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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열두 달의 일과 놀이에 관한 책이다.
요즘은 거의 모든 일을 양력을 기준으로 하다 보니,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음력을 잊어버리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이들은 음력을 생소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을 통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한 달, 한 달 전체적인 그림과 간단한 설명으로 한 눈에 쏙 들어오도록 설명이 되어있고, 그 달의 주요 내용들이 재미있는 그림들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지금은 어른들도 헷갈려 하는 24절기를 하나하나 짚어주고, 왜 그렇게 나뉘었는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을 해주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더구나 도시, 농촌 할 것 없이 자연에 대해 미처 알지도, 경험해 보지도 못하는 아이들에게 자연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1년을 한 번 죽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책.
얇으면서도 알찬 내용으로 가득찬 멋진 책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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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에 맞춘 친절하고 자세한 구성!
학교에서 정규교육을 충실히(?)받은 어른들이라면 농가월령가가 어떤 내용인지는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농가월령가가 가지고 있는 중요성에 비추어 그 의미와 그것을 통해 알 수 있는 우리 조상의 생활모습에 대해 설명하라 한다면 십중 팔구는 말문이 막히리라 본다.
어절씨구 열두달 일과 놀이는
우리 조상들의 한 해를 보내며 계절에 맞게 했던 일과 놀이를 다양한 자료와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내용또한 짜임새가 좋아 오랫동안 간직될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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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농촌의 일들을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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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절씨구 열두달 일과 놀이
시골에 살아도 옛모습 그대로이지는 않겠지만 월령에 따라 모를 심고, 가을걷이하고, 밭을 갈고 하는 모습은 비슷할 것이다. 도회지 사는 아이들은 그나마도 구경하기 어려우니 우리조상들의 옛모습이 나중에는 신기한 일로만 여겨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비약적인 우려도 든다. 여름에 들어서는 입하가 있는 사월 너무 바빠서 집에 있을 틈이 없는 달이라는데 우리 아이들은 너나할 것 없이 공부에 학원가기 바빠 집에 있을 틈이 없는 것은 아닌지. 그나마 아이들이 어려서 공부량이 그다지 많지 않고 나가 놀 수 있는 시간이 많은 게 다행이다. 특히 자주는 아니더라도 아랫집에 울릴 걱정 안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당있는 시골집을 친척으로 둔 게 특히 다행이다. 큼직한 책을 펼치면 두 쪽 가득 채운 그림이 반갑다. 직접 냇가에서 고기 잡아 굽고, 뽕나무에 새잎 돋으면 누에치기하고, 보리 베어다 도리깨질 하지는 못하지만 해볼 수 있는 활동들을 해보며 책을 보는 즐거움은 그냥 앉아서 보기만 하는 책보다 아이들에게 훨씬 선명하고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정월령-과일나무 가지 사이 돌을 끼워 시집을 보냈다. 가지 사이에 돌을 끼워두면 열매가 많이 맺힌다고 한다. 감이 많이 열려 가을에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단다.
마른 풀도 주워다 올리고 오줌도 누어주고. 경칩 지나고 거름더미 모아놓고 논이랑 밭에 뿌리면 농작물이 쑥쑥 잘 자란단다. 풀은 주워다 올리는데 오줌은 지금 안나와 못 누겠단다. 그럼 할 수 없는데 이 거름이 농작물의 보약이다라고 다시 일러주었다.
이월령- 이월이면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나들이를 나가고싶어진다. 쑥 캐어 떡도 해먹고싶고. 이월령의 행사지만 우리는 5월에 캤다. 4월에 캔 쑥은 국을 끓여 먹었는데 5월 쑥은 세어져서 바로 먹지는 못할 것 같다. 즙을 내어 쑥절편을 만들어볼까나...
삼짇날 화전놀이를 따라해보려고 했는데 산에 가니 진달래는 이미 져버렸다. 그래서 휴지와 땅에 떨어진 진달래 색깔의 꽃잎을 주워와서 화전을 만들었다.
사월령의 공기놀이하는 그림을 보고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공기놀이 말고 자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흙먼지 묻히며 할 수 있는 공기놀이가 더 좋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 손톱보다 좀 큰 돌을 골라 모아놓고 공기놀이를 하는데 생각보다 잘 잡히지 않는다고 궁시렁거린다.
그달 그달 했던 일과 놀이, 먹거리, 풍속들이 그냥 행해진 것이 아니라 자연의 섭리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루어진 조화로운 생활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공장에서 만들어진 캐릭터 장난감보다 자연에서 구하는 놀잇감들이 아이들에겐 더 좋지 않을까. 자주 찾고 해보고싶은 우리 열두 달 일과 놀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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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일과 놀이
우리나라는 1년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네 계절로 나눈다. 그리고 그것을 다시 24절기로 구별하는데 그 절기는 농촌에서 일할 때 기준이 되었다고 한다. 가끔 달력을 보면서 달력에 쓰여 있는 입하, 소만... 등의 절기를 보며 어떤 시기라는 것을 대충 알려주기는 했었지만 부족함이 많았었는데 이번 기회에 책을 통해서 절기에 맞춰 농촌에서 어떤 생활을 하며 보내는지에 대한 내용을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4절기에 대한 내용은 이미 다른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었기에 조금 더 쉽게 접근시킬 수 있었다. 요즘이야 기후변화로 인해 절기가 제대로 맞지 않는 때도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절기가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졌다고 알고 있다. 그런 것을 보면 우리 조상의 지혜로움과 부지런함이 자연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다는 것이 저절로 느껴진다. 책의 내용은 '농가월령가'로 조선시대 농사일을 달과 절후에 맞춰 일과 풍속을 전해준다. 다시 말해 농가월령가는 한 해 동안 해야 하는 농사일과 철마다 알아야 하는 풍속이나 예절 등을 노래로 불리는데 세시 풍속을 적은 울령체 가운데에서는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한다.
