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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 전의 인기 드라마를 소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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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화가와 여배우 지망생인 여자가 만나 사랑하는 이야기. 얽히고 섥히는 삼각, 사각, 오각 관계가 겹겹이 쌓인다. 애틋한 과거 인물이 등장하고, 예기치 않은 훼방꾼이 등장하고, 오해에 오해가 겹쳐지며 실수가 더해져 파국으로 치닫고.... 청각장애 때문이 아니라 타인과 타인이기에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의사소통의 실패. 무려 십년 전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드
"십년 전의 인기 드라마를 소설로." 내용보기
청각장애인 화가와 여배우 지망생인 여자가 만나 사랑하는 이야기. 얽히고 섥히는 삼각, 사각, 오각 관계가 겹겹이 쌓인다. 애틋한 과거 인물이 등장하고, 예기치 않은 훼방꾼이 등장하고, 오해에 오해가 겹쳐지며 실수가 더해져 파국으로 치닫고.... 청각장애 때문이 아니라 타인과 타인이기에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의사소통의 실패. 무려 십년 전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를 소설로 각색해서 낸 책이다. 여자들은 많이들 열광하지만, 어떤 남자들은 견디다 견디다 못해 짜증난다며 나가떨어지기도 한다. 그야말로 통속적이고 뻔한 이야기의 연속! 최근의 쿨한 드라마들과는 길을 달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이야기는 재미있다. 책을 보면 드라마의 장면장면들이 눈에 펼쳐지는데, 드라마로 다 보고 책으로 다시 읽어도 여전히 재미있다. 이야기 자체가 매력적인 건지 아니면 주인공을 맡았던 토요카와 에츠시의 젊은 시절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이 내용에 흠뻑 빠져있는 건지 구분은 잘 안 되지만 말이다. 책 내용도 일본어 중급자라면 술술 읽을 수 있을만한 쉬운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다.
g******b 2005.07.2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