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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는 것을 전문용어로 성격장애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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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미쳤다]!! 처음 책 제목을 보고서 누가 또 사고 쳐놓은 것들을 모아 놓은 것 인줄 알았다. 설마 정신분석학 책일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이 책은 정신병리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라고 하는 독일인 저자 보르빈 반델로가 예술가들, 특히 대중에게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의 성격장애에 대해 쓴 글이다.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성격장애라 하면 질병이 아닌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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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미쳤다]!! 처음 책 제목을 보고서 누가 또 사고 쳐놓은 것들을 모아 놓은 것 인줄 알았다. 설마 정신분석학 책일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이 책은 정신병리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라고 하는 독일인 저자 보르빈 반델로가 예술가들, 특히 대중에게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의 성격장애에 대해 쓴 글이다.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성격장애라 하면 질병이 아닌 단지 특별한(?) 성격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저자는 성격장애도 엄연한 정신질환이며 대개는 유전된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 같다. 책에서 저자가 예로 든 아티스트들이 실제로 다 성격장애에 의해서 그들의 생활이, 삶이 종국에 엉망이 되었는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그가 말하는 성격장애의 특징들이 공통적으로 나타난 것을 보면 어느정도 일리는 있어 보인다.

 

저자가 분석한 많은 스타들은 마약이나 약물중독, 섹스스캔들, 낭비벽, 극단적인 행동양식, 폭력, 우울증 등에 시달리고 있고, 또 심한 경우 자살에 까지 이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사인이나, 행동양태가 미디어나 여러 사람에 의해 회자되는 것을 기준으로 했을 때 그들이 실제로 성격장애에 이르렀는지는 조금은 아리송한 면도 있다.

 

저자는 이들 성격장애자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주변사람을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으로 나누는 흑백론, 무한한 이기주의, 제어할 수 없는 충동, 사람들에 대한 불신, 내면의 분열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꼽는다. 그러면서 그는 성격장애를 크게 네 가지로 나눈다. 첫번째는 자아도취성 성격장애로 나르시시즘이 이에 해당된다. 정신과 의사들은 자기자신에게 특별히 감탄하는 사람에게 이 말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 중 연못에 비친 자기 모습과 사랑에 빠져 연못을 떠나지 못하고 죽은 나르키소스가 이에 해당하며, 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아야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자아도취는 긍정적인 성격의 특성이 될 수도 있으며 이런 경우 성격장애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한다. 두번째는 히스테리라 불리는 연극성 성격장애로, 자기 감정과 느낌을 극적으로 과장해 내보이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관심사는 오로지 자신뿐이라고 한다. 세번째는 사이코패스로 불리는 반사회성 성격장애로 이들은 자기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어떤 짓이라도 거리낌 없이 하며, 어떤 일이 잘못되면 전부 남의 탓으로 돌린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성격장애 가운데 가장 심각하고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경계성 성격장애를 들고 있다. 이들은 감정기복이 심하며, 참을수 없는 권태감과 공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자해행위도 서슴지 않는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경계성 성격장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러한 성격장애를 가진 연예인이나 아티스트들을 볼 때 일반인들의 정신상태로는 이들을 이해할수 없지만 정신병리학 측면에서 보면 일정한 특징들을 확인할수 있다고 말한다.

 

경계성 성격장애를 지닌 사람들의 특징으로 자아도취는 기본이라고 한다. 정상인들의 눈에는 잘난척 건방지고 뻔뻔스럽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심적으로 불안정하고 자기자신을 전혀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은 정신과에서 가장흔한 질병이며, 그 원인으로는 아동기의 정서적손상을 입힌 트라우마나 부모의 성격장애등 여러 요인들이 설왕설래 되었으나 최근의 컴퓨터 시물레이션 결과로는 유전적 요인이 가장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저자는 최근의 뇌 과학이 경계성 성격장애의 원인에 대해 어느 정도 설명을 해주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의 두뇌 속에는 보상시스템이라 부르는 신경전달물질을 통해 조종되는 수용체가 존재한다고 한다. 이것은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엔도르핀에 의해서 작동되며, 우리가 고통이나 극기를 위해 필요할 때마다 분비된다고 한다. 즉 위기상황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체내에 존재하는 마약과 같은 존재이나, 임무수행을 마치면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중독성이 없다고 한다. 인간이 불안정한 내면을 다스리기 위해 약물이나, 마약을 취할 경우 이 수용체가 마약에 의해 점령되며 분해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그 후로는 정상적인 엔도르핀의 분비량이 저하된다고 한다. 따라서 마약에 의해 체내의 보상시스템은 작동하지 않게 되며, 이는 마약을 계속 찾게 만드는 이유가 된다고 한다. 다시 말하여 경계성 성격장애는 이 보상시스템이 고장 난 것 이라고 할 수가 있다고 한다.

 

저자는 수많은 스타들을 예로 들며 이 질환에 대해서 정신분석학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 마이클 잭슨, 마를린 먼로, 다이애나 황태자비, 그 밖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이 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들이 보인 행동양태가 경계성 성격장애의 그것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면도 살펴보려 하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어느 정도의 정신적인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들은 재앙이지만 적당히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다면 재능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스타나 아티스트들이 부와 명성을 얻으면서 성격이 변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성격장애 때문에 창의성과, 또 극단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에 대한 대중들의 호감이 부와 명성을 그들에게 가져다 주었다고 말한다.

