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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어를 배우고 있다. 고등학교 때 제 2외국어로 1년간 배운 이후 근 10여 년만이다. 영어와는 다르게 일드나 애니를 통해 친숙해져 있어서인지 좀 더 흥미도 있었고, 일본이 가까워서 만만해서인지 좀 편하게 접근한 것 같다. 한편으론 영어를 10년 넘게 했는데 이렇게 안느는 것을 보면 영어는 내가 배워야할 것이 아닌건가 하는 회의도 섞여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여하튼 10여 년만에 다시 일어를 공부하려니 타가나는 띠엄띠엄 기억나고 인삿말 같이 아주 쉬운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르는 상태로 일본어를 시작했다. 현재는 일본어를 다시 배우기 시작한지 3개월째. 아직 의욕만 앞선 터라 이런저런 책도 많이 사두고 아직까진 열심히 공부 중이다. 그리고 이책 <FUN FUN 일본어 문법>을 만났다.
이 책은 앞부분만 살펴보면 자칫 쉬워보일 수도 있겠다. 앞부분에 히라가나도 다시 짚어주고 있고 기본문형부터 시작하고, 앞부분은 글씨도 좀 크다. 그런데 조동사쯤 들어가면 오호 만만히 볼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부사와 접속사, 사역, 수동까지 공부하면 일본어 능력시험(JLPT) 기준으로 3급 정도에 준하는 실력이다. 물론 어느 정도 숙지했을 때의 이야기지만 말이다. 책의 구성을 보자면 독학용으로 알맞아 보인다. 하지만 처음 일본어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좀 어려울 듯도 하다. 음, 입문을 지나 초급 정도의 느낌이다. 일본어 교재들 중 많은 책들이 앞부분 몇 과에 한글 독음을 달아두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하는데 그런 것이 없어 거슬리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품사와 표현을 나눠 세분화 되어 있다. 품사부분은 찬찬히 난이도가 높아지는 듯한 느낌은 아니다. 단순히 앞부분에 기술된 기본문형이 우리가 익숙한 부분이라 쉬워 보이는 것이다. 표현 부분은 최근 내가 공부하고 있는 부분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 눈길을 잡아끈다. <FUN FUN 일본어 문법>은 일본어 회화가 함께 있는 구성이 아니라 한국어 회화 상황을 만화로 연출해두고 시작하기 때문에 이것 한권만으로 일본어를 공부하기보다는 회화 공부를 하면서 일본어 문법을 공부하려는 사람에게 어울린다.
일본어는 처음에는 쉽지만 갈수록 어려워진다. 어순이나 구성이 한국어와 비슷해 만만히 보고 시작하는 사람이 많지만 한국어에는 없는 표현문법과 한자어 탓이다. 모국어가 아닌 이상, 완벽하게 구사할 수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일본어를 하고 싶다는 사람이라면 문법은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책으로 문법을 좀 더 쉽게 접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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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하면 부담스럽고 어렵겠다라는 부담감을 확 털어주는 그런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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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을 작성하기에 앞서서 저에게 서평단이라는 활동을 하실 수 있게 도와주신 네이버 일본어 학습 카페 네꼬 일본어 (http://cafe.naver.com/jpbusan)와 (주) 시사 일본어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일본어 문법책이 나와있다.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선택의 폭이 넓은 나머지 어떤 책을 사야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여러가지 책을 봐도 A라는 책의 어떤 부분이 아쉬우면 B라는 책에서는 그 부분을 커버해주는 듯 싶지만, 또 다른 아쉬움이 가져버리는 경우를 필자를 많이 겪어 봤으므로 많은 책 중에 어떤 책을 골라야 하는가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차라리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이라면 확 사버리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책을 고르는 것은 여간 머리가 아픈 것이 아니다. 이럴 때 필자가 선택하는 방법이 있었으니.. 바로 책의 표지를 보고 사는 것이다. 물론 무조건 책표지 광신도(?) 마냥 오로지 책표지만을 보고 사는 건 아니지만, 많은 책 중에서 어떤 책을 살까라고 처음으로 망설일 때는 난 무조건 책표지가 흥미를 유발하거나 눈길이 한번이라도 더 가는 책을 집어들어서 내용을 확인한다. 어떤 책들은 책표지만 이뻐서 눈여겨 봤다가 내용을 보고 낭패를 본 적이 있기도 하지만 나에게는 책표지로 책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뭐 개인적으로는 호평을 주고 싶지는 않은 수학의 정X이나 성X 기초 영문법 같은 책들을 표지가 책의 딱딱함을 모두 대변해버리는 경우를 보면 책의 표지가 책의 모든것을 말한다라는 말까지 하고 싶은 정도로 책의 표지는 굉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이 서평을 쓰는 목적이 등장합니다. 바로 「Fun Fun 일본어 문법」이야말로 책의 표지가 책의 모든 것을 결정지어버리는 대표적인 예라는 점이다.
