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6%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11%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8.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잃어볼만한 책입니다.
"잃어볼만한 책입니다." 내용보기
조류독감이니 광우병이니 시끄러운 요즘, 이 책은 참 매력있게 다가왔다. 일본사람이 쓴 책인데 우리나라와 체질과 식성이 비슷한 나라라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반복되는 이야기들도 많은 이 책의 교훈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밥을 먹자!! 가능하다면 여러 가지 잡곡도 섞어 밥중심의 생활로 돌아가자!!"이다. 지난달 교육받을 때 한의사 선생님이 들어주셨던 예가 이 책에도
"잃어볼만한 책입니다." 내용보기
조류독감이니 광우병이니 시끄러운 요즘, 이 책은 참 매력있게 다가왔다. 일본사람이 쓴 책인데 우리나라와 체질과 식성이 비슷한 나라라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반복되는 이야기들도 많은 이 책의 교훈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밥을 먹자!! 가능하다면 여러 가지 잡곡도 섞어 밥중심의 생활로 돌아가자!!"이다. 지난달 교육받을 때 한의사 선생님이 들어주셨던 예가 이 책에도 동일하게 나와있다. 우리나라 사람과 서양사람들은 체질 자체가 다르다는 것. 우리 몸을 석탄난로로 비유했을 때 연료로는 석탄(밥)이 가장 적합하고, 가스(빵)나 석유(고기)를 넣었을 경우 연소가 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사람은 우리에게 맞는 연료가, 서양 사람들은 서양사람에 맞는 연료가 따로 있다는 것이다. 실재로 에스키모인들은 바다표범과 백곰의 고기만 먹고 채소를 거의 먹지 않고, 어디더라...아프리카 어디 사람들은 고구마만 먹어도 그들보고 편식한다고 하지 않는 것은 오랜 세월, 몇천년 동안 조상들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만들어낸 그 토지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에게 가장 잘 맞는 전통적인 식문화가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고로.. 우리 땅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은 된장국과 밥!!! 이 책에 나와 있는 것을 다 실천할 수는 없지만 몇가지만 실천해보려고 한다. - 밥 잘먹기. 빵으로 떼우고 그러지 않기 - 밥에 잡곡 비율 늘려보기(현재 현미 비율도 조금씩 늘려보고, 다른 잡곡도 시도해보기) - 된장국 자주 끓여 먹기(된장국은 거의 매일 먹어도 좋단다. 된장국 매일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 흰설탕 먹지 말기!! 필요하다면 황설탕으로 => 정제된 흰색 식품이 대부분 좋지 않지만 흰설탕은 아주 안좋다고 한다. 달콤한 마약이라고. 고로 설탕 많이 든 과자같은것도 가능한 피해야겠지. 그래, 일단 요정도만 해봐야지. 참참, 전엔 이유를 확실히 몰랐는데 우리나라사람이 다리가 짧고, 고기먹는 서양애들이 다리가 긴 이유!! => 채식동물 소가 창자가 길고, 육식동물 사자가 창자가 짧은 것 처럼 사람도 마찬가지. 채소는 효소가 많아 소화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육류는 장에 오래 머물면 썩기 때문에 빨리 배출해야 된다고. 그래서 채소와 곡식 위주의 우리나라 사람은 창자가 길다보니 자연히 상체가 길어진거고, 서양애들은 창자가 짧으니 상체 짧고 하체 길어진게 당연.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요즘 우리나라 아해들도 하체가 길어진다지... 다리가 긴건 좋은데 음...그래도 건강이 더 중요하겠지?
s***7 2004.01.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라한 밥상
"초라한 밥상" 내용보기
매스컴이 정말 우리의 식습관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는 것을 느낀다. 텔레비전에 한 전문가가 나와서 이런이런 음식이 좋다라고 한마디만 하게 되면 그 음식은 그로부터 불티나게 팔릴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지식 정보 전달이 올바른 지식이냐는 것이다. 항상 바뀌는 것이다. 우유는 몸에 좋다라고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동물성 지방이 있기 때문에 나쁘다라고 주
"초라한 밥상" 내용보기
매스컴이 정말 우리의 식습관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는 것을 느낀다. 텔레비전에 한 전문가가 나와서 이런이런 음식이 좋다라고 한마디만 하게 되면 그 음식은 그로부터 불티나게 팔릴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지식 정보 전달이 올바른 지식이냐는 것이다. 항상 바뀌는 것이다. 우유는 몸에 좋다라고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동물성 지방이 있기 때문에 나쁘다라고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당근은 섬유질로 몸에 좋다라고 주장을 하는 사람이라고하면 또 비타민 씨를 파괴하기 때문에 안좋다라고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고...이런 음식 정보가 과연 우리에게 유익하기만 한 것인가...우리가 이렇게 맹신을 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읽어보았다.
w*****5 2003.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현대인들은..
