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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몰리와 샤샤가 행복한 시간을 지내고 있네요..
그런데 뒤쪽에 집을 보세요..
나란히한 세채에 집이 있는데.. 몰리와 샤샤에 집은 길로도 이어져 있고.. 지붕에 풍광으로도 이어져 있고..
울타리도 한 울타리를 사용하는 정말 멋진 친구라는 생각을 그림만 보고 도 알 수 있네요..
그러나 그옆에 길도 없고 문다 나무로 막아서 꼭 폐허인것 같은집..
이집에 새로운 이웃이 이사를 오게되는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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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잠에서 깬 몰리는 깜짝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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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구요.. 이상한 집을 가득싣고 낮선동물들이 자신에 집 옆으로 이사를 왔으니까요..
몰리는 샤샤에게 달려가 이웃에 새롭게 이사온 친구이야기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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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몰리표정을 보세요..
이웃을 설명하는 표정이 정말 압권이죠..
있는 그대로를 느껴서 이야기하기보다는 자신이 느낀대로 이야기하는것..
바로 마음을 열고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하기보다는..
샤샤와 재미있게 살고 있는데.. 왜~~ 너희들이 왔어라는 경계에 눈빛이 보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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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개성 만점에 이웃들 샤샤집으로 꽃을 들고 등장하죠..
몰리에 이야기를 들었지만 샤샤는 자신이 느낀 감정대로 친구들에게 대해줍니다.
몰리와 샤샤는 이웃친구들에 대한 생각에 차이가 조금씩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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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몰리는 샤샤가 집에 없는 사이..
케이크를 굽기위한 재료를 사러 장을 보러갑니다.
몰리 이웃친구들인 빌리와 프레디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실이 별로 없지만..
단지 싫다는 이유만으로 참치통조림조차 싫어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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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몰리에 생각을 바꾸어주는 사건이 드디어 일어나죠..
장을 보고 돌아오는길 먹구름이 잔뜩끼고 천둥도 치고.. 집에 겨우 도착했으나.. 어찌하나요..
열쇠를 잊어버린 몰리 비를 흠뻑맞게 됩니다.
그러나 몰리에 이런 모습을 보고, 빌리는 몰리에게 우산도 씌워주고..
프레디가 만든 코코아를 주겠다고 몰리를 집으로 데려갑니다..
이제 몰리는 어떻게 바뀔까요..
과연 몰리에 생각이 바뀔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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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한지 3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친한 이웃을 만들지 못한 나를 돌아볼 수 있는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들은 벌써 여기저기 형도 친구도 동생도 사귀면서 돌아다니고 같이 놀기도 하지만..
저는 아직도 눈인사 정도만 하고 있을뿐.. 뽀족하게 이웃에 대한 마음에 문을 열시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해준책이네요..
예전 어른들 이사를 하면 떡을 해서 돌리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친구를 사귀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었죠
이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만 있지말고.. 그 이웃이 어떤 사람인지 한번 부딪쳐보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몰리처럼 자신에 생각에 이웃을 맞추며 상상하기보다는..
이웃이 어떤 사람들인지 만나서 이야기하고 지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민우를 위해 준비한책이지만.. 민우보다는 제가 더~~ 많은 생각을하고.. 저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책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동화책이라는것은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마음과 생각을 열어주고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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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일 뮌헨에서 태어난 주자네 스마이치의 작품이랍니다. 예술대학에서 북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해서 그런지 그림들도 세련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푸른색의 느낌의 벽과 문을 열어주는 염소의 모습 그리고 문 앞에 서있는 너구리와 여우의 모습이 염소네 집을 방문하는듯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리고 제목 옆에는 팔짱을 끼고 별로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는 돼지의 모습이 보이구요,, 몰리 옆에 새로운 이웃이 이사왔는데 몰리는 그들과 이웃이 되는게 싫다고 하네요. 그런데 비를 맞고 있는 몰리에게 이상한 이웃 빌리가 우산을 내밀었을때 어떻게 했을까요? 간지부분에는 염소 샤샤와 돼지 몰리가 사이좋게 정원의 화분들을 이쁜 모양들로 다듬고 있는 모습이네요. 고양이, 토끼, 물고기, 오리 모양으로 다듬고 있어서 아이들이랑 모양 이야기하는것도 재미나더라구요. 몰리와 샤샤는 무척 사이좋은 이웃이네요. 둘이 빨래도 같이 널고 야외에서 맛난 음료수와 빵도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함꼐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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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이웃]
표지를 장식한 여우와 너구리가 너무 험상궂게 보이네요.
