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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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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과학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과학적으로 설명 불가능한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평소 전생 치료에 관심이 많았는데 정신과 전문의 김영우 박사의 정신증상의 양자물리학적 이해를 다룬 '빙의는 없다'를 접하게 되었고 흥미롭게 읽었다. 빙의는 없다는 견해에 대해 나는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지만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보면 이해가 간다. 빙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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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첨단 과학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과학적으로 설명 불가능한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평소 전생 치료에 관심이 많았는데 정신과 전문의 김영우 박사의 정신증상의 양자물리학적 이해를 다룬 '빙의는 없다'를 접하게 되었고 흥미롭게 읽었다.

빙의는 없다는 견해에 대해 나는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지만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보면 이해가 간다.

빙의와 해리 현상은 영혼 씌임이거나 다중 인격체가 된 것이 아니라 심신이 약해진 틈을 타고 부정적인 기운이 침투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밝은 마음 밝은 기운으로 스스로 행복해지면 이와 같은 기운이 사라진다고 하니 놀랍기도 하고 이런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닌가.

다만 치료 기간도 개인차가 있으며 하루 아침에 좋아질 수 없음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모든 것을 알기 위해서' 의사가 된 저자의 이야기와 최면 치료와의 만남과 깊이 있는 치료와 열정은 우러러 볼 만하다. 별 의미 없는 치료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절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의사라면 믿고 치료받을 만하지 않은가

 

  불교를 믿으면서 전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이에 관한 책도 많이 읽었는데 그래서인지 '빙의는 없다'도 쉽게 이해가 되었다. 우리가 지금 만나는 사람들 우리의 모습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일들 알고 보면 우연인 것이 없으며

모든 일에는 반드시 원인과 결과가 있으며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그런 불교의 가치관과 이 책은 묘하게 잘 들어맞는다고 느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기독교 이야기가 많이 씌여져있었다.

 

 한참 tv를 통해 전생을 보는 것이 흥미위주로 유행처럼 번졌는데 그것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하며

정신치료와 함께 할 수 있는 전문의를 찾아 치료받는 것이 중요한 일인 것이다.

 실화인 치료사례를 접하면서 놀랍고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문제가 있는 당사자가 직접 최면 치료를 받을 수 없는 경우 누나가 최면 치료에 들어가 동생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 또한 놀라웠고 이런 치료가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다.

 

 점점 더 심각해지는 많은 사회문제들.

정신병이나 그 밖의 병들을 최면 치료를 통해 많이 좋아지고 고칠 수 있다니 너무나 감사한 일 아닌가.

모든 경우를 다 고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본인의 업에 의해서 그런 일을 꼭 겪어야하는 경우에는 어렵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아지거나 고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밝은 마음으로 좋은 에너지를 주위에 전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고

전생의 행위로 인해 현생에 좋지 못한 만남으로 이어져 고통 받는 것을 보니 착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생각했다.

기회가 된다면 저자의 책 전생여행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s*******5 2012.10.14. 신고 공감 3 댓글 6
리뷰 총점 종이책
[빙의는 없다], 김영우, 전나무숲, 2012.
"[빙의는 없다], 김영우, 전나무숲, 2012." 내용보기
초자연적이라고 생각되는 '빙의'하는 현상과 양자물리학의 만남이라는 컨셉에 유혹이 되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읽는 과정 내에 이런 유혹이라면 100% 걸려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흥미진진하게 읽어내려갔다.책은 양자물리와 같은 과학적 이론을 근거로 한 '자아초월적 정신의학(transpersonal psychiatry)'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자아초월 정신의학은 전통 정신의학의 한계와
"[빙의는 없다], 김영우, 전나무숲, 2012." 내용보기

초자연적이라고 생각되는 '빙의'하는 현상과 양자물리학의 만남이라는 컨셉에 유혹이 되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읽는 과정 내에 이런 유혹이라면 100% 걸려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흥미진진하게 읽어내려갔다.


책은 양자물리와 같은 과학적 이론을 근거로 한 '자아초월적 정신의학(transpersonal psychiatry)'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자아초월 정신의학은 전통 정신의학의 한계와 오류를 벗어나 인간의 영적 체험과 초자연적 체험의 의미와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기존 정신의학을 더 확장시킨 것이다(p.42). 이 자아초월 정신의학의 연구분야는 세계 각 문화권의 주요 종교와 전통 무속, 철학 체계, 요가, 명상, 아메리카 인디언의 영성과 샤머니즘, 유대교의 비전인 카발라, 신비주의적 기독교 신앙, 도교 뿐만 아니라 심리학 인접분야인 초심리학과 사회학, 인류학을 비롯해 20세기 초 양자물리학의 발견 이후 급격히 변화하는 생명과학 분야의 새로운 이해와 발전들 역시 자아초월 정신의학의 연구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p.44).