![]() ▲ '책의 표지가 모든 것을 말한다'라는 명제가 참임을 증명해줄 정도의 「Fun Fun 일본어 문법」 (「Fun Fun 일본어 문법」이 책의 표지에 굉장히 공을 들였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사진을 인용)
여러분들에게 「Fun Fun 일본어 문법」(이하 펀일문)의 표지를 한번 더 상기시키기 위해서 이미지를 첨부했다. 이미지로 봐도 실제로 봐도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는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개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책표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킬 책표지이다. 한 눈에 봐도 여타의 것들과 다른 인상이 확 풍겨지지 않으신가? 왜 이렇게 책의 표지에 대한 서술이 방대하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책표지에서 느껴지는 인상 때문에 펀일문의 서평단이 되고자 노력했다. 그래서 책표지에 대한 나의 호평을 무리해서 많이 넣었다. 이제 책의 표지에 대한 이야기는 접어두고 책의 본질로 들어가보도록 하자. 위에서도 몇 번이나 말했지만 펀일문은 책표지가 책의 모든 것을 말하는 책이다. 재밌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표지답게 책내용도 굉장히 재밌게 구성되어 있다. 필자는 학교에서도 일본어를 배우고 펀일문을 통해서 일본어를 배우는 것이 처음이 아니라 여러 책들을 써봤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지만, 교과서는 물론이고 다른 문법책들 보다 재밌는 그림들이 많이 실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평균 한 페이지에 4개 정도의 재밌는 그림들이 있으므로 지루할 틈이 없다. 책의 구성이라던가 문구의 배치, 폰트, 글씨색이 딱딱하지 않게 이루어져있다. 덕분에 초보라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이 책으로 공부하는 내내 많이 들었다. 학교에서 이 책을 보고 있노라니 관심을 가진 친구들이 많았다. 여기서 이름을 밝힐 순 없지만 다른 일본어 문법책을 보고 있었을 때와는 상당히 대조적이었다. 책표지를 보고 반한 녀석들도 있겠지만 책내용을 보고나서 흥미를 갖는 친구들이 더 많았다. 내 앞에 앉은 JLPT 1급을 따내겠다고 열심히 입방정을 떨어대는 친구도 이 책을 보더니 가격부터 묻기 시작해서 어디서 샀냐고 꼬치꼬치 캐물었다. 여담이지만 이 친구는 아직 학교 일본어만 배우고 있는 터라 1급을 따내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 -_-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밌는 일본어 문법책이라는 점을 표방하고 출판된 시사일본어사의 펀일문. 펀일문이 가장 재밌는 일본어 문법책인 이유는 책표지와 책 안의 많은 삽화들 덕분만은 아니다. 책의 구성 자체도 지루하지 않았고, 다른 책들보다 좋았다. 여기에선 책의 구성을 이루고 있는 요소들에 대한 소개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 학습을 하기 전에 흥미를 갖게하는 '만화' : 펀일문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만화'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는 학습할 내용을 재밌게 미리볼 수 있다. 여기서부터 펀일문은 '이제 이런 것을 배우겠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다.
