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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은 다른 복음서(마태, 마가, 누가)와는 달리 독립적인 관점으로 쓰였다. 다른 복음서와는 다른 구조로 되어있고 문체도 철학적이다. 그래서 어렵다. 그러나 저자는 이 어려운 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안내한다. 먼저 핵심 포인트를 잡고 일상에서 벌어지는 상황이나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들 혹은 쉬운 개념들을 사용함으오써 독자들이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본문의 구조를 도식화함으로써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고 그 구조를 세분화하여 일상의 언어로 표현한다. 저자는 쉬운 문체로 기록하지만 그렇다고 내용이 절대 가볍지 않다. 쉽게 읽히면서도 내면의 울림이 있다. 역사적 배경, 요한의 신학, 예수의 존재와 사역 등 여러가지 주요 주제들을 명쾌하고도 깊이 있게 기록했기에 요한복음을 알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