"현대인들은.." 내용보기
현대인들은 아침 식사를 잘 거르며, 먹는다고 할지여도 콘플레이크나 빵, 우유 등등을 먹는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일들은 절대 금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정말 그런것 같다. 요즘 많이들 먹는 햄버거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가 없어 살이 찌며, 몸에도 그리 좋지않다. 하지만 아침에 밥을 먹는것은 정말 좋은 방법이다. 우리말에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녘은 거지처럼 먹는것이
"현대인들은.." 내용보기
현대인들은 아침 식사를 잘 거르며, 먹는다고 할지여도 콘플레이크나 빵, 우유 등등을 먹는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일들은 절대 금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정말 그런것 같다. 요즘 많이들 먹는 햄버거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가 없어 살이 찌며, 몸에도 그리 좋지않다. 하지만 아침에 밥을 먹는것은 정말 좋은 방법이다. 우리말에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녘은 거지처럼 먹는것이 좋다는 말도 있다. 이 책에서 자주 언급하는 현미밥;이는 백미보다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흑미밥 또한 그러하다. 된장찌게 김치 이 모든것 들이 주위에서 쉽게 구할수 있으면서 몸에 이로운 음식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말하는것 처럼 우리 몸에 맞는 우리식단으로 더욱 건강해 져야 할것이다.
m***a 2003.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라한 밥상
"초라한 밥상" 내용보기
우리는 모두 영양소에 과잉 집착을 하고 있다. 영양소란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을 말하는 것인데 우리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이 음식에는 무슨 영양소가 들어있으면 칼로리는 과연 얼마나 높은지..등을 먼저 생각하면서 음식을 먹는다. 하지만 이렇게 영양소에 과잉 집착을 할 필요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무엇을 믿을지 누구의 영양 지
"초라한 밥상" 내용보기
우리는 모두 영양소에 과잉 집착을 하고 있다. 영양소란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을 말하는 것인데 우리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이 음식에는 무슨 영양소가 들어있으면 칼로리는 과연 얼마나 높은지..등을 먼저 생각하면서 음식을 먹는다. 하지만 이렇게 영양소에 과잉 집착을 할 필요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무엇을 믿을지 누구의 영양 지식을 따라야 할지 우리는 알 수가 없다. 그러니까 그냥 우리의 조상들이 먹던 된장이나 전통 제철 음식 등을 먹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우리의 몸에 맞을 것이다. 우리의 조상들이 수천년동안 먹어온 먹거리가 우리에게 가장 잘 맞는 음식이 아닐까....
y*****g 2003.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된장찌개를 먹다!
"된장찌개를 먹다!" 내용보기
오늘 점심 메뉴는 된장찌개였다. 보통 간단하게 햄버거나 포장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던 나였지만 오늘부터는 제대로 된 한식을 먹기로 결정했다. 의 영향이다. 이 책의 장점은 실천하기 쉬운 건강법을 제시한 것이 아닌가 싶다. 힘겨운 운동이나 값비싼 보약이 아니더라도 밥상에 신경쓰는 것만으로도 내 건강을 지킬 수 있다니 얼마나 반가운 소리인가. 그것도 늘 먹는 된장찌개, 김
"된장찌개를 먹다!" 내용보기
오늘 점심 메뉴는 된장찌개였다. 보통 간단하게 햄버거나 포장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던 나였지만 오늘부터는 제대로 된 한식을 먹기로 결정했다. <초라한 밥상>의 영향이다. 이 책의 장점은 실천하기 쉬운 건강법을 제시한 것이 아닌가 싶다. 힘겨운 운동이나 값비싼 보약이 아니더라도 밥상에 신경쓰는 것만으로도 내 건강을 지킬 수 있다니 얼마나 반가운 소리인가. 그것도 늘 먹는 된장찌개, 김치, 두부, 그리고 제철 과일만 제대로 챙겨먹으면 된다니... 초라한 밥상이라고 했지만 이 책에 따라 먹으면 정말 맛나고 푸짐한 식단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가끔은 서구식 식단에 익숙해진 내게 지키기 어려운 것도 있어 괘롭지만...이를테면 햄버거, 피자 금지 같은 것 말이다. 그러나 피자 대신 파전이 있으니 앞으로 우리 체질에 맞는 좋은 음식으로 건강을 지켜야겠다.
d*****1 2003.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침표...
