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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는 저자가 말하는 서브프라임 위기의 야기로 버블 붕괴의 파급이 전 세계로 치닿으리라던 위기감은 너무 과도한 우려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허나 이 책에서 주목하고 있는 사안들이 억측과 과장에서 나온 것만이 아니라는 것은 읽어본 독자들이라면 누구나 수긍할 것이다.
책의 말미에서 등장하는 북미의 신통화가 될 것이라는 '아메로'는 다큐영화 <시대정신>시리즈나 <Thrive>가 이야기하는 세계상이 결코 음모론자들만의 주장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다.
저자는 서브프라임 위기의 시작과 파급을 그려내면서도 세계의 현상황과 미래를 경고하는 시각을 놓치지 않고 있는데 면면이 음모론과 비견할 만하다.
결코 음모론서가 아님에도 정치학자이자 국제미래연구소의 대표로 재직중인 저자의 필치는 음모론자들을 능가하고 있다. 이 책이 그려내고 있는 현재와 미래상은 <시대정신>시리즈나 <Thrive>의 식견보다 깊은지는 모르겠으나 폭넓게 관망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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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국가>의 리뷰를 쓰며 순진하게도 세계의 주도권이 미국에서 유럽으로 이양될 것이란 짐작을 주저리댄 적이 있다. 헌데 그것은 너무도 순진하고 단순한 예측이었다. 조금만 세심했더라도 <Thrive>나 <시대정신>시리즈 그리고 조금은 조잡해보이는 <오바마의 속임수>등의 음모론적 시대예측 다큐멘터리들이 그리고있는 블럭화된 세계상을 예견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마다 가즈유키씨는 곧 출현할 아프리카의 골드만델라와 중동6개국의 걸프디나르, 남미의 통일통화를 이야기 했다. 또 북미의 신통화 아메로에 대해서도 우려케 했다. 허나 유럽은 이미 대통합하여 '유로'라는 단일 통화를 내놓은지 오래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동아시아 단일통화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고 하니 세계가 정치경제적으로 단 몇조각의 블럭화가 되어 통제 가능한 형국이 될 날도 머지 않아 보인다.
음모론서들에서는 세계단일 정부로 가는 과도기에 명확한 의도와 계획 하에 '타블로라사'라는 총체적 대혼란이 야기될 것이라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타블로라사'라는 건 애초에 필요치 않을지도 모르겠다. 세계경제의 슈퍼버블이나 유기체적으로 연계하고 있는 세계의 민감한 경제 구조도... 세계 각지에 잇달아 설립되었다는 국부펀드도... 모두 종래에는 대공황이 이르고야 말리라는 짐작을 가능케하지만 그것이 반드시 세계 단일정부 설립을 위해 그림자 정부의 주도로 폭발하고 붕괴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인다. 이제까지의 발전상으로 보았을 때 세계는 너무도 순조로이 하나로 통합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음모론이란, 이 거대한 변화가 불러오는 당위적인 두려움에 기인한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애써 부정하고 있는 것은 오히려 그들인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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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이후, 세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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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표지부터가 느낌이 딱 오는 그런 책인것 같다. 이번해에 새로운 미국의 대통령이 된 오바바가 나와서 그런지 느낌이 팍! 들었달까... 음.. 이런 비스산 책이 또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이라는 책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이런 인사들의 사진과 함께 표지를 만들면 왠지 꼭 읽어야 할꺼 같달까... 하는 그런 느낌이 든다. 요즘은 정말 큰 이슈로 경제위기가 대두되고 있는데 작년 중후반 부터 계속해서 이야기 되고 있는 중요한 세계문제중의 하나인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이나 일본이나 중국이나 한국이나 정말 열심히 노력하구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 요즘에도 자주는 아니지만 많이 나오고있고, 또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문제이기도하다. 