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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별로 여행서를 좋아하지 않는다.하지만 올봄 제주도를 한번 가볼생각으로 구입한 책이었는데 이 책 너무 좋다.저자의 2년간 무작정 떠난 제주도에서 느낀 감동의 나날들이 고스란히 책속에 묻혀있기 떄문이다. 여행전문가도 제주도민도 아닌 어정쩡한(?) 그녀의 위치에서 쓴 책이 아주 현실감있다. 사진과 글이 무척 아름다운 이 책은 여행서로도 아주 훌륭하다. 늘 짧은 일정으로 떠나게 되는 제주여행에서 어디를 가야할지 무엇을 봐야 할지 뭘 먹어야 할지 명확하게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가족과 떠나서 봐야할 제주, 해안을 따라 봐야 할 제주,계절에따라 봐야 할 제주 등 이 책 한권이면 몇번이고 제주도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온몸으로 느낄 수있다. 특히 먹거리를 소개할때는 광고나 인터넷이 아닌 그녀가 직접 발로 움직이며 맛봤던 제주민들만이 아는 진짜 맛집만을 엄선해 놓아 먹는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꼭 여행서가 아니어서도 좋다. 아름다운 수필집을 읽는 듯 재미있는 사진집을 읽는 듯 글과 사진이 아주 맛깔나다.꼭 지금 떠나지 않더라도 그녀가 그려놓은 그곳에 있고 싶어 나도 모르게 페이지를 꼭꼭 접어 표시하게 한다. 아 그래도 지금 당장 떠나고 싶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떠나고 싶다...제주야 기다려라 내가 정말 멋지게 여행해 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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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올해까지 참 많은 제주도 여행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만큼 제주도가 가지는 여행지로서의 가치와 사람들이 여유롭게 여행할수 있는 개인여행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제주도 여행을 할때 어디가 좋은지 또 이국적인 풍광을 가지고 있는 섬의 지역적 특성등 많은 코스를 사진과 함께 보여준다는 점에서 많은 인기를 끈것 같다. 대표적으로 올레길이 가장 히트를 친 코스가 아닐까 싶은데 사실 제주도는 수학여행이후 가본적이 없어 가물가물하다. 용두암과 천지연폭포, 성산일출봉외에는 별로 생각나는 곳도 없으니 여행을 못가는 입장에서는 이런책들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기도 하고 정말 좋은 곳이구나 하는 걸 책으로 알게 되기도 한다. 오히려 직접 가는 것보다 더 상세하게 제주도에 대해서 알게 되는 점들도 많은것 같다. 이책은 지금까지 기행에세이처럼 나왔던 제주도 여행책들과 좀 다른면이 있다. 이미 제주도 여행서를 많이 본 사람에게는 또 제주도 책이네 하는 등 좀 식상할수도 있겠지만 몇권을 본 나로서는 좀 다른 책이구난 하는걸 느꼈다. 사람들은 이제 패키지 여행보다는 가족끼리 배낭을 메고 가서 먹고 싶은거 먹고 보고 싶은거 보면서 그때그때 자고 싶은 곳에서 자는 등 여유있고 즐거운 여행을 원한다. 단순히 관광지와 제주도에 대한 걸 모두 알려주고 있는 책보다는 이책처럼 가을,남자친구와의 짧은 여행이나 아이들이 있는 가족여행, 선배와의 여유있는 여행등 각각 특성에 맞게 코스를 설명해주고 그 코스에서 맞볼수 있는 풍광과 맛집, 주의할점등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가지 않아도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다. 모든 사람을 위한책보다 더 나을수도 있다는 것이 내생각이다. 이제 제주도는 더이상 먼 섬나라가 아닌 여유있는 여행지로서 제격인 곳이 되었다. 하루이틀을 가더라도 가고 싶은 곳에서 가족과 아니면 친구와 여행을 한다면 더이상 좋을것이 없을것 같다. 사진으로만 봐도 행복해지는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 아~~ 여행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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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에 대해 이런 리뷰를 쓰는 이유는....