그런 이웃을 염소는 웃으면서 맞아주네요???
염소가 착한걸까???
두 친구가 나쁜 친구들이면 어쩔까???
책을 펼치기도 전부터 수만가지 생각이 잠깐동안 머릿속을 스쳐갔네요.
![]() ![]() 이상한 이웃의 제목앞에 있는 돼지는 뭔가 불만이 가득한가봐요~~
왜 그럴까???
책을 펼치자마다 화분을 이쁜 모양으로 가꾸는 염소와 돼지가 보여요~~
둘은 사이가 정말 좋아보이네요...
둘도없는 이웃사촌 몰리와 샤샤네요..
![]() ![]() 이렇게 평화로운 마을에 어느날 이웃에 이사를 오는데...
이사오는 낯선 동물들이 너무 사납고 이상하게 생겼어요...
몰리는 샤샤에게 가서 알려주지만, 샤샤는 그 이상한 동물들을
반갑게 맞아주네요...
이런 샤샤가 못마땅한 몰리...
![]() ![]() 이 낯선 동물들을 보는 몰리와 샤샤의 시선은 정말로 달라요...
몰리는 물건들도 이상하고, 나쁜쪽으로만 생각하는 반면,
그들의 물건을 보면서 어떤일을 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등 관심이 많은
샤샤...
집 열쇠를 잃어버린 몰리가 집앞에서 비를 맞고 있을때..
너구리 빌리가 커다란 우산을 들고 몰리 앞에 서 있네요...
이 계기로 몰리와 프레디랑 좋은 친구사이가 되네요...
![]() 마지막장에는 빌리가 찾아준 키와 빌리의 편지를 보면서 몰리가
너무나도 좋아해요~~~
우리가 지내면서 친구를 만나던지, 옆집의 이웃을 만나던지...
첫인상만으로 그사람을 판단하고, 가까이 지낼지 멀리 지낼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내다보면 첫인상과 전혀 반대의 친구를 만나게 되죠...
그것이 내 마음속에서 정한 기준으로 사람을 대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일꺼예요..
내 기준에서 저 이웃하고 친하게 지내야지~~ 제는 가까이 지내지 말아야지~~등
편견을 가지고 생활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 또한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내 마음속의 기준을 없앤다면, 좀더 다양한 사람들과 알게 되고, 정을 나누면서
살아갈수 있을텐데...
그 기준을 없애기가 쉽지 않네요~~~
우리 아이들이 자기 기준으로 친구를 사귀지 않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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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를 보면 문을 살명시 열여주면서 반갑게 맞이하는 주인공 염소친구 샤샤의 모습이네요..그런데 문 을 들어서는 다른동물친구들은 조금 무서워보이네요.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인가 너무나 궁금했답니다. 돼지 몰리와 염소 샤샤는 사이좋은 이웃이에요. 둘만의 결속력은 마치 단단한 성 같아요. 그런데 어느 날 몰리의 옆집에 새로운 이웃이 이사를 왔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해요. 부스스한 털, 뾰족한 이빨, 게다가 온갖 괴상한 물건까지! 새로운 광경에 흥미를 느끼는 샤샤와는 달리 몰리는 이 낯선 이웃이 마냥 의심스럽기만 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마음에 안 드는 몰리..그러나 몰리와 달리 샤샤는 새로운 이웃들에게 너무나 관심이 많답니다. 과연...그 다음은 어 떻게 되었을까요...?
저또한 다음장을 넘기기전까지는 새로 이사온 무시무시한 너구리와 여우가 의심스러웠답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과 다르게 겉모습과 달리 너무나 친절하고 자상한 친구들이랍니다. 저도 겉모습으로 판단을 했 던 것을 발견하였답니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아님 새로운 이웃들의 낯선 이유로 먼저 다가가지 못하 고 언제나 마음만 그랬던 같아요.