이 책에서는 미국의 대한 이야기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는 것 같은데,, 현 미국의 상황이라던가 정치관련 내용들이라거나 미국달러에 대한거나 일본 엔에 대한거나 이제는 다극화가 될 여러나라 돈의 단위등에 대해서, 또 중요한 식량문제에 대한것들도 다루어서 지금 현재의 세계경제에 대한 것들도 조금은 이해가 되고, 아!! 굉장히 심각한 상황한 상황인거구나,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 경제학과에 갈 생각으로 여러가지 경제책이나, 뉴스나 이런것들을 많이 접해봐야 하다고 생각하던 참이였는데,, 이렇게 좋은 내용들과 함께할수 있는 독서시간이였기 때문에 나에게도 참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현재 세계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그리구 박사가 쓴 책이니까 뭔가 좀 더 잘 정리가 되있기도 하고 하니까, 무슨 알아듣지도 못하는 경제용어가 많이 들어가 있는 신문같은 것보다는 훨씬 괜찮은 것 같고, 또 확실한 의미전달과 내용파악이 가능하고 문제점이나 해결방안이나, 긍정적인 면, 부정적인 면 등을 모두 볼 수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지금의 상황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하는 것들도 조금씩 조금씩 보이게 되고, 하는 것 같았다. 나중에 커서 다른나라에 투자같은 것을 하게 될 때에도 그 나라 경제상황이나, 현재 세걔시장흐름이나 이런것들을 보고서 투자를 해야한다..라는 것도 알게 되었구... 더없이 좋은 내용이 많은 책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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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무렵부터 뉴스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오르내릴 때만 해도 불과 다음 해에 어마어마한 후폭풍이 휩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미국 부동산의 불안정을 바다 건너의 일로만 치부하던 일반 사람들에게 정보와 지식의 부재는 한푼두푼 모으며 사는 소소한 삶에 큰 상처를 안겨 주었다. 100년에 한 번 오는 위기라는데, 일반인은 그렇다 치고 금융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조차 이 일을 예측하지 못했을까? 그렇진 않았다. 헤지펀드를 굴리며 엄청난 부를 쌓아가던 사람들의 일부는 이러한 사태를 예견하고 대비해 하락장에서조차 이익을 봤다고 한다.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월스트리트에서는 그간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전 세계의 경제가 연결되어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지식의 양은 더욱 많아진다.
일본인 저자가 쓴 이 책은 미국의 보호막 안에서 안주하는 일본의 정치 행태에 비판을 가하며, 일본의 현 상태를 진단하고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이 사건의 발생지인 미국의 속사정과 기축통화인 달러의 폭락과 헤지펀드, 인도, 러시아, 중국의 움직임 등 세계경제가 침몰된 이유와 미래의 전망까지도 해박하게 진단해낸다. 다소 딱딱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책의 첫인상과는 달리 경제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지금의 사태를 이해하기에 어렵지 않았고, 일본과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은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참고할 만한 이야기가 아주 많았다.
주가가 다시 오른다고 지금이 불황의 끝이 아닐까 어림짐작하는 기사도 나오지만, 오랜 시간을 두고 차곡차곡 쌓인 모순 덩어리가 잠시잠깐의 해프닝 정도로 지나가고 말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일 것이다.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미국이 들고 나올 또다른 카드에 대해서 염려한다. 1971년에 금과 달러의 교환을 금지하면서 충실하게 자국의 이익만을 지켰던 닉슨 대통령처럼, 쇠락해가는 달러의 종주국 자리를 벗어나 재도약하기 위한 방안으로 미국이 어떤 선택을 할지, 지금도 물밑 협상에서는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하지만, 그도 역시 월스트리트로부터 많은 자금지원을 받아 자유롭지 못한 데다가 부시 대통령 하에서부터 일해와 지금의 경제적 혼란과 무관하지 않은 사람들이 여전히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는 불안하고, 놀라야 할 일은 아직도 많아만 보인다.