"마침표..." 내용보기
전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밥상을 다시 차려라', '소박한 밥상', '채식 격월간지' 등을 봐 왔었는데 위 책들이 공통점도 있지만 서로 달리 주장하는 것도 많아서 무척 혼란스러웠어요. 그런데 그런 제 걱정을 마침표를 찍어 책이 이 책입니다.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은 바로 음식은 서로 장단점이 있다는 것과 그런 것을 개의치 않고 골고루 먹으라는 것입니다. 대신 육류는 달
"마침표..." 내용보기
전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밥상을 다시 차려라', '소박한 밥상', '채식 격월간지' 등을 봐 왔었는데 위 책들이 공통점도 있지만 서로 달리 주장하는 것도 많아서 무척 혼란스러웠어요. 그런데 그런 제 걱정을 마침표를 찍어 책이 이 책입니다.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은 바로 음식은 서로 장단점이 있다는 것과 그런 것을 개의치 않고 골고루 먹으라는 것입니다. 대신 육류는 달걀로 만족을 하라고 나와요. 육류는 어느 책을 봐도 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실제 책 내용대로 밥상을 차리면 그리 초라할 것 같지는 않아요. 하지만 요리는 편할 것 같네요. 현미잡곡밥, 야채절임(책에는 자세히 소개되지 않았지만 피클이나 단무지 같은 것을 얘기하는 것 같아요), 김치 등은 한 번 해 놓은면 매일 오래 먹는 것이니 괜찮고 그 다음 된장국, 제철채소, 어패류.달걀류.해조류.콩류 중 한 가지만 하면 되니까요. 저처럼 요리 하기 귀찮은 사람에겐 희소식이 아닐까? 먹는 사람은 어떨지 모르지만요. 책 중간중간에 테스트하는 것도 있고요. 책도 가벼워서 읽기에도 부담 없었어요. 여러분들 모두모두 골고루 드세요.
l******n 2003.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라한 밥상
"초라한 밥상" 내용보기
오랜 세월 동안 ’고기는 단백질의 원천’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최근에는 ’동물성 지방이 많은 육류는 많이 먹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오징어나 낙지, 조개 등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이들 식품에 타우린이라는 성분의 함유량이 많아 반대로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준다는 학설이 나왔다.또한 녹차에는 탄닌이 많기 때
"초라한 밥상" 내용보기

오랜 세월 동안 ’고기는 단백질의 원천’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최근에는 ’동물성 지방이 많은 육류는 많이 먹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오징어나 낙지, 조개 등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이들 식품에 타우린이라는 성분의 함유량이 많아 반대로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준다는 학설이 나왔다.
또한 녹차에는 탄닌이 많기 때문에 ’지나치게 마시면 그 탄닌이 철분을 흡수해버려 빈혈을 초래한다’고 했는데, 최근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밖에도 시금치는 철분이 많아서 빈혈에 좋다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옥살산(수산)이 많아 그 옥살산이 칼슘과 결합하여 결석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페이지 : 29  
식품에는 각각 이로운 것과 해로운 것이 함께 들어있어 ’몸에 좋은 식품’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몸에 나쁜 식품’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식품에 어떠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지 그것을 참고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그러나 문제는 식품의 어느 한 면만 보고 그것을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페이지 : 29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현대 사회에서 식생활이 많이 오염되어 있다는 생각은 떨쳐버릴 수 없었다.
그래서 요즘 음식에 관련된 책을 즐겨 찾아보게 되는데, 그러던 중 나의 눈에 들어온 책이 바로 ’초라한 밥상’이다.