2월달에 이곳에 이사를 오고나서도 벌써 5월달인데 아직도 이웃에 누가 살고 있는지 잘 모르니 문제가 심각하죠. 이 책을 읽으니 제가 많이 반성을 하였답니다. 아이들보고는 언제나 생긴모습이나 자신과 틀 리게 생겼다고 달리 보지 말라고 인사 잘하라고 하면서 저는 안 그러고 살았던거 같아요. 우리는 사람이나 사물, 상황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주관적인 판단을 하려는 경향이 있죠. 새 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낯선 상황에 놓일 때 자신이 미리 알고 있는 정보나 외모만 보고 선입견을 갖기 때 문일것입니다. 그 선엽견이나 편견때문에 그 사람을 안좋게 보는 경향이 많답니다.
이젠 마음을 문만 열지 말고 마음과 몸의 문을 같이 열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먼저 받아들이고 내 아이들 한테도 그렇게 가르쳐야겟어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낯선 상황에 놓일 때 외모로 판단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잘 이야기 해 주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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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이웃이라고 제목이 되었는데 표지에는 친구을 반갑게 맞이 하는거에요. 아이들은 학교,학원등 다니고 해서 못 보고 어른들은 직장 다니고 하니깐 못 보더라고요. 스트레스도 풀고 있거든요.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너그럽게 마음을 갖으면 좋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그걸 말해주기 좋은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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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이웃이란 단어에 익숙할까. 어른인 나 조차도 요즘은 잘 생각하지 못했다. 아파트에 살다 보니 옆집에 누가사는지 아랫집은 사실 누구나 관심을 많이 가지지는 않는다. 이사올때 마주치면 얼굴익히고 인사나 하는정도. 그생각에서 이책을 보게되면 나도 모르게 남들에 대해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은 이상한 이웃..말 그대로 이웃에 관한얘기 그리고 편견이 관여된 얘기다. 몰리와 샤샤는 무척 사이좋은 이웃이다. 그러던 어느날 너구리와 여우가 이사를 오게 됩니다. 여기에서 몰리는 너구리와여우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너구리의 도움을 받고 마음을 열게 됩니다.
울아들의 첫반응은 무조건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지내야한다는 겁니다. 아직 책에 대한 본질적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것 같아요. 하지만 잘 설명해주고 니가 몰리라면 어떻게 하겠니? 하니깐 역시 사이좋게 지내야한다고 하네요. 아이가 대답한 것이 단순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엄마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생각하고 말한것 같아서 한없이 기특했답니다. 아직은 아이가 남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구나,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야도 넓어지고 다양한 사람들은 만나게 될 것이다. 그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른인 내자신은 가끔 다른 사람이 울아이에게 말을 걸면 좀 멀리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또한 편견이 아닐까... 내자신이 고쳐야 자식도 고칠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다행이지만 앞으로의 문제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이책을 잘 읽어줬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아들뿐만 아니라 내자신도 배울점을 찾았으니 우리 독서목록에 베스트로 올려야겠다...그리고 아이가 캐릭터에 대해서 넘 재미있어 하니 계속 읽어줘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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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아가면서 열린 마음보다는 자신의 주관적인 관념에 시아를
닫아 버리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외모나 그 사람의 신분 또는 재력 학력 따위에 그 사람의
내면은 보이지 않는것이죠.
성인이 되면서 더욱 굳건해지는 고정관념을 마치 성을 쌓듯이 자신의 둘래에
쳐 놓고 알게 모르게 자신의 자식들까지 그속으로 끌어들여 밖을 내다 보지
못하게 하는게 우리 어른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되더군요.
저 또한 모르는 사람의 외형만을 가지고 그 사람을 판단하고 아이들까지
그 사람의 안좋은 면만을 부각시켜 그것만을 보게 함으로서 아이의
시아까지도 흐리게 한것 같아요.
이책은 이러한 어른들을 꼬집으며 아이들에게 좀더 많은 것을 보도록
해주는 것 같아요.