도시에서만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농촌의 모습을 낯설기만 하다. 환경부터 그렇고, 음식, 도구,놀이도 현재와 많이 다른 것은 알지만 그 과정을 정확하게 비교해서 설명해줄 수 있는 방법이 쉽지 않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농촌의 일 년 생활을 엿볼 기회가 되었다. 마치 숨을 그림을 찾듯이 즐겁게 찾아볼 수 있는 내용도 많았고 우리나라의 24절기를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갈 수 있었던 시간을 가져보았다. 농촌의 모습이 낯선 아이들에게 농촌의 모습을 친근하게 보여줄 수 있는 책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예전에 만들었던 24절기 회전판을 이용해서
절기에 맞춰 활용을 해보니
훨씬 재밌게 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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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8년동안만 서울에서 살고 지금다시 농촌에서 살기 때문에 대충 이때쯤엔 무엇을 하겠구나 라고 느낌으로 알수가 있는데.. 농촌에서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 아무것도 모른다... 시골에서 살기는 하지만 농사를 짓지 않고 아파트에서 살기 때문에 내가 어렸을때 살았던 시절과는 참 많이 다른 느낌이다... 이처럼 농촌에서의 생활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이책은 참 많은걸 알려준다... 옛 조상님들이 얼마나 지혜롭게 농사를 짓고 생활을 했는지를 느낄수 있다.. 그림 또한 재미난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책을 볼수 있게 그림과 말풍선이 있어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책을 읽을수 있다.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중에 하나가 음력인데 이책에서 24절기와 음력으로 조상님들이 어떻게 농사를 짓고 생활을 했는지를 알려주므로써 아이들에게 24절기에 대해 쉽게 알게 해주고 음력에 대해서 좀더 생각을 해 볼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옛 농촌에서의 생활상을 알려준다는게 쉽지 않은데 이책을 통해서 아이와 함께 본다면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알려 줄수 있는 책잉서 참 좋았다... 우리 아이랑 함께 지금쯤 농촌에서는 무엇을 할까 하면서 다가오는 사월령을 다시 한번 살펴 보았다... 아이가 누에를 보더니 작년에 어린이집에서 키워보았던 때가 떠올랐는지 누에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겠다며 그림을 그리네요... ![]() ![]() 누에가 잠을 자는 모습이랍니다... 머리를 들고 잠을 자는데 높게 들고 자는 누에가 건강한 누에라고 하네요... 직접 시범까지 보여주더라구요...^^ ![]() 지금은 누에가 맛있게 뽕잎을 먹고 있답니다... 아이가 계절과 월령, 절기표를 그려보았답니다... ![]() ![]() 책만 보는 것보다는 직접 이렇게 그려보니 아이가 24절기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한번도 읽어보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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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보고 깜짝 놀랐어요.. 삽화의 색감이며, 구성.. 너무 너무 좋아요..^^* 사회책에 나오는 농가월령가.. 1월-12월까지 쭉~~ 글자로만 나열되어있었는데.. 아이들도 생생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흥미도 없었는데... 이 책은 아이들도 흥미있게 읽을 수 있고.. 수업에서도 실물화상기를 이용하면.. 아이들이 농가월령가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 보조수업자료로 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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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음력과 양력이 그렇게 어렵게만 느껴졌었다.
왜? 어른들은 어렵게 작은글씨(음력) 달력을 사용할까?하고 말이다.
쉬운 큰글씨( 양력)을 사용하면 될껄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지혜로운 우리 조상들은 <농가월령가>란 책을 지어 일년 동안 하는 농사에
중요한 기준이되는 24절기를 달의 흐름에 따라 농사를 지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어렵게만 생각되는 계절과 월령, 절기를 잘 가르쳐주는 어절씨구!
열두달일과 놀이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는 이책은 12달 벌어지는 일들을 재미있는
만화적 표현으로 쉽게 다가갈수 있었습니다.
탁상용 달력으로 월과 월령에 대해서 또 절기를 표시하고 절기의 특색을 재미있게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 ![]() ![]() ![]() ![]() ![]() ![]() ![]() ![]() ![]() ![]() 열두달일과 다양한 절기를 알아볼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음력과 양력을 이해하기 쉬운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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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조상들이 일년 동안 어떻게 생활했는지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놀고, 먹고, 살았는지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세시풍속에 대해서 알고는 있어도 어느 절기에 있었던 일인지는 잘 모르는데 이 책에는 24절기로 나누어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 조상들의 계절별 생활모습을 알아보는데는 안성맞춤입니다.
그림의 분위기도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어서 책을 읽는 동안 자연으로 돌아간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가 1년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따뜻한 그림과 친절한 설명으로 '과거속으로'으로 Go!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