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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괜찮은 자기관리 책을 읽게 되었다.
p. 50,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 "해보기나 했어?" -정말 도전과 젊음의 중요성!!!
p. 63,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고 결정하고 움직이고 창안하는 능력의 차이 -평상시 하는 일은 똑같다. 하지만 스스로 챙기는 사람이 성공한다.
p. 69, 상사가 일을 시키는 것은 '신참이 자신보다 일을 잘하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 을 말한다. 상사는 신참으로 하여금 '현재 자산의 상태나 역량보다 더 많이 고민하고 머리를 싸맨 결과,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 이라는 점을 뼛속 깊이 알아야 한다. -신참은 이렇게 생각하지. '상사가 하면 더 빨리할텐데, 왜 날 시켜???' -그러면 신참은 맨날 복사만 할래?
p. 70, '일을 잘하는 단계', 숙련, 통찰, 직관, 창조 ex) 청소 -득도의 경지에 이르고 싶다. 난 아직 숙련? .ㅠ.ㅠ
p. 83, 숫자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안의 스토리를 보아야 한다. -숫자 안의 스토리를 보려면 기본 계수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숫자만 보면 뭘 알겠는가!
p. 88, '좋은 관리', 결과 보고, 위임, 방법보다는 결과, 팀웍, 피드백, 자기 관리 -어디를 가든 책임감, 협동심, 충성심.
p. 95,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가?', '나는 이 일을 통해 무엇을 성취할 것인가?', '나는 이 회사와 나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책의 내용 중 가장 좋은 글귀!! 최고!!!
p. 115, 뭐든 한 줄로 명쾌하게 설명하는 습관을 들여라 -샘플링~! 신문 1면을 떠올려봐! (아님 스포츠 신문 1면 제목이라도^^)
p. 163, 당신은 어떤 종류의 사람?, '세상을 혼란스럽게 하는 사람', '대중을 추종하는 사람', '세상을 관찰하는 사람',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
p. 168, 직장생활에서 가장 먼저 버려야 할 3가지 태도, '있겠지', '되겠지', '누가 하겠지' -초급, 중급, 고급 사원 모두 해당 되는 내용!
꽤 괜찮은 책!!!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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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기본기에 충실한 조직은 흔들리지 않는다. 다만 편법과 눈가리고 넘어가는 식으로 운영한 조직은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만다.
조직에는 4가지 부류의 인간이 있다고 한다. '똑부 족', '똑게 족', '멍게 족', '멍부 족'이다. 이 중에서 가장 문제가 '멍부 족'이라고 한다. 멍청하지만 부지런해서 움직이면 말썽을 부리는 사람을 말한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경우는 '똑부 족'이다. 똑똑하고 부지런해서 움직이면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줘서 많은 사람들은 좋아한다는 것이다.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닌 것이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자신을 안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내가 '멍부 족'이라면 똑똑하게 되기 위해 노력하면 될 것이다,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지만 노력하다보면 달라질 수 있다. '똑게 족'이라면 부지런히 움직이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조금 씩 움직이다 보면 어느 새 부지런한 행동이 몸에 베일테니까.
일을 잘하는 사람과 일을 못하는 사람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과 결정하고 움직이고 창안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무언가 한 가지에 고민하고 파고들다보면 그 일에 대한 실마리가 꿈에서 나올 때가 있다. 그만큼 관심이 많은 보인다는 것이다.
출발할 때의 남들과 다른 정신력을 가지고 나간 것이 일하는 힘의 차이점이 될 수 있다. 일을 하더라도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을 일을 한다는 것이다.
어느 음식점은 그리 음식이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그 집에 가면 종업원이 어서 오라는 말과 더불어 자신을 알고 온 사람이나 알지 못하는 사람이나 언제나 즐겁게 웃으면서 맞이한다는 것이다. 찾아와 주어서 고맙다는 말과 더불어 부르면 대답부터 명랑하게 하는 모습을 보면 모두들 즐겁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그 종업원이 주인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내가 그들이었다면 어떨까를...