 

책에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예로 들며, 그들의 파국을 설명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옐로우저널리즘을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런 사실들이 진실인지, 아닌지를 떠나 경계성 성격장애가 어떠한 위험을 가지고 있는지 그것 하나만이라고 알려주는 것 같아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에서도 지금까지 있어온 연예인들의 자살이나, 공연 중 나타나는 그들의 특별한 행동양태를 보면서 저자가 말한 경계성 성격장애의 특징들이, 특별한 일부사람들에게만 나타나는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k*****1 2010.05.18. 신고 공감 3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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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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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배우 최진실씨가 인터넷 루머로 인해서 자살 을 함으로 인해서 많은 화제가 되었다. 그녀의 자살을 시작으로 몇 몇 연예인들이 마음속에 내재된 우울즐이나 스트레스가 연이어 터졌는지 줄줄이 자살을 기도해서 사망한 기사를 수차례 뉴스를 통해서 접했다. 하나같이 겉보기에는 그 스타들의 모습은 밝고 활기차 보였는데 그 속을 들여다보니 하나같이 우울증에 걸려있거나 심각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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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배우 최진실씨가 인터넷 루머로 인해서 자살 을 함으로 인해서 많은 화제가 되었다. 그녀의 자살을 시작으로 몇 몇 연예인들이 마음속에 내재된 우울즐이나 스트레스가 연이어 터졌는지 줄줄이 자살을 기도해서 사망한 기사를 수차례 뉴스를 통해서 접했다. 하나같이 겉보기에는 그 스타들의 모습은 밝고 활기차 보였는데 그 속을 들여다보니 하나같이 우울증에 걸려있거나 심각한 정신질환 혹은 많은 스트레스 등으로 마음은 많이 지쳐 있었고 결국은 자살이라는 마지막을 선택했던 것 같다.

그런 시점에서 출간된 이 책 역시 30여명의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스타들의 비극적 인생과 죽음에 대해서 심리학적, 정신분석학적은 접근을 통해서 이유를 밝히고자 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이라면 인기스타들이 부와 명성, 인기를 얻는 것, 소위 떳다는 이유로 사람이 변한 것이 아니고 성격의 장애로 인해서 대중적으로 인지도와 호감을 높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신질환 중 가장 심각하고 치료하기 힘든 증상인 ‘경계성 성격장애’에 대한 초점을 맞추면서 이 증상으로 인해서 많은 연예인들이 정신질환을 시각하게 앓고 있고 결국 자살이나 자해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의 연예인들이라면 이러한 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불투명성에 대해서 상당히 힘겨울 것이며 인터넷에 떠도는 얘기들도 가벼이 여기지 못한다. 하지만 결국은 그러한 정신장애를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는 것이다. 그보다 더한 어려움을 겪은 스타들도 많다. 여러 유명 스타들의 정신장애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되돌아봄으로서 연예인들의 이면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고 일반독자들에게도 연예인들만의 일이 아님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a*****k 2009.04.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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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잘 쓰여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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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즘에느 심리학 서적이 넘쳐난다.   불활이 계속 되다보니 사람들이 답답해 지는지 남들 속이 더욱 궁금한가보다.   그래서 요즘은 이것 저것 다른 사람이 연구한 실험 결과를 정리한 이것도 저것도 아닌 가벼운 책들 말이다.   본인도 나름 심리학 서적을 탐독하기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대부분 실망을 많이 한 적이 많았는데   이 스타는 미쳤다 라는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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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즘에느 심리학 서적이 넘쳐난다.
 
불활이 계속 되다보니 사람들이 답답해 지는지 남들 속이 더욱 궁금한가보다.
 
그래서 요즘은 이것 저것 다른 사람이 연구한 실험 결과를 정리한 이것도 저것도 아닌 가벼운 책들 말이다.
 
본인도 나름 심리학 서적을 탐독하기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대부분 실망을 많이 한 적이 많았는데
 
이 스타는 미쳤다 라는 책은 우선 간만에 읽을 만한 심리학 서적이다.
 
특히 개인이 연구한 결과를 집필해서 책으로 엮은 것은 아주 우수하다.
 
게다가 경계성 성격 장애의 측면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려고 하는 측면이 요즘 흔해 빠진 심리학 서와 차별을 둔다.
 
특히 저자는 경계성 성격 장애의 원인 분석에 많은 부분을 할애 하는데,
 
과거 트라우마 보다 유전적인 측면을 보다 우세하게 본 점은 꽤 흥미롭다.
 
예전 우리가 바라보는 태도는 과거의 어떤 측면이 이 사람을 사이코 패스로, 성격 장애로 변하게 하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보는 경우가 많지 않았는가.
 
그리고 부모의 불성실한 양육 태도나 엄격한 양육 태도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아이가 성격 장애이기 때문에 부모가 엄격하고 혹은 부모가 성격 장애이기 때문이라고 본 것도 색다른 시각이다.
 
예전 우리의 생활을 보면 요즘 ADHD를 많이 이해하고 장애의 한 종류로 이해하고 있는 것을 보면
 
경계성 성격 장애도 충분히 장애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을 읽다보면 여기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생을 자살로 마감한 스타들이라던가
 
마구 망가져 가는 셀럽들 (예를 들면 브릿트니 라던가)이 생각난다.
 