리먼 브라더스는 파산했지만, 헨리 폴슨 재무장관이 CEO로 있었던 골드만삭스는 살아남았다. 일본의 후쿠다 전 총리는 2008년에 갑자기 사임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런 결과가 벌어지기까지는 그에 상응하는 이유가 존재했다. 눈에 보이는 일의 뒤편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알고 싶다면, 일반인들도 공부를 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이 좋은 지침서의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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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 그래서 어느 한나라 그것도 강대국의 경제가 흔들리면 세계의 경제가 흔들리고 공황상태에 빠져버린다.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론과 관련하여 금융계가 무너지면서 시작되었다는 대불황은 달러가 세계에 통용되어지는 지금 모든 나라가 긴장하고 있다. 소비위주의 미국, 미국은 금융업과 IT 산업을 잃으면 남는 것이라고는 서비스 산업과 군수 산업뿐이라지만 그래도 세계의 강대국으로 자리하면서 세계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었다. 그러나 거대한 주택시장의 거품이 빠지면서 소비위주의 경제가 위축되어지고 금융산업이 무너지고 있다. 이와 발 맞추어 세계는 식량부족의 식량난을 함께 겪고 있다. 이상기온과 농약, 화학비료의 대량 살포, 토양오염,병원균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곡물생산이 줄어 들고 바이오 에너지 개발로 인하여 식량으로 사용해오던 옥수수와 사탕수수, 콩등이 에너지원으로 투입되면서 식량난은 더욱 가중되어 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경제가 흔들리면서 세계에서 통용되어지던 달러는 차츰 그 위상이 하락하면서 유로화가 세력을 키워나가고 중국 또한 위안화를 세계 통화로 만들기 위해 모종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경제의 위기가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되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미국의 월리스트의 금융부자들을 보면서 부자는 영웅과 같다는 아메리칸 드림을 낳기도 했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미국 또한 경제와 정치는 떨어 질 수 없는 관계에 있어 그들이 구제하려고 노력하는 금융계에 대한 내부적 갈등도 많이 있고 유가급등에 관련하여 외교 관계에서도 많은 영향력이 발휘되기도 했다. 미국의 경제을 살리기 위해 경제계의 큰손들이 움직이고 있지만 워낙에 미국, 일본,중국의 경제가 얽혀있고 유럽의 움직임도 간과할 수 없으니 앞으로의 방향을 감지 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것이다. 미국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새로운 지폐를 발행하기도 하고 새로운 전략을 내놓기도 하기만 그것이 성공할 지의 여부는 모른다고 했다. 그러나 저자는 미국을 말하기를 베트남이나 이라크 등 실제의 전쟁에서는 패배한 적도 있지만 경제 전쟁에서는 단 1패도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세계 경제공황에서 경제 전쟁의 진정한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하마다 가즈유키박사는 일본경제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고민을 하면서 이 책을 썼지만 우리에게도 강건너 불구경이 될 수없는 관계를 갖고 있다. 더군나 일본과 중국의 경제에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우리도 좀더 세심한 관찰과 대처로 위기를 극복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그동안 뉴스를 보며서도 왜 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들이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조금씩 파악이 되어지고 있다. 그저 막연하게 세계 경제의 위기를 이야기한던 것들이 이제는 하나하나 귀에 들어 오기 시작을 했다고나 할까. 각국 경제의 흐름, 그들이 지향하는 경제동향, 실물경제와 금융경제의 차이, 결국 피해는 각국의 소시민이 지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 작가의 말처럼 초강대국이라 칭하던 미국의 경제위기가 작은 나라의 소시민이 느낄 정도로 크게 다가오는 것을 보면 세계의 경제동향을 제대로 알아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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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에 일어난 세계 대공황의 참사를 되돌아보면 그 어떤 전쟁이나 테러보다 끔찍하다. 1929년 10월 24일(목요일) 월스트리트 주식 시장의 대폭락(검은 목요일)으로 시작된 대공황은 그 후 세계의 모든 자본주의 국가에 영향을 끼치면서 세계 경제를 단숨에 얼게 만들었다. 1929년부터 1932년 사이에 미국에서는 주가가 80퍼센트나 하락했고, 공업 생산력은 3분의 2로 추락했으며 실업자는 1,200만명에 이르렀다. 은행의 도산도 줄을 이이서 1만 개 이상이 폐쇄되었고 1933년 2월에는 마침내 모든 은행이 업무를 중지하기에 이른다. 