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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출판사인 북극곰에서 신간이 출간되었어요. 북극곰에서는 아이 뿐만이 아닌 어른이 읽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들이 많아서 좋아하는데 믿고 읽는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라 그런지 무척 기대가 됐어요. 새초롬한 눈빛의 악어와 반쯤 감긴 눈꺼풀의 노란 새. 악어는 노란 새에게 '너희 집은 어디니?'라고 질문하고 있는데 노란 새의 표정을 보니 명쾌한 답이 나올 것 같지 않네요. 먹이사슬 관계인 악어와 새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해 집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악어는 저녁 고민을 합니다. 책의 면지를 보니 악어는 직접 당근을 재배하는 농부인가봐요. 사냥을 다니는 악어가 아니라 땀 흘리며 농사짓는 악어라니 보통의 악어와는 무척 다른 모습이예요. 특별한 이 악어는 직접 수확한 당근으로 어떤 요리를 만들까요? 아이는 식탁 위 재료들을 보니 달콤한 케이크를 만들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악어가 혹시나 꿀을 빼먹진 않을까 꼭 꿀을 넣으라고 이야기해 주네요. 악어가 자신을 대신해 달콤한 케이크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을 이야기하다니 책에 푹 빠진 모습이예요. 악어의 주변에서 조용히 케이크를 만드는 또 한 마리의 동물이 있습니다. 작은 쥐 한마리인데 악어의 눈에 쥐가 보이지 않는건지 늘상 함께하는 사이인지 둘의 관계도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케이크가 맛있게 구워지길 기다리며 악어가 읽는 책의 제목은 '맛있는 식탁의 비밀 3가지'. 악어는 맛있는 요리와 식사에 무척 관심이 많은 친구인가봐요. 악어 뒷편의 사진을 보더라도 건치를 자랑하며 웃는 악어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허기진 악어의 코 앞에 떨어진 작은 새 한마리. 처음엔 당황스럽겠지만 악어는 작은 새의 집을 찾아주기로 합니다. 물론 악어의 기준에 맞추어 집을 찾아주다보니 노란 새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 같네요. 눈으로 표정을 알 수 있는 새와 악어라 일러스트에 집중하게 되네요. 배고픈 악어를 눈치채지 못하는 노란 새와 허기를 참아가며 노란 새를 요리하려는 악어의 모습이 무척 재미있어요. 약간 덤앤 더머 같기도 하고 진지한 모습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네요.
당근 케이크가 완성되지 집을 찾아 사라진 노란 새. 당장이라도 노란 새를 잡아먹을 것 같던 악어는 노란 새를 위한 저녁 식사까지 차려냅니다. 악어의 곁을 지키던 작은 쥐도 사실 악어의 좋은 친구였어요. '맛있는 식탁의 비밀 3가지'처럼 튼튼한 이, 신선한 재료, 친구를 악어는 다 찾은 걸까요?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지만 마음은 케이크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 악어와의 저녁 식사가 참으로 행복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뒷 면지를 통해 느껴지네요. 노란 새의 집을 유추해 보고 맛있는 식탁의 비밀도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서 아이와 더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어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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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앞표지의 주인공들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 불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노랗고 작은 새를 째려보며 날카로운 이빨하나를 드러낸 초록 악어의 큰 얼굴이 앞표지를 차지하고 있다. 책을 읽어가면서 잡아 먹고 싶어 안달이 난 악어 이야기인 줄 알았다. 그런데 대반전~! ㅋㅋ 그림에 힌트가 다 있다. 악어의 곁에 있는 작은 쥐와 요리를 준비하면서 계속 들고 있는 <맛있는 식탁의 비밀 3가지> 책이 그 힌트다. 액자 속 악어의 사진에는 새를 사냥하고 치킨을 요리한 사진,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고 웃는 사진이 있지만 진짜 이야기 속 초록 악어는 그렇게 잔인한 악어가 아니었다... 애니메이션 <치로와 친구들>에 나오는 착하고 친구를 배려하는 악어 "울랄라"가 떠오르게 하는 -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캐릭터였다.ㅎㅎ 케이크가 구워지길 기다리고 있는 악어의 코 위로 갑자기 쿵 떨어진 작은 새의 집이 어디냐고 물으면서 악어는 냄비 속이나 치즈 위나 접시 위나 날카로운 이빨 속이 너희 집이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묻는다. 그러다가 악어의 케이크가 완성되어 식탁을 차리고 있는 사이, 작은 새는 갑자기 자기 집을 발견하고 포르르~ 날아올라간다. 그런줄도 모르고 채소수프, 당근케이크, 치즈, 차, 꽃까지 맛있는 식탁을 차리고, 그 옆에 작은 새를 위한 작은 음식들과 작은 식탁까지 준비한 악어. ㅠ ㅠ "어디 갔지? 같이 먹으면 좋을텐데..."라고 아쉬워하며 작은 쥐와 맛있는 식사를 한다. 악어의 머리 위쪽 벽시계 속에 작은 새가 집을 찾은 기쁨에 활짝 웃고 있다. ㅋㅋ 그림 하나하나에 재미요소가 있어서 책을 다 읽고도 다시 그림을 넘겨가면서 아이와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림색채가 원색이고 캐릭터가 귀여워 아이들이 좋아할 그림책이 될 것 같다. 캐릭터들을 보면서 귀여워 웃음이 나올 정도니...