- 문답 형식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읽으면서 쑥쑥! Q&A' : 일본어 학습자들이 궁금해할만한 질문을 하면 답을 해주는 문답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이 부분에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 총체적으로 미리보는 '맥 짚어보기' : 배운 내용을 다시 볼 수 있도록 총정리해주는 부분이다.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총정리를 해주는 '맥 짚어보기'라는 코너가 단원의 앞부분에 위치한다는 점이다. 이 부분에서도 역시 '이제 이런 것을 배우겠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다.
여기서 잠깐, 여러분들도 눈치채셨다시피 필자가 위에서 말한 모든 코너가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렇게 펀일문은 단도직입적으로 낯선 외국어에 접근하지 않고 서서히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면서 본질에 접근한다.
- 본문 내용 이외의 문법, 'TIP' : 본문 내용 이외의 문법을 설명해주는 TIP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드릴 게 없으므로 패스한다.
- 질문 있어요!
- 중요사항과 주의사항을 콕 콕, '콕 선생의 비밀 과외' :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우다보면 한국어와 일치하는 부분도 많아서 혼란을 겪기 쉬운데, 이에 대한 해법을 담고 있다.
- 개인적으로 최고로 맘에 드는 '맞짱뜨기' : 비슷한 표현이나 헷갈리는 문법들을 Vs의 형식을 취해서 비교해주는 부분이다. 초보자로서는 비슷한 표현이나 헷갈리는 문법을 만나게 되면 굉장히 혼란해하고 어려워서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백신 같은 존재이다.
이렇게해서 책의 코너에 대해서 소개와 약간의 평을 적어봤다. 필자가 서평을 써야하는 기간과 중간고사 시험 기간 준비 기간이 겹쳐서 많은 진도는 나가지 못했다. 혹여나 시간이 많았더라도 2주 동안 많은 진도는 나갈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미 이 책을 써보셨던 분들이나 한번 보셨던 분들의 의견과 불일치하는 부분도 있을텐데, 적어도 펀일문이 초보를 위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밌는 문법책임은 확실하다는 말은 하고 싶다. 정작 이 서평을 작성하면서도 본격적인 문법인 동사의 변화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학습하지 못하고 서평을 작성하게 되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서평단이 된 이상 이 책을 끝내고 다음에 보충 서평을 작성해도 될거라고 생각하므로 어서 책을 끝내는 것을 목표에 두고 있다. 이 서평이 일본어 문법책을 구입하시는 분들의 선택에 좋은 재료가 되었으면 좋겠고, 아직 완독하고 못하고 적어서 부족하고도 긴 서평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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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딱 1년이 됐다.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 지가. 작년 2월, 자취방에 티비가 없는 관계로 인터넷으로 오락프로그램을 보다가 '무한도전'이나 '무릎팍도사'를 다 보고 나니 더이상 볼 것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보게 된 '노다메 칸타빌레'. 그 길로 일본 드라마에 빠지게 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니 SMAP을 알게 되고, 일본 쇼프로그램을 알게 되고, 일본어가 궁금해지고.. 이런 절차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히라가나부터 시작. 간단한 문법을 공부하려니 단어를 알아야겠어서 기본 단어장을 사서 조금 외우고는 아주 기본적인 문법만 공부하고는 사실 공부를 접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나 쇼프로를 보면 단어만 조금 알아도 들리는 게 꽤 되고, 아무래도 한국어와 어순이 같으니 조금만 알아도 나는 많이 안다고 생각을 하게 마련이니까. 한동안 일본어공부를 제쳐두고 있다가 그래도 조금 배워놓은 것이 녹슨다는 생각이 들어 문법부터 다시 시작해볼까 하고 문법책을 찾게 되었다. 그 때 눈에 띈 것이 바로 이 책.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밌는 FUN FUN 일본어 문법>.
