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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궐 작가님의 성균관 유생, 규장각 각신 이쪽 시리즈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 호감이 좀 있었음. 요즘 종이책은 잘 못읽어서 어지간하면 안사려고 했는데,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 읽다보면 다시 종이책에 익숙해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구매. 결과는...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였다. 나는 다시는 종이책을 읽지 못하는 몸이 되었나ㅠ 미친ㅠㅠㅠㅠㅠ 책은 재밌었다. 실존인물들이 몇 등장하는데, 그 중 안평대군은 어...잘 기억은 안나지만 여튼 풍류를 좋아하고 본인도 시서화에 능하고 뭐 그런 인물 아니었나? 비슷하다. 주인공과 얽히는 주요인물로 나옴. |
| 정은궐남 작품을 좋아해서 구입했는데.이.책은 이분이 없어서 종이책을 구입했는데.그냥 그러저럭이네요. 전 작품은 역사고증도 뛰어나고 로맨스나 대사같은게 톡톡 티는 느낌이었는데 홍전기는 세계관 설정은 아주 성의깊게 잘 하신것 같은데 중요한 로맨스가 뻔하다고 할까 그냥 동화같은 읽으면서 설레고 그래야 하는데 남의 이야기 읽는 듯한 뭔가 감정이입이 안되고 강건너 불구경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런대 드라마화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장면이나 그러게 예쁘게 상상이 ㄷ6ㅣ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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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궐 작가님의 홍천기 1권 리뷰이다. 정은궐 작가님의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시리즈와 규장각 시리즈를 너무 재밌게 봤었다. 그 책으로 나의 믿보(믿고 보는) 작가님이 되션고 가장 최근 신작인 영원의 사자들 역시 사서 읽어보고 넘 재밌게 봤었다. 그래서 전작들도 보려고 홍천기를 구매했다. 이 소설 역시 시대물 소설이다. 로맨스가 주라기 보단 사건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 사이사이 곁들인 로맨스 역시 너무 좋았다. 앞을 보지 못하는 남주와 화공 여주의 이야기인데 전작보단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넘 재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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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을 다룬 소재의 책은 좀처럼 볼 수 없어서 그런지 호기심 반에 워낙 유명하신 작가님의 책이라 바로 구매해서 읽기 시작 했어요. 앞을 보지 못하는 남주와 여인으로 화공인 여주의 이야기가 진지하기 보다는 조연에 따라 그 느낌이 확연하게 달라서 지루하지가 않네요. 역시 작가님~~ 감탄사가 절로 나올만큼 전개가 부드럽게 넘어가서 너무 좋아요. 아직 1권밖에 구매하지를 못해서 결말을 알지 못하지만 심청전처럼 남주의 눈도 보이게 해주실거죠 작가님?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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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홍천기의 동무들 일명 개떼들. 개중 홍천기 개놈 최경 개동 차영욱 이 세사람의 티키타카 또한 작품을 이루는 주요한 활력소였고 난 솔직히 드라마 홍천기 주인공 캐스팅은 하나도 안궁금한데 이 개떼들을 누구로 캐스팅했는지 너무 궁금할 정도였다. 그만큼 이들의 활약이 대단했던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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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궐님의 이야기를 좋아하다 보니 구입하게 된 허나 해를 품은 달보다는 로맨스로서는 조금 아쉬운 이야기랄까요 아마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보다는 다른 부수적인 이야기가 더 많아서 그런 듯 해요 그래도 여주는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남주의 매력이 그닥 표현되지 못해서 아쉽다고 해야 하나 뭐 해품달도 두 주인공보다 조연이 더 눈에 들어온 저이니 로맨스보다는 다른 화공들의 이야기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드라마화 한다는 이야기가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아직이라 드라마가 만들어질지 모르겠지만 만약 만들어진다면 화공들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부분이 기대되네요 음 두 주인공 이야기보다 더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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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는 역사적 고증과 실존인물 기록을 바탕으로 한 로맨스 소설이 얼마나 매력적일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별다른 기록이 없는 실존인물은 풍부한 상상력으로 생동감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재탄생되고, 유명한 실존인물들은 역사 기록이나 일반적인 이미지에 딱히 어긋나지는 않으면서도 그럴싸하고 인상적이고 개성적인 캐릭터로 만들어냈다.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캐릭터성이 뚜렷하고 매력적인데, 각자의 캐릭터성이 줄거리 진행과 긴밀하게 맞물리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도 높이 평가하고 싶다. 일단은 조선 초기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지만, 조선 초기만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면서도 현대 독자들이 읽기에도 딱히 위화감 없는 절묘한 분위기가 압권이다. 고풍스럽되 낡지도 어색하지도 않은 현대적 감성이 적절하게 녹아 있어, 현대 배경의 로맨스와는 색다른 매력을 준다. 또한 조선 초기의 사회 분위기나 풍습 등이 줄거리에서 나름대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도 이채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