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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CD를 구입했다. 워낙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 무슨 음악이든 간에 음악을 많이 듣는데 대부분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고 있어서 CD 구입할 일이 더욱 줄어든 거 같다.
정말 충독적으로 구입했다. 편히 마음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
퇴근 후, 샤워를 빠르게 마친 후 방에 누워 CD를 틀었다. 오~~ 편해진다. 몸이 이완되어 진다. 그런데 끝까지 다 듣지 못하고 나도 모르는 사이 잠이 들었다.
초저녁 잠을 자게 되어, 결국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괴로웠지만 내 마음을 잠깐의 시간이라도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만족한다.
잠시의 편안함, 잠시의 안락함을 위해서라도 CD의 가격이 결코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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