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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고 읽으면 좋을 법한 국민도서였습니다 헌법에 관해 상세하게 구성되어진 책은 처음보는 듯합니다. 내용 또한 아주 훌륭하여서 완성도 또한 높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최근에 개정되어진 내용이 포함되어져 있어 활용도 또한 높았네요. 헌법이 태어나게된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어른인 제가 읽어도 새롭고 상식이 늘어나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헌법에 관한 역사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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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은 헌법에 관심이 없다. 단지, 시험에 나올 부분만 외우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나도 그런 아이들의 부류에 속한 사람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부터 '시험에 나올 부분만 외우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이 헌법의 매력에 푹 빠져버릴 '시험에 나올 부분만 외우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에서 헌법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아이들'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최초 헌법은 1948년 7월 17일, 제헌절에 공포되었으며, 1948년 5월 10일 우리나라 최초의 총선거로 뽑힌 제헌 의원들이 헌법에 문제가 많아 심지어 부끄럽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게끔 두 달여 만에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뒷날의 평가와는 달리 여러 사람들의 치열한 고민과 토론 끝에 제헌 헌법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내 생각에는 '헌법에 문제가 많아 심지어 부끄럽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나쁜 것 같다. 제헌 의원들이 열심히 만들기는 했지만, 사람이란 완벽하지 못하므로 어쩔 수 없이 허점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뒷날에 평가가 너무 냉정하고, 그 사람들의 기분을 이해하지 못한 채 평가를 해서 그런 평가가 나온 것 같다.
우리나라 이름인 대한민국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하면, '대한'은 1987년 대한제국에서 처음 사용했고, 일본이 1910년이 다시 조선으로 바꾸었다. 그래서 상하이 임시 정부(1919년 4월 중국 상하이에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서는 '대한'+공화제를 의미하는 '민국'을 해서 '대한민국'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 제헌 헌법도 임시 정부의 전통을 잇는다는 의미에서 대한민국을 공식 국호로 정한 것이다. 그래서 엄밀히 말하자면, 우리 헌법은 1919년 임시 정부 헌법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야 한다.
이런 이야기들은 정말 어린이들의(나를 포함한) 관심을 끄는데 안성맞춤인 것 같다. 재미있는 역사 공부와 함께 재미있게 헌법을 이야기하니까.
그런데, 헌법은 각자의 생각이 다르기는 하지만, 'A군의 집에서 불이 나서 B양의 집까지 태워버렸는데, A군이 B양에게 돈을 물어주어야 하는 것' 같은 피해자 A군의 불리한 상황을 만들어내는 헌법이 있는 것이 참 이상하다고 생각이 된다. 사실, 우리나라 법에는 '실화책임법'이라는 것이 있는데, 중대한 과실이 아니면 주변의 피해를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법이다. 그게 있는 이유는, '불낸 사람에게 모두 책임을 지게 하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얼마 전에 헌법재판소에서 '실화책임법'이 잘못된 법이라고 인정하여 보상을 요구할 수 있게 되었다.
아무리 불낸 사람만 보호하는 잘못된 법이라지만, 그래도 집도 잃고 돈도 잃고 모든 것을 다 잃었는데 보상을 꼭 받아야 할까? 내 생각에는 '실화책임법'이 더 나은 것 같다. 모든 것을 다 잃었는데, 그러면 회사가 받아줄거라고 확신할 수도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가혹하게 헌법을 제정했을까?
헌법은 참 아리송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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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부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사회과목은 아이가 이미 가지고있는 기초적인 지식이 매우 중요하다라는 생각을하게된다. 어른에겐 한없이 쉬운과목이 아이에겐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것이 사회과목인데 그건 아마도 어른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레 익히게된 지식을 아이들은 공부로 어렵게 시작하고 받아들이기 때문인듯 하다.
그래서 4,5학년때 만나는 복병이 지형과 지리이고 6학년이 되면서는 역사와 법 때 문에 많은 아이들이 힘들어한다. 그건 나도 기 경험한 바로 학년별로 새로이 등장 하는 사회교과서속 내용들을 들여다볼때면 선행학습이 꼭 필요한 과목이 사회구나 싶어지는것이다. 독서의 힘이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이다.
