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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 시리즈는 정말 마음에 드는 시리즈다. 지식 e 시리즈도 충분히 나에게 큰 센세이션과 많은 지적 충격을 안겨주었지만, 역사 e 시리즈는 다른 의미로 나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뭐라고 해야 할까.... 지식 e는 지적 충격을 주었다면, 역사 e 시리즈는 심적 충격을 준다고 할까? 책을 읽으면서, 유독 가슴이 불타오르고 눈시울이 붉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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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하는 역사채널 e 를 예전에 재미있게 자주 보았다. 방송에서는 핵심 부분을 간략하지만 정확히 분석하여 보여주었다. 짧은 시간때문에 다루지 못했던 내용들을 이 책에서는 확장하여 좀 더 심도있게 설명해주고 있다. 역사적인 인물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숨겨져 있던 비화를 낱낱이 보여주기도 한다. 조선시대의 새로운 문물의 도래와 이를 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무척 재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