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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핑 (다나카 우루베 미야코, 나라 마사히로 지음) 부제 : ‘세상에 맞서는 강력한 나’를 만드는 힘! 또다른 부제 : 나약한 자신과 결별하는 셀프 콘트롤 기법 이 책 속의 저자는 88 서울 올림픽에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동메달을 획득한 당대 최고의 인기 스포츠스타인 미야코씨다. 그녀는 현재 운동 선수들의 은퇴후 삶을 설계하거나 자립의 도우미 역할과 현역 선수의 마인드 콘트롤 코칭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책의 제목인 코핑은 그녀의 일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간단히 말한다면 그녀의 직업을 짧게 말해 코핑이라고 한다. 코칭이 아니라 코핑이다. 영어로는 Coping이라고 하며, 동사 Cope의 명사형이다. 그 뜻은 문제 따위를 잘 대처하거나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운동선수를 상대하다 보니 Coaching 의 의미에 마인드 콘트롤을 통한 자기 제어를 도와주는 일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다. 저자가 운동선수를 주로 상대하지만 코핑 그 자체는 누구에게나 적용이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면 저자는 어떤 계기로 인기 스포츠 스타에서 현재의 코핑 전문가가 되었을까?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88년 이후 장기간 슬럼프에 빠졌다고 한다. 목표를 성취하고 인기를 얻게 되자 인생이 마치 끝난 것 같았고 앞으로 무엇에 집중하고 무엇을 해야 될지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고 한다. 그저 곧바로 은퇴를 하고 방향감을 상실한 채로 무작정 외국으로 떠났다고 한다. 그렇게 떠난 외국에서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우연히 이 코핑과 관련한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연히는 분명 아닐 것이다. 저자가 강력히 자기 인생의 새로운 목표와 길을 찾길 원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소망이 지금의 그녀를 만들지 않았을까 한다. 최근에 유명 스포츠 스타들은 인기 뿐만 아니라 그 수입 또한 어마어마하여 그저 부러움의 대상만으로 우리에게 보여진다. 하지만 과거의 인기있던 선수들 중 상당수가 현재는 그때보다 못한 삶을 살기도 한다. 물론 아닌 사람도 적지 않다. 씨름 선수였던 “강호동”씨는 그때와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스스로 코핑을 기술을 터득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혹은 그의 운이 씨름 선수 이후의 삶 속에서 코핑 전문가들을 초대하였지 않을까 생각된다. 선동렬 감독 또한 투수에서 현재의 위치로 이동하기 위해 이런 코핑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박세리 선수도 한 때의 부진을 털고 다시 재기하는 모습들을 최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선수생활을 그만두게 된다면 그땐 또다른 장애물을 만나게 될지 모르겠다. 사실 지금이나 그때나 선수에게 장애물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선수 뿐 아니라 우리 모두 마찬가지이다. 목표한 일을 성취한 이후에 새로운 목표를 세우지 못하고 추락하는 경우는 너무도 많다. 과연 이 책에는 어떤 코핑 기법들을 알려주는 것일까? 즉 어떤 자기제어(Self Control) 기법을 알려주는 것일까? 가장 먼저 자신의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7가지 유형을 제시하고 스스로 점검할 것을 당부한다. 안절부절 초조형, 조마조마 불안형, 울컥벌컥 분노형, 실망절망 후회형, 기진맥진 소모형, 자포자기 내향형, 멜랑콜리 우울형 이렇게 7가지이다. 저마다 개인차는 있지만 하나에서 서너 가지 정도 복합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유형이 있을 것이다. 자신의 유형을 파악했다면 이제 왜 그런 유형의 특징을 갖는지 문제 분석에 들어가게 된다. 왜 이러한 7가지 유형 중 어느 것에 속하게 되었는지 그런 유형들은 어떤 특징으로 인해 문제에 빠져드는지, 그로 인해 어떻게 스트레스를 받고 그 자리에 머무르게 되는지를 파악하게 된다. 이후에 보다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설명한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 자신을 알라”는 너무도 절대적인 진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모든 문제는 우리 안에 있고 해결책 또한 우리 안에 있다. 