불량식품이 맛있고 첨가물 투성이인 음식이 몸에는 해로워도 자꾸 중독되듯이
 
우리는 이런 성격 장애를 가지고 있는 스타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어떻게 망가지는지 보면서 본인의 일탈 대신 대리 만족을 하는 것이 아닌지.....
r******0 2009.04.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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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움과 재미있음은 별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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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주 들려오던 스타들의 자살 소식과 그들이 자살을 선택한 건 심한 우울증 때문이라 는 기사를 접하면서 우울증이 대체 어떤 것이길래 자살을 결심했을까 궁금했었다. 그래서 명 성이 사람을변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남들과 다르기 때문에 명성을 얻는 것이며, 그 남들과 다른 점(심리적 장애)를 정신분석학적인 측면에서 다뤘다는 상세 설명을 읽고 이 책 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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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자주 들려오던 스타들의 자살 소식과 그들이 자살을 선택한 건 심한 우울증 때문이라

는 기사를 접하면서 우울증이 대체 어떤 것이길래 자살을 결심했을까 궁금했었다. 그래서 명

성이 사람을변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남들과 다르기 때문에 명성을 얻는 것이며, 그

남들과 다른 점(심리적 장애)를 정신분석학적인 측면에서 다뤘다는 상세 설명을 읽고

이 책 을 읽으면 그들의 심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까 해서 책을 신청했다.

 

  그런데 정신분석학적 접근이라는 말에 너무 기대를 했던 것 같다.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

른 방향으로 내용이 전개되었기 때문이다. “스타”를 내세우긴 했지만 심리학을 좀 더 심도 있

게 다룰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목 그대로 “스타들의 성격장애”에 초점을 맞춘 책이었다.

 

  이 책의 내용을 솔직히 평가하자면 제목과 부제목(스타는 미쳤다 - 성격장애와 매력에 대한

정신분석 리포트) 그대로라고 할 수 있다. 생소한 이름도 있지만 지금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스타들이 많이 등장하고, 무슨 가십지라도 읽는 듯 한 기분이 들 만큼 이들의 출생배경과 자

라  온 환경 현재의 상태 등이 자세하게 나온다. 그리고 이들의 공통된 문제점들과 이상한 언   

행들을 언급하며 이것이 다 성격장애 때문이며, 이 장애 때문에 이들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거

라는 설명이 뒤따른다. 하지만 이게 다이다. 더 깊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이렇게 써 놓고 책을

흘깃 쳐다보니 이 외에 어떤내용이 더 필요하냐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스타들의 사례를 보여주는 중간 중간에 성격장애에 대한 설명과 성격 장애의 원인, 수많은

치료사들이 시도했던 치료법 등에 대한 내용이 나오긴 하지만, 여러 스타들에 대한 내용을 읽 

다보면 기껏 “정신분석학적”으로 설명한 부분은 어느새 기억에서 밀려나게 된다. 또 이 “정신

분석학적”인 내용마저 반복 설명되는 와중에 “예측하기 힘들고, 치료하기 어렵다.”고 결론지어

버려서 허무함마저 들 정도다. “스타”들이 “헐리우드 스타” 라는 것도 한 몫 한다. 그들의 생 

이 워낙 강렬하기 때문이다. 우리와는 친숙하지 않은 그들의 문화와 생활 환경, 각종 마약들과

성생활 등 미드와 케이블 방송의 해외 연예인들에 익숙해 졌다고는 하나 역시 그들은 “외쿡”

사람들인 것이다.

 

  스타들이 성격 장애 때문에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사람들을 열광하게 한다는 것이 이 책

의 요지이지만, 책 표지 뒷면에 쓰여 있는 “성격장애는 재앙이자 축복이다!”라는 말에는 공감

하지 못하겠다. 성격장애 때문에 일생이 불행하고 마지막까지 비참한데, 한 때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많은 돈을벌 수 있다 하여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스타들의 성격장애에 대한 정신분석 이란 말에 흥미롭게 책장을 넘기게 되는 것과는 달리,

뒷맛은 씁쓸한 책인 것 같다.

t*****y 2009.04.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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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삶의 모습 중 하나인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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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무한도전>이 '국내최초 리얼버라이어티 쇼'를 표방하면서 승승장구하던 시절, 유수 일간지 하나에 그에 대한 칼럼이 실린 일이 있었다. 내용인 즉, 자기들끼리 놀면서 돈까지 버니 그처럼 좋은 직업이 있느냐는 거였다.   이 글을 쓰는 나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스타'란 선망의 대상이면서도 동시에 질시의 대상이다. 스타가 가진 여러 재능들(흔히 '끼'라는 말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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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무한도전>이 '국내최초 리얼버라이어티 쇼'를 표방하면서 승승장구하던 시절, 유수 일간지 하나에 그에 대한 칼럼이 실린 일이 있었다. 내용인 즉, 자기들끼리 놀면서 돈까지 버니 그처럼 좋은 직업이 있느냐는 거였다.
 