소비자의 마음을 알다면 행동을 함부로 하지 않을 것이다. 카드 만기가 되어서 자동으로 카드를 발급받았다. 정신없이 지나다 보니 한 보험사에 보험료가 납입이 되지 않았다. 같은 경우 다른 보험사는 아무 문제 없이 제대로 납입이 되었는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 몰랐다. 너무 놀란 것은 보험료가 납입되지 않아 실효된다는 사실을 통지를 받게 된 것이다. 그로부터 두달이 지난 후에 담담 보험사에게 연락이 왔다. 화가 나서 그냥 실효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아무리 바빠도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전화로 들으라고 빠른 목소리로 30분이 넘게 바쁜 나를 볶더니만... 그 후로 그쪽에서 아무리 좋은 이야기도 듣고 싶지 않다.
나에게만 그랬을까? 바쁜 일이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위임을 해야 하고 제대로 처리해야 된다.
고객은 공짜를 좋아하는 것보다 진심어린 감동을 받고 싶어하는 것이다. 항상 잘하지는 못하지만 진심이 전달되어졌을 때, 사람들은 감동을 받고 믿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일등만을 기억한다고 한다. 그러나 진심으로 노력한 이등도 기억해야 한다. 상대의 약점을 알고 있지만, 그 약점으로 이기고 싶지 않는 정정당당하게 노력해서 이기는 것을 더욱 더 기억한다. 이번 아시아 경기에서의 왕기춘선수의 행동은 우리가 배워야 할 좋은 점이다.
직원들에게 자발적인 애사심을 이끌어내야 한다. 그렇다고 강하게 윽박지른다고 애사심이 생성될까? 이 곳이 나의 모든 것이라는 느낌을 들도록 만들어 줘야 한다. 직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느끼는 감정을 공유하고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는데 주저함이 없을 모습이 직원들은 감동을 한다. 그들 스스로 애사심을 만들도록 주변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일과 성과로 승부하는 조직은 고객과 시장에 대해 소설을 쓰지 않는다. 다만 감동하고 적극 동참하게 만드는 것이다. 항상 이기는 조직을 만드는 것은 작은 감동과 정성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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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2권은 동일한 저자가 쓰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책은 다른 저자의 경험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두권 모두 치열한 비지니스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뛴 저자의 현장 경험담을 다루고 있다. 기업의 1차목적인 생존에서부터 존재이유인 이익창출, 고객만족을 달성하기 위한 서로 다른 방법, 그러나 자세히 보면 공통된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기는 습관 1>편은 고객, 동사형 조직과 열정을 무기로 생존의 방법을 찾은 반면, <이기는 습관2>편은 원칙과 기본기에 열정을 모아 세상과 맞서고 있다. 그러나 두 권 모두 현장에 뛰어들어 온 몸으로 부딪히면서 문제를 인식하고 대안을 고민하고 있다. 그들의 삶에는 대충, 적당히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을 느끼지만, 한편 저자가 문제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에는 흥미로움을 금할 수 없다.
남들이 하는 것과 똑같이 해서는 이길 수 없다. 살아남을 수가 없다. 일은 그저 대충하는 것이 아니라 '되게'하는 것이다. 결과와 성과로 말하라. 시장과 고객에서 문제를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라. 고객을 진정으로 감동시키는 마케팅을 펼쳐라. 누수 없는 원칙과 기본기에 충실하라.
이러한 메시지들이 저자의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된다. 오늘 하루만을 생각하지 않고 장기적인 역량을 키워가고, 문제의 본질을 찾아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따른 정공법을 실시한다. 다소 시간이 걸릴 지는 모른다. 그러나 변화하는 세상에 살아남고 승리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고객의 돈을 뺏으려 하지 말고 마음을 얻어야 한다.
직설적이고 열정적 스타일로 인해 독자의 시선을 처음부터 끝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 게을러지려는 마음을 다잡고 새출발 하려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DNA와 열정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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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책은 마약 같은 성격이 있어서, 뭔가 나약해져갈 때마다 유효한 채찍질을 해주는 기능이 있다. <이기는 습관> 책이 좋았던 이유는 그런 자극제를 넘어서, 업무에 유용한 많은 실용적인 정보와 지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2권이 나왔다니게, 당연히 반가운 마음으로 구매버튼을 클릭했다. 하지만 내심 이런 생각이 솔솔 올라오는 것도 사실이었다. '<이기는 습관>은 내용이 짱짱한 책이야, 할 얘긴 다 한 거 아닌가?' 다행히 내 마음을 안심시킨 것은 2권의 저자가 1권과는 다른 분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프로필상으로는 전옥표 저자와 김진동 저자가 좀 비슷하다. 김진동 저자도 삼성에서 20년 이상 일했고, 분야도 전자분야다.
