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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을 샀을 때까지는 무심히 샀는데, 2집까지 재발매 앨범을 사니...
벌써 20여년 가까이 되었네요. 아니 정확히 20년에서 3년빠진 17년인가? 묘한 기분이 드네요.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렸나...
발매 당시엔 표지가 마음에 안들었는데, 지금 보니 변하지 않는 세련됨이 보이네요. 더구나 앨범 자체가 그데로인듯 한데, 추가곡에 여러 즐거움이 더해진 앨범입니다. 사실 시디를 받아보면 정말 20여년전 그대로 인듯 해서 어쩜 좀 섭섭할지 모르지만, 추가된 트랙과 같이 딸려온 포스터에 은근히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서태지를 좋아 하지 않더라도 예전에 서태지의 음악을 들어보거나 관심이 좀 있다면 꼭 사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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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서태지 음반들중에 제일 좋아하는 2집입니다.
주옥같은 곡들이 수록되 있고 아실분들은 다 아실테니 설명이 필요없겠죠.
재발매라서 그런지 구성자체는 예전과 그대로 입니다. 가사집같은경우도
옛날 그대로라 요즘눈으로봐서는 약간의 촌티(?)가 묻어나는것도 추억을 자극하는
요소가 될것같습니다.
히든트랙듣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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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이 한창 활동한 90년대. 하지만 그때 아장아장 걸을수 밖에 없었던 비운의 90년생. 이런 나와같은 어린 팬들에게 앨범 재발매란 감사해야할 희소식이다. 영원히 소장할수 없었을꺼라 생각했던 앨범이 내 품속에 들어왔을때, 그 희열감이란 두근두근.. 10여년전의 작곡이라고는 믿을수없은 훌륭한 사운드에 또한번 감동에 빠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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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의 추억을 다시 만나다니.. 그때의 감동이 쫘악~~~밀려온다.. 그때 나온 티피코시에 엄마를 졸라 나도 사입은 티피코시 셔츠.. 웃지못할 여러 에피소드.. 과거 나의 추억과의 조우는 음반을 들으며 베시시 웃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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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음악과 더 나은 음향을 들려주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해요♡ 팬들의 아우성에 리마스터링까지 해주시고~^-^ㅎㅎ 히든트랙까지 최고입니다.
옛추억 그대로 같은 디자인의 자켓.. 예전것과 비교해보면서 또 한번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냥 서태지라서 좋은 것이 아니라.. 정말 최고의 음악을 늘 가져오기 때문에 좋은 것입니다.
이렇게 긴 17년의 시간이 지난 후에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그냥 멋지기만 한 음악을 그 어린나이에 어떻게 만들수있었는지.. 다시 한번 놀라며 들었습니다~^^
다음에 나올 리마스터링 음반과 정규 8집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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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만점에 10점
별 다섯개 이상 줄려고 해도 별이 모자라네요 ^^
아무튼 너무 좋다 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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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음악이야 좋죠. 하여가에서 기타리프 표절해온 것 빼고... '죽음의 늪' 같은 트랙은 마이클 잭슨에 대한 오마주이고, 글구보니 앨범 디자인도 오마주네요. 엑스 재팬의 발라드 'Say Anyting' 싱글과 동일합니다. 앞면 배경의 바위인지 종이 구긴 것인지, 질감이나 색도 같고 멤버들 사진으로 채워진 뒷면의 레이아웃도 똑같습니다. 사실, 이 경우에는 오마주라기 보다는 표절이라고 말하는게 맞겠지요.
서태지의 이름이 아무리 Taiji하고 무관하다고 공식적으로 우겨도(?) 연관성이 종종 발견됩니다. 저는 서태지는 '서울의 타이지'라는 의미가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암튼 서태지처럼 꼼꼼한 사람이, 그것도 엑스 재팬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앨범 디자인 체크하지 못했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 아마 의도적인 오마주? 혹은 표절일 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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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또 듣고 지금은 생각날때 한번씩 듣은 그런 음악..
하여가에서부터 마지막 축제까지..
곡 하나하나에 감동받았던 앨범..
너무나도 낯설게 느껴졌던 하여가에서부터...
너무나도 상콤발랄한 우리들만의 추억..
감미로운 너에게...
겨울되면 생각나는 마지막 축제 등..
한 앨범에 다양하면서도 잘 버무러진 곡들로 꽉 채워진..
서태지와 아이들의 그 앨범...
생각난 김에 또 오늘 들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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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시절을 함께한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악은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가사도 참 매끄러워서 요즘의 천편일률적인 노래들보다 훨씬 많이듣게 됩니다. 요즘은 이렇게 같은 감정을 다른 가사로 전달해주는 음악이 없는 것같아서 아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