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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양왕과 순비 노씨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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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인 공양왕의 관점에서 고려말기를 읽는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공양왕은 이성계, 정몽주, 정도전 등에 의해 왕이 되었다. 애초에 권세에는 관심이 없었으나, 왕에 등극한 후 불교를 육성하려 하고, 이성계의 권력집중을 꺼린다. 본인도 우왕 창왕과 같이 숙청에 대한 두려움과, 군신관계에 있음에도 이성계와의 상대 비교 당하는 치욕 등에 기인하여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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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인 공양왕의 관점에서 고려말기를 읽는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공양왕은 이성계, 정몽주, 정도전 등에 의해 왕이 되었다. 애초에 권세에는 관심이 없었으나, 왕에 등극한 후 불교를 육성하려 하고, 이성계의 권력집중을 꺼린다.

본인도 우왕 창왕과 같이 숙청에 대한 두려움과, 군신관계에 있음에도 이성계와의 상대 비교 당하는 치욕 등에 기인하여 설명된다.

정몽주라는 인물은 어떠한가. 고려사직을 100년 더 연장하기 위해서 라고는 하지만, 그가 생각하는 고려사직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명나라 사대 외교, 빈번하게 출몰하는 왜구의 격퇴, 불교 아닌 유교의 숭배 관점에서 충효와 같은 왕권의 강화? 지배계층과 "의"의 중시? 이런 것들인가?

공양왕도 자신의 안위만 걱정하고 백성이나 고려의 사직에 대한 걱정은 없는 것 같았다. 이성계는 무신으로서 여진, 왜구를 격퇴하나 정치적 관점에서 위화도 회군을 단행한다. 외교와, 국방과, 내정과, 정치가 맞물려서 돌아간다..

w******6 2021.0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