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카페인과 알콜
"카페인과 알콜" 내용보기
알콜과 카페인이 어떻게 인체이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과학적 해설서이다. 무척 흥미롭게 읽었다. 술은 잘 못마시지만 커피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이었고. 술을 못마시는 체질이기 때문에 알콜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등을 알아나가는 재미가 있었다. 커피에 관한 교육을 정식으로 배울때는 커피가 습관성 물질이며 중독성이 없다고 배웠지만 책내용에서 제시한 근거를 보면 충분한 중독
"카페인과 알콜" 내용보기
알콜과 카페인이 어떻게 인체이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과학적 해설서이다. 무척 흥미롭게 읽었다. 술은 잘 못마시지만 커피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이었고. 술을 못마시는 체질이기 때문에 알콜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등을 알아나가는 재미가 있었다. 커피에 관한 교육을 정식으로 배울때는 커피가 습관성 물질이며 중독성이 없다고 배웠지만 책내용에서 제시한 근거를 보면 충분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고 금단증으로 두통, 무기력증을 유발함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금단증상은 일주일정도 카페인섭취를 차단하면 금방 극복이 가능하고 일부 사람들에게만 보이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WHO에서는 습관성으로 분류한것 같다) 카페인의 작용은 주로 아데노신 수용체에 작용해서 여러 증상을 일으킨다는 것도 무척 흥미로웠다. 이뇨작용, 각성효과, 변의 등등 모두 아데노신수용체가 각각 어느 기관에서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작용하는 증상이라는것이 신기롭다고나 할까. 나는 커피를 아무리 마셔도 잠 잘자고, 별다는 자각증상이 없기때문에..마음놓고 먹겠지만...일부 민감하고 중독되는 사람들은 이 커피의 즐거움을 온전히 못누린다고 생각하니 조금 동정이 간다. 또한 그동안 언론보도가 얼마나 엉터리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했는지를 생각하면 좀 화가난다. 역자 후기중 커피와 알콜에 대한 지식을 알게되었음에도 여전히 둘다 즐기고 있으며..옛 그리이스의 델포이신전에 있던 경구가 떠올랐다는 말이 유머러스했다. "너 자신을 알라", "지나쳐 좋을 건 아무것도 없다"
n****y 2003.05.2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술과 카페인의 작용에 대한 흥미진진한 과학적인 보고서
"술과 카페인의 작용에 대한 흥미진진한 과학적인 보고서" 내용보기
이 책은 술과 카페인에 대한 인문학적인 기록이라기보다는 과학적인 보고서이다. 사실, 아리스토텔레스나 발자크 등을 언급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 비중은 두 약물의 작용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비하면 극히 작다.   서점에서 알코올의 작용에 대한 책을 찾으면 대부분이 그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하거나 중독으로부터 벗어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알코올의 효용성을 긍정적으로 다루
"술과 카페인의 작용에 대한 흥미진진한 과학적인 보고서" 내용보기

이 책은 술과 카페인에 대한 인문학적인 기록이라기보다는 과학적인 보고서이다. 사실, 아리스토텔레스나 발자크 등을 언급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 비중은 두 약물의 작용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비하면 극히 작다.

 

서점에서 알코올의 작용에 대한 책을 찾으면 대부분이 그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하거나 중독으로부터 벗어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알코올의 효용성을 긍정적으로 다루는 책이 드물거니와 이를 객관적으로 설명해주는 책조차 찾기 힘들다.

 

그 와중에 이 책을 만나 많은 궁금증을 해결했다. 특히 알코올이 우리 몸의 전신에 퍼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해주는 설명은 놀라운 경험이다. 위 속에서의 알코올 탈수소효소의 작용에 대한 설명, 그리고 간에서의 알데히드 탈수소효소의 작용에 대한 설명은 명쾌하다. 고밀도지질단백(소위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주는 알코올의 효용성과 함께 포도주의 항산화 작용 및 혈소판 항응고제 작용은 많은 필자들이 엉성하게 넘어가는 영역이건만 이 책의 저자는 간결하고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물론, 그 모든 설명은 개인적 경험과 사유의 결과가 아니라 학계에 보고된 정통성 있는 자료에 근거한다(이 부분은 한국 작가가 특히 약한 부분이다).

 

모름지기 술을 제대로 이해하고 마시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 책을 보아야 할 것이다. 

o*******0 2008.04.1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