양자물리학의 등장배경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되고 있다. 아주 작은 물질의 세계는 고전 물리학과 열역학 법칙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속성들을 보였고,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물리학 이론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태어난 이론이 양자론(quantum theory)이다. 미시 세계의 속성과 움직임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하기 때문에 상대성 원리와 함께 현대 물리학의 토대라고 할 수 있다(p.54). 저자는 정신증상의 치료에 있어서도 양자론적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구체적인 내용을 책에서 밝히고 있다. 물론 이러한 방법이 의학계에서 일반적이지는 않다. 그러한 비판에 대해서 저자는 "현재의 과학으로는 설명이 어렵다 해도 치료 경험을 통해 좋은 결가 반복적으로 확인되고 별다른 부작용이 없다면 그 기법을 일단 받아들이고 연구해가야 한다(p.39)"고 주장한다. 일면 위험한 발상이지만 뭐든 새로운 도전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실행을 통해 새로운 모델이 나오고 방법론이 정립되지 않겠는가 생각도 해본다. 저자가 정신 치료와 양자물리를 연결시킨 이유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는 새로운 치료기법을 고안하는데 있어 첨단 물리학의 이론과 발견들을 많이 참고하고 있다.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기존 시밀학 이론보다 에너지와 물질, 정신과 의식의 상호관계와 작용에 대해 양자물리학을 비롯한 여러 첨단 과학이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고 있으며, 그를 통해 인간의 마음과 정신의 실체와 작용 방식을 훨씬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38.


과학은 새로운 발견과 지식으로 우리 삶의 편리함과 안락함을 돕는 여러 도구들을 발명하고 물질적 풍요를 누리게 해주었지만, 오늘날 우리 주위에는 상생적 가치관과 윤리적 책임을 무시한 과학에 의해 연구 개발된 파괴적이고 위험한 결과물들 또한 넘쳐나고 있다.  - pp.52~53.


빙의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나 악마가 덧씌운 것이라는 믿음이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고 저자는 생각한다. 오히려 양자론적 관점에서 보면 사람들의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상념의 파동들이 모여 귀신이나 악마라고 불릴만큼 어두운 특징과 의식을 가진 파동 에너지의 덩어리로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p.71)고 본다. 저자는 환자들의 정신치료를 하면서 환자들의 내면에서 올라온 낯선 인격이 자신은 환자와 다른 특정인임을 주장하거나, 환자와 치료자를 위협하며 스스로 악마라고 주장한다고 해서 그 인격이 실제 그 특정인의 영혼이나 악마라고 속단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환자의 내면에서 이렇게 강하게 형성된 부정적 에너지체가 표면으로 올라오거나, 환자 외부에 형성되어 있떤 부정적 에너지체들이 환자에게 오염되어 환자를 지배할 때 그 에너지체의 특징에 따라 환자의 평소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인격처럼 작용하는 경우도 실제 치료 상황에서는 자주 만나게 된다.  - p.69.


책은 전체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두개의 파트에서는 빙의, 해리성 정체성 장애, 양자물리  및 최면의학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파트3과 파트4에서는 실체 치료 사례를 중심으로 앞서 언급한 이론적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사실 빙의와 같은 초자연적인 현상이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면서 영화나 소설 같은 가상현실에서는 다루고 있다보니 혼란스럽기도 했는데 저자의 임상체험을 통한 설명을 들어보니 현대의 과학기술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는 정신증상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어찌보면 '빙의'라고 하면 상당히 가벼운 주제일 수도 있고, 무거운 주제일 수도 있다.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과연 과학적 연구의 대상인가 하는 의문으로 인해 가벼울 수도 있고, 또 어찌보면 연구의 대상이 워낙 폭넓고 물리적인 대상을 다루지 않기 때문에 무겁고 어려운 주제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양자물리학이라는 과학적인 근거로 빙의라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바라보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학자들의 이론적 배경을 근거로 하여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고차원적인 정신현상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이 흥미롭게 읽을만한 도서로 추천하고 싶다.



k******1 2012.10.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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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정교해진 문제의식..‘빙의(憑依)는 없다’
"더욱 정교해진 문제의식..‘빙의(憑依)는 없다’" 내용보기
지난 2002년 나온‘영혼의 최면 치료’의 개정판인‘빙의(憑依)는 없다’에서 주목할 내용은 빙의는 없다는 선언이다. 저자의 글을 통독하면 알겠지만 빙의를 귀신에 들린 인간의 육체와 정신에 병적 변화가 생기는 현상으로 정의하는 것은 방편적(方便的)이다. 빙의는 없다는 표현을 받아들이는 데에는 전제(前提)가 필요하다. 저자에 의하면 빙의는 인간의 의식과 상념, 감정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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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나온‘영혼의 최면 치료’의 개정판인‘빙의(憑依)는 없다’에서 주목할 내용은 빙의는 없다는 선언이다. 저자의 글을 통독하면 알겠지만 빙의를 귀신에 들린 인간의 육체와 정신에 병적 변화가 생기는 현상으로 정의하는 것은 방편적(方便的)이다. 빙의는 없다는 표현을 받아들이는 데에는 전제(前提)가 필요하다. 저자에 의하면 빙의는 인간의 의식과 상념, 감정의 에너지와 외부의 에너지 파동이 복잡하게 얽혀 일어나는 현상이고 빙의라고 부를 증상들은 존재하지만 신내림을 받거나 굿이나 천도재를 통해 쫓아낼 수 있는 빙의는 없다.  

 

다만 오랜 시간에 걸쳐 병의 원인을 모르거나 잘 낫지 않는 환자들은 빙의나 해리성(解離性) 정체성 장애 환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현상 차원에서)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은 부분은 미지의 영역이라는 점을 솔직히 인정하고, 사실이 규명될 때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연구해야 한다.”(157 페이지)고 말한다. 이 말은“귀신이나 악마가 존재할 수 없다는 과학적 결론이 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72 페이지)는 저자의 다른 말과 정합적(整合的)이다.  