우리나라 헌법이라는 제목을 마주하니 꼭 알아야할 이야기지만 너무 어렵지 않을까 아이가 과연 이 한권의 책을 잘 봐줄까 걱정을 하게된다. 6학년 사회에 필수라는데 재미있게 읽을수만 있다면 정말 유용한 도서가 될것같아 조심스레 건네니 역시나 반응이 시원치 않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 삼일째 결국 엄마의 잔소리를 듣고 서야 읽기시작한 아이였지만 일단 책을 잡은후에는 참 재미있어했다.
그렇게 해서 엄마와 아이가 같이 헌법공부를 하게되었다. 귀여운 앙숙 대한이와 민 국이와 함께 노총각 오공평아저씨에게 배우는 우리의 헌법은 너무 어려울것이란 우 려와달리 우리가 평범한 일상속에서 만났던 바로 우리의 생활이었음을 알게된다.
1948년 7월 17일 제헌국회에 의해 우리나라 최초의 헌법이 만들어진 역사적 배경을 시작으로 9차개헌에 이르기까지의 우리헌법역사는 물론 나라의 주인은 국민으로 자 유와 평등이 보장되기까지 인권수호자로서 세계 헌법이 걸어온 길을 만날수있었다.
또한 입법,행정,사법으로 분리되는 삽권분립,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과 헌법을 사이에 둔 정부와 국회와의 관계등 이론적인 지식들이 우리 생활속에서 적 용되는 다양한 법륭상식들과 함께 어우러져 아이들이 더욱 친근해한다. 그래서 이 해가 빨리지고 즐겁게 공부할수 있었다.
생수를 먹을때마다 흔하디 흔한 물이 왜이리 비싼것일까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 생수가 비싼대에도 국민의 인권과 기본권을 보장하는 헌법이 적용되고 있었다. 헌법은 국민의 기본권 보장과 국가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해놓 은 법이라고한다. 그 헌법에 대한 지식과 상식들이 이 한권의 책속에 다 들어가있 었다. 아이는 초반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것과 달리 이 책을 읽음으로해서 배운것도 많고 느낀것도 참 많아보인다.
우리의 헌법을 알아가며 사회의 한 일원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는데있어 누리고있는 자유와 지켜야할 의무를 만나며 뿌뚯해지는 동시에 내가 살아가는 나라 에대해 참 많은것을 알게되었다는 자부심 또한 가질수있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헌법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강추하고싶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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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 모르는 사람이 더 많겠지만 법의 날이었다. 떡볶이로 다투던 대한이와 민국이는 뉴스를 보다 화재가 나서 옆집까지 불탄 상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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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우리나라 헌법, 표지 오른쪽 상단에 ‘법무부에서 추천하는 우수도서’라는 금딱지가 붙어있네요~ ‘우리나라 헌법’이라는 다소 다루기 어려운 주제를 귀여운 초등학생 주인공들이 등장해 헌법에 대한 궁금증을 들고 전문가를 찾아갑니다. 대한이와 민국이와 보람이가 찾아가는 아저씨는 헌법의 달인이라는 오공평아저씨.
등장인물들의 이름과 표지의 푸른빛에서 ‘대한민국 헌법은 공평하다‘는 헌법의 공정성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용으로 만들어진 책이긴 하지만 헌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어른이라도... 충분히 고개를 끄덕이며 읽어내려갈 수 있는 책입니다. 제 1장 대한민국 헌법의 탄생에서부터 제 12장 대한민국 헌법의 미래까지.. 12장으로 나누어 헌법을 설명해주고 있으며, 각장의 마무리에는 ‘요모조모 헌법’이라는 페이지를 만들어 그 장을 요약해줍니다.
귀엽고 호기심많고 똑똑한 세 주인공이 풀어나가는 헌법의 궁금증을 같이 알아가보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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