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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논픽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캡 소시어(Cap Saucier)의 ‘우주 여행’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닐 디그래스 타이슨 전기(傳記)‘ 플러스 ’처음에서 마지막까지 쉽게 일별(一瞥)한 천문학‘ 책이다. 미항공우주국(NASA)가 발족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958년에 태어난 타이슨은 과학에 재능이 있고 별과 천문학을 사랑했지만 인종 차별 때문에 우주 비행사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아니 아예 도전 자체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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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
캡 소시어 지음, 이충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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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캡 소시어는 어린이 논픽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합니다. 그전에는 소아과 간호사로 일하면서 늘 과학을 사랑했다고 해요.
이 글을 옮긴 이충호님은 서울대 사범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과학도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한다고 해요.
우주여행이란 이 책은 우주학 개론 같아요. 우주에 대해 간단하고 쉽게 설명하면서 널리 사람들에게 알리는 책 같아요. 우주를 연구하는 일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우주학을 전공한 천문학자는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줍니다.
천문학자 닐 타이슨은 어린 시절 생일 선물로 아빠에게서 우주망원경을 선물 받아요. 닐 타이슨은 우주에 대해 관심이 많은 아이였지요. 그래서 우주에 관해 공부하고 천문학자가 되어 사람들에게 우주에 대해 책으로 교수로 강연으로 알려준답니다.
아이가 관심을 갖는 분야를 잘 관찰하고 도움을 주는 부모가 되어야할 것 같아요. ^^ 별들은 서로의 중력에 붙들려 집단을 이루고 있는데, 이러한 별들의 집단을 은하라고 불러요. 우주에는 은하가 적어도 1000억개 이상 있는데, 각 은하에는 별이 수천만 개에서부터 수십조 개까지 있어요. 그러니 우주 전체에 존재하는 별은 가늠하기 조차 힘들답니다. 성운, 초신성, 블랙홀 등 과학시간에 배운 기억이 나네요. 우리 태양계에 대해서도 수성부터 시작해서 설명을 해준답니다. 왜 천체들은 둥글까요? 모든 별은 둥글어요. 행성으로 인정받는 천체도 반드시 둥글어야 해요. 닐은 물체의 형태 중 구 모양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말합니다. 중력은 중심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모든 물체를 똑같은 힘으로 끌어당겨요. 그래서 모든 물질을 중심에 최대한 가까이 배열하려면 그 형태가 구가 될 수밖에 없어요. 유성은 유성체나 소행성이 지구 대기권으로 들어와 불타면서 밝게 빛나는 물체에요. 그리고 타서 없어지지 않고 그 잔해가 땅에 떨어진 것을 운석이라고 해요. 소행성은 행성보다 작고 유성체보다 큰 암석질, 금속질 물체이고 유성체는 폭이 1m미만으로 소행성보다 작은 암석질, 금속질 물체랍니다. 명왕성은 행성의 자격을 박탈당했는데요. 명왕성의 궤도가 길쭉한 타원을 그려요. 그래서 2006년 국제천문학연맹은 투표를 통해 명뫙성을 행성에서 제외하고 왜행성으로 분류했답니다. 이 책으로 우주에 대한 기초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우주에 대해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우리가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살게 될 날이 오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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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리메이크 버전의 나레이션을 맡은 닐 타이슨 박사. 뉴욕 천문대의 관장으로 일할 당시, 태양계에서 명왕성을 과감히 배제했던 닐 타이슨은... 각종 우주관련 다큐멘터리등으로 인해 낯익다 우주에 대한 관심을 일반에게 확산시키는 것도 중요한 역점 사업의 하나인 NASA에서 대중적인 호감도가 가장 높은 인물이기도 하다. 영국의 브라이언 콕스가 있다면 미국에는 닐 타이슨 박사가 있다. 우주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각종 해설과 다양한 지식이 들어 있다. 지구의 탄생, 이전의 태양계의 탄생과 지구의 미래 모습..태양의 팽창... 우주바깥엔 지구와 같은 행성이 존재하는가 ? 그리고 우리는 그 지구 바깥의 행성에 존재하는 생명체와 조우할 수 있을까 등등 근원적이면서도 막연한 호기심을 과학적인 접근으로 이해 알기 쉽게 풀이해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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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쳐다볼 때마다 느끼지만 하늘 저 뒤편에는 무엇이 있을까? 육안으로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지요 남편은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대단합니다. 관련된 다큐 TV프로그램을 너무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한번 입문서처럼 우주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천문학자의 어린시절 부터의 우주에 대한 생각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라 망설임 없이 선택했습니다. 