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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특징중엔 무엇이 있을까? 하도궁금하여 책표지도 특이하고 내스스로 추천한 것이어서 몇달전에 구입하여 망설이다가 내친김에 펼친 모습이 그리 평범한 것이 아니었읍니다 부자란 특이한 종이 아니 亞種이랄 정도로 표현을 하니 이런부류의 사람은 특이한 인종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라고 느낍니다 이런부자들의 특징을 동물들에게 찾으니 지금까지와는 부자들의 특징하고는 다른고 특히 진화심리학적인 관점에서 기술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것이다.
부자란 우리가 어릴적에 동네에서 서너집을 보아왔고 동네에서 어른행세를 하고 그집엔 명절이 되면 인사하러(사돈팔촌말고)줄을 서고 하는 광경들이 눈에 선하다 그리고 그집의 아이들은 항상 좋은 옷에 좋은 구두를 싣고 우리가 동경하던 그 책가방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선합니다 (지금이야 그 정도는 도회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겐 평범한 일이지만) 또한 그런집에 잔치(결혼식: 옛날엔 신부집에서 결혼식을 올림)를 하면 어디서 왔는지 모를 처음보는 차들이 마당에 즐비하고 잔치집엔 당연히 거지들이 잔치를 하는 모습들에
부자들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상상의 세계에서 생활하는 모양이다 남들과의 사이를 두고 대화하는 어법이나 단어의 고매함과 곧추세우고 당당하게 걷는 모습등이 우리와의 차별인것 같읍니다 당연히 돈이 많으니 좋은집에 좋은옷에 좋은 음식은 기본이 아니겠읍니까?
예전에 어디에서 본것이지만 유럽에선 귀족들의 자제들은 유럽여행이 기본이라고 하는것은 요즘의 부자와 별 다른것도 없는 듯하고 몇년전에 해외여행 봇물이 터진것에 너도나도 다녀왔지만 질적으로 다른것이 부자들의 해외여행인것 같읍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풍광이 아름다고 형언할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족끼리 독식하는 것이 부자들의 여행인 것 같기도 하구요
부자들의 의식주생활이나 특이나 잔치(파티)에 많은 과시적인 용품들이 등장하 는데 지금도 이런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국가도 천불이 넘어가면 올림픽을 개최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과시의 행동 입니다
종족보존이란게 있읍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에도 보면 사촌간의 근친혼을 많이 하는데 알고보면 부의 세습이고 자기들의 부를 고스란히 유산으로 남길려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런내용도 여기에서도 역시나 나옵니다 그러니 부자들의 특징이 추가되어 세습이나 유산은 후대에 남기는 것은 그리 특이한 것이 아닐진데 이부류의 사람들은 상당한 신경을 쓴다는 것이지요
글이 길었읍니다 책이 길이만큼 안길었어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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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특하게도 부자의 행동이 동물들의 행동과 어떻게 비슷한가 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데 인간의 행동이 동물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것은 나도 인정한다. 하지만 왜 하필 부자들인가? 그들을 어떤 특별한 집단으로 묘사하여 설명한 것을 웃기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의 이야기거리를 제공한다고나 할까? 그리 심각하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특별히 어떤 것을 교훈으로 얻었다고 볼 수도 없을 것 같다. 중간에 있는 사진도 나의 웃음을 자아내었다. 요즈음 정치 지도자들을 개로 비유한 책까지도 출판되었다고 하니 이런 비유가 새로운 것은 아니다.그리고 일부 다처제 또는 일부 일처제에 대한 저자의 여러 비유와 설명도 나는 그리 큰 관심이 가지 않았다.다만 이 책을 통해 부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생활하는지 더 잘 알게 되었다. [인상깊은구절] 난천하지만 한 가지 자인하고 시작해야겠다. 진회심리학 분야의 어떤 선구적인 논문들과는 달리 이 책은 태도 조사라는 확고한 토대에 그 기원을 두지는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