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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본질부터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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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지식경영'이라는 단어를 알고부터이다.지식이라는 것, 특히 경영에서의 지식이라는 단어를 다른 책에서는 대체로 피상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반하여이 책은 지식경영 이전의 지식의 본질에 대해서도 탐구한다.이러한 지식을 탐구하면서 비즈니스에서 개인과 조직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경영활동에 어떻게 밑바탕이 되고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원동력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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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지식경영'이라는 단어를 알고부터이다.
지식이라는 것, 특히 경영에서의 지식이라는 단어를
다른 책에서는 대체로 피상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반하여
이 책은 지식경영 이전의 지식의 본질에 대해서도 탐구한다.
이러한 지식을 탐구하면서 비즈니스에서 개인과 조직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
경영활동에 어떻게 밑바탕이 되고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원동력이 되는지를 고찰하고 있다.

 

미국식 경제경영서에 익숙한 나에게 이'노나카의 지식경영'은 이색적이었다.
일본식 단어, 일본서적 특유의 전개, 일본기업사례 등이 어색하면서도
한편으론 익숙하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전반적으로 고도성장기의 제조업 신화를 이루어온 일본의 자부심과 
글로벌경제의 역동성에 대한 위기의식이 동시에 깔려있는 느낌이었다.
따라서, 요즘 침제를 맞고 있는 일본의 산업에 이렇게 변해야 한다는 것을 외치는 듯했다.
책을 통해서 지식의 성질, 지식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지식을 다루어 나가면서 지식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엿볼 수 있었다.

 

이 책을 읽는데 진도가 잘 안나가는 책이었다.
책의 주제가 어렵다기보다는 내용전개 측면에서 걸리는 부분이 적지 않았다.
원문이 문제인지 번역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매끄럽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다.

YES마니아 : 로얄 b***n 2010.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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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카의 지식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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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영이라는 주제로 동서양의 두 거장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피터드러커와 노나카를 꼽는다고 한다. 흔히 피터 드러커가 미래사회의 지식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면 그것이 동양적 사고에서 어떻게 기업에 적용되고 발전되어 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실질적인 Roadmap을 그려준 사람이 노나카 이쿠지로 라고들 이야기 한다. 그는 BP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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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경영이라는 주제로 동서양의 두 거장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피터드러커와 노나카를 꼽는다고 한다. 흔히 피터 드러커가 미래사회의 지식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면 그것이 동양적 사고에서 어떻게 기업에 적용되고 발전되어 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실질적인 Roadmap을 그려준 사람이 노나카 이쿠지로 라고들 이야기 한다. 그는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분야의 전문가로 미래의 경영은 ‘창조적 조직의 과학’ 또는 ‘조직지식공학(Organization Knowledge Engineering)’의 관점을 가져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솔직히 일반인들이 이 책을 한번 읽고 이해하기에 너무도 난해 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내가 IT 분야에 근무하면서 나름대로 지식경영에 대해 틀을 잡고 있다고 생각했음에도 책 속에서의 용어나 지식경영에 대한 그의 이론을 100% 이해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까,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피터드러커가 거시적 관점에서 큰 그림을 그렸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의 지식경영 책 속에서는 지식이라는 범주를 어렵지 않게 받아 들였는지 몰라도 노나카의 경우에서는 미시적 관점에서 세부적인 지식을 전달하다 보니 전문가가 아닌 이상에는 조금 난해한 부분이 없지 않았나 싶다.

 

 책은 총 4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다. 전체 구성은 지식의 중요성에서 출발하여 지식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또 그런 지식을 구성하는 환경을 비롯, 지식사회와 미래의 경영에 이르기 까지 지식의 역할 및 우리가 지식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당위성에 대해 전개된다. 그러면서 각 부분별 적절한 사례와 기업의 성공, 실패에 대한 Real Story를 첨가하고 있어 독자에게 쉬어가는 부분도 제공한다.