유명한 천체물리학자가 되기까지의 그는 끝이 없는 연구를 할텐데요 닐 타이슨은 어릴적 인종차별로 제한적인 사회의 통념을 뛰어 넘어 자신이 좋아하는 한가지의 분야로 최고가 되어 있는 그를 마주 할 때는 우주가 그에게 주는 가장 최고의 선물이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그 주위의 여러 행성들은 어떤 것들이 있고, 학창시절 과학시간에 졸아가며 태양을 기준으로 가까운 행성들의 이름을 외워가며, 힘겨운 과학에 대해 거부감이 들었던 지구과학 시간이 그 순간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우주의 행성 중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을 탐사하기 위해 여러 각도로 연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제2의 고향처럼 지구를 떠나 생활이 정말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구인들 뿐만이 아닌 더불어 외계 생명체에 대한 궁금증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궁무진한 우주를 알아가기 위해서는 닐 타이슨처럼 훌륭한 미래과학자들이 많이 배출되어 곧 우주선을 타고 아름다운 제2의 지구를 찾아가는 그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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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여행을 꿈꾸는 울 아이가 <천문학자 닐 타이슨과 떠나는 우주여행> 이 책을 보더니 우주 과학자라는 꿈을 구체적으로 꿈꿔 보네요. 물론, 이 책은 과학 도서이긴 하지만, 닐 타이슨 자신이 '우주 과학자'라는 자신의 꿈을 어떻게 이루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지금의 위치에 서 있게 되었는 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우주 과학자가 되어 별들을 연구 할 수 있는 지를 다루고 있어요. 그래서 자유학기제로 진로 탐색을 하고 있던 울 아이에겐 딱 적당한 책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현재 그는 천체 물리학자이면서 저자, 강연자, 교사, 헤이든 플라네타륨 관장, 과학전문가로 다양하게 활동 중이예요. 미국 북부 출신이라 흑인에 대한 노골적인 인종 차별을 겪진 않았지만, 그래도 사회 전체에 만연해 있는 인종적 편견을 견뎌야 했지요. 그래도 좋은 교육 환경 덕분에 과학자로, 전문가로 당당하게 살아나갈 수 있었고, 사람은 누구나 독특한 존재라서 각자 자신의 재능을 개발 하도록 노력하면 된다고 믿었어요.
<천문학자 닐 타이슨과 떠나는 우주여행> 이 책을 읽다보면 아이들에게 자신의 진로, 특히 천체물리학자, 우주 과학자에 대한 탐구 의욕을 자극하거나 동기부여를 해주네요. 이 책에는 닐 타이슨의 이야기 외에도 우주의 진화, 우리 은하, 먼지에서 태어나는 암석행성, 그리고 거대 기체 행성에 대한 과학 정보를 아주 쉽게 설명 해 주고 있어요. 2006년에 무인 우주 탐사선인 뉴 호라이즌호가 발사된 뒤, 2015년 7월에 명왕성을 지나 카이퍼 대로 지나 가고 있다는 뉴스를 들은 기억이 났어요. 현재 뉴 호라이즌호는 카이퍼대를 지나면서 더큰 얼음 암석이 있는지 탐색하고 조사해서 지구로 데이타를 전송한다고 하네요.. 나중에 태양계의 끝에는 어떤게 있을지~~궁금 하기도 하더라구요. 너무나 무궁무진 하고 많은 하늘이야기를 담고 있는 <천문학자 닐 타이슨과 떠나는 우주여행>~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 하기에 충분한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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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과학책으로, 헤르메스 시리즈 중 한 권이다. 헤르메스 시리즈는 청소년을 위한 과학, 수학, 철학 등의 내용을 담은 교양 시리즈로, 청소년 누구에게나 찾아가서 지식과 지혜를 전달해 주고자 한다. 이 책은 빅뱅에서부터 행성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현대 천문학의 모든 이야기를 어린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도시에서 성장해 큰 영향력을 떨치는 유명한 과학자가 된 이야기와 함께 엮어 흥미진진하게 들려줍니다. (책뒷표지 中)
청소년에게 어떤 인물을 소개해주면 좋을까? 뭐든지 잘하고 남다른 비범함을 갖춘 사람에 대한 이야기도 물론 필요하고 아이들에게 적당한 자극이 되겠지만,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 중에서 찾아보는 것도 색다를 것이다. 좋아하는 분야에 한없이 빠져들어 자신만의 길을 구축하고 나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도 의미 있다. 인생을 한 가지 잣대로만 재단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롤모델이 될만한 인물을 찾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이 책《우주여행》은 천문학자 닐 타이슨을 다룬다. 제2의 칼 세이건이라고 불리는 천문학자 닐 타이슨, 그의 이야기와 현대 천문학의 이야기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주기에 흥미롭게 빠져들어 읽어나갈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캡 소시어. 어린이 논픽션 작품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전에는 소아과 간호사로 일하면서도 늘 과학을 사랑했다. 첫 번째 책《루시 맨: 가장 유명한 화석을 발견한 사람!》에서는 고인류학자 도널드 조핸슨을 다루었다. 조핸슨이 2010년에 탐험가 클럽 메달을 받는 시상식 자리에서 캡 소시어는 닐 드그래스 타이슨을 소개받았고, 그 만남으로 아이디어를 얻어 이 책을 집필한 것이다. 이 책은 우주 비행사와 우주여행에 관한 책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우주과학자가 되어 별들을 연구할 수 있는지를 다루는 책이에요. (32쪽)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된다. 1장 '하늘을 바라본 어린 과학자', 2장 '우주과학자의 어린 시절', 3장 '하늘의 아름다운 것을 모두 보다', 4장 '우주의 진화', 5장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 6장 '먼지에서 태어난 암석 행성', 7장 '얼어붙은 거대 기체 행성', 8장 '아버지, 시민, 과학자', 9장 '내일의 꿈'으로 나뉜다.