이 글을 쓰는 나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스타'란 선망의 대상이면서도 동시에 질시의 대상이다. 스타가 가진 여러 재능들(흔히 '끼'라는 말로 불리우는)이 대략 김연아 정도는 되어야 인정의 대상이 되지 웬만해서는 그가 누리는 인기나 경제적 풍요는 질시의 대상이 되기 십상이다. 그저 '자고 일어나보니' 스타가 되어있더라는 식으로 그(혹은 그녀)가 들인 노력이나 투자는 거의 없다고 보는 식이다.
 
그렇지만 <스타가 미쳤다>의 저자 반델로 박사의 이야기는 좀 다르다. 스타들에게는 보통 사람들과는 좀 다른, 성격적인 특성들이 있고 그런 특성들은 여러 가십거리들을 만들며 해당 스타의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스타'란 다른게 아니라 그런 가십들의 총합인 것, 즉 이미지인 것이다.
 
이 책에는 유명한 스타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그런 이야기들, 즉 대중들이 스타에 대해 떠들어대는 여러 가십들을 통해 스타의 내면을 들여다본다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그런 내면들여다보기에 전제된 여러 논리들이 가볍지 않고 튼실하다는 데 또 하나의 재미가 있다. 성격심리학 교과서에 특이한 증례들이 많이 나오긴 해도 스타 중심으로 다루어지지는 않는다. 가히 살아있는 성격심리학교과서라 할 만하다. 하여 끝장을 넘길 때 쯤이면 우리에게 여러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제공해주는 스타들도 같은 인간이며 좀 다른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 물론 좀 극단적인 경우로서 재고의 여지가 없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고 장자연 양과 관련하여 한 바탕 홍역을 치른 우리 대중문화계를 돌아보자면, 아쉬움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스타란 사회문화적인 현상이라는 측면도 있기에, 그리하여 그 와중에 스타 스스로도 상처받기도 하기에, 정치학적인, 사회학적인 측면도 아울러 다루어졌으면 더욱 훌륭한 시도가 되지 않았을까-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너무 방대하고 비싼 책이 되었을 것이다. 오히려 정신장애의 대가로서 대중문화의 스타들을 한 현상으로 보지 않고 '인간'으로 보았기에 이러한 시도가 가능했으며 또 성공적인 결과물인 이 책이 나올수 있었을 것이다.
 
처세술 아니면 학문적 성과를 대중화한다는 명목하에 각종 오개념이 난무하고 얕은 이해에 그치게 하는 대중용 개론서가 난무하는 시점에 후회없는 독서체험을 하게 해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s*****e 2009.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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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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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타를 동경한다 너무 높은곳에 존재한다고 생각해서일 것이다 그러다 지치면 한숨같이 뭐 그들도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인데라고 자위를 하곤한다. 그런 스타들의 내면을 잠깐이나마 엿볼수 있는책을 만났다 스타는 미쳤다 맞다 그들은 미쳤다 우리가 무슨일을 하든 제대로 미쳐야 된다고 말하는데 스타 그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일에 미쳤다고 봐야할것이다. 모든 스타가 그렇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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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타를 동경한다 너무 높은곳에 존재한다고 생각해서일 것이다 그러다 지치면 한숨같이 뭐 그들도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인데라고 자위를 하곤한다. 그런 스타들의 내면을 잠깐이나마 엿볼수 있는책을 만났다 스타는 미쳤다 맞다 그들은 미쳤다 우리가 무슨일을 하든 제대로 미쳐야 된다고 말하는데 스타 그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일에 미쳤다고 봐야할것이다. 모든 스타가 그렇진 않겠지만 스타라는 위치에 있는 많은수의 사람들은 성격장애를 갖고있다 성격장애란 말은 처음접한다. 우울증과 나르시즘을 합쳐놓은것 같은 다중인격은 아니지만 그런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것 같다.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본인이 중심에 있어야만한 사람을 일컬어 성격장애라 한단다. 이런 성격을 갖는 사람이 비범한 재주가 없고 성격만 이렇다면 그는 아마도 현실을 이겨내지 못하고 미쳐 정신병자가 되었을 것이다. 성격장애는 저주받은 정신병이지만 다행이 이런 사람들은 한가지씩이라도 비범한 재주를 갖고 태어나는것 같다. 그래서 예술가나 연예인 정치가등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는 직업을 갖게되는것 같다. 이글을 보면 평범한 사람을 빼고는 다 성격장애를 갖고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게된다 그걸 이성적으로 얼마나 잘 조절하느냐에 따라 성격장애로 판단하게 되는것 같다. 성격장애는 재앙이자 축복이란 말이 이들을 보면 맞는 말인것 같다.특히 내가 관심과 수긍이 가는 점은 다이애나가 나오는 이야기다 난 그녀가 외 세계의 사람들 특히 남자들에게 사랑을 받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내가보기에 그녀는 정말 평범한 여자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가 성격장자로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했고 그런 사람들 특유의 이성을 현혹시키는 능력이 탁월했다는 점에 수긍이 같다 동성인 내가보기엔 그녀는 정말 섹시하거나 우아한면을 찾아볼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면 다이애나같이 평범한 용모의 그녀에게 성격장애란 축복인 동시에 재앙이다 생의 마지막을 그렇게 마감한 것을 보면 말이다 우리나라 정서상 정신병은 숨기기 급급한데 그런면에서 우리나라 스타들이 자살을 하는 이유가 꼭 우울증만은 아닐것 같다 하나의 병으로 인식하고 떻떻하게 치료할수 있는 풍토가 만들어 지는 날이 빨리 조성되면 좋겠다 누구나 목숨은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책을통해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건 언제나 즐겁다 오늘도 난 스타는 미쳤다를 읽고 많은걸 배웠다.