 

저자에 의하면 ”어떤 종류의 에너지도 소립자들의 덩어리인 양자(量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나름의 의식을 가지며 그 에너지체가 하나의 인격처럼 느껴질 수 있다.“(69 페이지) 정신 현상을 이해하고 밝히는 것은 어렵고 힘든 과정이리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우울과 불안 증세를 보이는 한 여자 환자에게서 자신이 열일곱 살에 교통사고로 죽은 정식임을 주장하는 평소와 다른 굵고 거친 목소리가 들린 경우를 보자. 이 여자 환자는 교통사고로 죽은 열일곱 살 남자로 추정되는 정체 불명의 인격에 지배될 때는 그 남자 아이처럼 건들거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평소와 아주 다르게 보이고 행동한다.  

 

환자의 내면에 숨어 있다가 표면으로 올라온 다른 인격을 과거의 어떤 충격이나 심한 갈등으로 인해 환자의 전체 인격으로부터 분리되어 나온 조각으로 본다면 해리성 정체성 장애로 진단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교통사고로 죽은 다른 이의 영혼이 환자에게 씌인 것으로 본다면 빙의 혹은 귀신들림으로 진단할 수 있다. 또 다른 한편 환자에게 드러나는 다른 인격의 존재를 무시하고 증상만을 본다면 우울증이나 정신분열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95, 96 페이지)‘빙의는 없다’를 알기 위해서는 정신 증상의 양자물리학적 이해라는 부제가 말해주는 것처럼 양자역학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소립자(素粒子)들은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함께 지니며(파동 - 입자 이중성) 하나의 소립자는 구름이 퍼진 것처럼 동시에 광범위하게 존재할 수 있다.(상태의 공존) 그리고 관측 행위에 의해 위치 및 상태가 정해지며, 서로 연결되어 같은 상태를 한번이라도 공유했던 소립자들은 아무리 먼 거리를 떨어져 있거나 멀어진 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연결이 유지된다.(양자 얽힘) 한편 만물은 서로 분리되어 있는 것 같지만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런 특성(비국소성)은 공간 차원에서 뿐 아니라 시간 차원에서도 성립한다.  

 

이는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의 동시성을 뜻한다. 그런데 정신의학을 포함한 현대의학은 아직 양자역학으로 해명하고 분석해야 할 이런 신비한 현상들을 환자 치료에 거의 이용하지 않고 있다. 현대의학은 지금도 분자생물학을 기반으로 한 환원주의적이고 유물론적인 틀에 묶여 있다. 그런데 전통 정신의학의 한계와 오류를 벗어나 인간의 영적 체험과 초자연적 체험에 초점을 맞추는 자아 초월 정신의학이 전통 정신의학을 대체할 것이라 말하는 저자는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크고 작은 내적, 외적 에너지 파동들을 초기에 제거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채워주는 것을 특별히 강조한다.(68 페이지)  

 

그리고 사람의 사고와 감정은 반복될 때마다 그 파동 에너지가 중첩(重疊)되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 큰 힘을 가진 독립된 에너지 덩어리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한다.(69 페이지) 독자들은‘빙의는 없다’를 치유적 관점에서 읽을 수도 있고 지적 흥미와 호기심 차원으로 읽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디에 초점을 두든 저자의 합리적 면모가 잘 드러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저자는 ”전생의 존재 여부를 증명할 수는 없지만 그 삶의 기억들 속에 현재의 증상과 문제의 원인이 놓여 있고 그 기억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다면 전생의 실제 존재 가능성은 신중하게 고려되어야 한다.“(136 페이지)는 말을 한다. 이는 ”현재의 과학은 아직 영혼과 인간 의식의 근원과 본질에 대해 규명하지 못하고 있지만 임사체험이나 유체이탈과 같은 현상을 진지하게 연구함으로써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인 죽음 이후의 삶이 정말 존재하는지, 육체의 죽음 후에도 소멸되지 않는 영혼이 정말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90 페이지)이라는 말과 함께 읽을 필요가 있다.  

 

저자가 일관성과 정합성, 가능성을 열어두는 열린 성향을 두루 갖춘 것은 ”오늘의 작업을 통해 느끼고 경험한 것들이 그간의 슬픔과 상실감, 억울함 등의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감정과 고통을 없애고 새로운 깨달음과 희망을 얻는 계기가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의미가 있“(285 페이지)다는 견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그렇기에 저자가 말한 최면치료의 한 부분인 전생(퇴행)이란 말은 잠정적이고 방편적인 용어이다.  

 

프로이트가 시행한 정신치료 기법이지만 정신분석 이론 발표 이후 관심에서 멀어진 최면치료는 의식적 대화의 한계나 의식 차원의 증상 표출 거부에 대항해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대안적 치료법이다. 지적인 관심에서든 치유를 바라는 차원에서든 사람의 마음과 몸이 갖는 밀접한 상호 연관성을 알 필요가 있다. 물론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과 정신이 가진 에너지의 물리적 특성과 작동 원리이고 그에 대한 앎이다.‘빙의는 없다’에는 여러 극적인 치유 사례 또는 시도들이 소개되어 있다.  