"경찰서죠? 옆 아파트 건물 옥상에 도둑이 있어요." 이 신고 전화를 받은 경찰관은 급히 뉴욕 시 브롱크스의 고층 아파트로 출동해 곧장 옥상으로 올라갔어요. 그런데 애써서 그곳까지 올라간 경찰관은 허탈한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곳에는 도둑이 아니라, 십 대 소년이 망원경을 들여다보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경찰관은 소년의 권유를 못 이기고 망원경으로 달 표면과 토성과 그 고리를 보았는데, 그러자 비록 도둑은 못 잡았지만 헛수고를 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토성을 망원경으로 처음 본 기억은 누구나 평생 잊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옥상에서 망원경으로 하늘을 바라본 소년은 바로 훗날 유명한 천체물리학자가 된 닐 드그래스 타이슨이었어요. (9쪽) 첫 시작만 보아도 인상적이다. 어린 나이때부터 하늘을 바라보고 하늘만 생각하며 살았던 소년 닐은 열한 살 때 행성, 위성, 혜성, 소행성, 별, 성간 공간을 포함해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을 연구하는 천체물리학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다.
닐은 어떤 한 사람을 자신의 롤모델로 삼아 그와 비슷한 길을 걸어가려고 하지 않았고, 마음에 드는 여러 사람의 장점을 각각 취해 자신이 나아갈 길을 인도하는 지침으로 삼으려고 했다는 점이 눈에 들어온다. 누군가 한 사람만을 자신의 롤모델로 삼기 보다는, 여러 사람의 장점을 취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듣는 심정으로 한 인물에 대해 이야기를 펼쳐나가기에 이 책에 빠져드는 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청소년을 위한 책인 만큼 천체물리학자라는 직업에 대해 들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천체물리학자가 되려면 어떤 과목을 잘 해야하는지,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할지 살펴본다. 천체물리학자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의미 있는 책이고, 자신의 꿈을 찾는 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도 천체물리학자의 세계를 보여주니 참고할 만하다. 천체물리학자라는 직업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그들이 연구하는 별, 우주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로운 책이다. 이 책을 보고 천문학자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책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해줄 수 있다.
지금껏 천문학 이야기만 따로 보았는데, 천문학을 연구하는 사람 닐 타이슨의 이야기까지 함께 다루니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천문학자와 천문의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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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과 <정글의 법칙>을 즐겨 보고 있어요. 가장 탄성을 내뱉고 체험하고 싶을 때가 바로 밤에 비치는 별무리를 카메라가 담고 있을 때랍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심 환경에서는 별하나 보기 어려운데, 깨끗한 환경에서, 도심의 불이 사라진 곳에서 보이는 무수히 많은 별들은 그 별들이 모여있는 우주로 호기심이 절로 뻗어나가게 합니다.
닐은 우주에 관한 책을 일반 대중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쓰길 좋아하며 실제 달을 넘어 우주를 여행하고 싶어하는 우주과학자입니다. <천문학자 닐 타이슨과 떠나는 우주여행>은 기존의 우주에 대한 정보를 다룬 책들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지금껏 발견된 우주와 관련한 정보들을 만나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중간 중간 우주 연구하길 원하여 과학자가 된 닐 타이슨의 이야기가 들어 있어서, 천문학자라는 직업이 가깝게 느껴지고, 우주를 연구하길 꿈꾸는 아이들에게는 보다 실감나게 다가오는 우주 이야기가 될 것 같아요.