 

 

r*******5 2009.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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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미쳤다 그뒤엔..무언가..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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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서부터 강렬한 느낌!!! 『스타는 미쳤다』. 이 책은 성격장애와 매력에 대해 분석한 리포트이다 스타!! 우리에게 화려한 면만 보여지는 스타..하지만 그뒤에 어두운면은...아무도 보려 하지 않는다. 대중이 다아는 스타는 경계성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다.   헐리우드 유명한 스타들은 어릴적 불우한 환경 (정상적인 가정이 아닌) 약물중독 , 알코올 중독,마약중독, 거식증,
"스타는미쳤다 그뒤엔..무언가..있다:ㅇ" 내용보기
표지서부터 강렬한 느낌!!!
『스타는 미쳤다』. 이 책은 성격장애와 매력에 대해 분석한 리포트이다
스타!! 우리에게 화려한 면만 보여지는 스타..
하지만 그뒤에 어두운면은...아무도 보려 하지 않는다.
대중이 다아는 스타는 경계성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다.
 
헐리우드 유명한 스타들은 어릴적 불우한 환경 (정상적인 가정이 아닌)
약물중독 , 알코올 중독,마약중독, 거식증, 폭식증...등등..
화려한 스타의 또 다른 모습을
유명한 30명의 스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름을 들으면 아!!이스타에서 마이클잭슨 마릴린먼로까지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의 파괴적이고 광기에 가득찬 일련의 행동의 원인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는 그것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뇌의 보상시스템'을 꼽는다.
즉 "'보상시스템 내부의 화학물질의 자극'은 아티스트들로 하여금 예술 활동을 통해 행복호르몬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295)

요즘에도 간간히..사진이 올라오는 마이클잭슨...의 이야기도 쓰여져 있다.
어린시절 인종차별로..백인이되고 싶어하는 마이클잭슨
마이클잭슨처럼 다양하게..모든걸 다 내포하고 있는사람은 없을것이다.
가장 많은 인기와 부를 가졌지만... '나는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글을쓴걸 보면
멋진 후광이 빛치니는 스타의 이면에는...외로움이라는 가장큰 병이 자리잡고 있는거 같다.


여기서 흥미로운건 성격장애에 대한 특별한 끌림
확실히 다른 무엇...그 무엇이 존재한다.
 
정형적이지 않은 특별함 우리와는 다른...
정신분석을 스타와 비교를 해가면서 이야기를 써나가니 조금더 이해가 쉬웠다.
자칫잘못하면 굉장히 어렵고 생소한 단어들인데
스타들의 인생이야기와 함께 있으니 아~~이런 이야기구나 하고 느꼈다.
한번 대중들에게 무안한 관심과 애정과 시기와 파파라치를 받는 스타는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삶을 살기는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이든다.
그런 스타에 열광을 하고 만들어내는 우리 대중들도 조금은...스타를 평범하게 놔주면 어떨까?라는 생각도..들었다.
이책을 읽기전 우리나라에서 자주..나타나고 있는 연예인 자살....왜 젊은 나이에 자살을 하는걸까;;;
이런 의문이 많이 들었는데 이책을 읽으니 그 의문이 조금은 풀린거 같다.


 

z*****y 2009.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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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될수록...왜 자기자신은 점점점 사라지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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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될수록...왜 자기자신은 점점점 사라지게 되는가?   누구에게나 약간씩이라도 있을것이다. 이책은 스타의 성격장에....특히, 강박증에 관한것을 주로 많이 다루고 있는 책이다. 스타의 심리에 관해서 분석한 최초의 책이자 최고의 전문가가 쓴 책이라고 생각된다. 스타의 화려한 면과 드러나지 않은 이면까지 많은 사례를 들어가면 아주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주로 불행하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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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될수록...왜 자기자신은 점점점 사라지게 되는가?
 
누구에게나 약간씩이라도 있을것이다. 이책은 스타의 성격장에....
특히, 강박증에 관한것을 주로 많이 다루고 있는 책이다. 스타의 심리에 관해서 분석한 최초의 책이자 최고의 전문가가 쓴 책이라고 생각된다. 스타의 화려한 면과 드러나지 않은 이면까지 많은 사례를 들어가면 아주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주로 불행하게 사망한 사례만을 들어서 읽으면서도 조금 괴로운점이 없지 않았다. 너무 비정상적인 면만 들추는게 아닌가할정도로...비극적인 결말의 주인공들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스타들의 성격장애를 창의력의 에너지 원천으로 보았으며, 철저하게 사례나 임상을 비교하여 본인이 직접 확인한 것들만 자신의 주장으로 내세운다. 그래서 ... 내용 자체가 설득력이 있다.

