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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과학 올림픽을 점령하라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편집부 경쟁은 규칙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완전해지는 것이다. 특히 스포츠는 경쟁과 규칙이 있어서 더욱 재미를 발한다. 스포츠 선수들은 매일 수많은 시간을 연습하며 단 하루를 위해 달리고 연습한다. 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올림픽에 참여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아붓는다. 예전에는 우승하기 위해 무조건 연습만 했다면 이제는 스포츠에서 과학이 자리잡은지 오래이다. 어떤 유니폼을 입는지, 어떤 신발을 신는 지도 중요하지만 기량의 차이는 뇌의 특정 부분에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기도 하다. 유전자와 호르몬에 의해 엄청난 능력이 발휘되는 것을 알고 약물의 유혹에 못이겨 선수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도 있다. 경쟁을 위해서는 몸만 쓰는 것이 아니라 정신도 건강해야 한다. 승리욕구가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정신 훈련도 같이 병행해야 한다. 특히 스포츠 선수들은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심한데 이것을 이겨내는 방법도 터득해야 한다. 혼자서 하는 종목은 선수를 둘러싼 복잡한 인간관계가 있다. 가족, 코치, 친구, 매니저 등등... 그러나 정상급 선수들은 불필요한 일에 신경을 끄고 자신의 에너지를 조절하는 것이 일반인 보다 뛰어나다고 한다. 우리나라 수영선수인 박태환 선수를 봐도 알 수 있다. 연습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신의 스폰서를 찾기 위해 여기 저기 뛰어다니다보니 이번 올림픽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보여준 것이다. 선수들은 자신만의 주특기를 발휘하면서 능력을 발휘한다. 인체는 지근 섬유와 속근 섬유를 생성하는데 장거리 선수는 지근의 비율이 높고 단거리 선수와 높이뛰기 선수는 속근이 더 많다고 한다. 지근의 성장이나 지구력도 유전자 조작을 이용해서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이런 유전자 조작은 질병 치료에도 목적이 있지만 나중에는 스포츠에도 넘어오지 않을까 싶다. 수영복을 보자면 수영선수들이 기록을 경신한데에 새로운 수영복의 역할이 컸다고 한다. 부력을 조금이라도 이용하거나 수영복의 두께가 못미치는 것도 규정에 들어간다고 한다. 섬유로 만들어지지 않은 모든 수영복을 금지할 정도라고 하니 앞으로 수영복이 과연 어떻게 더 진화할지 궁금해진다. 스포츠의 과학은 아직도 진화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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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마다
올림픽 이 열린다. 전세계 많은 국가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올림픽,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우리는 국위선양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선수들에게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 여기서 몇몇 뛰어난 선수들이 등장하면 우리는 그 선수에 대해 열광을 하게 되고, 어떤
기록을 세울까 궁금해진다. 책에는 올림픽에 관한 이야기 뿐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서 스포츠 선수가 마주하는 여러가지 상황을
말하고 있다. 또한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대해서 상세하게 체크하고 있으며, 최근 논쟁거리로 남아 있는 몇몇 스포츠 이슈들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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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실린 글들 중에서 스포츠와 관련된 내용을 모아서 만든 책으로 한림SA 시리즈로 구성되어 7번째로 출간된 책입니다. 스포츠의 최고를 가리는 올림픽과도 스토리를 함께 하며, 육체적인
우수함 뿐만 아니라 정신적 요소까지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 심리적 요소들 때문에 경기가 잘 풀리는
나로 있고 안 되는 날도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슬럼프에 빠지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경기들은 멘탈 싸움이라고도 하며, 당일의 컨디션, 위치, 순서, 색깔은 물론 관중에게도 영향을 받고 있음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심리적인 요소를 과학적으로 풀어낸 재미난 이야기가 이 책에 상세히 담겨있습니다.