중등 1년은 자유학기제라고 해서 진로 교육이 강화되고 있는데, 초등 고학년 이상 중학교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천문학자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꿈꿀 수 있겠다는 생각을 책을 읽으면서 하게 되네요. 닐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특히 꿈을 찾아가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어요. 그리 성적이 뛰어난 학생이 아니었다고 고백하는 닐이 천문학자가 되기까지 꿈을 갖고 실현하기까지의 모습이 이 책에서 꿈을 찾는 아이들에게 격려가 되고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통해서 우주연구의 역사부터 현주소까지 알 수 있습니다. 약 2500년 전에 살았던 고대 그리스 인들이 만든 하늘의 별자리부터, 르네상스 시대 천체를 과학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해서, 17세기 망원경의 발명으로 실제 우주를 관측하여 발견한 우주에 관한 이론들.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우주에 대해 폭발적으로 늘어난 지식들까지 우주를 연구해 온 과학자들의 발자취를 따라오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우주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까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영향력 있는 천문학자인 닐이 즐기는 취미 중 하나가 영화를 보면서 과학적 실수를 찾아내는 것이라고 하네요. 예를 들어 많은 영화에서 우주선이 소행성들 사이를 힘겹게 헤쳐 나가는 장면을 보여주지만 현실에서는 우주선이 소행성대를 통과할 때 소행성들은 서로 아주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사실상 텅 빈 공간이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영화에서 표현되는 외계인들이 대부분 사람과 비슷하게 두 눈, 두 팔을 가지고 두 다리로 걸어다니는데, 다른 행성이나 외계에 존재하는 외계인은 우리와 다르게 진화했기 때문에 우리와 아주 다르게 생겼을 거라고 합니다. 영화 제작자들의 상상력에는 경의를 표하지만 영화 속 과학적 실수들은 과학적인 무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닐의 견해를 읽다보면 아는 만큼 보이고 느낄 수 있기에 비교 분석하는 영화보기가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주에 대한 지식과 정보에 더해서 우주과학자, 천문학자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느껴볼 수 있게 구성된 <천문학자 닐 타이슨과 떠나는 우주 여행>은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사람들과 더불어 자유학기에 진로 교육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독서를 하길 원하는 중학교 아이들이 보면 매우 유익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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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이 책을 읽어 가면서 왠지 모르게 저자의 이야기 같지 않았다. 그래서 처음에 읽어나가면서 보니 물리학자 이면서 우주과학자의 삶을 살아 온 사람인 닐 타이슨 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뉴욕 시 아파트 옥상에서 밤하늘을 관측하던 꼬마가 마침내 은하의 탄생 비밀을 밝히는 유명한 천체물리학자가 되기까지, 그가 평생 동안 우주과학에 쏟아 부은 열정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가 설명을 하는 타이슨은, 항상 관심의 대상이 되지만 쉽게 접근 할 수 없었던 하늘의 신비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미있게 풀어낸다. 우리들이 일반 상식이라 여기는 우주에 관한 잘못된 지식과,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부분들을 꼼꼼하게 집어내며 명쾌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저자가 다른 이가 썼다. 그런 것이 제 3자의 모습으로 봐오는 시선으로 쓴 글이라 볼 수 있다. 닐 타이슨이라는 물리학자 이면서 우주과학자의 삶을 어린이들이 읽어 나갈 수 있게 썼다. 그가(닐 디그래스 타이슨)살아 온 삶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어 갈 수 있다. 그리고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그의 타이슨은 원작에서도 등장한 ‘상상의 우주선’을 타고 자연의 법칙과 생명의 기원을 찾아 광대한 우주 공간과 137억년의 시간을 자유롭게 항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늘은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우리에게 친근하다. 타이슨은 사람들이 늘 호기심을 가지고 지켜보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문제들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 준다. 사람들 앞에서 별자리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진부한 소재로 취급받기 쉽고 외계인의 존재를 언급하면 독특한 취향으로 오해를 받고는 한다.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시작하여 우주의 진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행성들, 우리은하 안의 여러 장소에서 계속 태어나고 있는 별 등 천문학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습득하게 해 준다. “우주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거대하고 기초적인 질문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우리는(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원초적인 질문과 닮아 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어보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한대의 기호가 있는 우주 속을 들여다보고 싶어지는 걸지도 모른다. 지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영상미뿐만 아니라 우주의 신비로움을 표현한 그래픽, 역사 속 에피소드를 재연한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이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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