자신을 한정하거나 부정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의 장점이 파악되면 이제 그 장점을 살리면 된다. 물론 단점은 약화시켜야 한다. 잘되는 나를 만드는 비법이 바로 이 책속에 있는 것 같다. Start Self Contr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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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릭스에서 스미스 요원이 이런 말을 한다. "처음에 만든 세상은 천국이었지. 그런데 사람들이 모두 죽어버리더군." 이책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다른 말로 자극이다. 천국에선 자극이 없고 자극이 없는 삶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죽는 것이다. 은퇴한 후 일이 없어진 노인들이 갑자기 약해지면서 시름 시름 죽는 경우가 바로 그 예이다. 내용 그러므로 사람이 살아 있는 한 스트레스는 없을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나름의 스트레스 극복법 또는 해소법을 적어도 한두가지는 알고 있고 하고 있다. 이책에도 나오는 것처럼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자세를 바로 하면서 몸을 편안하게 하고 생각을 정지시킨다든가 아니면 쇼핑을 하거나 폭식을 한다든가 친구와 수다를 떤다든가... 이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들이 그리 낯선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책의 장점은 체계화에 있다. 밖의 자극이 어떻게 스트레스로 변하게 되며 스트레스를 다스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이책은 도식으로 체계화해 보여준다. 이책에서 제시하는 스트레스 제어법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두가지이다. 첫째는 스트레스를 제어하기 위해 자신을 제어하는 것이다. 세상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게 털어버리는 일도 누군가에게는 아주 심각한 일이 된다. 같은 자극에 대해 다른 반응이 나오는 것은 그 반응을 평가하는 그 사람의 사고방식의 차이이다. 상사에게 꾸중을 들었다고 하자.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뭐 일진이 안 좋군 하면서 훌훌 털고 잊어버릴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상사에게 꾸중을 한번 들었다고 그것을 일반화해서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하며 심각한 자괴감에 빠진다. 불필요한 반응이고 자신만 피곤해지는 나쁜 사고방식이다. 저자는 자신의 부정적 사고때문에 스트레스가 일어날 경우 이렇게 생각을 바꾸라고 말한다. 몇번 일어났을 뿐인 사건을 침소봉대해 저 인간이 원래 그런 인간이지 나는 안돼 하는 식으로 일반화하지 말라고 말한다. 과도한 추상화를 하지 말라. 그냥 있는 그대로 사건을 받아 들이라. 그리고 과거를 미래로 무리하게 확장해 의기소침해지지 말고 지금 여기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자신을 컨트롤하는 것으로 부족한 경우엔 어떻게 하는가? 그 상사가 진짜로 나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거나 남을 무시하는 안하무인이라면? 그렇다면 자기주장을 하라고 말한다. 직장에서 가장 피곤한 것은 인간관계이다. 직장에서 커뮤니케이션 상의 스트레스는 자기주장을 하지 못하고 속으로 쌓아두는데서 일어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 경우 이렇게 하라고 말한다. DESC: 문제를 객관적으로 설명하라. 그 문제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말하라. 자신이 생각하는 대안을 말하라. 그리고 그 제안에 따른 예상되는 결과를 말하라. 평가 이책의 가치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체계화에 있다. 책의 지면 상당 부분은 도표와 차트, 삽화로 채워져 있다. 누구나 아는 상황이지만 두루뭉실하게 느끼고 있던 것을 체계화하면 상황을 이해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책의 내용이 아주 깊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수많은 사례로 장식되어 있어 읽는 재미가 뛰어난 것도 아니다. 이책의 가치는 자신의 상황을 논리적으로 시각화하는 툴을 얻는데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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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핑
스트레스가 뭐지?