온갖 의심(?)과 걱정을 뒤로 하고 책의 내용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1권과 좀 차이가 있다면, 1권은 조직수장이 해주는 이야기에 가깝다면 2권은 전략 야전사령관이 해주는 이야기라는 것. 일단 문체부터 다르다. '읽기 싫은 사람은 집어치우라'고 하지 않나, 이기는 데 관심이 있으면 선수고 지는 데만 관심이 있으면 환자란다.
책의 내용은 일반 직원(조금은 현실감각이 부족한 페이퍼 워크에 집중하는 직원들), 그리고 리더들을 향해 직설적으로 '남는 장사'에 대해 그 방법론을 알려주는 방식이다. 그리고 역시 저자답게 마케팅이나 전략의 How-to를 제공한다. 오늘 아침 뉴스에서 국내 100대 기업이 작년 한해 매출은 늘었는데 수익률은 반으로 줄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저자 김진동의 지적에 의하면 뭔가 잘못 가도 한참 잘못 가고 있다는 신호다.
출구를 통제하지 말고 배관을 통제하라, 시장과 고객에 대해 소설 쓰지 마라, 가랑비에 옷 젓는 선심지출을 없애라 등등 그간 어느 책에서도 해주지 않았던 이야기들이 즐비하다. 책을 읽는 느낌이 아니라, 경험 많은 선배에게 하나 하나 코칭 받는 느낌이랄까? 1권과 마찬가지로, Insight in Story 같은 장치들이 많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이기는 습관>은 한 권을 읽어도 마치 서너 권의 엑기스만을 뽑아 읽는 느낌이었는데, 2권 역시 그렇다. 특별히 더 권하자면 2권은 좀 더 직원들 하나하나에게 줄만한 이야기들이 많다. 웃기기도 많이 웃기다. 현장을 너무나 잘 아는 속속들이 지적들이 나올 때는 뜨끔하면서도 누군가 떠올라 키득키득 거리며 읽었다. 김진동이라는 사람, 한 번 만나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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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좋습니다. 열정에 대해, 내 상사, 내 부하 직원들, 그리고, 그간 내가 해 왔던 일들과 그 일을 하는 방식들에 대해서 되돌아보게 하고,또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쉽게 쉽게 읽히지만, 중간 중간 생각하느라 후딱 책을 덮을 수만은 없는 책입니다. 책 읽는 내내 구본형 선생님의 'The BOSS' 라는 책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The BOSS' 와 이 책이 적절하게 믹스가 되었더라면 더 좋은 책이 되었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The BOSS' 와 이 책을 비교해 가며 다시 한 번 읽고 정리하면 참 재밌는 작업이 되겠다 싶은 생각도 들고.. 사람마다 책을 보고 와 닿는 부분이 다르겠고, 또 저자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었겠지만, 나는 이 책에서 조직 관리에 대한 부분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리더쉽에 대한 얘기도 약간 있지만, 전반적으로 관리자가 꼭 읽고 실천해야 할 행동강령이랄 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읽고 좋았다에서 그치지 않고, 배우고 익힌 내용을 꼭 실천할 수 있는 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편집/구성?
각 목차별로 제목과 내용이 약간 상이한 것들이 있습니다. 여기보단 저기에 있었음 좋았겠다 싶은 내용들이 있다는 거죠. 내용 자체는 좋은데, 위치를 잘못 잡아놓은 듯한 게 있어서 구성에는 별 3개.
<< 인상깊은 구절 >>
그저 하지 말고, '되게'하라, 결과 중심의 일처리
그렇다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부하직원은 어떻게 다뤄야 할까? 무조건 잘하라고 다그치기만 하면 될까? 그럴 리 없다. 그 직원의 역량에 비해 목표가 너무 과다하게 설정되었다면, 그 단기목표는 과감히 포기시키는 게 좋다. 대신 인프라를 개선해서 3개월 후에는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체질 개선을 시켜주어야 한다. 민첩성이 떨어지고 정신상태가 해이해졌다면 정신을 바짝 차릴 수 있도록 육체적으로 호되게 힘든 부서와 순환근무를 시킬 수도 있따. 목표가 달성되지 않는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제거하거나 바꿀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결국 목표란 우리로 하여금 한 방향을 향해 달려 나가게 해주는 원동력이지만, 결국 모든 구성원들이 낙오없이 그곳에 도착하려면 길고 지루한 싸움에서 지치지 않을 체력이 필요하다. 단기적인 성과목표를 지켜나가면서도, 체력을 비축하면서 지속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지 않는 조직은 결코 오래 갈 수 없다.