책을 읽으면서 문득...스타들은 언제나 극적인 상황,반전,감동...등의 많은 중압감에 시달리기때문에, 죽음조차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되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유명하고,부유하지만, 자기생활이 없는 삶... 정말 생각만해도 끔찍하지만(?), 그러한 것들을 참아낼 수 있다는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라고도 볼수 있겠다.

또한, 스타들에 관련된 내용이라서 그런지, 성문제나 마약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
심리 서적을 몇권 읽어보면서 느끼게 되는것은... 성폭행 문제는 한 사람의 인생 전체에 너무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듯하다. 더 많이 책임을 묻고 더 강력하게 처벌 되야한다는 생각된다.
많은 정신병의 용어들이 나오지만,... 난 스타들이 일반인의 성격장애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본다.
그 차이는 병자의 증상을 몇명이 아는가? 차이가 아닐까...

남편의 성격장애는... 부인이나...많이 알아봐야 가족까지니까...
암튼.... 일반인이 읽기좋은 심리서적으로 추천 할만한 책이다.
자신의 강방증이나 성격장애를 축복으로 승화시키는게 가장 좋은 일이련만....
그게 쉽지는 않다.

하지만, 문제의 해결은 아는것. 원인을 찾는것에서 부터 있으니...자신을 점검해 보는데도 좋은책이라 생각된다.
u******n 2009.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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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성격장애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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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들은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다. 그들은 팬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어준다. 그리고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연기자는 작품 속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자신만의 개성으로 작품의 빛을 밝혀준다. 또한 음악가는 자신의 영감을 예술로 승화시켜 멋진 음색의 음악을 선보인다. 그들은 항상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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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스타들은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다. 그들은 팬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어준다. 그리고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연기자는 작품 속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자신만의 개성으로 작품의 빛을 밝혀준다. 또한 음악가는 자신의 영감을 예술로 승화시켜 멋진 음색의 음악을 선보인다. 그들은 항상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일생을 지낸다. 너무 과도한 관심 때문에 때로는 대중들에게 상처를 받고, 일상이 노출될 때도 많다.

 이 책의 저자 보르빈 바델로는 유명한 연예인과 예술가들이 겪은 성격장애와 이들이 대중에게 인기를 끄는 요인을 분석했다. 톱스타들의 몇몇은 흔히들 생각하는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불우한 내면을 가진 이가 있다. 마릴린 먼로, 엘비스 프레슬리, 휘트니 휴스턴, 로빈 윌리엄스, 다이애나 왕세자비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들은 스캔들, 약물중독, 낭비벽, 극단적 행동, 폭력, 우울증 등에 시달렸다. 극단적으로 기분이 변하고 우울증을 겪고, 마약을 하고 알콜에 중독되고 자해와 자살충동 등 ‘경계성 성격장애’를 말해주는 증상을 겪는다.

인정받지 못하거나 인기가 추락할 것을 두려워하기도 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여 최고의 위치에 오르기 위해 노력한다. 정신장애가 시련을 딛고 정상에 오르는 자극제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저자는 톱스타나 예술가들이 그들의 불우한 가정환경과 트라우마의 형성으로 인한 성격장애의 이상 행동들이 대중의 호감을 얻은 것이라고 말한다. 스타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 폭력, 문란한 이성들과의 관계를 보며 대중들은 대리만족을 얻기도 한다.

 정신이상의 경계는 모호하다. 누구나 정신적 장애를 갖고 있고, 이를 적당히 통제할 수 있다면 성격장애는 또 다른 매력이 된다. 이 장애를 한 단계 뛰어넘어 예술적으로 승화한다면 긍정적인 요인으로 전환될 것이다.

무엇이 그들을 미치게 했을까. 어릴 적 불우했던 가정환경이 일조 했을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하다.  

나는 대중의 사람을 듬뿍 받으며 돈과 명성을 거머쥔 스타들의 성격장애를 이해할 순 없지만 그들 내면의 상처와 아픔에 측은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한 사람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자신이 버림받을까봐 두려워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아 떠나는 스타들의 모습이 슬펐다. 스타들의 내면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고 보통사람인 나에게 스타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의 실마리를 풀게해주는 책이였다.

z******6 2009.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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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미쳤다 - 성공의 원동력은 성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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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절망적이지 않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한것일까?●성공한 사람들은 평범하지 않다?!!그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미친듯이 일합니다.   나폴레옹, 히틀러, 피카소. 최근엔 타이거우즈까지...그러나, 세상을 한번 들었다 놨다 한 사람들 중엔 사생활도 도덕적이었다고 할 수 없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성격장애를 앓았던 다이애나 왕세자비, 마이클잭슨, 마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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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절망적이지 않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한것일까?


●성공한 사람들은 평범하지 않다?!!

그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미친듯이 일합니다. 


  나폴레옹, 히틀러, 피카소. 최근엔 타이거우즈까지...
그러나, 세상을 한번 들었다 놨다 한 사람들 중엔 사생활도 도덕적이었다고 할 수 없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성격장애를 앓았던 다이애나 왕세자비, 마이클잭슨, 마를린먼로>

또한, 세상의 부를 짧은 시간에 거머쥔 배우들이나 가수들 중 자살하거나 우울증, 마약, 도박에 쉽게 빠져서 불행의 구렁텅이로 빠진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이 책의 지은이는 정신과 전문의로서 삶과 죽음의 도박을 벌이는 스타들의 실체를 파헤치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들이 미쳤기 때문에, 전문용어로 말하면 성격장애를 앓았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얘기합니다.