특히, 인지의 왜곡이 스트레스를 낳는다는 말이 무엇보다 소중하게 느껴진다. 스트레스 대처행동을 심리학에서는 코핑(coping)이라고 한다, 코핑은 말 그대로 스트페스라는 어려운 상황에 맞서 싸우는 것이다. 코핑을 분류해 보면
Part 끝에 실린 코핑체험사례는 매우 도움이 되며, 코핑 스킬의 첫번째가 인지의 왜곡을 바로잡아 함리적,논리적인 사고로 바꾸는 기술이다.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스트레스 유형별 구분은 매우 흥미롭다
코핑은 일상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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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리스트였다가 은퇴 이 후 좌절과 부적응 등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의 또 다른 일을 찾아 이를 통해 자신이 겪었던 일에 대한 대처 방법을 좀더 쉽게 가이드 해주어 스트레스에 대해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의 책이다. 책의 제목을 보면 coping 나약한 자신과 결별하는 셀프 콘트롤 기법이라고 되어있다. 이 책은 여러 종류의 스트레스 법에 대해 분석하고 그것을 바꾸어 좀더 강력한 나를 만들수 있다고 명시한다. Coping = 대처능력 , 자신을 괴롭히는 외부 자극에 맞서 싸워 이기는 힘과 기술!! 이것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더욱 더 발휘 할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처음 내용을 보면 자신을 괴롭히는 스트레스에 대한 정의 및 분류를 하였다. 여기서 나타나는 인지왜곡을 보니 생각을 너무 비약하는 부분이 눈에 보인다. 다행히 난 이렇게 까지는 잘 안하기 때문에 다행이긴 하지만, 극단적으로 비약해서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생각의 부정적인 확장을 하는 인지왜곡은 더욱 스트레스를 쌓을수 있을 것 같다. 2장에서는 코핑의 방법에 나와있다. 자극, 평가, 반응, 사회적 지원 등의 방법에 대해 나와있으며 쉬운 그림과 도식을 통해 좀더 알기 쉽게 표현하였다. 초기 단계부터 단계를 통해 바꾸어 보면서 스트레스에 대처하도록 나와있기 때문에 쉽게 따라할 수 있다. 3번째에는 자신이 스트레스를 어떤 형태로 받는지에 대한 자기진단을 할수 있다. 이 테스트를 해보니 하나가 아닌 복합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듯 하다. 테스트 결과 나는 안절부절 초조형, 실망절망 후회형, 기진맥진 소모형에 속해있었다..;;;; 이것과 더불어 7장에서는 자신의 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코핑 스킬에 대한 대처법도 나와 있어 좀더 빨리 스트레스에 벗어날 수 있도록 하였다. 4,5,6에서는 코핑을 좀더 강화하는 기법을 설명하였다. 긍정적인 자기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며 문제에 대한 정의, 원인 등을 파악하고 이것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스킬이 명시되었다. 또한, DESC기법을 활용하여 스트레스에 대해 효과적으로 코핑, 대처할 수 있게 하였다. 하지만, 체험 사례등에 나왔던 것처럼 정답은 있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이 훨씬 많을 것 같다. (DESC – describe, express, suggest, consequence ) 마지막에는 코핑을 완성하는 단계라고 되어있는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법도 있고, 그렇지 않은 방법도 있었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또한 개개인마다 틀릴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유형과 대처능력에 대해 코칭을 하고 있고 한번 더 일깨워 주는 매뉴얼이란 느낌이 들었다. 위에서도 말을 했지만, 쉬운 그림과 도식을 통해 좀더 알기 쉽게 표현하려고 하였고, 간단한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쉽게 읽도록 한 것이 좋았다.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긍정적인 생각, 행동을 통해 벗어날 수 있다면 좀더 창조적이고, 능률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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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핑>은 각종 스트레스로 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실프 콘트롤 기법을 다룬 책이다. "코핑"이란 '스트레스라는 어려운 상황에 맞서 싸우는 것"이며, 이는 자극에 의해 일어난 심신의 변형을 어떤 작용에 의해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려는 행위라고 할이 책에서는 정의하고 있다. 그러면 자극의 제거 및 경감을 위한 방법으로는 첫째, 스트레스를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하는 것, 둘째, 스트레스 혹은 자극의 원인이 되는 상대에게 요구하거나 주장을 하는 것, 셋째,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으로부터 회피하거나 벗어나는 것이 있다. 이 책에서는 7가지 유형의 스트레스와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자기인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한 자기인식을 위한 자가진단 테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이 어느 유형에 속하는 스트레스를 주로 받는지 확인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자가진단에 의하면 꼭 하나의 유형에만 속하는 것은 아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세가지의 스트레스 유형이 복합적이었다.) 7가지 유형의 스트레스는 다음과 같다. 1. 안절부절 초조형 - 성질이 급하거나 욱하는 성질이 있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한 나머지 그것이 현실과의 괴리를 일으키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한다'는 주장을 누그러 뜨리는 자기대화 기술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그래, 그런 일도 있을 수 있지" "사람마다 자신의 페이스가 있을 테니까"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도 있는 법이다" 등의 자기대화를 한다.
2. 조마조마 불안형 - 머지않아 자신에게 않좋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근거나 실체가 없는 불안과 공포를 자신의 내면에서 확대하는 경향이 강한 사람에게 나타난다. -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위협을 오히려 기회로 여기는 것을 습관화하여야 한다.
