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어릴적만해도 아직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곳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명절이 되어 시골에 내려가면 등잔불을 사용하거나 촛불을 사용하고 땔깜을 이용해 난방을 하고, 집 뒷편에 샘물에서 물을 길어다쓰거나 빨래를 하기도 하고, 가마솥에 물을 끓이거나 쇠죽을 쑤는 등의 일이 다반사였던 것 같아요. 전기가 들어온 뒤로도 밝은 형광등이 들어오기까지는 백열등 불빛으로 생활을 해야했지만, 촛불로만 살았던 삶보다도 훨씬 좋아져서 그것만으로도 세상을 다 얻은 느낌이 들었다는 할머니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렇게 우리에게 친숙한 전기는 불과 몇십년전 일인데도 불구하고, 이제는 당연한 것처럼 여기고 무심하게 살아갔던 것 같아요. 편리해지면 편리해질수록 그것이 낭비인 줄 모르고 살아왔다는 사실을, 이 책을 보고 깨닫습니다. <지구를 살려 주세요>라는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책입니다.
이안·마리루의 원작을 번역한 번역본이라 직접적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세계의 동물이라는 재미있는 구도로 환경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각 나라의 동물들을 통해서 에너지 소비에 대해 생각해보고, 지구 환경을 위해 어떤일을 해야 지구를 살릴 수 있는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다른나라의 에너지 및 소비성향을 비교해 놓은 표를 보고 느끼는게 많은 책입니다. 전기를 절약하고, 제철에 나는 음식 재료를 사용하며, 육식보다는 채식을 하는 일만으로도 지구의 환경을 살릴 수 있다고 하는 귀중한 진리를 일깨워준답니다. 동물친구들의 대화도 참 재미있습니다. 일방적으로 당하는 너구리의 모습을 보며 우리 가정의 식단도 다시한번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가족이 모두 실천하는 지구 환경 살리기에 모두 동참합시다! |
|
어제 날짜(6월 14일자)의 전기요금 인상 방침에 따른 뉴스를 읽고 마음이 답답해져왔다. 정부 방침에 따르면, 누진폭을 축소하여 전기요금을 많이 쓰는 가구는 요금을 내려주고 적게 쓰는 가구는 요금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서민의 입장에서는 그저 검토로서 끝났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누구누구 머리를 맞대고 앉아 그런 방침을 제안해 내는걸까? 아무래도 이 책에서처럼 다양한 입장을 지닌 사람들을 모아서 의견을 나누지는 않는듯하다. 만약 그랬더라면, 그런 방침을 내세우지 않았을것 같기에....
책의 저자는 머리글에서, 몇 해 전 이사를 하면서 사용하던 에어컨을 없애버렸다고 한다. 처음엔 너무 더워 힘이 들긴 했지만, 적응이 되다보니 그것도 참을만했는데, 가끔 방문하시는 손님들에겐 자랑스럽게 이렇게 말했다한다. '난 지구를 지키고 있어요.'라고 말이다. 자신의 작은 실천이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위해 보탬이 될거라는 생각에 뿌듯함까지 느낀다는 저자는, 우리아이들도 에너지 절약이 습관처럼 몸에 베였음 한단다.
'세계동물환경회의'라는 부제가 딸린 이 책은, 초등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함께 에너지 절약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의인화된 동물을 등장시켜 본문 내용을 이끌다보니 딱딱하지않고 참 재밌게 읽힌다. 내용 또한 알찬 지식정보들로 가득하고, 에너지 절약 노하우도 배울 수 있어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책이다. 이 '세계동물환경회의'에 참석한 나라를 살펴보면... 미국, 인도, 일본, 케냐, 브라질, 영국, 독일, 이렇게 일곱 나라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에너지와 식량 관련, 환경이야기들을 나누는데... 자신의 나라 입장에 맞춘 주장을 내세우기도 하지만, 환경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각자의 생각들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 상반되는 이해의 폭을 좁히고자 한다. 이렇게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바른 방향을 찾아가려는 동물들처럼, 우리들도 그래야하지 않을까?^^ 대표되는 나라 중에 아무래도 대한민국이 빠져 있어 조금 아쉽다.^^
이 책은 식량 문제에 관해서도 환경오염, 자연 파괴, 에너지 낭비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 전 세계에서 잡히는 새우의 3분의 1이 일본에서 소비된다는 사실과 그 새우를 수출하기 위해 양식장을 늘린 나라에서는 바닷가의 자연이 파괴된다는 점, 인공적으로 채소를 키우기 위해 온실의 온도를 높이는 일은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임을 지적하기도 한다. |
|
|||||||
|
어느날부터 에어컨이 없으면 여름에 생활하기가 불편해진 우리 가족. 고향옥 선생님의 글을 읽고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여러 매체에서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음을 알려주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가지 현상들을 알고 있음에도 사람들에게 간편하고 편안함이 지구를 아프게 하는, 지구의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였다.