왠만해서는 별 다섯개를 주지 않는데 이 책은 선뜻 다섯개의 별을 줄 수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문법의 기본 내용들이 신선하고 재밌어서 이번달에는 다른 책을 많이 읽지도 못했다. 그만큼 이 책이 나를 공부하게 했다는 것이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 나오는 히라가나가, 왠지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상하기도 했지만(나는 적어도 완전 초급은 아닌데 히라가나부터 시작하라니.. 이게 뭐야.) 한 장 한 장 넘겨보니 그게 아니었다. 이 책은 정말 거의 모든 문법을 다 망라해놓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기본 문형인 '~は ~です'부터 나오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내가 손대지 않은 문법 표현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그리고 사실 히라가나야 워낙 처음에 열심히 공부하니까 잘 알지만, 가타카나는 헷갈리는 게 여간 많지 않은데 처음 몇 페이지에 깔끔하게 정리해놓으니 한번씩 펼쳐보면서 다시금 기억을 가다듬는데 도움이 되었다. (내가 보는 일한 사전에도 히라가나, 가타카나 표가 없다;;;)
예문도 많은 편이라서 한글 번역을 보면서 혼자서 일본어를 작문해보았다가 그게 맞는지 보면서 바로바로 문법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눈에 쉽게 들어오는 디자인과 편집이라서 공부하기 편했다. 만화로 배운다는 카피는 사실... 그다지 수긍은 가지 않는다. 동사, 조사, 시간표현 등 새로운 과로 들어갈 때 한 페이지에 만화로 새로 배울 내용을 나타내주는데 그게 글쎄, 만화로 배운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사실 그 만화가 그다지 필요한지도 모르겠고. 그렇지만 무엇보다 공부하기 편하다는 것.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조금 수준이 올라간다고 해도 정리하는 차원에서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다시 제대로 공부해보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워 준 책이었다. 공부 열심히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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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만큼은 꼭 정복하고 싶은 꿈이 있었기 때문에 3년 전 독학으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었지만 어렵고, 바쁘다는 핑계로 중도에 포기하고 말았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였는지 이번에 시사일본어사에서 Fun Fun 일본어 문법이란 책이 출간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냥 지나치기가 어려웠고,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기도 했다. 그러나 혼자서 공부하는 것만큼이나 어렵고 지루한 것도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문법은 회화중에서도 공식과 법칙을 외우기만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원리를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키울수 있어야 하기때문에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인만큼 어려운게 사실이다.
하지만 문법은 어학을 공부하는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인 학습중에 하나이고, 때문에 외국어를 공부하면서 어떤 종류의 문법책이든 딱딱하고, 어렵고 재미없다라는 생각을 이겨낼 수 있는것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란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로 봤을 때, 이 책은 재미있는 만화와 코믹한 일러스트가 가득하다. 또, 실제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장들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노래들도 예시로 담겨져 있어서 독학으로 일본어를 시작하는 누구에게라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일본어 문자는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히라가나와 주로 외래어를 표기하기 위해 사용하는 가타카나, 그리고 한자로 이루어져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밌는 fun fun 일본어문법이란 이 책은 일본어 문법에 대해 16개의 테마로 나누어 담고 있는데 각각의 문법에 대한 정의와 자세한 설명이 끝나면 각 주제별로 새로운 Tip과 Exercise가 담겨져 있는것도 이 책의 특징이라 볼 수 있다. 실제로 나는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다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끝내고 기본 문형을 다시 읽히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기본 문형이란 회화의 가장 기본이 되는 문장 형식으로, 간단한 어휘를 사용해서 만드는 표현이라 볼 수있다. 기초단계를 튼튼히 시작하려면 단어를 바꿔가며 기본 문형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이 책의 특징 가운데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재미있고, 다양한 만화를 수록하고 있다는 점인데 그렇기때문에 문법책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가깝게 느껴진다는 사실이다.
일본어의 형용사는 어미 형태의 차이에 따라 ~い로 끝나는 'い형용사'와 ~だ로 끝나는 'だ형용사'로 나뉘는데 이것은 다시 기본이 되는 형태의 원형과 사전에 표제어로 나와 있는 형태의 사전형으로 나뉘기도 한다. 또, 일본어의 모든 동사는 9가지 형태의 어미로 끝나는데 어미 변화의 차이에 의해 1그룹과 2그룹, 3그룹으로 나뉜다.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일본어는 한국어와 어순이 같아서 쉽다고 얘기를 하지만 일본어의 문법은 알면 알수록 어려워져서 혼자 공부하기에는 특히나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도 많은 것이다.
