋아하니 내 마음에 드는거다..
g******i 2003.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정욱 작가의 첫 그림책 '밤 따러 가자'
"고정욱 작가의 첫 그림책 '밤 따러 가자'" 내용보기
소설로 등단했지만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가방 들어주는 아이' 등 초등학생 성장동화에서도 탁월한 이야기꾼으로 작품 영역을 넓혀 가고 있는 고정욱 작가의 그림책이다. 작가는 '책을 읽기 전에'라는 머릿글에서 유치원생인 막내에게 많은 그림책을 사다 주었지만 여러 가지로 아쉬운 마음이 들어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작가는 너구리를 귀
"고정욱 작가의 첫 그림책 '밤 따러 가자'" 내용보기
소설로 등단했지만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가방 들어주는 아이' 등 초등학생 성장동화에서도 탁월한 이야기꾼으로 작품 영역을 넓혀 가고 있는 고정욱 작가의 그림책이다. 작가는 '책을 읽기 전에'라는 머릿글에서 유치원생인 막내에게 많은 그림책을 사다 주었지만 여러 가지로 아쉬운 마음이 들어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작가는 너구리를 귀엽고 영리하며 합리성, 논리성, 복잡성, 지성을 가지고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개구리는 반대로 불합리성, 감성, 단순성, 야성, 조급성을 갖고 있으며 사건을 엉뚱한 방향으로 이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그 잣대로 과학동화의 냄새를 살짝 풍기면서 유아를 위한 동화, 운율을 넣어 읽을 수 있도록 글도 신경을 썼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읽기에도 좋고 문장을 외우기에도 쉽다고 했습니다. 책 첫 장을 열면 '울긋불긋 나뭇잎 옷 갈아입는 가을이 드디어 온 거랍니다.' 라는 글이 나타납니다. 운율이 들어 있습니다. 운율을 가지고 리듬을 타듯이 읽어보면 리듬이 느껴집니다. 너구리가 '꿀밤 먹어 봐야지' 하자 개구리가 얼른 자기 머릴 감싸는 부분에서는 재치도 느껴집니다. 너구리는 겨울잠을 자러 들어가려는 개구리를 꼬셔서 숲 속 밤나무에 달려 있는 밤을 먹으로 갑니다. 그 곳에서 밤을 먹는 소동을 피우면서 왜 개구리 등에 반점이 생겼는지, 너구리 눈에 까만 테두리가 둘러지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기도 합니다. 그 뒤 여러 시도를 하지만 개구리는 끝내 밤을 먹지 못합니다. 이빨이 있는 것도 아니니 밤을 까 입에 넣어 주어도 먹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 뒤 밤을 굽긴 구웠는데 둘이 먹었다는 내용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바로 다음 사건으로 넘어 가 버립니다. 처음에는 운율도 강조하며 시작했지만 뒤로 갈수록 운율도 사라지고 조금씩 긴 문장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춥기도 하지만 밤이면 나타나는 커다란 구렁이가 무서웠지요.' 같은 문장에서는 그다지 운율을 고민한 흔적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아이에게 재미있게 들려 주고 읽어줄 수 있는 동화책입니다. 그림도 아기자기하게 재미있게 그려져 있고, 의성어를 적절히 활용해서 구연동화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다만 밤을 먹으러 왔는데 개구리가 밤을 먹었는지 얘기가 없어져 버려서 조금 아쉽고, 마지막 구렁이로 넘어가면서 주제가 조금 희석되는 것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습니다. 2003년에 나온 책이라 예스24에서는 10% 할인하여 판매 중인데, 교보문고에서는 단돈 2,000원에 팔고 있는 책이랍니다. 고정욱 작가의 그림책을 볼 수 있는 또다른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 좋은 책입니다.

[인상깊은구절]
너구리는 손가락을 걸고 개구리와 약속했어요. -> 너구리에게 손가락이라는 표현을 쓰는 게 맞는지 모르겠군요. 너구리가 밤을 따기 위해 나무로 올라갔어요. 하지만 짧은 다리고 나무에 올라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 여기선 짧은 다리라고 되어 있으니...좀 헷갈리지요. 의인화가 완전히 안 된 것 같기도 하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i*******n 2004.03.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