 

그 중 위암 3기 환자와 폐암 말기 환자의 엇갈린 운명은, 최선을 다해 끝까지 투병하는 것은 언제나 옳은 일이지만 내면의 영혼으로부터 죽음을 받아들이는 이유를 납득한 사람에게는 또 다른 선택이 있을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을 통해 더욱 선명하게 다가온다.‘빙의는 없다’를 통해 내가 알게 된 것은 양자역학에 대해 지속적 관심을 두어야 한다는 당위성,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에 대한 열린 자세, 치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필요성이다. 앞으로 또 다른 10년이 지나면 저자의 생각과 글이 어떤 새로운 면모를 보일지 궁금하다.

m******1 2012.11.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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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박사의 '빙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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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거짓. 선과 악. 흑과 백. 논리와 역설. 평화와 갈등. 이 모든 양립하는 가치와 이념들이 그 기준을 명확히 세우지 못한 채 인간 사이에서 '딜레마' 와 '해답 없는 본능적 의문' 의 형태로 부유하기 시작한 것은 과연 언제쯤부터일까. 고전 과학, 철학, 논리학, 그리고 현대 과학의 등장은 인류 문명의 눈부신 발전을 가져왔다. 하지만 이는 결국 시각적이고 외부적인 결과, 즉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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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거짓. 선과 악. 흑과 백. 논리와 역설. 평화와 갈등. 이 모든 양립하는 가치와 이념들이 그 기준을 명확히 세우지 못한 채 인간 사이에서 '딜레마' '해답 없는 본능적 의문' 의 형태로 부유하기 시작한 것은 과연 언제쯤부터일까. 고전 과학, 철학, 논리학, 그리고 현대 과학의 등장은 인류 문명의 눈부신 발전을 가져왔다. 하지만 이는 결국 시각적이고 외부적인 결과, 즉 표면적인 발전이 이루어진 것에 지나지 않는다. 어쩌면 현대인들 모두가 가슴에 품고 있지만 '현실' 이라고 불리는 대기의 무게에 짓눌려 가슴과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의문, 그리고 그 의문들이 쌓이고 쌓여 이룬 불합치의 상태인 딜레마는 오히려 인간의 가슴 속에서 더 깊어졌을지 모른다. 차라리 모든 것을 구름 위에 있다는 신의 탓으로 돌리거나, 모든 건 자기 탓이라며 원죄에 대한 죄책감에 가슴을 두들기기만 하면 이 세상의 모든 희로애락이 약간이나마 이해되고 정리되던 시절이 인간의 정신이나 내면의 갈등이라는 면에서 보았을 때 더 안정된 시기였을지도 모른다.

 

현대의 양자 역학은 매우 어렵고 전문적인 분야이다. 단순히 취미 수준으로 책 몇 권을 읽는다고 그 원리가 이해되지도 않을 뿐더러, 해당 분야의 최소한 학부 수준의 전공 지식은 바탕에 깔려 있어야 그나마 겉핥기 수준의 이해가 가능한 심도 있는 학문인 것이다. '빙의는 없다' 본문 앞쪽에서 김영우 박사는 양자 물리학을 바탕으로 성립될 수 있는 가설과 이론들을 정신 의학과 관련지어 항목화해 열거해두었다. 이는 시중에 나와 있는 어떤 양자 물리학과 관련된 서적들보다도 그 내용에 있어서 결과론적이며, 또한 그 결과가 우리 삶에서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직관적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다. 어떤 골치 아픈 수식이나 기호도 등장하지 않기에 다소 비약적인 결론의 제시라고 볼 수도 있지만, 물리학을 전공하고 있는 필자의 입장에서 볼 때, 핵심적인 결론과 필요한 모든 정보들은 집약적이고 때로는 우회적인 표현의 형태로 본문의 내용에 담겨 있다. 마치 윷놀이를 할 때, 윷이나 모라는 결과를 가지고 네 칸, 다섯 칸을 움직이고 또 다시 한 번 윷을 던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는 룰만 알면 되는 것과 같다. 던져진 윷들이 어떤 역학 작용을 통해 어떤 확률로 어떤 변수들을 거쳐 모가 나왔고 윷이 나왔고를 연구하는 것은 전문 과학자나 윷놀이에 참여하지 않는 관찰자의 몫인 것이지, 정작 윷놀이를 즐기는 구성원들에게 그런 복잡한 계산은 아무래도 좋은 것이다. 다만 '빙의는 없다' 에서 김영우 박사가 말하는 룰은 인간의 '인생' 단위 게임의 룰이고, 인간 모두가 둘러 앉아 참여하는 '현대 사회' 를 그 판으로 두고 있으며, 던져진 패에 대한 '양자물리학적 분석' 인 것이다. 그리고 그 양자 물리학적 분석은 지금 이 순간을 포함한 현대 사회라는 판에서 가장 진보된 형태의 게임 해석 방식인 것이다.