fun fun 일본어 문법은 일본어에 초보자들에게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일본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이며, 문법 공부에 대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지침서이다. 나 역시 이 책을 통해서 일본어 문법공부에 대한 거리감을 좁힐 수 있었고, 일본어에 대해 더욱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재미있고, 빠른 일본어공부를 위한 지름길을 찾는다면 시사일본어사의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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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본어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스터디를 진행하는 입장에서 후기를 적어볼까 해요. 우선 책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학습 시점은, 초급~초중급 교재를 끝낸 후라면 딱 정당할 것 같아요. 기존의 초급~초중급 교재에 실려 있는 문법 내용들이 테마 별로 묶여 잘 정리되어 있구요, 비슷한 표현들을 비교해 문법적인 궁금증을 잘 해소해 주고 있어요. 동요나 이미 친숙한 글귀를 이용해서 문법 사항들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부분도 흥미로웠어요 ^^ 요즘 책들은 컬러풀해서 지루하지 않죠~ 「Fun Fun 일본어 문법」역시 표지 디자인이나 내부 디자인도 알록달록 예쁘네요 ^^ 내용 면이 충실하다면야 별 상관없는 부분일 수도 있지만, 눈이 편안해야 머리에 잘 들어오는 타입인지라... ㅋㅋ 여기저기서 많은 일본어 문법 교재들이 출간되고 있습니다만, 필요한 내용들이 집약적으로, 충실하게 들어가 있으면서도 효율이 높은 책을 찾기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그런 면에서 「Fun Fun 일본어 문법」은 추천해 드릴만 한 책인 듯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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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겉표지가 화려하고 느낌이 울퉁불퉁하면서 아기자기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책 내용 보기 전에 정말 내용이 좋을까? 라면서 두근두근 했었는데, 역시 내용을 보니까 일러스트도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 단원 시작할 때 만화가 있어서 공부하기 전에 일본어를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맛보기”같은 효과를 보이는 거 같아요. 그리고 내용에 삽입된 일러스트 중에 일본에서 유명한 짱구(신짱)와 도라에몽이 나와서 “우와, 귀엽다!”라면서 보고 있었는데 내용이 구성져서 재미있었어요. (짱구가 좀 여성적이게 보이긴 하지만...) 또, 생각해보니, 영어도 이렇게 재미있게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어를 엄청못해서 난감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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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내년에 일본어를 배운다 길래 어떻게 하지? 라면서 일본어의 가타카나와 문법 그리고 한문을 배워야하는데 생각만하고 계획을 못 세워서 정말 난감했는데 그 중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사실 중학생 때 한번 일본어를 배운 적 있어서 히라가나 외우고, 가타카나를 해야하는데 선생님이나 친구들이나 가타카나는 만화를 보면서 아님, 어휘를 외우면서 하는 것이 좋다 라고 하길래 제가 좋아하는 만화를 봤어요. 그랬는데 만화에서 꼭 가타카나를 배운다기 보단 먼저 회화를 배우는데요. 캐릭터들이 대화를 할 때 예를 들면 “난 너를 좋아해” 라고 한다면, 好きです。(좋아해.) 好きだからだよ。(좋아하니까.) 好きだ。(좋아해,) 私は あなたの こと 大好きなんだ (내가 널 많이 좋아해) あなたの ことが 好き (너가 좋아) 등 만들자고 만들면 같은 말이 정말 많이 있어서... 처음엔 스키다(好きだ。), 혹은 스키다카라다요 (好きだからだよ。), 스키데스(好きです。) 요런 말들이 사투리인가? 