책에는 앞서 언급한 심리적 요소와 함께 뇌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으며, 발전하는 약물 사용법과 그에 따른 도핑검사의 발전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스포츠선수의 10% 정도가 시달리는 부상에
대해서도 다루며, 다양한 스포츠에 사용되는 장비와 기술과 관련해서도 과학적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움이 되는 운동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은 기량은 비슷하지만, 항상 상위권에 들지 못하는 현상에 대한 연구에서 뇌의 ‘섬 피질’에
의해 다른 방해요소를 무시하고 집중하도록 한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이 부분이 앞으로 느낄 신체적, 정신적 감정을 예측하기 때문이라고 하며, 실제 선수들의 뇌 촬영결과에서도
일반인과 비교에서도 섬 기능에서 가장 큰 차이가 있었다고 하며, 명상 기법으로 이 부분을 훈련할 수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 운동선수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도입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다른 많은 이야기들도 실제 사례들과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과학적 언어로 설명해 주어서 스포츠에 과학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운동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으며, 몇 가지 종목에서는 주의할 내용도 다루고 있어서 전반적인 스포츠를 대하는 상식이 높아진
좋은 기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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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는 섬피질(insular cortex)이 있다. 이 부분이 운동 선수와 일반인의 차이를 설명해줄지도 모른다. 이 책에 따르면 이 부분은 운동선수가 좀더 집중하고 극대화된 신체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돕는다고 한다. 조금 애매하게 써있다. 하지만 뇌연구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지도 모르겠다. 이 연구결과에도 10년이 걸렸단다. 실험용 쥐의 섬 피질을 손상시켰더니 신체 조절 능력이 무너졌다고. 지나친 예측능력은 해로울지도 모르겠다. 체지방. 비만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인기어가 되었다. 운동선수의 체지방률은? 종목에 따라 적합한 비율이 다르다고 한다. 애초에 정확한 측정이 쉽지 않다고. 나도 종종 생각했었다. 저게 얼마나 정확할까.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다. 결론은 너무 낮은 체지방률보다 종합적인 건강이 중요... 물론 그렇다고 많은게 좋은건 아니겠지. 또 하나 올해 핫이슈였던 도핑 문제도 다루고 있다. 도핑열풍이라는 문제를 게임이론으로 분석한 대목이 흥미롭다. 결국 경쟁관계 속에서 누구나 하고 있을것이다. 또는 해야만 살아남는다 이런 심리적 딜레마가 도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것이다. (저자는 굉장히 강하게 두 관계를 연결한다.) 나도 종종 그런 생각했었다. 도핑을 변호하면 안되겠지만, 근본적으로 도핑을 하게되는 분위기도 잘 살펴보고 개선해야하지않겠나. 에이로드를 주 대상으로 삼아 과거 도핑경험이 있는 프로 출신 스포츠과학 교수님의 인터뷰가 있는데, 읽어볼만 하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이 인터뷰 도핑관련 이야기에 여러번 소스로 사용된것 같기도 하다. 이름이 똑같아. 그외에도 다양한 관심사와 논란, 이슈들이 나름대로 합리적인 논조 속에서 정리되어 있다. 교양있는 과학잡지 정도의 느낌이다. 조사해보니까 원 출처인 사이언틱 아메리칸이라는 잡지가 국내에 정발된적도 있었다고 한다. 폐간된거 보니까 인기없었나보다. 좀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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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에 관한 책들을 살피다가 생각을 확장하면 스포츠 심리서적도 살펴볼 수 있다. 스포츠심리학 서적을 보면 이 분야가 일상에서 겪는 심리와 결코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간은 건강해야 다른 어떤 것을 성취하려는 마음을 더 갖게 된다. 운동을 좋아하면서 스프츠과학분야에 관심이 있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미국 내 최고 대중과학잡지 중 하나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월간으로 나오는 과학잡지가 있는 것처럼 말이다. 미국의 과학 잡지는 어떠한지 궁금하던 차에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보면서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거의 글로만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이나 표를 찾기가 힘들다. 그러나 도표나 그림이 필요할 정도로의 어려운 내용은 아니다. 글로 구성되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한 용어설명도 되어 있어서 좋다.
책을 보면 각 파트가 나뉘어져 있지만, 독자가 보고 싶은 부분부터 읽어도 큰 지장은 없다.
책을 보면 운동에 대한 장점으로 여성이 운동을 하면 혈액 내의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를 낮추어, 이들 수치가 높을 때 많이 일어나는 유방암과 자궁암이 생길 가능성을 낮춘다고 한다. 운동이 여성호르몬수치를 낮춘다는 건데, 이건 어찌 보면 여성입장에서는 장점일 수도 있겠고, 단점일 수도 있겠다. 이 부분을 읽어보면 운동과 임신, 그리고 여성호르몬 이 관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들었다. 그렇다고 운동이 주는 장점을 간과할 수 없다. 운동이 주는 장점은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뭐 필자(서평쓰는 이)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호기심이 생겨서 읽어봤는데 나름 읽어볼만 하다. 알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 되어 도움 받은 부분도 있었고, 좀 더 깊이 알고 싶었지만, 다 알지 못한 부분도 있어 아쉬움도 들었다. 그러나 대중지인 만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서 좋다. 한 번에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 다시 보고 싶은 부분도 있을 테니 밑줄을 긋고 보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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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과학 스포츠라 하면 과학이 필요없을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스포츠의 세계가 정말 재미난 분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군다나 이책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편집부에서 책을 냈는데 지은이가 정말 많았다. 그만큼 많은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서 이 책이 나올수 있었다는 것에 정말 질좋은 책일거라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 읽어보니 정말 그렇기도 했다. 옛날에는 공부못하는 애들이나 운동하는거라는 소리를 듣곤 했는데 이제는 스포츠인이 되려면 정말 두뇌회전도 좋아야 하고 민첩하고 순발력이 있고 등등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내려면 엄청난 기술을 연마하고 노력하고 반복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이 책에서는 그런것들 이외에 과학적인 이야기가 정말 많이 담겨 있다는 것을 또 추가로 알려주었다. 정말 예전부터 스포츠계에서는 도핑검사만 한다하면 스포츠계가 긴장이 흘렀었는데 난 이부분을 읽으면서 정말 스포츠인들의 경쟁 세계는 너무나 치열해서 1초차이도 아니고 0. 몇몇 차이로 메달의 색이 달라지기에 약물을 하고 싶은 욕구를 어쩔수가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엄연히 정정당당하게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아니기에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참으로 유혹일수밖에 없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었다. 어찌되었든 이책은 스포츠세계의 내가 몰랐던 객관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주면서 운동에 대한 나의 그냥 체력만 좋고 열심히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막연한 생각을 많이 바꿔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