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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을 열었는데, 호랑이가 서 있다면...? 현실에서 불가한 일은 맞다. 그런에 이 책을 읽고나니, 아이가 사물에 대한 생각을 스스로 갖게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심어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동물원에 가면 "호랑이는 너무 무서워"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 책이나, 영화 등을 통해 호랑이에 대한 생각을 스스로 할 수 있었을텐데, 내가 관여한 것 같다. 내가 먼저 이미지를 심어주지 않았다면, 이 이야기를 더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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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수업을 듣는데 이 책이 구름빵처럼 영국 아이들이 모르는 아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책이라 해서 구입했어요 찾아보니 나온지 오래된 책이였네요 아이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포장해놓았어요 그림 사랑스럽고요 상상을 하게 되는 그림책이라 좋아요 그냥 일반 사람이 아닌 호랑이라는 의외의 동물이 손님으로 나타나는 설정이 재밌어요 아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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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저버러지 않는 너무 좋은 리딩북 호랑이가 나오니 아니들이 우선 무지 호기심 갖고 보며, 일상에서 상상해도 너무 재미있을 법한 내용이라 읽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나오는 문구들도 일상에서 매우 많이 사용되는 단어라서, 아이와 리딩 어라우드 하기 매우 좋습니다. 초등 3학년 짜리 이제서야 뒤늦게 영어 읽기시작 했는데 그 첫번째 책으로 구매헀으요. 재미있어서 그런지 딱 3번 읽고 혼자서도 읽네요. 역시 내용이 재미있어야 아이가들도 지루하지 않게 읽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