아님 문법 때문에 그런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때문에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문법을 공부해야겠다. 라면서 했는데 이 책에서 답을 아직 찾은 건 아니지만, 책의 구성이 16가지 주제로 처음엔 만화, 정의, 그리고 삽화를 삽입하고 또 그것을 문장문장마다 분류해져 있고, 그 바로 아래에 어휘도 있고, 무엇보다 설명도 잘 되어있는 편이고, 표도 삽입되서 내용이해가 쉬운거 같아요. 그리고 단원마지막에 Exercise 가 있어서 Test도 될 것 같아서 좋은 책이라는 느낌과 함께 앞으로 일본어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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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보는 일본어 책.. 것두 문법서.. 일단 제목과 표지가 눈길을 확 끌어당긴다. 외국어는 어렵고 특히나 문법은 더더욱 그러한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밌다니.. 과연 그럴까.. 어디가 어떻게 재밌을까.. 궁금해진다. 일본어를 처음 접한 건 고1때.. 그리고 손 놓은지 10년은 되었나보다.. 외국어는 꾸준히 해야 그 실력이 최소 유지되고 하루라도 거르면 퇴보한다. 그래서일까.. 책을 들춰보고는 일단 전부 아는 내용이긴한데 막상 읽어 내려가다 보면 이거 참 새롭기 그지없다. 하지만 모든 언어가 그렇겠지만 간단한 일상회화를 제외하고는 통암기를 넘어 문법에 도전해야만 한다. 일본어는 대개 처음엔 쉽다고 여긴다. 우리나라 말과 같은 어순과 비슷한 발음의 단어 등.. 유사점이 많기 때문이겠지만, 조금 깊이 들어가 보면 왠걸.. 더 복잡하고 까다로워 그만둬 버리고 싶은 언어지 싶다. 일본어도 문법 체계만 확실히 다져두면 그 다음 공부는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먼저 제일 눈에 띄는 건 컬러풀한 색감과 만화 등 일러스트의 잦은 등장 그리고 구성면에서의 탁월함이다. 차례 다음에 등장하는 본 책 구성 소개를 잠깐 보면, - 만화 : 도입 부분으로 우리말 만화로 구성한 쉽고 간단한 문법사항 맛보기 - 읽으면서 쑤쑥! Q&A : 본문 첫 단계, 학생과 선생임의 질의 형식을 통한 학습 내용 Warming up - 맥 짚어보기 : 각 테마의 주요 핵심 사항을 한눈에 보이도록 정리 - Tip : 본문 이외의 유용한 문법 내용 보충 설명 - 질문 있어요! : 학생의 질문과 선생님의 답을 함께 달아 궁금증 해결 - Point 콕 선생의 비밀 과외! : 문법 학습의 포인트가 되는 중요사항 및 주의점을 자세히 설명 - 맞짱뜨기! : 유사표현이나 반대표현 등을 비교, 대조하여 사용상의 차이점이나 주의점을 분석, 설명 - 확인문제 : 각각의 작은 문법 사항 말미에 제시하여 이해도를 체크 - Exercise : 16개 문법 사항 말미에 각 과 내용을 다른 연습문제 제시하여 실력 점검 - 부록 : 동사 표현 일람, 형용사와 명사의 접속 활용표 등을 정리하여 제공 내가 일본어를 배울 때만 해도 문법 책엔 그저 까만 글씨들만이 가득했는데.. 요즘 외국어를 비롯한 수험서들은 참 공부할 맛 나게 만들어져 있단 생각이 든다. 물론 실제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또 다른 느낌이겠지만 말이다.. ^^; 어찌됐든 얼마 전 초등학생 조카 아이의 교과서를 보고도 퍽 놀랬었는데, 만화에 맞짱이니 하는 단어 등장까지.. 요즘은 중학교 과과로도 일본어가 등장하고 더 이른 나이에도 외국어 공부가 시작되니 대상이 점점 넓어지고 어려지는 것도 교재 개발이나 내용 구성, 편집에 영향을 미쳤으리라 생각된다. 아무튼 도입부에 만화를 넣어 해당 과의 문법 내용을 설명해 준 것은 정말 재미난 아이디어 같다. 그냥 아이디어 자체에 점수를 준다기 보다 그 내용면에서도 박수를 쳐주고 싶다. 하나 예를 들자면 일본어 문법 중에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인 수수표현의 도입부 만화를 들고싶다. 일본어의 수수표현은 우리말과 쓰임도 전혀 다르고 나와 타인의 범주가 우리네 사고와 다르기에 참 까다롭게 여겨진다. 그런데 KURE양(くれる), AGE양(あげる)을 등장시킨데다가 한 술 더 떠 흥부놀부 이야기를 빗댄 설명엔 정말 감탄했다. 재미도 있고 머릿 속에도 쏙쏙 들어온다고 해야 할까... 그 외에도 등장하는 모든 문법 사항들이 BOX 형태로 잘 정리되어 있어 보기에도 편하고 이해도 빨라지는 것 같다. 동사를 배울 때도 어려운 문법 용어들에 정작 공부에 돌입하기도 전에 머리가 아팠었는데, 쉽고 깔끔하게 1,2,3 그룹으로 나누어 그림과 곁들여 설명해 주어 이해하기도 암기하기도 편리할 듯 하다. 뿐만 아니라 동요 등을 통해 어려운 문법 사항을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도 매우 유용하다. 