 

양자 물리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What the bleep do we know?' 라는 타이틀을 가진 책이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접한 사람들이 제법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위의 프로젝트, 시리즈는 일반인들에게 양자 물리학을 통한 새로운 세계관과 사고관을 제시하려고 노력했고 많은 지지를 받아 제작되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을 위해 제작되어야 한다는 대중성에 너무 치우친 나머지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내용들을 너무 많이 제외해버렸다. 정작 이 프로젝트는 사람들의 고전 물리학에 기반한 사고관을 흐트리고 혼란스럽게 만들었을 뿐, 그것을 대체할 만한 어떤 이해가능한 과학적 골격이나 현실과 연관 지을 수 있는 단단한 모델을 제시하는 데에 실패했다. 잠시 이목을 끌고 사람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주긴 했으나, 시청자들이나 독자들로 하여금 고정관념의 굴레나 틀을 깨고 새로운 태도로 모험을 떠나도록 도울 만한 어떤 실제적인 방법론도 제시하지 못하였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일반인들이 양자물리학 개론서라고 출판되는 서적들을 무턱대고 샀다가 환불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개론서라고 쉽게 풀어 보았자, 애초에 대학에서도 양자 역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고등학교와 대학 수준의 미적분학과 기하학, 기초물리학, 일반 역학 정도는 기본적으로 숙지한 뒤에야 수강할 수 있는 강의이다. 전공자로서 이는 마치 '유치원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미적분학' 과 같은 제목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양자 물리학이라는 분야에 대한 결론은, '이론 자체를 이해하자니 너무 어렵고, 결과만 가지고 실생활에 적용하려니 기존의 가치관이나 사고관과 너무 큰 괴리가 있다' 는 것이다. '빙의는 없다' 는 이 끊어진 사슬을 명확하게 이어주는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책이다. 저자인 김영우 박사는 수십 년간의 치료 경험과 임상 사례들을 바탕으로 인간 정신에 대한 아주 모험적인 해석 시도를 십 수년 전에도 '전생 여행' 이라는 책을 통해 성공적으로 이뤄낸 바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 를 체계화하고 이해하려는 그의 노력은 긴 침묵의 기간 동안 더욱 깊이 있는 통찰력과 그를 바탕으로 한 사례의 수집과 분석들, 그리고 현대의 양자물리학이라는 새로운 인간 이해를 위한 언어를 날개로 달고 다시 한 번 시작된 것 아닐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과연 이 시대의 과학자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현대 심리학의 가장 큰 흐름에 이바지한 것은 프로이트와 융이다. 프로이트와 융은 정신분석학의 아버지이며, 초기에는 협력과 공생 관계를 유지했으며 나중에는 의견 차이로 대립 구도를 이루었다. 그들이 대립 구도를 이룬 것은 매우 명쾌하고 간단한 이유였다. '과학자적 태도' 라는 입장에 대한 견해 차이였다. 프로이트는 어떤 비논리적이고 연결 고리가 없어 보이는 우연적인 사례들을 그저 인간이 가진 본성적 결핍이자 욕망의 발현이라고 정의 내렸고, 융은 그러한 사례들 역시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단순히 욕망의 표현체라고 볼 수 없는 어떤 연결성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역설했다. , '이성적인 사고를 넘어서는 것은 과학이 아니다' 라고 단정짓고 그 이상은 그저 허상이자 욕망의 환상화라고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프로이트가 있었고, '우연적이고 기이한 현상과 사례가 계속되고 연결되는 증거들을 묵과하고 연구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비과학자적인 태도이다' 라고 말하며 그러한 사례들을 모아 '집단 무의식 이론'을 만들어낸 융이 있었던 것이다. 물론 어느 쪽이 과학자적인 태도인지에 대해서는 이 글과 또 '빙의는 없다' 책을 읽는 독자가 판단하고 결정내릴 몫이다. 하지만 인류는 항상 어떤 '절대적으로 보이는 것' 을 뛰어넘는 이들이 등장하고 실제로 그 절대적으로 보이는 권위와 아성을 뛰어넘었을 때 가장 뛰어난, 그리고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냈다.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럼부스는 '세상의 끝' 만이 존재한다고 모두가 믿는 해역으로 나아가 신대륙을 발견했다. 그 이전에는 대부분의 유럽인들에게 지중해 서쪽 끝 지브롤터 해협이 '세상의 끝' 이라고 여겨졌고 누군가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기에 콜럼부스가 나아갈 대서양도 발견될 수 있었던 것이다.

 

프로이트와 융의 격렬한 토론과 대화 중, 프로이트가 '부성애' 라는 주제에 도달해 두 번이나 졸도했던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정신분석학에 따르면 이는 자기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형태나 종류의 정보를 접했을 때 나타나는 방어 기제의 작용인 것이다. 이에 대한 해석이나 판단 역시 독자에게 맡겨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프로이트가 무의식적으로 대담하거나 용감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빙의는 없다' 는 전에 출간되었던 '영혼의 최면치료' 라는 책의 개정 증보판이다. 당시에 영혼의 최면치료를 읽고 제시된 사례들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이나 가이드가 조금 더 제공되었으면 하고 아쉬워했었는데, 이렇게 시간을 머금고 튼실하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컨텐츠로 다시금 중무장하고 나온 것에 기쁨을 감출 수 없어, 이렇게 서평을 쓰게 되었다. 전생 여행이 출간된 시절부터 오랜 시간 김영우 박사의 팬이자 애독자로서, 이것이 그가 다시금 시작할 새로운 활동과 흐름의 첫 날갯짓이길 바란다.