책 마지막 페이지에 세번째 비밀재료가 살짝 나온다. "친구와 함께 먹어요." 악어는 그래서 작은 새를 위한 식탁까지 차렸나보다... 같이 먹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착한 악어가 머리위를 올려다보면 있는 작은 새를 발견하고, 작은 쥐와 작은 새와 함께 맛있는 만찬을 즐겼으면 좋겠다. 아이들의 정서에 딱 맞는 좋은 그림책을 아이들과 읽게 되어 참좋았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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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작가의 첫 동화책~ 인천콘텐츠코리아랩 그림책작가 양성과정 우수작품인 “너희집은 어디니?”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목만 보자면 길을 잃은 어떤 인물을 한 인물을 만나 찾아주는 듯한 이야기인가 생각도 들었지만 책은 펴자마자 제목의 편견이라는 좁은 소견을 느끼게 한다. 모든 일은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작은 해프닝으로부터 시작된다. 주인공인 악어, 여기서 나오는 악어는 작가의 성격을 꼭 닮게 그려졌다고 한다. 김성은 작가에 대해 그닥 많이 알고 있지 않아도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짐작하게 한다. 첫장을 넘기면 해질녘 악어와 악어집에서 사는듯한 작은생쥐 한마리가 당근을 수확해서 집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나온다 아무래도 요리를 할 모양이다 요리할 재료를 나열하며 열심히 음식을 만드는 악어 아무래도 당근케익을 만들듯 하다 요리를 오븐에 넣고 맛있는 식탁의 비밀3가지 책을 보는 악어~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비밀이 제시되고 책을 보며 요거 찾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다 그러던 중 작은새 한마리가 등장하는데 서로 쳐다보며 악어는 새에게 집이 어딘데 우리집에 오게 된것이냐며 묻기 시작한다 작은새의 말을 듣고 열심히 찾아주는 악어 정말이지 너무 착한 악어다 보통 악어들 같으면 잡아먹었을지 모를일이다 하지만 완성된 케익까지 나눠주려는 마음까지 보여준다 막 케익이 완성되어 작은새를 찾지만 갑자기 사라진 작은새 어찌 된것일까, 책을 읽게 되면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와 그리고 새의 집이 어딘지 알려준다. 이 책은 유아가 보기엔 아주 적절해 보인다. 그 시기의 유아들이 느끼는 호기심과 하나하나 배워가고 질문이 많아지는 연령으로 가족과 같이 보면서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추리해 볼수 있는 수수께끼 같은 책 더불어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보여주며 위기에 빠진 작은새를 도와주려는 악어의 배려심이 도드라지고 있다. 아이들과 모여 같이 추리해보는것도 즐거운일이다 책을 읽고 집안에 있는 것들로 수수께끼 내보는 것도 책을 이어 생각해보는 재밌는 놀이가 될듯하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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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가 좋아할만한 그림책을 고르다가 선택한 "너희집은 어디니?" 표지만 보면 무섭게 생긴 악어가 작은 새의 집을 찾아주는 이야기이지만, 정많고 마음씨 좋은 악어이야기예요. 마지막 반전에 작가의 센스가 돋보이는 그림책이지요.