망가져 가는 지구를 더이상 볼수 없다고 모인 각나라의 대표들이 모여 세계동물환경회의를 열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이 없어 조금은 서운하기는 했지만)각 나라 대표로 나온 동물들의 생김새는 각자가 갖고 있는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로 나라의 특징도 알수 있게 설정을 하였다. 이곳에서도 일본의 대표로 나온 너구리 탓쿠는 좀 미웠다.
동물들은 먼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을 하고 대기전력을 몰랐던 동물들은 콘센트를 꽂아 두지 않겠다고 하였다. 우리집에서는 실천하고 있지만 대기전력으로 낭비되는 전력이 15%를 차지 하는줄은 몰랐다. 또 미래의 에너지에 대해 다양하게 아이디어를 낸 동물들의 참신한 발상과 먹을거리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역시 자급자족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나라에서 나는 식품을 먹는게 지구를 살리는 방법임을 다시 한번 알수 있는 계기였다.
지구를 살리는 방법은 그렇게 어려운것이 아닌데 조금만 우리들이 관심을 갖고 그것을 실천에 옮긴다면 지구의 환경을 더 이상 파괴하지는 않을터인데. 우리가족은 일회용품 안쓰기. 플러그뽑기.샤워는 간단하게.실내온도 적정온도지키기를 실천하려고 노력중이다. 우리를 살게 해주는 지구를 더이상 망가지는것을 볼수는 없기에 우리가족도 환경운동에 동참하기로 한것이다. 아직 지구가 아파한다는것을, 지구의 온난화로 심각해지고 있는 사실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이책을 권하고 싶다. 아니 학교 권장도서로 추천하고 싶다. |
|
[동물회의를 통해 보는 지구환경 보고서]
초고속 발전을 이룬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편리함은 가히 경이적이다. 이러한 편리함을 얻은 만큼 잃은 것이 있으니 바로 엄마지구의 건강문제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문제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는 그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실천을 이끌어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다. 이론적 지식을 풍부하지만 실천이 따르지 않는 논리와 주장은 죽은 지식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아이들을 위한 환경책은 지식정보 뿐 아니라 우리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적인 제시와 동기부여를 충분히 해주고 있다.
|
|
우리 어릴때 학교 선생님 말씀이, '앞으로는 물을 사먹는 시대가 올겁니다'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길을 가다 목이 마르면 모르는 집에 가서도 물을 얻어 먹을 수 있고 냇가에서 아주머니들이 모여 빨래를 하고 빨래하는 엄마곁에서 우리는 물놀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장하는 만큼 환경도 그렇게 빠르게 오염되고 있었나봅니다. 선생님의 질문을 뒤로 하고 환경에 대해 아무생각없이 사는 동안에 지구는 점점 병이 들어 가고 있었던 거지요. 그 댓가를 벌써 우리는 치뤄며 삽니다. 예전에는 없던 알러지성 질병이 생기고 아이들에게는 기관지천식이나 아토피가 생기고 없어진 나무때문에 황사로 고통받고......
사람들이 편한 것을 찾으면 찾을 수록 지구는 병이 들어갑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세제도 전기도 여러가지 용기와 자동차등 모든 것이 지구를 병들게 하고 있고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멈출 수 조차 없을만큼 편한것에 중독되어 있어요. 우리가 이렇게 병들게 한 지구는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재산인데 소중하게 쓰고 물려줘야할 이 지구를 아프게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편한것을 버린다는것이 쉽지 않네요.
세계동물이 모여 환경회의를 시작했습니다. 더 가진나라 동물도 있고 덜 가진 나라 동물도 있습니다. 당장 먹을거리가 없어 고통받고 있는 나라가 있는가하면 음식물을 버리며 아끼지 않고 살아가는 나라도 있습니다. 저마다 자신들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몰랐던 사실들을 배우게 되는데......