예전에 소박한 밥상을 읽으며 내용은 참 와닿았지만, 결혼해서 함께 산다면 함께 사는 사람에게 소박맞기 쉬운 밥상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같이 사는 사람들이 현대의 영양학적인 사고에 절대적인 지지를 한다면 나 혼자만 다른 식생활을 고집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게다가 직장생활이라도 한다면 고기나 생선을 안 먹는 것만으로도 분위기 파악 못하는 이기적인 존재로 낙인찍힐지도 모를 노릇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싫은 식생활에 따라갈 수는 없다. 차라리 관련 서적을 많이 읽어보고 설득력있게 이야기하는 편이 나은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맨 처음에 문제 제기로 시작된다.
저자가 장수촌에 취재를 갔는데, 70~80세 노인은 원기왕성하게 일하고 있는데, 40~50세 중장년들은 병으로 누워 있는 기막힌 현실을 본 것이다. 실제로 흰 쌀밥과 고기, 우유, 달걀 중심의 식생활 속에서 자란 젊은 세대에게 성인병이 급증하여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 것인가?
’초라한 식사’를 해온 고령자는 건강한 생활을 하고 ’풍부한 식생활’에 젖어버린 젊은이는 병으로 쓰러지는 기막힌 현실.
저자는 이것을 식생활 변화에 따른 것이라 예측하고 본인이 가르치는 현대 영양학에 대한 의문을 가지며 글을 시작한다.

특히 이 책의 2장은 "서구식 영양소와 칼로리 따위는 잊어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데, 참 통쾌한 느낌이 들었다. 
2003년에 나온 책을 이제야 접하게 되어 아쉬운 부분이다. 일상의 식품을 음식으로 보지 않고 철저하게 영양소로 보면서 생기는 오류에 대해 속 시원하게 설명해준다.

건강에 관한 책 대부분이 ’oo만 있으면 병이 낫는다’는 식으로 쓰여 있지만 교통사고가 아니고서야 한 가지 원인때문에 병이 걸리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한 가지 물질만으로 병이 낫는 것 역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페이지 : 187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바쁜 현대를 살아가면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 대해 생각해보며 읽어볼 만한 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저멀리 파랑새를 찾아 헤매다가 집에서 발견한 것처럼, 건강에 좋은 음식을 찾으려 애쓰는데 결국엔 집에서 해 먹는 밥이 가장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부록은 사족이란 느낌이 들었다. 뭔가 아쉬운 마무리였다.
s*****a 2008.11.21.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왜곡되지 않은 진리는 무엇인가?
"왜곡되지 않은 진리는 무엇인가?" 내용보기
진짜 어렵다. 하루하루 쏟아져 나오는 영양정보의 홍수속에서 과연 어느 것이 진리이고 어떤 것을 따라야 하는지 어렵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나의 얄팍한 영양학 정보가 얼마나 왜곡되어 있었고 진실이 아니었는지 깨닫게 됐다. 첫째가 우유다. 막연하게 우유가 좋지 않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왠지 아침밥보다는 우유 한 잔에 익숙해져 버린 식생활.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전에 익숙하고
"왜곡되지 않은 진리는 무엇인가?" 내용보기
진짜 어렵다. 하루하루 쏟아져 나오는 영양정보의 홍수속에서 과연 어느 것이 진리이고 어떤 것을 따라야 하는지 어렵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나의 얄팍한 영양학 정보가 얼마나 왜곡되어 있었고 진실이 아니었는지 깨닫게 됐다. 첫째가 우유다. 막연하게 우유가 좋지 않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왠지 아침밥보다는 우유 한 잔에 익숙해져 버린 식생활.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전에 익숙하고 편리하다는 이유로 바뀌어버린 우리의 아침식사 습관부터 고쳐놓아야 할 것 같다. 우유는 완전한 만능식품이 아니며 칼슘섭취를 위해 자녀의 키 성장을 위해 억지로 우유를 먹인 엄마들은 이 부분에서 반성해야 한다. 두번째가 균형잡힌 식사법이다. 얼핏 듣기에는 균형잡힌 식사란 모든 음식을 골고루 다 먹어야 하는 것으로 이해되기 쉽지만 그에 앞서 중요한 것이 체질에 맞는 식사법이었다. 우리에게 맞는 식사법은 밥을 위주로 하는 식단이다. 육류나 빵, 우유등을 위주로 하는 식단이 동양인에게 적합치 않다고 한다. 부식을 많이 먹고 밥을 적게 먹는 습관보다는 부식을 적게 밥을 많이 먹는게 바람직하다. 그리고 옛날 사람들이 현명했던 것이 버리지 않고 먹는 방법이라는 부분에서 크게 공감이 됐다. 생선도 껍질과 내장을 버리지 않고 먹고 사과도 껍질채 먹는 게 미량의 영양분까지 놓치지 않고 섭취하는 하나의 방법이었다니!! 어쩌면 우리는 큰 산은 못 본 채 숲 속의 나무 하나하나의 이름에만 매달려 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요즘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진정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쉽게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인상깊은구절]
우유는 송아지에게 완전한 식품이며 송아지가 소로써 건강하게 자랄수 있게 하고 사자의 젖에는 사자로써 그 동물의 성정에 필요한 것이 완전한 형태로 함유되어 있다. 그 기질까지도 말이다. 사람에게 완전한 식품은 오직 모유뿐이다.