아이와 함께 깔깔거리며 재밌게 보고 몇번이나 다시 읽어준 저희아이 취향저격 그림책입니다 ^^ 김성은 그림책 쨍한 컬러감과 강렬한 보색의 그림이 눈에 확 들어와요. 아. 배고파 당근, 달걀, 밀가루, 우유... 이제 기다리면 돼. 첫 번째 비밀은 튼튼한 이. 안녕, 작은 새야! 우리집엔 알록달록 예쁜 꽃밭이 있어 우리집엔 그네도 있어 우리집엔 크고 하얀 접시가 있어. 우리집엔 뾰족한게 있어. 여기구나! 우와! 다 됐다! 콧노래 소리가 들리는듯한 악어와 생쥐의 표정 짜잔 어디 갔지? 같이 먹으면 좋을텐데... 이야기가 끝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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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집은 어디니? 김성은 그림책
알 수 없는 표정의 악어와 작은 새의 만남,
말풍선에는 악어가 작은 새에게 "너희 집은 어디니?" 묻네요. 두 친구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이야기가 매우 궁금해지네요. ![]()
배고픈 악어는 저녁으로 당근케이크를 만들기로 하고 당근,달걀, 밀가루, 우유 등의 재료를 준비하여 당근케이크를 만듭니다.
꼬르륵~~ 배고픈 악어는 오븐에 케이크를 넣고 완성되기를 기다립니다. 한 손에는 맛있는 ? 3가지 책을 가지고서요!!
물음표 ? 안에 어떤 글귀가 쓰여져 있을지 생각해보며 책장을 넘깁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도 물음표 ? 에 무엇이 쓰여져 있을지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벽면에 걸려진 다양한 액자 앞에 식탁을 두고 앉은 악어!! 베스트셀러!! 악어 아줌마의 맛있는 식탁의 비밀 3가지 를 보고 있군요, 첫 번째 비밀은 튼튼한 이, 이가 튼튼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두번째 비밀은 신선한 재료!!
그런데 그순간 갑자기 작은 새 한마리가 악어의 코로 쿵!! 떨어집니다. + 물음표에 대한 답이 뒷 장을 넘기니 바로 정답이 나오네요 ㅎㅎ 저는 유머러스한 요소들이 가득한 이러한 책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좋더라구요.ㅎㅎ
두 친구는 인사를 나누고 작은 새의 집이 어디일지?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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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와 악어의 관점에서 작은 새의 집은 어디일 지 생각해봅니다.
작은 새는 열심히 설명을 하는데 배가 고픈 악어는..ㅎㅎ 알록달록 예쁜 꽃밭과 꽃이 그려진 냄비 그네와 추/ 크고 하얀 접시와 악어의 접시 뾰족뾰족한 게 있다는 작은 새의 말에..악어의 음흉한 표졍이^-^ㅋㅋ
배가 고픈 악어는 온통 생각이 식사에 관한 것이 참 재미있죠? + 제가 느낀 또 하나의 재미는 악어를 졸졸 따라다니는 작은 생쥐에요. 악어 주변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한답니다. 냄비 속에 빠진 작은 새를 보며 숟가락을 들고있거나 추를 치거나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악어와 함께 음흉한 미소를 짓네요. 첫 페이지에서부터 줄곧 악어의 주변을 떠나지 않아요..^^ 다시 앞으로 돌아가 생쥐를 찾아보아도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ㅎㅎ
여기구나!
악어의 뾰족뾰족한 입 안의 작은 새!! 악어와 새의 표정이 참 대조적이고 재미있네요.
+ 악어는 작은 새를 정말 먹으려고 하는 걸까요? 아무래도 우리가 생각하는 보편적인 악어를 생각하면 그럴 것 같아요..그죠? 앞으로 돌아가 액자를 다시금 살펴보면 새를 잡고 찍은 사진과 생일파티를 하는 악어의 모습에서도
아마도 작은 새를 먹으려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작은 새에게 위기인 것 같은 이 순간, 다행인지 아닌지 당근케이크가 완성되었네요. 당근케이크를 꺼내러 간 사이..
작은 새는 어디론가 휘리릭 날아가네요.
짜잔!!! 멋지게 차려진 식탁이네요.
악어는 작은 식탁과 의자를 준비해 들고서는 "어디 갔지?" 생각합니다. ![]()
같이 먹으면 좋을텐데... + 아이쿠!! 제가 악어를 오해한 듯 하네요. 악어는 잡아먹으려는 게 아니고 함께 먹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던 듯 해요. 왜 악어를 오해했을까요? 날카로운 이빨과 고정관념이 악어라고 하면 왠지 그럴 것 같은.. 미안해, 악어야.. 이해해주렴.. 작은 새는 어디로 갔을까요? 집으로 무사히 돌아갔을까요? 작은 새의 이야기를 조합해 작은 새의 집을 생각해 보시라는 마음에 쉿! 비밀로 부칠게요!! 책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래요.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북극곰의 도서들..