'좋은 관리' 첫째, 바라는 결과를 명확히 알려주어야 한다. 둘째, 위임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 셋째, 방법보다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 말에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결과가 올바르다면 방법은 팀원에게 맡겨두라는 뜻이다. 넷째, 피드백을 주고, 코칭을 하고, 경력 개발을 지원해야 한다. 다섯째, 좋은 관리자는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사람이다. 좋은 관리자는 감정의 폭발에 반응하기보다는 사건에 대응한다.
그런데 유능한 사람이 곧 유능한 경영자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새삼 새겨두어야 할 것이 있다. 자칫 사회생활의 첫 단추를 '유능함이라는 자아도취 정서'에 묻혀 보내게 되면, '나보다 못하는 사람' 이른바 평균적인 사람들의 정서에 둔감해지기 십상이다. 평범한 고객의 생각을 읽을 수 없고, 더더군다나 조직 내에서 빨리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헤아려 팀워크로 승화시키기가 어렵다. "이 정도 일을 도대체 왜 똑 부러지게 처리 못하는 거야? 하면서 부하직원의 노력을 업신여길 수도 있다. 결국 조직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모두의 한 걸음이 의미하는 소중한 가치를 퇴색시키다. 한 사람이 빨리 앞서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직 전체가 다 같이 한 걸음을 옮기는 것도 그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그러므로 자신이 상대적으로 성장속도가 빠르고 성과가 좋다고 자부하는 사람일수록 스스로 자기를 추스르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부러 일을 못하라는 말이 아니다. 그럴수록 한 번이라도 주변에 시선을 돌려보고, 다른 사람의 입장엣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길게 보아서는 그게 이기는 길이라는 것을 종국에 깨닫게 될 것이다.
요약을 잘해서 일목요연하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은, 문제에 대해 더 많이 고민했다는 뜻이며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꿰뚫어 보는 습관을 들였다는 뜻이다. 최소한 상사나 거래처 앞에 설 때는 나름의 결론을 가지고 충분히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앵무새처럼 상황을 고하고, 윗선에서 결론 내려 지시하면 그대로 움직이는 '메신저'는 더 이상 우리 일터에서 필요하지 않다. 상사는 늘 고민의 영역이 넓고 해야 할 일도 많다. '결론'을 내릴 수 있게 도움이 될 만한 한마디를 부하직원들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위대한 직원의 조건
1. 위대한 직원은 스스로가 허드렛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2. 위대한 직원은 상사가 문제에 부딪힐 때 발 벗고 나선다. 굳이 도움을 청하지 않아도 자신이 그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3. 위대한 직원은 스스로에 대해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따. 상사가 나서서 잘못을 지적해줄 필요가 없다. 4. 위대한 직원은 상사의 도움을 받기보다 상사에게 늘 도움을 준다. 5. 위대한 직원은 상사가 포문을 열어주면 나머지는 자신이 알아서 한다. 6. 위대한 직원은 일이 주어지기 전에 먼저 자원한다. 7. 위대한 직원은 자신이나 조직에 관한 필요한 정보를 상사가 묻지 않아도 알려준다. 8. 위대한 직원은 팀 전체를 고무시킨다. 자랑스러운 동료가 되고 싶다는 헌신의 마음을 끌어낸다. 9. 위대한 직원은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고 고객과 공감한다. 10. 위대한 직원은 위기에 더 강하다. 동료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모범을 보이고 강한 확신을 심어준다. 11. 위대한 직원은 자신의 능력보다 조금 더 힘든 과제에 도전하기를 즐긴다. 12. 위대한 직원은 정당한 성과에 대한 대가에 과도하게 굽실대거나 불평하지 않는다. 13. 위대한 직원은 그 스스로 또 한 명의 CEO다. 그들은 회사가 번창하는 것에 누구보다 관심을 둔다. -데일 도튼 <The Gifted Boss> 중에서
원칙이 가장 뛰어난 전략이다, 누수 없는 원칙과 기본기
