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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와 함께 책을 읽었는데, 작곡이 잘 되지 않아 힘들어하던 노처녀 작곡가, 오랜 직장을 다니다 퇴직한 중년의 신사가 나눠준 별똥별수프를 먹고 힘을 얻는 장면을 보며 신기해하고 놀라워했어요! 아무래도 우리 아이들은 자연에서 힘을 얻는 느낌이 생소하게 다가왔나봐요~~~ 아이들과 산과 바다 계곡에서 들리는 향과 소리 느낌에 온전히 빠져들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가님이 표현한 의성어들이 참 재미있고 인상적이었어요. 슝촉슝촉슝촉 별똥별들이 냄비에 담기는 소리,휘이익 휘이익 큐잇 큐릿, 삐리릭, 휘리릭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직접 숲속에 가서 산책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우리 아이들 이 책을 보며 맛있는 수프생각이 나나봐요~~~~ 본인이 좋아하는 브로컬리 수프 만들자고 조르네요 ㅋㅋ 서로 나누면서 힘을 주고 위로하는 모습이 정다워보여요 우리아이들이 이런 예쁜 마음 가지고 살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인형들의 표정이 밝고 명랑해보여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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