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명: 아빠 얼굴 예쁘네요
<아빠 얼굴 예쁘네요>는
3월9일 토요일 2시 공연!! 아빠얼굴 예쁘네요!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빠와의 시간이 참 소중하다는 걸 깨닫게 해줄것 같아 신청했어요 주말공연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당첨 되어 넘넘 기뻤습니다.~~^^ 가족 3매인데.. 아빠도 꼭 봐야하니깐 전날 미리 전화예약하면서 한명은 따로이 구매하구요
전화로 예약해서 자리도 확보하고 여유있게 강동에서 출발했는데.. 갈아타는 시간이 있어서 늦을뻔 했지만 한번 와봤다고 쉽게 찾아서 20분 전에 도착! 표 받고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공연시작전에 탄광이란 무엇인가? 석탁이란? 등등을 설명해주신다.. 그냥 공연을 시작해서 봤다면 아이들이 잘 이해를 못했을텐데 미리 설명을 해주니깐 공연을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새까만 탄광마을 눈처럼 새하얀 사람들의 이야기 <아빠얼굴 예쁘네요>는 1980년대 탄광촌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실제 탄광촌 아이들의 일기와 글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어요 공연 줄거리 : 초등학생 연이는 광부인 아버지, 빨래 일을 하는 엄마, 동생 석이와 함께 강원도 탄광마을에 산다 어느날 탄광굴이 무너지는 사고가 나자, 연이는 아빠를 포함함 모든 고아부 아저씨들이 무사하기를 기도하면서 굴로 뛰어 가는데..... 아이들과 아빠의 관계가 공연보고 난 후 더 돈독해진것 같아서 넘 좋았어요~~ 다른 분들도 아빠와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을 하면 좋을걸 같아요~~^^ |
|
숲노래 그림책 2023.2.2. 그림책시렁 1106
《아빠 얼굴 예쁘네요》 김민기 지음 이호백·정용기 꾸밈 한울 1987.6.25.첫/2016.11.25.새판
언제 어디에서나 “집안일은 돌이가 도맡을 노릇입니다. 순이는 언제나 신나게 놀면서 노래할 노릇입니다.” 하고 밝혀요. 집안일은 토막을 쳐서 가르거나 나눌 까닭이 없어요. 오롯이 돌이가 맡을 노릇입니다. 그런데 돌이는 이름 그대로 ‘돌’입니다. 처음에는 돌이라 딱딱하고 뻣뻣하고 몰라요. 순이는 숲처럼 푸르고 부드럽고 상냥하게 먼저 몸으로 집안일을 돌이한테 보여주면서 천천히 이끌 수 있어야 해요. 돌이는 순이 곁에서 집안일을 보고 느끼고 배우면서 천천히 머리·몸·마음을 돌릴 노릇이요, 이제 동글동글한 머리·몸·마음으로 스스로 다스릴 수 있으면, 순이는 가볍게 집안일을 돌이한테 넘기고서 삶을 노래하고 놀면서 사랑을 지피면 넉넉합니다. 《아빠 얼굴 예쁘네요》는 지난 1987년에 처음 나오고서 오래도록 판이 끊기다가 2016년에 다시 나왔습니다. 탄광마을 아버지가 겪는 아픈 굴레를 딸아들이 마주보고 받아들이는 얼거리를 들려줘요. 가난한 집마다 아버지는 고되게 몸바쳐 밥벌이를 꾸렸습니다. 그런데 돌이(아버지)가 바깥일에만 매이지 않고 집안일을 할 줄 안다면 어떠할까요? 돌이가 보금자리를 사랑하면 나라(정부)가 뒤집힙니다. 돌이는 바깥으로 떠돌며 ‘나라 허수아비’로 길들어요. 집살림이 빛길입니다.
ㅅㄴㄹ ※ 글쓴이 숲노래(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리는 사람.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선생님, 우리말이 뭐예요?》,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들을 썼습니다. blog.naver.com/hbook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