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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과 인생을 따라 가며 그의 삶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책. 미술 관련 책자답게 그림도 시원하게 잘 들어가 있고, 빈센트의 인생과 관련된 여러 장소에서 그림 이야기를 곁들여 읽는 것도 그런대로 재미있다. 언젠가, 사실 그 언젠가가 오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클 것 같긴 하지만, 이 책의 장소 중 한 군데라도 가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그냥 이렇게 책 보고 상상해 보는 게 낫지, 정작 가보면 기대만큼 아니어서 실망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미술에 관심이 있건 없건 가끔 이런 책을 읽으면 마음이 좀 더 차분해지고 좋은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