내가 처음 일본어를 일본어 문법을 접했을 때 요런 교재가 있었다면 휠씬 쉽고 재밌는 공부가 됐을 것 같다. 한동안 펼쳐보지 않아 먼지 탄 일본어 교재들을 대신해 FunFun일본어문법을 재밌게 술술 읽으며 다시 일본어 공부를 시작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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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에 필수인 영어, 케이블 텔레비젼이나 영화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잇점이 있는 반면, 중국어나 일본어는 찾아서 공부하고 방송을 보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분야이다. 중국어는 처음이 어렵고 배우면 배울수록 쉬워지는 반면, 일본어는 처음이 쉽고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다고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둘 다 어려운 것 같다. 그 이유를 꼽자면 한자에 대한 부담감이 크기때문이다. 일본어는 대학교 때 교양 과목으로 수강했던 게 전부이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기억이 가물 가물하다. 다시 처음부터 히라가나와 가타가나를 외운는 것부터 공부를 해야겠지만, 일본어 공부를 하다보면 일본 여행에 대한 꿈이 생기고, 삶의 의욕이 생기는 것 같아 좋은 것 같다.
칼라풀한 색감 초보자나 초급단계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교재로, 히라가나와 가타가나에서 부터 중요한 문법이나 문형을 붉은 색과 초록색으로 표시함으로써 그 중요성을 지각하며 공부해 나 갈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밋밋한 흑백으로 된 교재들은 공부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지는 반면, 삽화나 만화 그 외 여러 색깔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교재들은 그림과 만화를 보는 재미가 솔솔하고, 어려운 문법이나 문형들도 한 눈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아 지루할 수 있는 공부가 재미있게 느껴진다. 저자는 학습자의 집중력 향상과 흥미를 고려하여 이 책을 만든 것 같다.
문법설명 외국어를 배우는데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문법이다. 이 책이 또한 문법교재인 만큼 문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져 있다. '재미있는 만화', '읽으면서 쑥숙! Q&A', 'Tip', '맥 짚어보기', '콕 선생의 비밀과외', '맞짱뜨기!'등이 모두 문법에 대한 설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각각 다른 이름을 부여함으로 문법에 대한 지루한 느낌을 경감시켜 주는 것 같다. 일본어 공부에 필요한 기본적인 문형, 대명사, 수사, 형용사, 동사, 자동사/타동사, 조동사, 조사, 부사와 접속사등에 대한 설명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정말 알차다는 느낌을 받는 만큼 내용이 풍부하다.
연습문제(Exercise) & 확인 문제 확인 문제 표 완성에서 부터 연습문제의 알맞은 단어 및 문장쓰기, 빈 칸에 써 넣기, 고쳐 쓰기, 및 일본어로 문장 쓰기 등의 내용이 다양하다. 연습문제를 통해 자신의 배운 내용을 확인 작업할 수 있고, 모르는 부분을 체크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부록 동사의 표현, 동사의 접속 활용표, 형용사및 명사의 접속 활용도 등이 첨가되어져 있어 따로 떼어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에 외국어 교재를 만들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평가할 때 교재자체 뿐만 아니라 내용도 알차다는 생각이 드는 만큼 초보자나 초급자들이 이 책을 완전 자기 것으로 습득하기만 한다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리라 여겨진다. 단지 아쉬운 점은 tape나 CD, 또는 동영상을 통해 이 교재의 내용을 들을 수 있다면 학습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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