이 책의 주인공 몰리에게는 아주 마음이 잘 통하는 이웃 샤샤가 있어요.
어느날 이웃에 빌리와 프레디가 이사를 오게되어요.
몰리는 그들의 부스스한 털과 날카로운 이빨을 보고서 처음 부터 적대감을
가지고 모든걸 부정적으로 보며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답니다.
하지만 샤샤는 비교적 열린 마음을 가지고 그들에게 호의와 흥미를 느끼죠.
몰리는 이런 샤샤의 행동에도 못 마땅해 하죠.
어느날 샤샤도 없는데 몰리는 장을 보러갑니다.
집에 와 보니 집열쇠가 없는거에요. 설상가상 비까지 마구 쏟아지는거에요.
그때 옆집 빌리가 커다란 우산을 받쳐주고 따뜻한 코코아를 같이 먹으러
가자고 초대를 합니다.
몰리는 그동안의 자신의 오해와 편견에대해 부끄러워하며 그들을 위해
건포도 케이크를 만들어 준답니다.
그들은 나중에 온 샤샤와 함께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요.
맨 마지막 에 보면 빌리가 친절하게 몰리의 잃어버린 집 열쇠를 찾아서
편지와 함께 주어요.
물론 다음에 또 놀러오라는 초대의 말과 함께요.
이 책은 돼지의 몰리,염소의 샤샤,아마도 오소리인것 같은 빌리,
여우 프레디 처럼 동물을 의인화 해서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이끌어 주고,
아이들이 좋아할 법한 물건들을 이삿짐 에 그려 놓아서 흥미를 자아내고
그림이 매우 역동적이라서 보는 동안 아주 유쾌하답니다.
또한 험상굳은 모습이지만 그 안의 따뜻한 마음이 옅 보이는 아주 따뜻한
동화에요.
아이들이 한번쯤은 궁금해 했을 법한 새로 이사온 이웃을 주재로 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하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봄으로해서 엄마의 선입관에도 좋은 교훈이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열린마음을 지닐 수 있도록 해 주네요.
이시대가 창의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듯 열린 마음이 있어야만 다양한 사고와
함께 창의력 논리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 있어서도 이책은
매우 유용하고 유쾌하며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도 적절한 책인것 같아요.
저희 아들이 매우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요즘처럼 외동이 많아서 자신 이외의 사람을 배려 할 줄 모르고
이유없이 무조건 남을 싫어하고 나쁘게만 생각하는 아이가 있다면
꼭 이책을 권하고 싶어요.
아이의 이러한 잘못된 생각이 고정관념으로 자라지 않도록 부모님이
열린마음으로 좋은 책을 많이 보여주면 좋을 믓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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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과 다른 것에 불안한 심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것이지 나쁜 것도 아니며 틀린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럼에도 ‘우리’와 ‘너희’를 억지로 구분 하는 것이 아이들의 심리인지 아니면 어른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인지 알쏭달쏭???^^ 어쨌든 돼지 몰리와 샤샤는 사이 좋은 이웃으로 잘 지내고 있는데, 옆집에 괴상한 애들이 이사를 왔다며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들과 다른 외모 등이 모두 괜한 시비거리가 된다. 참치 피티를 한다며 초대를 해도 투덜거리는 몰리는 자신과 절친 사이라 여긴 샤샤가 관심을 보이자 못마땅해 한다. 이건 아마 어른들 세계에서 더 심할지도 모르는 쓸데없는 질투심인데… 과연 몰리는 빌리와 프레디를 이웃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몰리는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을 돕는 빌리가 고마워 부끄러움을 느끼고 케잌을 만들어 나눠먹으면서 자신이 가진 편견을 허물어 뜨리게 된다. 이런 선입견과 편견은 비단 아이들의 세계에서보다 어른들의 세계가 훨씬 심각하다. 조카만 해도 자기랑 젤로 친한 친구가 베트남 엄마를 가진 다문화 가정의 친구라며 아주 잘 지낸다. 어쩌면 우리 어른들이야말로 선입견을 깨뜨려야 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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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새로 이사온 친구들에게 외모만으로 선입견을 갖고 판단하여 경계하였는데 우연한 기회로 풀어가는 이야기입니다.