j******6 2004.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라한 밥상, 건강한 신체.
"초라한 밥상, 건강한 신체." 내용보기
식품영양학에서는 여러가지 영양소를 다루지만 그 중에서도 '단백질' 을 가장 중요하게 다룬다. 그 이유? 단백질은 체구성성분이니까! 그런 이유로 식품영양학자들은 양질의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야한다고 지난 몇십년간(그러니까 식품영양학이 들어오고나서부터 계속) 주장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 이들의 말에 무조건 긍정하는 것은 어쩌면 내 몸을 망치는 어리석인 일일지도 모
"초라한 밥상, 건강한 신체." 내용보기
식품영양학에서는 여러가지 영양소를 다루지만 그 중에서도 '단백질' 을 가장 중요하게 다룬다. 그 이유? 단백질은 체구성성분이니까! 그런 이유로 식품영양학자들은 양질의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야한다고 지난 몇십년간(그러니까 식품영양학이 들어오고나서부터 계속) 주장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 이들의 말에 무조건 긍정하는 것은 어쩌면 내 몸을 망치는 어리석인 일일지도 모른다. 적어도 여러 채식주의자와 또 한 명의 사람, 바로 이 책의 저자 "마쿠우치 히데오"가 그 '단백질 맹신'을 비웃고 있으니. 저자는 일본인의 여러가지 현대병들이 모두 식품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식원병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우리의 몸에 맞는 전통식(=초라한 식사. 전통식은 현대식에 비해 수조육류의 비율이 적고 밥과 나물의 비율이 높으므로 저자는 이를 초라하다는 형용사로 표현했다)으로 돌아간다면 이러한 식원병이 큰 비율로 줄어들거라 단언한다. 그리고 이러한 저자의 주장은 여러 의학 자료에 의해 과학적으로 입증이 된다. 그러나 저자는 과학 자료에 그다지 연연해하지 않고 직언한다.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영양소가 한참이나 많은데, 그리고 인간의 신체에 대해서도 아직 모르는 것이 더 많은데 단순히 몇 가지의 영양소와 그 칼로리, 그리고 그에 대응하는 신체의 반응만으로 식품의 질을 따지는 것은 어리석인 일이라고. 이 얼마나 통쾌한 말인가. 무조건적 단백질을 옹호하는 식품영양학자와 무조건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들의 뒷통수를 때리는 시원한 말이다. 그러나 이 책은 일본에서 발행된 책이다. 한국인과 일본인은 같은 동양인이라 비슷한 면도 있지만 역시 타국의 사람들이므로 다른 면이 없을 수는 없다. 한국의 음식과 일본의 음식은 아무래도 다르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저자의 주장(자신이 나고 자란 나라의 전통 음식을 사수하라, 즉, 신토불이)을 따르려면 저자의 또 다른 주장(일본전통식을 먹으라)을 무시해야 하는데, 책이 일본 중심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한식의 우수성이나 한식을 해야한다는 당위성은 전혀 나와있지 않다. 이러한 점은 책의 편집 과정에서 저자와 뜻을 같이 하는 한국학자의 개입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인데 말이다. 참으로 아쉬운 부분이다. 개인적으로는 채식을 시도해볼까 했는데 이 책을 보고나서 완전채식에서 부분적 채식(?)으로 식생활을 바꾸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옛 선인의 지혜를 몸으로 느끼며 채식과 육식 사이의 중도(中道)를 지키는 삶이 가장 현명한 삶일지도 모른다.
l******y 2004.02.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