그사이 세계에서는 무역량이 70퍼센트 이상 줄어들었고, 각국의 국민 소득은 40퍼센트 이상 감소하게 되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현재의 모습도 그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2008년 9월 미국의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시작된 세계 금융 위기로 주식 시장의 폭락이 멈추지 않고 있으며, 금융계의 견인차였던 유명 기업들이 줄줄이 파산하거나 국영 기업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전 세계의 주식 시장도 도미노처럼 쓰러지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1929년에 벌어졌던 대공황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하는데 따지고 본다면 큰 무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 바로 제 2차 세계 대공황의 시기인 것이다. 생각만으로도 이 사태가 얼마나 끔찍하고 두려운가..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금융 위기는 이미 벌어졌고, 이제 사람들은 이 끔찍하고 두려운 사태를 어떻게 해서라도 빨리 멈출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애쓰고 있다. 미국은 군사와 정치, 경제와 문화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압도하고 초강대국의 자리에 있었던 국가였지만 이제 미국으로부터 시작된 금융위기를 겪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미국을 예전의 고왔던 시선으로만 바라볼 수 없는 것이다. 미국 국민들은 하루아침에 멀쩡하던 집을 빼앗기고, 월스트리트는 이제 세계 금융의 중심지가 아니다. 뿐만 아니라, 실물 경제와 금융 자산의 엄청난 차이에서 불어난 거품으로 유럽도, 아니 그 어느 국가도 안심할 수 없다. 전 세계적으로 식량은 점점 부족해지고 그 때문에 식량가격의 상승은 불 보듯 뻔하다. 책을 읽는 동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경제적 테러가 전 세계를 암흑으로 몰아넣는 상황에 대해 구체적이고 명확한 사실에 도저히 흥분을 가라앉힐수가 없었다.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왜 아무도 손을 쓰지 않았던것인가에 대해 울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했지만 이제 와서 그런 생각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자국의 이익과 안정만이 최우선이겠지만 현재는 그것보다 냉각의 시기로 접어든 세계의 경제를 먼저 살려내야 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손 놓고 강 건너 불구경하듯 아무 힘도 쓰지 않는 일본과 중국도 기꺼이 동참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대공황은 이제 시작의 단계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는데 실물경제가 더 무너져 내리기전에 선진국의 지도자들은 해결의 실마리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보여진다. 역사상 빚더미에 오른 국가가 세계에 오랫동안 군림하는 일은 있을 수 없었는데 엄청난 빚으로 유지되어 온 미국의 신용등급이 아직도 트리플A 라는 사실에 기가 막힐 노릇이다. 월스트리트가 붕괴할 것이라고 누가 예측이나 했겠냐만은 미국은 권위의식에 사로잡혀 금융위기를 더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만들지 않는 현명한 판단을 하루속히 내려야 할 것이다. 과거의 황금만능주의에 사로잡혔던 자본주의에 대한 반성하고 더 늦기 전에 돌이킬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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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참으로 요즈음에 긴요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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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계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아주 시끌시끌하다.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시작된 위기는 미국 투자 은행 상위 5개사가 모두 소멸되거나 은행 지주 회사로 바뀜에 따라 투자 은행은 거의 힘을 잃어가고 있다. 세계 최대 보험 회사라고 자부하던 AIG의 사태로 개인적으로 믿는 사람을 통해 미국은 아주 든든하다는 생각으로 들었던 없는 돈에 들었던 보험이 위기에 몰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혼란도 겪었다. 지금의 대공황 상태는 세계를 떠나서 나에게도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펀드에 들고 AIG에 보험을 들고 있는 나로서도 한배를 타고 있는 것이다. 친정엄마의 얼마되지 않는 돈 관리해준다고 작년에 펀드에 들었다가 얼마나 민망한 사태를 겪었는지 정말 세계 대공황이 피부로 와닿는다. 우리 남편만해도 재작년에 회사를 나와서 개인일을 하고 있는데 많은 타격을 받고 있다.
