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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명랑순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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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순정만화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코믹적인 명랑물일 경우에는 왠지 거부감이 안 생긴다. 뭐랄까 해맑은 미소라는 것이 만병통치약처럼 작용하기 때문일까나, 그런 차원에서 신풍괴도잔느, 붉은벗꽃의자객 등도 별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읽었다. 대부분의 여성만화가의 여성독자위주의 만화들은 읽다가 던져버리게 되는데, 나나 라던가 이 천사의 오르골 같은 작품들은 20대를
"육아 명랑순정물..."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순정만화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코믹적인 명랑물일 경우에는 왠지 거부감이 안 생긴다. 뭐랄까 해맑은 미소라는 것이 만병통치약처럼 작용하기 때문일까나, 그런 차원에서 신풍괴도잔느, 붉은벗꽃의자객 등도 별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읽었다. 대부분의 여성만화가의 여성독자위주의 만화들은 읽다가 던져버리게 되는데, 나나 라던가 이 천사의 오르골 같은 작품들은 20대를 대상으로 해서 그런지 끝까지 열심히 보게 되었다. 뭐랄까... 일단 소박한 이야기이면서도 내용이 상당히 아름답다고.. 아니 일본식으로 말하자면 귀엽다고 느꼈고 주인공 캐릭터들이 다들 마냥 착하기만 한 것이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않았지만 모든 갈등들이 선의의 방향으로 흘러가 해피엔딩이 되는 점이... 상당히 식상하면서도 그렇게 생각되지는 않고 좋았다라는 느낌으로 남는다. 어쩌면 내가 보는 관점이 벌써 눈에 익은, 편한 스토리만을 원하는 그런 관점이 되어버린 건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이렇다할 큰 반전이 없으면서도 해피엔딩이 인상적인 만화다. 새로운 작가를 알게 되어 기쁘다.

[인상깊은구절]
그 때 틀림없이 하느님은 오르골을 울려주신거야
j***7 2004.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 그리고 행복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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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오르골” - Feel이 충만한 느낌의 제목이다. 아주 좋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순정만화의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반전이 없잖아! 그래도 제목은 끝내준다는 데에 표 하나 던져주고 싶다. 학생 - 가족의 떠남 - 두 사람의 동거 - 아기 - 가족의 돌아옴 - 충돌 - 화해 - 인정 - 아기의 탄생 대충 줄거리를 생각해 보면 이러한 흐름을 타는 것 같다. 흠. 내용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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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오르골” - Feel이 충만한 느낌의 제목이다. 아주 좋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순정만화의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반전이 없잖아! 그래도 제목은 끝내준다는 데에 표 하나 던져주고 싶다.

학생 - 가족의 떠남 - 두 사람의 동거 - 아기 - 가족의 돌아옴 - 충돌 - 화해 - 인정 - 아기의 탄생

대충 줄거리를 생각해 보면 이러한 흐름을 타는 것 같다. 흠. 내용을 제대로 읽었군.

만화니까 술술 읽힌다.

눈에 띄게 코믹한 부분은 없어 보인다. 오히려 심각한 부분이 있는 것 같지만. 어쩌면 그것은 부모의 자식에 대한 생각 때문이라는 생각에 현실적인 느낌이 풀풀 난다.

만화도 결국 현실을 따르기로 한 것일까?

그래서 더 재미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여전히 빠르다는 느낌이 든다. 19살에 결혼이라니.

좀 빨라도 너무 빠른 것 같다. 하지만 전혀 있을 수 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전에 TV를 보는데

19살에 아이를 낳고 결혼도 하고 아버지의 식당에서 일을 하는 청년을 본 적이 있다. 이 만화를 보니까 그 내용이 머릿속을 빠르게 지나쳐간다.

나의 기억력 짱!

대학생인데 아이 엄마.

대학생인데 아이 아빠.

나중에 태어난 아이를 보니까 엄청 귀여웠다. 나중에 아이가 조각남 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엄청 귀엽던데. 이 아이는 돈 굳은 거다. 성형 수술 안 시켜도 될 테니까 말이다.

아! 지금 엄청 엇나간 것 같은데.

그럼 바로 잡아서 이야기해야지.

이들의 사랑은 어쩌면 장난처럼 시작했는지 모르겠으나 진짜 사랑을 찾은 거 아닐까 싶다.

대학생이지만 

아직 성인은 아니지만

무슨 상관이 있을까. 대학생이지만 무책임하지 않은 사랑을 보여주었으니 그것으로 성인이 아닐까.

요즘 나이는 성인이지만 무책임한 사람이 너무 많은 세상인데 말이다.

츠바사(아기 이름)가 태어나서 더 두 사람이 사랑이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만 같다. 좋은 느낌!

행복한 느낌이 마구 든다.


그들의 행복전선, 사랑전선에 이상 無(무) 이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나도 행복해 져야지. 


그냥 한 마디 더!

* 유미는 “동안미녀”를 생각나게 한다. 너무 어려보여. 고등학생 처럼 보이잖아.

요즘 안 그래도 동안 미녀에 빠져 있는데.

 



p********p 2011.06.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