●그들은 정말 자살한것일까?

 경계성 성격장애라는 정신병을 가진 그들은 삶에 대해서 대단한 집착이 없다고 합니다. 죽어도 별 상관없는 뻥 뚫린 듯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요. 그렇지만, 또 반드시 죽고 싶지는 않은 모순된 심리상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탑스타들이 토크쇼에 나와서 하는 얘기를 들으면 우울해질때가 있습니다.
예전에 서인영은 보기와 다르게 남자한테 과도하게 집착해서 헤어질때 끝까지 매달린다는 말을 했습니다. 천하의 이효리는 남자친구에게 뭘 사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한 사실때문에 너무 슬펐다는 얘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자리에 있으니까 친한친구도 없고, 외롭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자살한 연예인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최진실, 박용하, 이은주등,, 죽고 난 뒤 지인들은 그들이 자주 우울해한다고 했습니다.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고, 모든 사람들의 사랑도 받는 데 뭐가 부족해서 항상 우울할까? 그들의 부와 명예을 따라가려고 지금도 피나게 노력하는 연예인 지망생들이 많은데 말이죠.

            <거식증으로 사망한 프랑스 모델 '이사벨 카로' : 거식증은 성격장애의 한 현상.>
   거식증 환자중엔 타인에게 섹시하게 어필하는게 두려워서 음식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지은이가 외국인이라 주로 헐리웃 스타들의 과거사를 들추었는 데, 마를린먼로나 마이클잭슨, 다이애나 왕세자비등이 전부 성격장애를 앓았다고 합니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창작을 직업으로 하는 작곡가, 작가등 많은 사람들이 불행에 떨다가 죽음을 맞았습니다.  이들은 죽을 때 비슷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마약과 수면제등 약물 과다복용으로 죽거나, 죽음의 경계를 넘어서는 자동차,오토바이 스피드를 즐기다가 사고사로 죽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주로 목욕탕 타월로 목을 조르거나, 전선, 넥타이등으로 목을 졸라 죽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런 스타들의 어린시절은 따뜻한 부모밑에서 애정과 관심을 듬뿍 받으며 정통적인 교육을 잘 받고 자란 경우보다 결손 가정인 경우가 많습니다. 홀어머니 밑에서 버려지며 컸다던지, 지독하게 가난했다던지, 부모의 친자식 노동 착취라던지 하는 밑바닥 인생의 냄새를 풍기죠. 그런 그들은 분열된 자아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착한 엄마와 나쁜 엄마,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 그들에게 사람은 천사와 악마 둘 뿐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늘 타인의 칭찬을 먹고 삽니다. 타인에게 아주 의존적이죠. 그래서 대인관계가 늘 불안합니다. 

 그들은 자주 죽음의 질주를 합니다. 도로에서 죽을 듯이 스피드를 냈는 데, 다행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살아있다는 그 기쁨에 도취됩니다. 어떨땐 죽을 것처럼 목을 조르기도 하고, 손목을 긋기도 합니다. 그런데, 죽지 않고 살았다는 걸 깨닫는 순간 머리에서 엔돌핀과 도파민이 솟는다고 합니다. 거기에서 짜릿한 희열을 느낍니다. 물론 자살 시도를 하면 타인의 관심도 끌겠지요.

또 우울과 절망을 잊고, 행복을 느끼기 위해 수면제를 달고 살며, 마약을 혈관에 주사합니다. 그들은 일반인들이 행복을 느끼기 위해 매운 음식을 먹는다던지, 술을 마신다던지, 담배를 피우는 정도로는 간에 기별도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점점 마약이나 스피드의 강도를 높이며 거기에 내성이 생긴 스타들은 수면제를 두 의사에게 번갈아 처방받기도 하고, 마약을 술과 같이 먹기도 하며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타고 더 빠른 속도를 내기도 합니다. 정말 죽나 안죽나 자살시도를 해보기도 하구요.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정말로 죽겠지요.

 항상 논란이 이는 그들의 죽음은 그래서 이상한 면이 많습니다. 그들은 전날이나 당일 저녁에 지인들과 기분좋게 다음 작품, 다음 콘서트를 구상하고는 잘 들어갔냐는 문자까지 보낸 후에 갑자기 다음날 유서한장 없이 자살로 신문기사를 장식합니다.  그들은 정말로 살기 싫어서 자살을 한것일까요? 그저 그날도 죽음의 게임을 하던 중이었을까요?


●그런 그들에게 왜 대중들은 열광할까?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그들의 인생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지은이는 연예인 스타에 한해서 얘기했지만, 극단적인 성공을 한 사람들 중엔 컴플렉스에 시달린 사람이 많았습니다. 나폴레옹은 어린나이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며 홀로 고독한 타지 생활을 했고, 피카소는 머리에 피도 마르기 전에 여자들과 성관계를 맺으며  많은 여자들을 불행에 빠뜨렸습니다.
 그런 그들의 영혼은 쓸쓸하고, 공허하며 평범한 사람보다 성공이나 타인의 인정에 대한 집착이 월등히 뛰어나다고 봅니다. 그런 사람이 재능까지 있습니다. 배우들이나 가수들은 자신의 불안한 심리상태나 다 때려부수고 싶은 분노를 연기나 노래, 가학적인 퍼포먼스로 표현합니다.  승화시키는 것이지요.  타인을 칼로 찔러보고 싶은 감정을 승화시키면 외과의사가 된다고 합니다. 즉, 사회에서 용인된 방법으로 감정을 분출하는 것이지요.
 