전 세계 독자를 위한 영문페이지를 마련했네요.
세계의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를 기대합니다. ![]()
끝까지 놓치지 않아야 할 보너스 깨알재미 악어 아줌마의 세번째 비밀은...친구와 함께 먹기!!
우리가 겉으로 보여지는 악어의 외모로 인해 오해한 듯 해요. 악어야, 다시한번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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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에서 다함께 읽어보았는데 저만 이러한 오해를 한 게 아니더군요. 한 어머님께서는 액자가 문제였다며..이야기를 하시기도 했어요.ㅎㅎ 그런데 과연 액자가 문제였을까요? 액자 속 악어가 우리가 아는 악어가 아닐 수도 있는데 말이죠.ㅎㅎ 외모로 쉽게 남을 평가하는 우리의 마음이 문제는 아니었을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재미난 책이었네요. 아이들도 악어와 작은 새의 이야기가 재미있는지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역시나 너희도 재미를 느끼는구나!! ㅎㅎ 저희는 배고픈 악어를 위해 시계를 만들어 주기로 했어요^^ 시계를 보고 시간에 맞춰 밥을 꼭꼭 잘 챙겨먹으라는 마음으로요..ㅋㅋ (지금도 작은 새의 집을 곰곰이 생각 중인 악어와 여러분들을 위한 힌트이기도 합니다.) 3세 아이들이라 어렵지 않은 독후활동으로 준비했어요. 종이컵의 옆 면을 잘라 시계본을 만들고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고 꾸미기^^ 참 쉽지요? ㅎㅎ 악어에게 줄 시계가 완성되었네요. 악어야, 밥 먹을 시간 잘 보고 잘 챙겨먹기를 바래. 우리는 널 사랑해^------^ 외모로 쉽게 남을 평가하는 우리의 마음이 들여다보고 우리의 편견을 유쾌하게 깨뜨리는 작가님의 재미난 이야기.. 너희 집은 어디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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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색깔부터 아주 청량한 <너희 집은 어디니>.
표지를 펼치면 속지부터 본 내용이 바로 펼쳐져요!
귀여운 악어가 당근케이크를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즐겁게 요리를 마치고 케익이 오븐에서 익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악어의 얼굴 위로
이 작은 새는 여기가 어딘지 어리둥절~해요.
새가 본인의 집은 어떻게 생겼는지 묘사를 하면 '우리 집엔 꽃밭이 있다'고 새가 설명하자
새의 집을 찾아주기 위해 그 후에도 몇 번의 나름 진지하지만 웃기고 무서운!
그러다가 케익이 완성되어 잠시 악어가 자리를 비운 사이,
새는 알아서 집을 잘 찾아간 걸까요? 결말을 공개하면 엄청난 스포일러가 되어 버려요.
그림도 귀엽고, 추리소설 - 소설이 아니라 만화인가요 ㅎㅎ - 을 읽는 듯한 재미까지! 아주 색다른 그림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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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가 밥을 먹으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새!!! 악어하면 항상 무서운 존재라는 생각을 완전히 변화시켜주는 책이다. 이 책의 악어는 귀엽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갑자기 집을 잃은 새의 집을 찾아주려고 하는 악어의 마음이 귀엽기만 하다. 새는 자신의 집의 흰트를 하나씩 알려준다. 그것은 알록달록 예쁜 꽃밭이 있고, 그네와 하얀 접시가 있고, 뾰족한것이다. 책의 말미엔 그 정답이 나오는데 바로 시계이다. 그 힌트를 가지고 새의 집을 생각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한, 악어는 맛있는 식탁의 3가지 비밀의 책을 읽고 있는데 이것 또한 작가가 알려주고 싶어하는 사실이다. 튼튼한 이, 신선한 재료를 골고루, 또 친구와 함께 먹기이다. 3번째 비밀 친구와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래서인지 이 책 내내 아주작은 생쥐도 살짝살짝 등장한다. 생쥐찾는 재미도 있고, 책 전체가 아기자기하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것 같다. 그래서인지 악어와 작은새의 이야기는 평소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편견과 달리 따뜻하게 마무리 된다^^ 또한 맨마지막장에는 그림책을 영어로도 나타내고 있어서 한글으로도 읽고, 영어로도 읽을 수 있는 일석 이조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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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집은 어디니?> 정말 제 생각이 맞을까요? 너무 웃긴 악어입니다 케이크를 굽는 동안 기다리는 악어는 책을 읽네요 예쁜 꽃밭이 있는 새의 집 크고 하얀 접시가 있는 새의 집 여기구나! 식탁 위 작은 식기 그리고 실망하는 악어 <너희 집은 어디니?>책은 뒤에 영어로 된 부분이 있답니다.