우선 첫번째로 이 책에 나온 내용 때문에 사람들이 혹해서 거기를 찾아가지나 않을까하는 염려때문이고, 두번째는 이런식으로 책을 써서 돈을 벌려고 하는 것에 대한 분노이고, 세번째는 제주도 출신으로서, 이 책으로 인해 고향에 대한 무지막지한 오해를 하는 사람이 있지나 않을까 하는 오지랍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책의 가치는 제주도에서 랜트카를 대여 했을 경우 공짜로 주는 안내도 책자와 다를게 없다. 아니, 그 책자는 네비게이션 코드라도 적혀 있어서 운전하는데 도움이라도 되지 이건 뭐....ㅡ.,ㅡ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 제주도 출신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주도를 어느정도 돌아다녀본 사람이라면 알것이다. 이 책에 나온 여행지 태반은 그저 간판 달린 관광지일 뿐이다. 도대체 뭐가 숨겨진 비밀코스라는 건가? 보는 내내 황당할 뿐이었다. 요즘 안그래도 올레길 열풍 때문에 그 유행 바람을 좀 타보려고 너나 할것없이 써대는 올레길 가이드인지 사진집인지 모를 책들 때문에 어의가 없던차에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정체가 도대체 뭔가? 그저 저자와 동생이 자기들 여행하면서 찍어댄 사진뿐이다. 저자가 잡지사 짬밥이 10년이라던데 제주도에 700일이나 있었다면서 이 정도로 밖에 책을 쓰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 할 수가 없다.
아직 서울에 온지 2년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제주도 출신의 타지 사람으로서, 또한 아직도 자주 제주도를 여행차 찾는 사람으로서, 어쩌면 그래서 더 고향에 대한 애착이 있는 사람으로서, 이 책은 정~~~~~~말!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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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책을 신랑에게서 선물 받았답니다. 사진도 정말 예쁘고 여행서답지 않게 참 지루하지 않은 구성이었습니다. 저희는 올 신정연휴에 일박이일로 제주도를 다녀오고 참 허탈했습니다...ㅠ 너무 준비도 없이 간 여행... 다시 언제 가게 될지 모르는데... 너무 많은걸 놓치고 온 풍경에 대해 후회가 남습니다. 조금 더 준비를 해서 갔더라면, 그때 먼저 이책을 읽고 준비를 했다면 너무 알차게 잘 보낼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 이 책을 보면서 우리가 제주도 어느 곳인가를 지날때 보지도 못했던 그런 멋진 장소가 숨어 있었는데 우린 그냥 지나쳐 왔네요... 혹시 다시 언제 가게 될지는 모르지만, 다시 제주도를 찾게 된다면... 그땐 제 손을 떠나지 않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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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이드 책이라 하면 딱딱하고 유명한 지역만 나와서 재미없기 마련인데 이 책은 사진도 좋고 마치 소설책을 읽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이 책은사람들로 북적이는 곳보다 조용하고 기억에 남는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 전 이 책의 도움을 받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저자가 제주도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믿고 따라도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행이 끝나고서도 다시 읽고 싶은 책이었다. 여행을 가기 전에는 설레임과 기대를, 다녀오고 나서는 잔잔한 여운과 그리움을 주는데 한 몫하는 좋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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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가족여행을 가면서 봤던 책. 나는 일주도로를 이용하여 3박 4일동안 제주도 해변가를 돌았다. 우도에서1박하고^^ 이 책은 가장 최신 책이라 정보가 비교적 정확한 편이다. 같이 들고 갔던 책은 쫌 오래된 책이라서 맘먹고 간 곳이 이제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하기도 했다 ;;; 여행책은 가장 최신걸로 구입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여기서 소개시켜 준 맛집은 실패할 확률이 낮았다. 이 책 덕분에 제주도 곳곳을 알차게 돌아볼 수 있었고, 맛있는 제주도 음식까지 먹고와서 만족스럽다. 처음에 제주도 가려고 했을 땐 이곳에 뭐가 볼게 있을까 싶었는데 3박4일도 아주 바쁘게 움직였고, 가보고 싶은 곳도 시간상 지나칠 정도였다.
제주도 여행 가기 전에 미리 계획을 세우고 자신이 꼭 가고 싶은 곳을 정해서 인터넷으로 입장료를 미리 사길 바란다! 입장료값도 만만치 않은데 인터넷에서 구입하고 공항에서 표를 찾게 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혹, 입장권을 구입했는데 사용하지 못했다면 환불도 가능하다고 하니깐~ 제주도에 가보니 정말 별별 박물관, 체험관이 많아서 놀랬다. 여행의 목적을 잘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무작정 제주도에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을 찾아다니는 것보다 자신이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을 찾아다니는 것이 더 기억이 많이 남을 것 같다.
참!! 책에서 아부오름(앞오름)이 나와서 찾아갔다. 책에서 일러준대로 울타리를 넘어서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길에 주인과 마주쳤는데 정색을 하셨다 ㅠㅠ 울타리 앞에 들어가지 말라고 현수막으로 적혀있었고, 그 곳에서 가축을 기르기 때문에 타인이 들어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신다! 들어가지 마세요~!!!