2008년 7워 31일에 앨런 그린스펀 전 FRB 의장은 "10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심각한 금융 위기"라고 말했다고 한다. 1929년에 일어난 월스트리트 주식 시장의 대폭락(검은 목요일)으로 시작된 대공황은 그 후 세계의 모든 자본주의 국가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주가가 80퍼센트 하락하고 공업 생산력의 추락과 실업자의 증가, 은행의 도산도 줄을 잇고 1만개 이상이 폐쇄되었으며 모든 은행이 업무를 중지했다고 한다. 그 때 세계는 무역량이 70퍼센트 이상 줄고 각국의 국민 소득은 40퍼센트 이상 감소했다고 한다. 대공황이 일어나기전 세계의 자본주의 국가는 제 1차 세계 대전 이후의 세계화 속애서 '자유 경제체제'를 유지해왔지만 '블록경제'를 실행하게 되었고 그 당시 독일과 이탈리아, 일본 등의 파시즘과 군국주의가 시작되었으며 이것이 결과적으로 제2차 세계대전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한다. 대공황은 전쟁을 전쟁을 통해서만 청산할수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세계 대공황도 불황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쟁으로 이어지지 않을지에 대한 예측을 하게 되는데 지금의 금융 공황은 에너지 위기나 식량 위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며 결과적으로는 전쟁으로 치닫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보다보니 얼마전에 봤던 [행복을 찾아서]라는 영화가 생각이 난다. 물론 그 영화와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미국인의 꿈인 월스트리트 진입한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래서 큰 성공을 거둔...그들에겐 월스트리트가 꿈의 대상이다. 책에서도 이야기하지만 이미 일을 벌여서 자신들이 취할것은 다 취하고 나라는 구하지 않는 그들의 상황을 알수 있다. 아주 극소수의 부자들은 그들의 부만을 지키지 나라를 지키지는 않는 다는 것이다. 이것은 나의 경험에서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다.
나같은 금융에 부에 어두운 사람들은 하도 펀드 펀드 하기에 펀드를 하면 돈이 되나? 하고 넣었다가 끝물에 자주 조금, 그것도 적은 돈으로 이익을 보고 끝물이 지나고 불황이 다가오면서 내가 얻은 수익금은 차츰 차츰 깎여서 바닥을 드러내고 손해가 나기 시작했고 나는 손해가 난 시점에서 덜덜 떨면서 얼마 안되는 돈을 처분하며 차라리 지금 조금 손해봤을때 빠지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을 햇다. 이미 부한 자들은 그런것을 읽고 커다란 액수로 충분한 손익금을 가지고 빠져나간 되인 것이다. 그야말로 개미들만 줄초상을 치루는 상황인 것이다. 꼭대기는 보이지 않고 그저 앞만 보고 달렸던 순진한 무수한 개미들의 추락인 것이다. 언제까지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어야만 하는 것일까?
난 이렇게 그저 먼발치에서만 그들의 움직임을 볼수 있다. 그들이 어떠한 선택을 할지 결론을 내릴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들 즉 미국이라는 나라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닉슨 대통령이 성명만으로 전날까지 해 오던 달러와 금의 교환을 중지시켰던 것처럼 어떤 도박을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미국이 어떤 속셈을 가지고 파산 상태인 자국을 위해서 움직일지 계속 눈여겨보는 러시아는 "미국 재무성이 신통화 아메로를 최대 달러 보유국인 중국에만 사전에 전송했다"는 정보를 공개했다. 보유액 제2위인 일본과 3위인 러시아에는 아무 말도 없이 말이다. 그 정보가 맞다면 미국과 중국은 21세기 새로운 통화게임에서 승리하고자 물밑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은 그래서 어떻게 이 난관을 뚫고 나갈지에 대해서 심각한 고민을 해야한다고 타계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고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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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이후의 세계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예견하기 위해서는 이제까지 일어났던 과거의 일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위기 다음에는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은 아니다. 위기를 잘 판단하고 뛰어난 결단력을 보일때 기회가 성공으로의 열쇠가 되어 주는 것이다. 요즘 세계 정세는 경제의 위기뿐만이 아니라 민족분쟁, 자원과 식량 문제, 종교와 이념의 차이에서 오는 다극화의 시대임은 분명하다. 동북아의 작은 반도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세계의 흐름을 어떻게 파악하고 대처 해 나가느냐에 따라 우리의 살길이 판가름 날것이다.
일본인 하마다 가즈유키 박사가 이번에 집필한 대공황 이후의 세계는 이러한 우리의 갈림길에서의 선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비록 일본인이지만 우리나라 사람과의 거의 흡사한 사고방식을 보여준다. 어차피 한국이든 일본이든 천연자원은 거의 없고, 열강의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나라가 아닌가? 그래서인지 몰라도 더욱 더 이 책의 내용이 충격적이고 놀라웠던 것이다. 이 대공화의 실체를 정확하고 세세하게 짚어주는 하마다 가즈유키 박사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이 책의 구성은 총 9장으로 구성이 되어진다. 하지만 크게 내용을 나뉜다면 현재 미국의 문제와 앞으로 보여주게 될 미국에 대한 이야기가 크게 한덩어리이고 나머지 중국과 인도 그리고 러시아편으로 나누어 볼수 있겠다. 왜 미국이 이렇게 침체의 길로 들어 설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너무나도 명쾌하게 답을 내려주고 있다.