우리는 환경을 지키는 지구수호대가 되어야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라서 그렇고 아이들은 자기네가 살아야 할 지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구라는 커다란 배에 함께 타고 있는 우리는 모두 한가족입니다. 더이상 편리한 것만 찾는 이기심때문에 지구가 망가지면 어떻게 될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요. 이제 곧 '공기를 사 마셔야 할 때가 다가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 공기를 사서 공기를 마시다니요... 그런 끔찍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모두 지혜와 마음을 모아 지구를 지켜야 할 때에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에 대한 정보가 있는 <지구를 살려주세요>를 아이들에게 보여주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구를 살리는 환경 운동 실천, 우리 가정에서도 시작하겠습니다. |
|
각종 산업 발달과 기술로 인해~ 우리들의 삶은 그야말로 윤택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급속도로 발전하는 산업 때문에~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입니다.하지만 우리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잊고 살아가고 있어요. 지금 당장 누리는 혜택의 즐거움을 언제까지 누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갑자기 가슴을 답답하게 만드네요~ 환경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지 못한 많은 사람들과 깨달았다 하더라도 작은 실천을 지켜 나가야 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은 늘 생각에만 그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해 각 나라 대표(미국, 인도,일본,아프리카,브라질,영국) 동물들이 모여 진지한 세계동물환경회의를 열어요~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들의 각자의 주장을 내세우며 흥미 진진한 토론을 이어가는데요~ 전기 소비력이 가장 많은 미국과 먹거리의 많은 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해 의존하면서도 4분의 1의 많은 음식이 버려진다는 일본은 정말~ 경악을 하게 만드네요~ 먹거리를 해외에 의존 하다보니 물가가 비쌀 수 밖에 없는 일본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전세계 인구 중 8억이 넘는 인류가 굶주리고 있다고 해요~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을 생각하면 음식 쓰레기는 말도 안되는 일이네요~ 지구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동물들의 기발하고 재미있는 발상을 보면서 아주 새롭고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정말로 사람의 힘으로 에너지원을 만들 수는 없을까요?? 현실성 있는 이야기인거 같기도 하고~ㅎㅎ 아닌거 같기도 하고~ 호기심 가득~ 함 도전해 보고 싶기도 하네요~^^ 이렇게 책을 통해서라도~ 환경을 지켜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다짐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저희집도~ TV 콘센트 정도는 끄고 다니는 작은 실천을 하고 있습니? 끄지 않는 습관이 아직 남아 있어 저의 잔소리는 줄어들세가 없네요~ㅠ.ㅠ 그런 큰 아이에게 읽어 보도록 특별히 권해 주고 싶은 책이예요~^^ 작년 여름에 에어컨 냉장고를 한번도 틀지 않고 버텼었는데요~ 올해도 함 도적해 보면서~더위를 참고 견딜 수 있는 인내력을 길러주고~ 전기세도 아끼고~ 환경도 보호하고~나름 환경보호에 힘쓰고 있다는 자부심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겠네요~^^ |
|
책 표지를 처음 봤을때 제목을 보고 참 간절한 외침같다 ~ 라는 생각을 했어요 표지에 있는 동물표정도 그러했고,,, 환경문제,, 늘 심각한줄은 알지만 직접 환경에 대한 피해를 피부로 느끼지 못하며 살기에 사람들이 크게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기도 하죠 더이상 방치할수 없다는 생각에 세계각국의 동물들이 모여서 심각한 지구오염에 대해 회의하는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소재가 독특해 읽는 내내 재미를 느꼈습니다 실제 환경회의 에서 오고간 이야기를 동물들의 입을 빌어 구성했다지요 우리 어른들중에서도 사소한 종이컵 하나 버리기 아까워 정말 열심히 분리수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정도 쯤이야 얼마나 된다고,,, 나하나 쯤이야 라는 생각에 대충 버리고 남김 없이 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각국에서 모인 동물들을 소개한 글이나 동물들의 대화속에서는 각국의 생활상도 엿볼수가 있었어요 예를 들어 물질이 풍요로운 미국에서 살다와 다른동물에 비해 환경의 소중함을 잘 모르는 독수리 왓시 인도의 토라지는 요가를 해서인지 다른 호랑이들과 다르게 몸이 날씬해 초밥을 나무젓가락으로 먹어서 다른동물들에게 비난늘 받은 일본의 탓쿠,,, 등등,,, 대화 속에서 각국에 대한 특징을 조금씩 찾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세계동물환경회의에서는 우리가 늘 알면서도 절약하지 못하는 대기전력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도 하고 천연자원이 부족해 원자력발전에 의존하다 보니 환경파괴와 온난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토론을 하기도 합니다 저녁식사시간에는 인공적으로 온실에서 야채나 과일들을 키우기 위해 엄청난 에너지를 쓰고 있다는 지적 버려지는음식들에 고민! 하지만 동물들의 회의는 토론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지구를 살릴수 있는 몇가지 방법들을 대안으로 제시해 주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심각한 지구환경문제도 이야기 해볼수 있었고 운동경기장 발전소의 원리 같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들도 흥미를 주었습니다 이젠 고민만 할때가 아니라 대안을 찾아 지구를 지켜 나가야 할 때 임을 아이와 다짐하며 우리집 부터 에너지 절약을 먼저 실천 하고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