YES마니아 : 골드 o******4 2012.10.24.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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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빙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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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는 없다     빙의, 신들림, 채널링, 영혼, 염력, 텔레파시, 퇴마의식등 일반적으로 미신 이나 착각이라고 불리거나 비과학적이라 불리는 현상들에 대해 늘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정작 과학자들이나 의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은 적이 없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말로만 듣던 '양자 이론' 이나 TV에서 흥미위주로 보여주던 최면치료에 대해 진지하게 살펴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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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는 없다

 

 


빙의, 신들림, 채널링, 영혼, 염력, 텔레파시, 퇴마의식등 일반적으로 미신 이나 착각이라고 불리거나 비과학적이라 불리는 현상들에 대해 늘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정작 과학자들이나 의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은 적이 없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말로만 듣던 '양자 이론' 이나 TV에서 흥미위주로 보여주던 최면치료에 대해 진지하게 살펴볼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양자론은 원자보다 작은 전자, 원자핵, 빛등 자연계 현상의 중요하고 많은 부분을 이루고 있는 미시세계의 속성과 움직임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이론이며 상대성원리와 함께 현대 물리학의 토대라고 할 수 있으며, 컴퓨터, 휴대전화, 반도체 산업등의 기술의 발달에 기초가 된 학문이다.

 


그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광자나 전자처럼 원자보다 작은 소립자들은 입자와 파동의 두가지 성질을 동시에 가지며, 하나의 소립자는 구름이 퍼져 있는 것처럼 동시에 광범위한 장소에 넓게 퍼져 존재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서로 연결되어 같은 상태를 한 번이라도 공유했던 소립자들은 아무리 먼 거리를 떨어져 있거나 멀어진 지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그 연결이 유지된다고 한다. 또한  홀로그램은 두 개의 레이져 광선을 이요행 만들어내는 3차원 영상인데 이 필름은 한 부분을 작게 잘라내도 그 안에 필름전체의 영상이 모두 들어있다는 것이다.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이런 과학적 현상들은 우리 삶의 차원에서도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사람의 마음과 의식, 감정의 에너지는 주변의 모든 사물과 사람들, 환경와 영향력, 정보를 주고 받으며 무한대의 시공간 속에 홀로그램처럼 퍼져 저장되며 그 사람의 현실적 삶의 모습을 만들어간다고 한다. 고로 사람의 마음은 자신의 몸, 다른 사람의 몸과 마음, 주변의 물체, 주위 공간에 물리적 영향력을 미칠 수 있으며, 감정적으로나 유전적으로 가까운 사람들일수록 감정의 교감이나 텔레파시 현상이 잘 일어나고, 기도나 정신 집중 등 영적인 방법, 의식의 힘으로 치유의 힘이나 정보를 멀리 있는 환자에세 보내는 치료의 효과도 가능한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전작 <영혼의 최면치료> 란 책의 개정 증보판인데, 책의 앞부분에는 이런 과학이론의 설명과 저자가 이런 이론을 기초로 시행하고 있는 최면치료의 목적과 효과 의의등을 설명하고, 후반에는 치료 사례들을 통해 실질적인 치료 효과들을 전해 준다. 양자 이론의 과학적인 사실을 토대로 하면 우리의 삶은 죽음이 끝이 아닐 수 있고, 이번 한 번의 생을 끝으로 우리의 삶이 마감이 되는 것이도 아닐 수 도 있다. 현재까지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편협하고 기계론적인 시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영적인 부분이나 초자연적인 현상등은 한낱 정신질환으로 치부하고, 제대로 된 치료나 도움을 주거나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많은 분량의 책의 내용을 다 언급할 순 없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다소 답답하고 경직된 심리학과 의학계의 새로운 움직임을 알수 있어 좋았다. 책의 후반에 나오는 많은 최면치료의 예를 보면서 인간의 삶과 내가 태어나고 살고 있는 것의 새로운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불가에서 말하는 깨달음과 윤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도 했다. 이번 생 이전의 많은 생에서 만났을 수도 있는 인연들과, 내가 몇년 동안 느꼈던 지독한 우울감이 내 삶을 더 깊이 있게 하고 더 성숙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무거운 삶의 짐이 조금은 가벼워 졌다. 내가 왜 이 세상에 이런 모습으로 태어나 왜 그런 아픔을 겪었고, 왜 우리 가족들을 만났고, 왜 저 사람은 나를 아프게 했는지에 대해서도.

 


저자는 빙의가 없다는 말을 '빙의라고 부를 수 있는 증상들은 존재하지만 사람들이 이에 대해 흔히 믿고 있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특별히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 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양자이론에 의하면 실제로 빙의라는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고, 해리성 장애일 수도 있는데 그 실질적인 이유는 사람의 마음이 약해지거나 어두운 에너지가 생겨날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서,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자신의 마음, 기도등을 통해 영적인 부분이 건강해 지면 극복 가능한 현상이라고 보는 것이며, 그에 대한 최면치료의 효용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최면치료을 받아 본 적도 없고, 실제도 본 적도 없지만 그 사례를 읽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고, 많은 생각들을 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흥미위주로만 생각했던 최면치료의 효과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나 자신만의 존재가 아닌 온 우주와도 합일 될 수 있는 존재라는 것, 내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진정한 의미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 벅찬 생각이 아닐 수 없다. 양자 물리학과 최면치료, 초개아적인 학문에 대해서 좀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r********a 2012.10.21.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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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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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 강영우 박사가 정신증상을 양자물리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풀어 낸 책이다. 저자는 국내 정신의학자로는 처음으로 전통적 정신치료 기법과 함께 자아초월적 최면치료와 영적 정신치료, 양자물리학에 기반한 최면치료기법들을 이용해 다중인격과 귀신들림(빙의현상), 해리 등의 난치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현대의학은 순수한 의학이라는 학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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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 강영우 박사가 정신증상을 양자물리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풀어 낸 책이다.