새의 정체는 그림책을 보고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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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발랄~ 깜찍한
그림책을 만났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넘치는 유머 덕분에 아이와 함께 큭큭 거리며 읽었는데,
정답은 시계였어요~ 여기서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데 바로 글과 그림의 조화!
정답은 이야기가 모두 끝난
뒤~ 책의 가장 마지막 페이지에 숨겨져 있답니다.
북극곰 출판사의
그림책은 본문 뒤에 영어 번역문이 실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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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만 보면 악어와 악어새의 이야기가 아닐까라고 유추하게 되는 그림책이었어요...
다소 원색의 단조로운 그림책이구나 생각했었는데...
내용은 오우~~ 전혀 단조롭지 않구 위트가 넘치는 만화를 한편 본 것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아 배고파... 저녁엔 뭘 먹을까?"
저 농촌의 일상과 같은 그림속에 있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바로 악어에요.
"당근, 달걀, 밀가루, 우유... 아하!"
라고 말하며 악어는 자신의 요리를 시작합니다.
4개의 화면으로 나누어진 그림도 약간 만화스러운 느낌이 났어요.ㅋ
"이제 기다리면 돼"
악어는 기다리면서 자신의 시간을 가지죠...
"안녕, 작은 새야!"
"안녕 근데 여기가 어디야?"
"우리 집이지!"
"난 집에서 자고 있었는데...?"
"그래? 너희 집은 어딘데?"
"모르겠어."
"어떻게 생겼는데?"
악어와 작은새의 첫 만남이 이루어 지네요...
"우리 집엔 알록달록 예쁜 꽃밭이 있어."
"그럼 여기가 너희 집이니?"
이런 능청스런 악어의 대답이 너무나 위트가 넘치더라구요...
"우리집엔 그네도 있어."
"그럼 여기?"
"아니!"
ㅋㅋ 악어와 작은새의 위트넘치는 대화가 계속되죠?
저는 처음 볼 때 뭐지? 뭘말하는 거지?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집엔 크고 하얀 접시가 있어."
"그럼 여긴가?"
"아니야!"
새가 말해주는 자신의 집을 하나씩 들으며 도대체 작은새의 집은 어디일까
아이와 함께 유추해볼 수 있어요.
하지만 절대쉽지 않죠...
작은 새의 집은 과연 어디일까요?^^
"우리 집엔 뾰족한 게 있어."
"어 어딘지 알겠다."
악어는 어디라고 생각했을까요? ㅋㅋ
"여기구나!"
"아냐 아냐"
ㅋㅋ 저 능청스런 악어녀석... 동네 아저씨보다 아재개그를 더 잘할 것만 같아요.^^
과연 작은 새의 집은 어디일까요?
힌트는 아래 그림속에서 찾을 수 있어요...^^
이 책은 맨 마지막 장에 요렇게 모든 장면이 그려져 있고
영어로 악어와 작은 새의 대화가 쓰여져 있어요...
엄마가 짧지만 이 정도의 대화를 아이에게 읽어 준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책은 재미가 넘치는 그림책이에요.
아기가 조금 더 크다면 함께 동극을 해봐도 좋을 것 같고
작은부분으로 전체를 유추해내는 스무고개와 같은 놀이를 해봐도 좋을 것 같았어요.
세상에 그림책이 참 다양해요...
따뜻함을 주는 책, 감동을 주는 그림책, 그림이 예쁜 그림책, 색감이 예쁜 그림책...
등등 참 많이 있지만 이 책은 또 다른 장르의
단연코 악어의 위트가 중심이 되는 그림책이었어요.
정말 악어새를 먹기위해서가 아니라
악어새와 식사를 함께 하고싶어하는 악어의 착한 마음이 엿보여서일까요?
친구를 그리워하는 따듯한 악어의 마음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위트와 감동의 재미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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