 

 대략 350페이지에 달하는 책의 요점은 결국 ‘지식이 무엇’이고 ‘어떻게 관리되어져야 하는가’로 귀결 된다고 본다. 흔히 데이터의 집합이 정보이고 정보의 집합이 지식이며 지식의 내제화가 지혜라는 표현을 많이들 한다. 그럼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정보라는 단어와 지식이라는 단어는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

 

 기본적으로 정보(Information) 은 인간의 ‘지(知)’의 흐름을 말하고, 반면 지식(Knowledge)은 축적된 형태를 말한다.
 정보는 인간이 뭔가를 전달할 때의 ‘’내용‘이다. 정보는 필요로 하는 시기를 놓치면 가치를 상실한다. 이러한 정보의 토대는 데이터다. 다시 말해 정보는 어떤 의도와 요구에 맞춘 의미와 가치를 지닌 데이터(군)다.

 지식의 수명은 정보보다 훨씬 길다. 지식은 인간이 환경 속에서 생존하고 환경을 혁신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념의 집합체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지식이 필요했다. 즉, 정보는 지식으로 승화되었을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럼 지식에도 분류가 있을까 ?
 스웨덴의 심리학자 레벤하트에 의하면 지식에는 다음과 같이 3가지 형태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감각적 지식인데 일반적으로 무의식적, 무비판적, 재현 불가능한 지식이다. 다만 이것은 우리가 시각(이미지)화 할 수 있는 지식이다. 다음에 경험을 통해서 얻는 지식이 있는데, 이것은 의식적으로 통제하여 얻을 수 있는 지식으로 구태의연하고 무비판적(주관 의존)이다. 그리고 과학적 지식은 비판 가능한 공평하고 객관적 지식이지만 이미지로 재현될 수 는 없다 그리고 이러한 3가지를 흡수하는 인간의 능력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감각적 지식 : 이미지 능력(심적 공간 속에서 대상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
 경험적 지식 : 형태화, 언어화 능력(경험적 지식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
 과학적 지식 : 추상화, 모델화 능력

 

 이에 대해 노나카는 위의 지식분류와는 조금은 다른 지식 분류를 내 놓는다.
 바로 암묵적 지식과 형식적 지식이 그것이다. 책 전반에 걸쳐 암묵지(암묵적 지식)와 형식지(형식적 지식)에 대한 많은 설명을 하고 있다. 개념은 다음과 같다

 

 암묵지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그것은 개인, 집단, 조직 차원에서 개인적 경험, 이미지, 숙련된 기능, 조직문화, 풍토 등의 형태로 존재한다(말로 나타내기 힘든 주관적, 신체적인 아날로그 지식) 이에 비해 형식지는 언어나 구조를 가지고 존재한다. 제품사양, 문서, 데이터베이스, 매뉴얼, 화학식 등의 공식, 컴퓨터 프로그램등의 형태로 표현할 수 있다(서술하기 쉽고 객관적, 논리적인 디지털 지식).

 

 솔직히 위의 내용이 일반인들에게 쉽게 이해가 되어지기는 불가능 하다. 다만 노나카가 이야기하는 것은 지식이란 형태가 있어 다른 이가 쉽게 학습하기 쉬운 형식지라는 것과 형태가 없어 다른 이가 그 지식을 배우기 힘든 암묵지라는 것으로 나누어진다고 쉽게 생각하면 될 듯하다. 결론적으로 보면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사람들의 머릿속에 내제되어 있는 암묵적 지식을 형식적 지식으로 끌어내어야 하고 그런 시도를 통해 지식이라는 큰 저수지를 만들고 관리함으로서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 전반에 걸쳐 지식이라는 항목에 대해 상당히 깊이 있는 내용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사전에 지식경영에 대한 학습이 선행 된다면 조금은 더 많이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 다가오는 미래, 이제는 지식, 정보화를 빼놓고는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고 본다. 많은 정보 속에서 진정 필요한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지식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선행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피터 드러커 교수가 지식사회의 도래를 강조하면서 했던 다음과 같은 말이 머릿속에 남는다.

 

 “이제 지식은 하나의 생산요소가 아니라 유일한 생산요소가 되었다.”

 

 노래하는 멘토르

YES마니아 : 골드 s****9 2009.08.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