 대학교에는 많은 연기학과가 있고, 연출학과가 있고, 동네에는 많은 피아노 학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배워서 대중앞에 나선 사람들은 별로 매력이 없습니다. 그들은 합창이나, 군무등 집단속에서는 어울릴지 모르나 혼자서는 사람의 혼을 울리는 개성이 없죠.

 지독하게 가난했고, 어릴때 늘 두려움에 떨었고, 너무나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싶은 욕망이 가득한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방법을 안다고 합니다. 자기가 어떤 몸짓을 할 때, 어떻게 노래를 부를 때, 어떤 농담을 할 때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지 아는 것이지요. 생존을 위한 그들의 고군분투는 대중의 열광으로 이어지고, 단번에 스타로 발돋움합니다.
 그 스타들은 만일 자신이 창조적인 활동을 하지 않고 있었다면 도둑, 사기꾼, 살인자 같은 것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이러한 창조활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들도 다양한 성격장애를 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경계성 성격장애의 구체적 증상에 대해서 몇가지 찾아보았습니다. 
 
1)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로부터의 거부에 대해 아픔과 공포를 느낀다. '버림받는다, 멀어진다'라는 사실에 대해 공포를 가지기 때문에 관련된 부정적 단서에 민감하고 예민하다. 정서적 충동, 특히 공격성이나 분노 통제의 어려움과 결합되어 관계를 도리어 망치는 기제로 작용하기도 한다.

 2) 불안정한 인간관계 - 시기에 따라 동일한 인물에 대해 극단적으로 상반되는 평가를 내린다. 우호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을 동안에는 상대를 이상화하다가, 자신의 기대가 충족되지 않을 경우 극단적으로 험악한 비난을 퍼붓는다. 이것은 통합되지 못하고 분리된 마음 때문인데, '좋은 나'와 '나쁜 나'가 제대로 발달, 통합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3) 불안정한 정체성 - '내가 누구인지 나는 모른다', 자기정체성, 특히나 자기가치감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내적 확신이 없기 때문에 쉽게 흔들리고 혼란스러워한다. 결과적으로 고정적인 인간 관계를 형성하거나 진로를 결정하는 일 등에 있어서 문제가 생긴다.

 4) 충동적 행동 - 충동의 통제가 매우 어렵다. 다음에 무엇을 할지 예측하기 어려우며, 돌발적인 충동에 몸을 맡겨서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에 망설임이 없기 때문에 사회생활과 인간관계 적응에 문제가 생긴다.

 5) 자해행동 - 불안정한 자기정체성 및 자기가치감의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내가 살아있는지, 그리고 정말 존재하는 것인지'를 확신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된다. 그 경우 극단적인 공격성이 발현되기 마련인데, 그 공격성이 갈 곳을 잃거나 무리하게 억제될 경우 자해 행동을 통해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하거나 '자신을 벌주려는' 반응이 나타난다. '살기 위해서 죽으려는' 것이다.
 
 6) 정서적 불안정성 - 불안감, 초조, 우울 등의 부정적 정서에 매우 극단적으로 사로잡혔다가 짧은 시간 안에 빠져나온다. 다만 빠져나와도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으며, 시간이 지난 후에 증세가 다시 찾아온다. 한 정서 상태에서 다른 정서 상태로의 전환이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빠르다.

 7) 만성적인 공허감 - 텅 빈 느낌, 이유를 알 수 없는 허전함, 마음이 빈 껍데기만 남은 것처럼 느껴지며, 자신이 없어져버린 느낌, 존재하지 않는 느낌이 든다. 이러한 종류의 공허감은 타인에게 전염되기 쉬우며, 타인이 자신을 기피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은 더욱 더 공허해진다.

 8) 빈번한 분노 표출과 공격행동 - 평상시 생활에서 만족을 느끼는 경우가 적고 억압된 스트레스의 수위가 높다. 따라서 작은 일로도 격렬하게 폭발하면서 극단적으로 공격 양상(거친 말부터 주먹다짐, 혹은 그 이상)을 보였다가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과 수치를 느끼고 상대방에게 비굴할 정도로 용서를 구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자기가치감이 상처를 받으므로(사과라는 건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다), 그것이 또 다른 공격성 유발 원인이 된다.

 9) 일시적으로는 스트레스 상태에서 편집증적 증상, 해리 증상, 정신분열증적 증상, 망상 증상 등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서 5가지 이상 발견된다면 정신과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서구 유렵들과 달리 우리나라는 정신과에 대한 거부감이 많아서 치료를 받지 않는 데, 그것은 대중들의 잘못된 선입견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1인자라는 것은 불안정한 자신의 심리상태를 이기기 위해 그 분노를 일로 풀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서 무조건 자신만이 최고가 되고싶다는 자아도취가 없으면 어떻게 그 경쟁의 스트레스를 이기고 정상에 설까요...



i*****u 2011.01.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