3. 울컥벌컥 분노형 - 상대가 자신에게 악의나 적의를 품엇다고 느꼇을 때 나타난다. - '임의적 추론'의 경향이 강하며, 이 때문에 자신에 대한 비난이나 부정적인 언동에 과민하게 반응하고 필요이상의 불쾌감이나 분노를 느끼는 등의 피해망상증세를 지니게 된다. - 남이 나를 어떻게 대하든 나의 가치는 전혀 손상되지 않는다는 강한 신념이 표현된 자기대화가 필요하다. - 그리고 어떤 자극에도 포연하게 받아넘기는 여유로움이 담긴 자기대화를 습관화하여야 한다.
4. 실망절망 후회형 - 실수를 저지른 후 두고두고 후회하고 끙끙 앓으면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유형이다. - 어떤 안 좋은 일이 일어나면 아무 근거도 없이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개인화'의 경향이 강하다. - '과거는 바꿀 수 없다'는 당연한 이치를 인식하고 '생각해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냉정한 사고와 태도를 습관화하여야 한다.
5. 기진맥진 소모형 - 직장인들에 많이 보이는 유형으로, 정신적인 긴장이 오래된 지속된 결과 몸도 마음도 기진맥진해져 스트레스를 느끼게 된다. 이는 무기력증후군의 원인으로 적극적으로 행동할 의욕을 잃게 만드는 원인이다. - 자신의 완벽주의적 사고를 확실히 자각할 수 있고 동시에 의도적으로 긴장감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6. 자포자기 내향형 - 자신의 역량이나 존재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여 매사에 쉽게 주눅이 들고 위축되어 스트레스가 쌓이는 유형이다. - 평소에 자신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인정하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7. 멜랑콜리 우울형 - 정체를 알 수 없는 불안이나 모호한 불만에 쌓여 늘 기분이 울적한 상태이다. - '지금, 여기'를 중시하는 자세와 태도가 중요하다. 이를 통해 현재에 대한 강력한 몰입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안으로 저자는 "인지의 왜곡을 바로잡아 합리적.논리적인 사고로 바꾸"기 위한 "자기대화'기술을 소개한다. 자기대화란 어떤 상황에 대해 스스로에게 하는 말을 의미하는 것으로 부정적 자기대화와 긍정적 자기대화로 구분하며 긍정적인 자기대화를 펼쳐야 함을 저자는 강조한다.
또한 이 책에서는 문제해결을 위한 기술도 소개하고 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1단계_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한다. 2단계_원인의 목록을 작성한다. 3단계_원인의 범위를 좁힌다. 4단계_구체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실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서울올림픽 메달리스트로서 은퇴 이후 격어야 했던 스트레스를 겪고 이후 스포츠심리학과 인지행동요법을 공부하면서 코핑 기술을 익혔다고 한다. 그래서 중간중간에 에피소드도 곁들여가면서 스트레스를 이겼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있는 자가진단법을 이용하면 스트레스의 유형뿐만 아니라 자신의 성격이 어떤지도 간단하게나마 파악할 수 있으며, 자신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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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핑 - 세상에 맞서는 강력한 나를 만드는 힘
나라 마사히로, 다나카 우루베 미야코 (지은이), 윤혜림 (옮긴이) | 전나무숲 출간일 : 2009-04-17| ISBN(13) : 9788991373471 반양장본| 288쪽| 215*150mm | 13,000원 (별점평가는 하지 않습니다.)
스티븐 코비 박사가 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큰 도움을 받았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자극과 반응 사이에 완충공간을 두라는 것이었죠. 자극이 오는 대로 반응한다면 동물과 다를 바가 없겠죠. 인간은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을 두고 그 빈틈을 이용해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반응하며 살 것인가, 대응하며 살 것인가라는 중요한 선택을 말이죠. 물론 이 생각이 코비 박사의 독자적인 통찰이라기 보다는 빅터 프랭클의 연구에 빚을 많이 진 것이지만 대중적으로 널리 알린 데에는 코비 박사의 공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자극과 반응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실용적인 지침을 주고 있는 책입니다. 먼저 제목에 사용된 코핑부터 설명을 드려야 겠네요. 심리학에서는 '코핑(coping)'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스트레스 대처 행동이라고 정의한다고 합니다. 'cope'에 '대항하다', '어려운 상황이나 국면에 대처하다'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코핑을 '스트레스라는 어려운 상황에 맞서 싸우는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이죠.