대부분 직장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은 군대의 복명복창처럼 자신이 지시받거나 수행하고 있는 일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중요한 상대에게 이메일을 받았다면, 본격적인 답장을 보내기 전이라도 간단한 답장 메일을 써야 한다. 잘 받았다는 것을 알려주고 해당 요청사항이나 제안사항을 언제까지 처리할 것인지 정확히 전달해준다. 상사의 지시를 받았다면, 자신이 이해한 것이 정확한 것인지 재확인하고, 없무를 진행하는 중간 중간에도 제대로 방향을 설정하고 있는 것인지 재차 확인한다. 무언가 외부로 나가야 할 자료난 정보가 있으면, 그것을 내보내도 되는지 자신의 사수나 상사에게 보고하고 검토를 받아 보낸다. 이것은 누수가 없는 업무를 위한 기본 원칙이다. 이 기본 원칙이 흔들리면, 동료난 상사들은 당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고 도움이 필요할 때도 도와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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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팀에서 독서경영을 펼칠때 만났던 1편을 재미있게 읽었다. 그 후속편이란 점에서 바로 구매를 해버렸다. 하지만 한편으론 1편에서 한 이야기 말고 또 다른 이야기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중에 안거지만 지은이가 달랐다.
2편을 읽는 동안 마케팅과 영업에 재미와 성취감을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고객과 연관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부서, 직무던 간에 서비스 마인드를 가져야 하고, 데이터와 친해져야 하며, 요행을 바래선 안되겠다.
읽고 난후 책의 가치만큼 내가 성장했구나라는 뿌듯함을 주는 책중 하나.
2009.07.19-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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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비즈니스 관련 서적의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이기는 습관의 속편인 이기는습관2가 나왔다. 전편과 같이, 풍부한 실전의 이야기로 무릎을 탁 치게하고, 따끔한 훈계로 머릿속을 확 살아나게 한다. 중간중간에 있는 예화는 동료들과 대화할 때나 회의 시간에 분위기 전환 할 때 써먹으면 참 유용하다.
- 시장에 대해 어설픈 소설을 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많은 기업들이 스스로가 정확한 전략에 기반을 둔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심한 경우, 고객들은 우리가 팔려고 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을 수도 있다. (중략) 이미 다 써놓은 소설을 가지고 주인공에게는 어떤 옷을 입히는 게 좋을지, 결말은 어느 쪽으로 하는 게 좋을지 고르게 하는 것은 의미 없다. 그것은 절대 소비자 주권도 고객 의견수렴도 아니다. 나쁘게 말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타당한 근거'를 만드는 장치일 뿐이다.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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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년쯤 됐나. 아버지가 이기는 습관을 동생이랑 나한테 한권씩 안기셨다. 회사 추천도서로 읽으셨는데, 젊은 우리도 새겨들을 말이 많을 거라며 꼭 읽어보라셨다. 첨엔 아버지 명령(?)이니 하는 수 없이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 읽고나니 억지로라도 이런 책은 한권쯤 읽어두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다. 아무튼 이기는 습관 2가 나왔다고 해서 나는 얼른 아버지께 한권을 사다드렸다. 예상대로 아주 흡족해하시더라. 자식한테 책 선물 받는 기분도 꽤 근사하다고 하시면서. 근데 책을 도로 나한테 내밀면서 먼저 읽어보고 달라고 하시는 게 아닌가. 이번에도 자식에게 책을 읽히려는 아버지의 수법;;(아버지 죄송합니다)이었을 것이다. 얼른 읽고 달라며 재촉하시니 빨리 읽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 출퇴근하며 3일 동안 부지런히 읽었다. (지하철에 서서 읽는데, 책 표지를 눈여겨보는 사람이 몇 있었다. 