몰리와 샤샤라는 사이좋은 이웃이 있었습니다. 둘은 정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요. 그러던중 비어있던 이웃집에 낯선 이들이 이사를 오게 됩니다. 이 책은 우화이므로 새로 이사온 이들은 여우나 늑대처럼 사납게 생겼습니다. 선입견을 가진 몰리와 샤샤는 그들의 초대도 달갑지 않지요. 그러던 어느날 잔뜩 장을 본 몰리는 집으로 가는중에 큰비를 만나게됩니다. 집으로 갔으나 열쇠가 없어 허둥지둥하고 있는데 새로운 이웃이 초대를 하게 됩니다. 몰리는 부끄럽고 머쓱해 있던 중 장봐온 재료로 케이크를 만들어 줍니다. 마침 샤샤도 새로운 이웃의 집에 왔지요. 그들이 구운 케이크가 냄새를 폴폴 풍겼고 그뒤는 상상에 맡겨야겠네요~
작년에 처음이사온 우리 아들이 낯선동네에서 겪어야 했던 일이에요. 한무리에 끼지 못하고 친절을 베풀어도 쉽게 접근하지 않았던 아이들... 올해는 아주 잘 적응하여 매일같이 잘 논답니다. 그래서인지 이책을 단숨에 잘 읽었답니다. 아이들이 새 친구에 대해 선입견이나 거리감을 둔다면 이를 잘 풀어주는것도 어른들의 역할인것 같아요. 어른들이 쉽게 흘린 이야기도 아이들은 귀담아 듣기도 하니까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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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그림책들이 겉표지를 넘기면 원색의 칼라속지가 한 두장씩 끼어있는걸 보게 된다. 거기다 겉커버, 띠지까지 세트로 구색을 갖추고 있는 책들도 간혹 있다. 이런것도 비싼 책값에 한 몫을 하고 있을터인데, 이런 거품들을 빼서 지갑얇은 독자들을 위해 책값을 좀 내려줬음 좋겠단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이상한 이웃>은 적어도 이런 책 외적인 거품이 없다. 이 책은 책표지 바로 다음장 부터 그림책의 내용이 전개된다. -이 책만 그런가 싶어 같은 출판사의 책(글 읽는 늑대)을 한 권더 살펴봤는데, 그 책 역시 쓸데없는 칼라속지 같은건 보이지 않는다.-
이제 <이상한 이웃>을 보자. <이상한 이웃>은 새로운 이웃과 친분을 쌓게되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는 그림책이다. 겉표지를 넘기면 너무나 다정한 두 친구가 화분을 손질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서로 이웃인 몰리와 샤샤다. 어느 날, 비어있던 이웃집에 새로운 이웃이 이사를 오게 되는데 몰리는 생소한 그들에게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한다. 케이크를 굽기 위해 장을 보러 간 몰리가 장을 다 보고 집에 도착했을 때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아무리 열쇠를 찾아도 열쇠가 보이지 않는다. 그 때 새로 이사온 집의 빌리가 우산을 들고 와 몰리에게 씌워주고 자기 집으로 초대를 한다. 그리곤.....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스토리. 책의 마지막 한 장까지 놓치면 안된다. 이 책은 끝까지 독자의 관심에서 벗어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어떻게? 몰리가 잃어버렸던 열쇠의 행방을 알 수 있으니까.....
따뜻한 코코아 한 잔에 마음이 녹아나고 정이 싹트는 이야기가 너무나 현실적이다. 요즘엔 이사 왔다고 떡 돌리는 집이 거의 없는데, 겨울을 막 벗어날 즈음에 우리 라인에 새로 이사 온 분이 따끈따끈한 떡을 갖다주셔서 우리 세 모자가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모른다. 떡이 단순한 떡이 아니지 않은가. 아마 그 분이 떡을 돌리지 않았으면 이사를 왔는지도 몰랐을게다. 날이 많이 추웠을 때라 문이란 문은 다 닫아 놓고 살다보니 누가 이사를 가는지 오는지도 몰랐다. 따뜻한 정이 오가는 이웃에 대해 재미나게 얘기해 놓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