저자는 국내 정신의학자로는 처음으로 전통적 정신치료 기법과 함께 자아초월적 최면치료와

영적 정신치료, 양자물리학에 기반한 최면치료기법들을 이용해 다중인격과 귀신들림(빙의현상), 해리 등의 난치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현대의학은 순수한 의학이라는 학문과 각종과학기술들이 융합된 과학의 결정체이다.

지난 300년 동안의 전통과학의 틀 속에서 형성된 우리의 인생관과 세계관, 사고방식, 사회모습을 모두 허물고 한 차원 높은 과학과 인식의 세계로 도약하는 시대가 되었다. 바로 정신의학계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요즘 공중파에 종종 최면치료를 이용한 음식먹기 등이 소개되고 있다.

 예쁜 여성이 등장하여 까나리 액젖이 든 컵을 보여주며 스스로 자기최면을 건다.

"맛있는 딸기 쥬스!! 맛있는 딸기 쥬스!! 아주 맛나게 마신다!!"

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고 난 후 아주 자연스럽게 마신다!

바로 방송중에 이런 최면을 이용한 방송이 자연스럽게 방영된다.

 최면의 좋은 면도 있지만 이러한 최면 방송이 있고난 후에는 어김없이 여기 저기서 최면을 이용한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하여 일반인들의 피해사례 고발 뉴스가 나오 곤 한다.

가슴 아픈 일이다.

 젊은 부부에게서 자식을 병이나 사고로 잃게 되면 이는 참으로 큰 아픔이다.

그 아픔은 부모의 가슴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된다. 영원히 아물지 않는 상처가 된다.

바로 자기최면요법을 통해 스스로 이를 이겨낸 사례가 있다.

 아직 정신의학에서 자기최면에 의한 치료효과에 대하여 정확한 연구결과의 성과물이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자기최면치료의 효과를 보고 있다.

  정신분열증은 심각하고 복잡한 대표적인 정신병이다.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명확한 원인과 증상에 대한 학계의 정의는 없지만 만성 정신분열증환자는 사고능력과 감정이 점점 둔해지고 가족도 힘든 시간을 같이 겪게 된다. 이러한 정신분열증도

최면치료를 통하여 그 증상을 상당히 완화시키고 심각한 자살충동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빙의는 귀신과 악마의 장난이나 신의 저주로 생각하여 두려움과 신비감으로 이해 하였지만

해링장애의 일종으로 몽환과 귀신들림이란 진단으로 이해되고 정신병으로 이해된다.

 이의 치료는 약물요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나 별 효과가 없다고 한다. 저자는 최면치료를 통해서 완치는 아니지만 상당한 치료효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치료의 효과를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정신병적 증상들에 대하여 많이 알게 되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정신세계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물론 정신병의 증상들을 통하여 주위의 도움의 필요한 분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자기 최면치료가 정신병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v******i 2012.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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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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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스로 참 과학적인 사람이라고 자부한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제목인 '빙의'라는 말을 들었을 때에는 좀 미심쩍은 기분이 들었다. 세상에 무당과 귀신을 믿다니, 그것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살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 책의 저자인 김영우 박사는 정신과 전문의인데 이렇게 빙의같은 걸 연구하나? 싶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의 들어가는 글을 보면서 느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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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스로 참 과학적인 사람이라고 자부한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제목인 '빙의'라는 말을 들었을 때에는 좀 미심쩍은 기분이 들었다. 세상에 무당과 귀신을 믿다니, 그것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살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 책의 저자인 김영우 박사는 정신과 전문의인데 이렇게 빙의같은 걸 연구하나? 싶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의 들어가는 글을 보면서 느낀 것은, 내가 눈으로 보이는 것들만 믿으면서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어쩌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들이 많을지도 모른다. 저자는 이미 양자역학적으로 세상의 만물은 파동이며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고, 세상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심지어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도 연결되어 있어서 시간 여행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는 법칙이 발표되고 학계에서 인정이 되는데 우린 아직도 중고등학교 시절 배운 중세의 뉴턴역학만을 의지하고 사실을 비판한다. 뉴턴역학적 물질론이 우리의 삶에 너무 오랜시간 자리잡아 여러 분야에 깊게 뿌리를 박고 있기 때문에 최면이나 빙의라는 말에 심한 거부감을 나타낸다는 말이다.