워낙에 알려진 책이니 2권이 나와서 눈에 띄었나보다.) 이기는 습관2는 전에 비해서 좀더 세부적이고 디테일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무래도 내 입장에서 책을 읽게 되다보니, 나는 아무래도 신입사원들에게 해주는 얘기가 많이 와닿았다. 저자는 나 같은 신입사원들이 흔히 저지르게 되는 실수나 자칫 잘못 굳어질 수 있는 생각들을 확실하게 꼬집어주었다. 특히 상사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보고를 하거나 조언을 구할 때 등), 책임감을 갖고 일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어디까지 내가 맡아서 처리할 부분인지)를 알려준 부분은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고,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됐다. 그런데 읽는 내내 어찌나 찔리는 구석이 많은지, 이거 우리 팀장이 썼나 싶은 부분이 너무 많았다. 책을 읽는 게 아니라 꼭 회초리를 맞고 있는 것 같았달까. 부제로 달린 ‘평균의 함정을 뛰어넘어라’도, 적당히 대충 중간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뜯어고치라는 호통 같다. 아버지는 또 아버지대로, 관리자의 입장에서 이 책을 읽으셨던 모양이다. 책을 다 읽으시곤 이렇게 가려운 데를 긁어준 책이 없었다면서 속이 다 시원하다고 하시더라.(-_-) 이래저래 다양한 독자층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책인 듯하다. 1권을 읽지 않았더라도 크게 무리는 없으니(저자도 다르고) 시리즈라는 데 부담 갖지 말고 읽어보길 권한다. 전편을 읽은 독자라면 기대를 갖고 읽어도 좋다.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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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서는 얼마나 많이 팔릴까? 일단 그런 류의 책들이 무한 쏟아져 나오는 걸 보면 계속 신규 needs가 있다는 거고, 이런 누구나 다 알 것같은 이야기를 왜 책으로 봐야하는가 의문이었다. 이책을 읽기 전까지... ㅋㅋㅋ 요건 아니고, 접대성 멘트가 좀 심했나?
책을 읽으며 생각한 것은 자기개발서에 감동받는 나이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 뭐 썩 큰 감동은 아니었지만, 현재의 업무나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벤치마킹하고 싶은 것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런 건 좀 심한데라든가, 이건 독하지만 이렇게 응용하면 되겠다라든가, 이런 생각들이 계속 드는 것에 흠칫 놀람. 자기개발서를 처음 읽어보는 건 아니었지만, 이런 게 필요한 시기에 읽는 것은 처음. 학생 때는 누구나 다 아는 걸 뭐 이렇게 자랑하듯이 써놨어 라고 가볍게 무시하면서 읽었으나, 이젠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무시할 수 없다라는 걸 알게되어버린 사회인이 되니, 가끔은 삶이 루즈해질 때 읽어볼만 하구나 하는 깨달음.
디테일하게 책으로 돌아가. 직장 생활의 성공을 위한 몇가지 팁. 일단 제일 공감갔던 것은 상사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몇 줄. 상사에게 도움이 되는 사원이 되는 몇가지 팁들, 아, 물론 상사도 그럴만한 사람이라는 전제 하에. 윗사람의 어려움을 조금은 이해하는 막내 사원이 되어야겠다고 다짐. 나의 윗분을 그럴만한 분들이시라고 생각해. 현재까지 파악한 것으로는.. ㅋㅋ 나 속고 있는 거 아니지? 그런 과정 속에서 성장해 가는 법에 대한 이야기도 도움. 필요는 하다고 생각하지만 부담스러웠던 것은 정말정말 일에 대해서 언제나 생각하라는 것. 지금 일이 재미있긴 하지만, 그렇게 꿈 속에서 생각할만큼 생각하는 건 좀 무리.
예전같으면 그렇게 일만하며 사는 게 행복할까 라는 의문을 가졌었는데, 사람마다 행복을 느끼는 게 다 달라서, 그 사람들은 그 사람 나름의 행복법이 있다는 걸 인정하게 되었다, 한 2달 정도 전부터. 그런 마음 때문인지 이 사람의 삶에서 내가 배워야 할 것들, 내 행복을 위해 따라하고 싶은 것에 대한 고민하면서 읽으며 자기개발서의 묘미에 대해 조금 알게됨. 나이가 들면 확실히 이해심이 넓어지긴 하나봐. 뭐 나 아직도 벤댕이 소갈딱지이긴 하지만.
엄청 대단한 책은 아니지만, 영업적 마인드가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봐도 시간낭비는 아닌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