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새 M-BOAT에서 휘성,거미를 비롯한 빅마마 등 VISUAL적인 요소만 강조하는 현재의 음악시장에서 탁월한 실력파 가수들이 많이 나와서 반갑다. 휘성의 노래스승 답게 거미역시 휘성과 비슷한 창법을 구사하는것같고 노래를 불렀을때 비슷한 분위기가 난다. 하지만 노래에 감정을 싣는게 예사롭지 않으며 타이틀곡 "그대 돌아오면"은 예전에 휘성과 연인사이였을때를 떠올려보며 혹시 휘성에게 하는말은 아닐지.. 생각해 본다. 아무튼 곡의 흐름상 자칫 우울해 질수 있는 분위기를 중간중간에 흥겨운 DANCE곡을 넣어서 풀어나간점이 매우 마음에 들고 개인적으로 "언제라도"라는 곡이 제일 마음에 든다. 대중앞에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미" 아직은 별로 주목받고 있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꼭 최고의 가수가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
| 거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노래를 들었다. 블루지하고, 뭔가 인생에 대해 할 말이 많을것 같은 음성. 그런데 22살이란다. 거기다 휘성의 연인이었다는데.. 이 음반은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초반부에는 그녀의 가창력을 충분히 살려주는 매력적인 노래들이 포진하고 있고 중반부에는 흥을 돋구는 업템포의 노래들이 있다. 이음반을 듣고 있으면, 노래잘하는 가수의 좋은 곡들이 많다라는 점을 느낄 수 있는데, 얼핏 귀귀울여 듣지 않으면 곡들의 개성이 한데 뭉뚱그려져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음반을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것 보다 한곡 한곡 따로 들었을때 각 노래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것 같다. 며칠전 "그대 돌아오면"의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거미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상대역으로 휘성이 나오고 거미는 물속에서 피아노 친다. 역시 굉장한 노래솜씨이다. 처음 음반을 들으면 그대돌아오면 (역시 타이틀곡이므로) 과 업템포의 do it 이 가장 먼저 귀에 들어온다. "오늘도 온종일" 같은 노래는 이 가수의 재즈적 감성을 느낄수 있는 좋은 곡이다. |
| 저는 휘성오빠를 좋아하게 되면서 . . 이리저리 행사를 다녔죠 . . [콘서트] 그때마다 빅마마분들과 같이 나오셔서 . . 정말 휩쓸다시피 하셨죠 . . 그래서 거미언니에게 더욱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 . 정말 T의 목소리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 . 저는 그렇게 생각하진않아요 . . 물론 T도 정말제가 존경하는 뮤지션이에요 . . 다만 음악색깔이 다르다는거에요 . . 정말 빅마마와는 또다른 소울을 느끼실수 있을껍니다 . . 지연언니화이팅이에요!!![거미언니 본명은 박지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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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넌 내가 편하니 웃으며 인사할만큼 까맣게 나를 잊었니 니곁에 있는 사람 소개할만큼 견디긴 너무 힘든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내 옆이 아닌 자리에 너를 보고있는게 왜 그게 행복한걸까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모두 다 잊고서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동안 니 옆에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더 보려고 다시 혹시라도 널 보게되면 그 땐 모르는 척 해볼게 웃어도 볼게 지금의 너처럼 눈감지 말고 보낼 걸 가는 널 꼭 지켜볼 걸 차가운 너의 걸음에 마지막 내 눈물도 묻혀서 보내버릴걸 너무 모진 너의 모습이 미워져 버렸어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동안 니옆에 그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더 보려고 다시 혹시라도 널 보게되면 그땐 모르는 척 해볼게 웃어도 볼게 지금의 너처럼 차라리 잘된것 같아 다시 널 또 한번 미워할 수 있을테니 혹시 아직 너도 나처럼 편해지지 못하고 아파만 하는거니 애써 너도 참는거니 혹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나의 곁엔 아직 그대로 비워져 있어 너의 자리라서 --------------------------------------------------------------------------------------------- 혹시 하는 마음에... |
| 신인같지 않은 신인가수 거미의 출현... 이제 우리 가요계도 드디어 여자가수들을 노래실력으로 대접하는 시기가 온 듯 합니다. 휘성의 음악선생님으로 알려졌던 그녀는 이번 앨범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분명히 드러냅니다. 거미 특유의 감정조절, 바이브레이션과 흐느끼는 듯 한 목소리는 정말 그 음악을 듣는 음악팬들에게 거미만의 감성을 젖어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들은 '그대 돌아오면','do it','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등이 있는데 정말 노래 잘한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휘성과의 듀엣곡인 do it은 듀엣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강추입니다. |