살면서 누구에게나 힘든 상황이 닥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누구나 그 상황때문에 좌절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소설가 이문열씨의 어린 시절의 일기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고 합니다. '나는 지금 내 자서전의 가장 어두운 부분을 쓰고 있다.' 훗날 자서전을 쓸 정도면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성공한 사람이 되었다는 얘기겠죠. 이처럼 지금 당장은 힘들지만 이겨내고 나중엔 꼭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굳은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같은 고생을 하더라도 모두가 같은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는 그 고생때문에 오히려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평가를 하는 반면, 또 다른 누군가는 그 고생때문에 내 인생이 꼬여 망쳐졌다고 한탄을 하죠. 이미 일어난 일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만 그 일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는 지금 어떤 대응을 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은 선택의 순간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계시는지요.
일본에서 나온 인재가치측정기준 중에는 정신적인 맷집에 대해서도 평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신적인 맷집이란 앞에서 설명한 코핑 능력입니다.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다시 일어서는지, 고난을 어떻게 다루고 극복하는지 등은 학교 성적표만으로는 알 수 없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꼭 배워두어야 할 필수과목 중의 하나가 코핑을 포함한 마인드콘트롤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 책은 일본에서 온 자기계발서답게 도해나 삽화가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 텍스트량은 다른 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분량을 늘리기 위한 억지 도해나 삽화가 아니라 본문의 내용을 충분히 보완하는 자기 역할을 잘 하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앞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병에게 권해드리고 싶네요. 물론 나이만 먹었지 여전히 철이 덜 든 중년이상에게도 필요하겠지만 나이랑 같이 먹은 고집때문에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인지 왜곡의 대표적인 유형을 기록삼아 옮겨둡니다.
1) 과도한 일반화
몇 가지 사실을 들어 그것이 마치 일반적인 법칙인 것처럼 결론을 내린다
→ 'A는 두 번 실수했다. A에게 일을 맡기면 반드시 실수할 것이다'
2) 이분법적 사고 / 흑백 논리
사물이나 현상이 애매한 상태로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하여 항상 명확하게 흑백으로 구분하지 않으면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 '내 말을 따르지 않는 자는 모두 적이다'
3) 개인화
안 좋은 일이 일어나면 실제로는 그 일과 아무 관련이 없는데도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고 자신을 탓한다.
→ '그가 병이 난 것은 내가 찬바람을 쐬게 했기 때문이다'
4) 과대평가 / 과소평가
사소한 일을 부풀려서 크게 생각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낮게 평가한다.
→ '상사의 미움을 받으면 이 회사에서는 살아남지 못한다'
5) 당위적 사고
자신이나 타인의 언동을 '꼭 이러해야 한다'거나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단정짓는다.
→ '여자는 얌전해야 한다'
6) 고정관념 / 선입관
실제 무언가를 해보기도 전에 아무 근거도 없이 사람이나 일의 가능성을 미리 한정해 버린다.
→ '어차피 난 무얼 해도 잘 안 될 거야'
7) 재앙적 사고
실제로는 사소한 실패인데도 되돌릴 수 없을 만큼 크게 실패했다고 느낀다.
→ '대학 입시에 실패하면 모든 것이 끝이다'
8) 임의적 추론
상대가 딱히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한 것도 아닌데 상대의 생각이나 의도를 마음대로 추측한다.
→ '모두들 나를 바보로 생각하고 있는 거야'
2009년 4월 19일
북코치 권윤구(www.bookcoach.kr)의 1185번째 북코칭(2009yr 94th) 인상깊은 구절 : 바람직한 수준(바람직한 나)과 현재의 수준(현재의 나), 이 차이를 확실하게 인지하는 것은 사실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안고 있을 때 "왜 내 인생은 이런 일밖에 일어나지 않는 거야"라며 푸념하면서도 막상 "한 가지씩 확실하게 해결해 나가야지!"라며 적극적으로 나서는 일은 좀처럼 없습니다. 대부분이 "생각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닌데.."라며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혼자서 해결하는 것이 버거울 수도 있겠지요. 결과만 생각한다면 '어차피 뭘 해도 안 되는걸' 하는 마음이 들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문제 해결 능력에서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구체적으로 드러내 보이는 것'입니다. 문제의 해결이라는 결과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구체화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람직한 나'와 '현재의 나'를 뚜렷하게 구별할 줄 아는 것이야말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됩니다.
스트레스가 발생하려면 먼저 자극(스트레서)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자극은 전제조건에 지나지 않는다. 자극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자극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하는 '주관'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 자극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하는 '주관'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 자극을 '문제가 있다'고 평가하면 스트레스 반응으로 전개되지만 '문제가 없다'고 평가하면 스트레스 반응으로 전개되지 않는다. '평가'는 사람의 성격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가치관이나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서도 변화된다. 즉,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유형은 사람의 수만큼 존재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