미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막대한 군자금 출자와 금융자산의 엄청난 거품으로 말미암은 스스로의 좌초로 밖에 보여지질 않는다. 부시 부자가 일으킨 이라크에 대한 전쟁의 문제점은 이곳에서 언급하지 않아도 너무나 잘 아는 사실이다. 과거 세계 대전을 치른후 겪었던 경제불황의 여파를 알듯이 걸프전쟁으로 인한 미국 경제 파탄은 어떻게 보면 처음부터 예견 된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부동산 거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부분에서는 느끼는 점이 많았다. 결국 쉽게 돈을 벌고 쉽게 돈을 쓰는 신자유경제주의의 말로가 이러한 것이다. 이렇게 배금주의가 만연한 미국을 보며 지금의 한국의 모습을 바라볼수 있었다. 돈이면 다 되는 것 같지만 사실 그것들이 모두 거품이고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도 빨리 깨달아야 겠다. 결국 돈을 벌어 들이는 것은 금융엘리트들이 아닌가?
또 하나의 문제점은 중국이라 할수 있겠다. 중국이 바로 우리 옆에 있기는 하지만 불안한 모습을 감출수는 없다. 최근 몇십년동안 엄청 발전한 중국 경제의 거품이 터지게 되는 날 그 불똥을 피할수 있는 나라가 얼마나 되겠는가? 미국은 물론이요 한국이나 일본도 그 쓰나미 같은 여파를 감당하기 어려울것이다. 날로 늘어가는 중국의 인구증가와 식량부족. 대량의 실업사태. 부동산 거품의 실태. 파룬궁과 수소민족과의 갈등. 그리고 제조업의 거점이라고 불려왔던 중국에서 떠나는 수 많은 기업들. 중국이 떠 안고 있는 불안 요소가 너무 많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한다면 중국발 경제위기에 한국도 무사하지 못할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다음 시대의 세계 패권은 과연 누가 가지고 갈것인가에 대해서도 초미의 관심사이다. 하마다 가즈유키 박사의 언급한 내용처럼 EU와 중동연합, 그리고 북아메리카 연합과 인도와 중국 내지 러시아정도의 4개의 연합 세력에 의해 좌지우지 될 가망성이 크다. 이 지적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가장 확실한것은 유럽연합과 중동연합 그리고 북아메리카 연합일 것이다. 다국화 사회에서 다연합 사회로 흘러갈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그 어느 누군가가 세계의 패권을 쥐고 가든지 우리 한국과 일본의 자리는 위태로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중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 극동연합이 만들어 질까? 아니면 미국에게 붙어야 할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사이 우리의 설자리가 점점 사라진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참 무서운 일이 아닌가?
미국이 다시 패권을 잡아 쥐거나 다극화 시대로 접어 들거나 분명한 것은 통화의 일체 올것이라는 것이다. 여러 경제 학자들이 의견을 모으는 부분도 이 부분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와 록펠러가문에서 준비하고 있는 생체칩(666바코드)의 실현이 바로 코앞에 다가온것이다. 미국이 다시 살아 남기 위해선 달러를 포기하고 가상의 현금을 유통하는 시대를 선포할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이다. 경제묵시록의 저자 임종태씨의 예견처럼 마지막때 묵시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은 아닐까?
처음에 이야기 하였듯이 미래를 알기 위해선 과거와 현재를 잘 알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하마다 가즈유키 박사의 대공황 이후의 세계에서 던져주는 메세지는 지금이라도 대비하면 늦지 않았다는 것이다. 손 놓고 멍청하게 있지 말고 대처할 방법을 간구 해야 할것이다. 경제 위기가 오기전 까지는 경제에 대해서 그리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요즘은 경제 관련책들을 읽게 되면 머리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지금의 경제 상황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궁금하다면, 앞으로 이런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될지 궁금하다면 하마다 가즈유키 박사의 대공황 이후의 세계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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