| 이 음반이 나오고 조금 지났을때.. 친구를 통해 거미란 가수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거미라는 이름이 마음에 안들었었다. 거미라는게 안 좋은 생물로 인식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름만 듣고 거미가 누구야? 그룹이야? 라는 소릴 친구한테 한적도 있었다.;; 그런데 청소시간 방송으로 나오는 노래를 우연히 듣게 되었고.. 와 노래 잘한다. 0_0 라는 생각에 사버렸다. 충동구매 같아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서 노래 들어보면 후회 안한다. 전 곡이 다 좋으니까..^-^ 개인적으로는 2번 3번 트랙이 좋다~! 그리고 한정본도 아니면서 자켓은 갑자기 바껴버리고.. 바뀐 자켓을 보면서 좀 황당했었다. 처음 자켓보다 나중에 나온것이 훨씬 낫다!! 처음 자켓은 뭔가 기분이 이상하게 만든다.;; 하지만 나중꺼는 맘에 든다. 진작 저렇게 나올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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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적인 R&B 여성싱어 "거미" 를 다시금 눈여겨 보게된 것은 지난번 JTBC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 7회" 방송을 통해서 입니다. 이후 "히든싱어"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그녀가 출연하는 방송마다 관심을 갖고 보았는 데 유희열의 말처럼 그녀의 목소리에는 무언가 설명할 수 없는 슬픔이 깃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2016년 단독 전국콘서트 "Feel The Voice" 직관준비하며 지금까지의 발표한 정규앨범 차례로 리뷰하고자 합니다.
R&B 스타일의 미디템포 넘버 "하고 싶은 말" 이 첫 포문을 열어줍니다. 잔잔하게 깔리는 Moog Organ 과 Brass Section 위로 담담하게 부르는 듯한 거미의 보이스가 오히려 애절함을 더욱 짙게 드리우고 있다 하겠습니다.
이어서 지금의 거미를 있게해준 최초 히트곡 "그대 돌아오면" 이 등장합니다. 전형적인 팝발라드로서 영롱한 신디사이져 전주에 이어 낮게 부르는 거미의 보이스에 왠지모를 쓸쓸함이 느껴지는 것으로부터 출발하고 있고, 폭발적인 고음부는 없으나 곡 전체의 힘은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수작이라 하겠습니다.
본 앨범의 수록곡중 백미이면서 그녀의 최고 대표곡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거미하면 떠올릴 곡이지 않나 싶은데요. 피아노 반주로 시작되는 마이너 발라드로서 거미의 보이스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아주 잘 어울여져 들리우면서 후반부 일렉트릭 기타 Solo와 String Arrange가 가미되어 그 애절함은 더욱 더 증폭되는 듯 합니다. 한마디로 노래에 담겨진 슬픔과 애절함이 귀를 통해 가슴으로 느껴지는 명곡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를 바꾸어 펑키한 느낌의 Brass 가 인상적인 "Wanna Be" 에서는 일렉트릭 기타 Tapping과 Moog Organ 연주가 돋보이며, "그대 돌아오면" 과 같은 연장선상에 서있는 팝 발라드 "나는..." 이 흐릅니다. 개인적으론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곡이라 생각이 드는 데 다른 히트곡에 비해 전혀 뒤쳐지지 않는 감성과 슬픔이 배어져 있는 아름다운 발라드 곡이라 말씀 드리겠습니다. 거미의 데뷔에 많은 도움을 준 '휘성' 이 보컬에 참여한 "Do It" 은 펑키한 멜로디의 힙합 스타일 곡(후반부에 일렉기타 Riff 엔딩이 인상적임)이며,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에 이은 마이너 발라드 넘버 "부탁" 이 이어집니다. 후반부 격정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데 정말이지 그녀의 목소리에 담긴 슬픔은 압권이라 하겠습니다. 경쾌한 멜로디위로 Swing Jazz 스타일의 곡 "Phone Call" 를 듣고나면 서정성이 돋보이는 "거기 그대로..." 가 들려오는 데 현악기 연주가 거미의 보이스를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그녀의 데뷔앨범을 들은 느낌은 "Shocking Debut" 라고 하겠습니다. 첫 앨범을 발표한 신인 뮤지션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원숙한 보이스를 자랑하는 그녀는 첫 데뷔부터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완벽한 각인을 시켰다고 보여줍니다. 물론 비슷한 장르의 곡들이 반복되는 점은 단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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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다 미루다 드디어 거미 1집을 사게 됬다. 꽤 오래되었고 익숙한 음악들이지만 사보니 색다른 맛이 있다할까 너무 좋았다. 1집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실력이 돋보이는 거미. 우리나라 여자가수중에는 최고중의 하나 라고 해도 괜찮을것 같다. 음반에 수록된 곡의 구성이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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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깍이 신인 "거미"의 새 앨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