아부(앞)오름을 제외하고 그 근처에 몇몇 오름을 공원으로 조성하였다니 그곳을 방문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최근에 생겼는지 오름공원은 책에 나와있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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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제주도를 여행하고 온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아무래도 제주도 여행에 관한 내용인지라 읽고 직접 제주도를 다녀온 후에야 이 책을 진가를 알 수 있을 것 같아 리뷰를 미뤘는데....잘 한듯합니다.
아무래도 일반적인 관광지를 나열한 책과는 달리 작가 눈으로 보아 맘에 드는 곳을 소개해 놓았기에 첫 느낌은 참 좋았습니다. 개인적일수도 있는 느낌이지만, 제주를 단체관광하듯 매번 유명관광지 돌아보고 왔던 것을 감안하면 우리 가족에게 제주를 좀 더 다양하고 속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어요.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이 고스란히 전달되도록 이왕이면 인간의 손으로 짓고 만든 곳 보다,,자연히 주는 그 모습 그대로를 느끼려고 한 우리가족은,, 최상희 작가가 추천한 삼나무 숲길과 제주마방목지, 삼굼부리, 정방폭포, 남원큰엉협재,금릉해수욕장,마라도와 우도등을둘러봤어요. 관광객들이 쉬이 아는 곳도 명소도 몇군데도 더 둘러봤어요. 일정이 4박 5일로 길어서 작가가 알려 주는 아름다움을 많이 찾아다닐 수 있었죠.
그런데 우도랑 마라도는 조금 내용이 실망적이예요. 작가는 하루종일 우도만,,마라도만..하면 다음 배편을 기다리는 여유가 있어지만 아무래도 일정을 짜서 오는 경우는 책 처럼 여유로움을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아무리 여유롭게 를 외치면서 있으려고 해도 밀려오고 나가는 관광객과 배를 보면서 나도 몰래 인파와 떠밀려 예정된 시간에 배를 타고 나오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남원 큰엉 같은 경우는 금호리조트 뒤편에 있어서 애써 찾지 않으면 쉽게 지나치기 쉬운데, 책 덕분에 찾은 보석같은 곳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최상희 작가는 여러 맛집도 소개했는데 대충은 책 속 설명과 틀리지 않아어요 단지..몇 군데가 실망스럽기도 했지만(수희네,쉬는팡,덤장-개인적이지만..실망) 와~하는 곳은 많았어요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맛은 끝내주는 곳도 있고 싸기도 하고 맛까지 좋은 곳도 있었어요,, 그 중에서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있는데요. 토속음식의 진수 가시네식당 식당은 정말 제주 토속 그 자체이니 잠시 각오하셔도 될 듯ㅋㅋ -순대맛이 왠만한 선지 이상의 비릿함을 간직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그 지역에선 꽤나 알아주는 단골집이라 하니 제 입 맛이 너무 비토속적인 것겠죠. 맛집기행을 다니는 것도 아닌데 암튼 책 속 맛집을 찾아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제주에서 다시 중문으로 동선을 고려하지 못한 저녁식사 찾기로 밤만 되면 제주 일주를 하긴 했지만...시간 들인만큼 만족한 식사에 책을 끼고 다니면 여행했어요.
작가의 아지트라고 하는 곳은 고즈넉하지 짝이 없고 밤이 되면 하늘과 땅이 구분되지 않는 어둠이 강한 곳이지만..그곳에서 여유와 쉼표를 얻게 되었으니.. 이 또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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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한번 찾은 사람들은..
이젠 유명한 관광지 말고, 사람들이 북적되지 않으면서도
멋있는 그런 곳을 찾아가고 싶다 라고 생각을 할지 모르겠다.
그러한 상황에서는 비밀코스 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이 책이 눈에 확 띌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은 제목과 다르게 제주도의 전반적인 관광지를
설명하고 있는것 같았다.
내용을 자세히 보니 제주도의 유명관광지..들이라 비밀코스라고 하기엔..
좀 상업적인 제목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따.
제주도에 처음 자유여행으로 가는 경우는 도움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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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제목에 낚였습니다. 틀에 박힌 관광지 코스들을 기피하는 터라 제목에 끌려 샀다가 제대로 낚였습니다. 내용도 부실하고 그냥 그저그런 관광가이드북에 지나지 않는 책입니다. 솔직히 보는 순간 화가 나더군요. 리뷰같은 잘 하지 않는 편이라 그냥 넘어가려다가 너무 짜증나서 글 남깁니다. 정말 짜증 그 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