 

저자는 전작의 최면치료의 경험담을 말했던 책을 언급하면서 빙의나 해리 현상이 에너지적인 작용일 뿐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아무래도 신경정신과 의사인만큼, 일반인보다는 그런 체험을 했다는 사람들을 많이 접했을 터였다. 하지만 제목에서 말하듯 그런 신들린 현상이 진실이 아니라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그것은 에너지의 주파수가 만나서 다른 파장을 만들어 낸 것 뿐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심신이 허약해지고 면역이 안 좋아지는 등 정신적인 충격이 있을 때에는 주파수의 파장이 낮아져서 다른 감각을 경험한다. 성격상 활동적인 사람과 정적인 사람의 주파수가 다르듯이 원래 허약한 사람의 주파수에는 건강한 사람이 모르고 있는 주파수가 진동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이해하여 밝은 기운 (높은 주파수) 과 공명하게 하면 굳이 약을 써서 치료하지 않아도 심리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고 이것이 최면 치료의 핵심이었다.

 

내가 최면치료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마도 내가 너무 높은 주파수의 사람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약간의 우울증은 있지만, 평생 귀신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전생이라든가 최면이라든가 하는 치료가 불필요하게 느껴졌기 때문에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의심을 했었다. 그저 재미있는 일일 뿐, 이것이 치료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 책에서 나와있는 수많은 환자들의 면담 사례와 최면 치료의 성과들을 보면서 내가 모르는 것이라고 해서 없다고 규정짓는 것은 나의 아집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c*****1 2012.10.09.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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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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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방송매체에서 빙의 즉, 자신의 영혼에 누군가가 엉겨 붙어있다고 호소하는 사람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무속인들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또한 영화 속에서도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게 판다’라는 대사가 등장하는 것도 볼 수 있다. 내 영혼이 누군가에게 지배를 받고 조종을 당한다니 이보다 무서운 일이 어디에 있다는 말일까? 이런 일들은 어떤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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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방송매체에서 빙의 즉, 자신의 영혼에 누군가가 엉겨 붙어있다고 호소하는 사람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무속인들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또한 영화 속에서도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게 판다라는 대사가 등장하는 것도 볼 수 있다. 내 영혼이 누군가에게 지배를 받고 조종을 당한다니 이보다 무서운 일이 어디에 있다는 말일까? 이런 일들은 어떤 특정한 사례의 극소수가 아니기에 인간의 영혼이 누군가에게 지배당한다는 말이 이상할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이미 사람들은 인간의 영혼이 누군가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랴. 인간의 내부에 자신의 인격 말고 또 다른 인격이 존재한다는 해리성 장애, 다중인격을 지닌 사람들을 어떤 영적인 존재가 개입한 것으로 보고 무속인들의 힘을 빌려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접하게 된다. 그렇다면 정신적인 문제를 의학적으로 고칠 방법이란 없는 것일까? 매우 혼란스러워 할 부분에 대해 이 책 빙의는 없다의 저자인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영우 박사가 환자나 보호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결해 준다.

 

 

 

 

이 책은 20024영혼의 최면치료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책의 증보판이다. 저자는 빙의나 해리성 정체성 장애가 천도제나 내림굿으로 나을 수 있다고 간단히 믿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저자인 김영우님은 신경정신과 전문의이며 외상성 스트레스 전문의(미국, AAETS)이다. 의학, 심리학 박사(MD, PhD)이다. 국내 정신의학자로는 처음으로 전통적 정신치료 기법과 함께 자아초월적 최면치료 (Transpersonal Hypnotherapy)와 영적 정신치료(Spiritual Psychotherapy), 양자물리학에 기반한 최면치료 기법(Quantum Hypnotherapy)들을 이용해 다중인격과 귀신들림(빙의 현상, 무병), 해리 등 난치의...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진단·치료하고 있다. 정신과 전문의들의 연구모임인 한국 양자최면의학 연구회(Korean Society of Quantum Hypnotherapy)’를 설립하여 양자물리학 등 새로운 과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의식을 이해하고 상담과 정신치료에 응용하며, 최면 상태에서의 확장된 의식이 접근할 수 있는 미지의 정보와 에너지를 이용해 난치 증상들의 원인을 찾고 해결하는 새로운 정신치료 기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누가 존재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환청이 있고 환각이 일어난다는 말일까?

죽은 사람의 영혼에 의해 지배받거나 악마의 영향을 받는다니..... 신병이라 일컫는 신기에 대해서도 이 책에서는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재발하지 않고 완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초자아 정신증상들은 귀신의 장난이 아니라 인간의 의식과 상념, 감정의 에너지와 외부의 에너지 파동이 복잡하게 얽혀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고 최면치료 등의 적절한 방법으로 증상들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빙의 또는 해리성 장애에 대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저들이 다양한 치료방법들을 적용 치료받고 완치된 사례들을 소개하여 정신증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

 

 

 

 

이 책이 논문이 아닌 증상 극복 사례중심으로 출간된 목적이라면 정신증상에 대한 무지로 바로잡지 않으면 언제까지이고 반복될 사람들의 오해를 바로잡기 위함이라고 한다. 실제로 정신증상을 호소하던 사람이 굿이나 종교적인 치료를 선택했다가 증산이 더욱 악화되었던 것을 본 경험이 있다. 불치병인줄 알았던 정신증상이 완치될 수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함에서 이 책이 존재한다는 것은 증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최면치료에 대한 호기심에 이 책을 선택하고 읽었던 것인데, 흔히 사람들이 범하는 오류에 대해서 바른 인식을 시켜준 것에 감사드린다. 심리적인 불안감에 본인이 원하지 않는 삶을 선택하고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 더 이상의 잘못된 선택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l*****1 2012.10.19. 신고 공감 0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