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한국에서 제일 무서운 나이가 10대라고 그중에서도 중 2가 가장 어렵고 막무간에 대회가 되지 않는다고들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그렇게 변하는 것에는 뇌의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한다고 하구요. 아이가 그러면서도 학교내에서 왕따나 친구들로 부터 상처 받지 않고 다니길 또한 바란답니다. 요즘은 게임이나 화장품 구입에 집중하는 딸아이를 보면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자신은 고민거리가 없다고 너무나 잘 먹고 잘 자는 아이를 보면서 안심을 하기도 합니다.
![]() 팜파스에서 이번에 청소년들을 위한 마음 치유 일러스트 에세이 집이 나왔네요~ 딸아이가 에세이가 어떤 장르의 이야기 인지 잘 인지하고 있지 못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되기도 했답니다. 요즘 예전에 제가봤던 시집을 보여주면,,,, 요즘은 그런 시같은건 아이들이 거의 보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네요~ 그럼 또래 아이들의 고민거리와 일러스트가 아이에게 어떠한 생각을 하게 해 줄까요?
![]() 일러스트속에서 또한 다시한번 생각하게되기도 하답니다. 외롭다... 서로가 외롭다고 이야기해요. 그러고 보면 사람은 외롭고 혼자인 동물이기도 하잖아요. 그건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러하다는걸 알려줘요~ 첫번째 이야기는 친구사이 더 가까워 지고 싶은데,,, 라는 쳅터랍니다. 두번째는 세상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존재는 바로 나, 세번째 행복은 어떻게 배우는걸가요? 네번째 학교가기 싫은날 도망치고 싶은날 다섯번째 집이 아니라 지옥 같아요. 가족이 제일 힘들어요. 저자는 십 대 아이들의 가장 큰 고민인 친구와의 갈등, 나 자신에 대한 이해와 사랑, 성적, 학교, 가족과의 관계등에서 오는 갈등, 고민, 스트레스등을 얘기하고 있어요.
![]() 중간중간에 나오는 일러스트는 물방울 이랍니다.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한것 같네요. 뒷담화란 이름의 폭력은 아이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란 생각이 참 많이 들었어요. 어른들의 사회나 집단속에서도 마찬가지잖아요. 요즘은 저도 페이스북을 하게 되었는데 나에게 관심을 가져 주세요...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를 제일 잘 아는 것도 제일 모르는 것도 나란 쪽지의 이야기도 엄마로써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이야기 이기도 했답니다. 현진이도 그닥 지금 내가 가장 잘 하는 것이 무엇이고 앞으로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중1은 직업체험하는 시간이 제법 많아서 아이가 진로체험을 하고는 있지만 솔직히 현실감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러한 시간이 필요하다는것에는정말 공감하는 엄마이기도 하답니다.
![]()
중학교 1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을 처음 본 순간 귀엽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책도 청소년 고민에 대한 책이기 때문에 기대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요즈음 청소년 관련 책을 많이 읽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물방울 일러스트아 함께 청소년의 고민 해결에 대해 나와 있다. 예를 들면 연해해도 되는지, 나는 잘하는게 있는건지, 공부를 못해도 되는지, 왕따의 기억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족이랑 있을때 더 어색ㅎㄴ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외 있다. 물방울 일러스트와 함께 나오니 너무 귀엽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일러스트가 없어도 괜찮을 꺼란 느낌도 들었다. 왜냐하면 차라리 그 칸을 업애고 더 많은 고민을 넣는것도 괜찮을 거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책은 지루하지도 않고 너무 길지도 않아서 책을 별러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도 읽을 수 있을 것같다.
현진이는 스스럼 없이,,,, 엄마 나는 고민도 걱정도 별로 없어..... ㅎㅎㅎ 너무나 긍정적인것 같네,,,, 하고 너털 웃음으로 항상 저만 보면 배고파,,,, 배고파,,,, 하네요~ 오늘도 엄마표 김밥으로 저녁을 배불리 먹고 학원을 갔다오면서,,,, 엄마,,,, 배고파,,, 하는 아이를 보니 아이고...... ㅎㅎㅎㅎㅎ |
|
이 책은 사춘기 아이들에게 주는 마음 치유 에세이이다.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읽어보니 우리 성인들이 봐도 좋을 내용이 많았다. 그리고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아이들을 잘 인도해주려면 우리가 먼저 어떻게 안내와 위로를 해줘야 하나 알아야겠기에 어른들이 봐도 좋을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춘기는 친구, 입시, 행복 등의 일에 겹쳐져 아이들이 힘들게 지나쳐가는 시기이다. 우리 아이도 사춘기라서 그런지 상당히 예민한 상태이다. 자기 기분에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감정상태에 따라 하루 일과가 좌지우지되는 것 같다. 이 책은 사춘기 때 겪고 생각할 만한 일들, 즉 친구사이의 일, 자기자신에 대한 정체성, 학교와 가정 등에서 맞딱뜨리는 일들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준다. 때로는 이것이 위로가 되기도 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주기도 한다. 우리 아이에게 이 책을 주니, 자기 자신을 적나라하게 보게 될까봐 읽기 싫다고 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 이 책을 들거라고 생각한다.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꼭 사춘기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이다. 내 사춘기는 힘들게 그냥 지나가버려서 내가 어땠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데 이 저자는 심리학 등 관련분야를 전공하지도 않았는데도 어쩜 그렇게 사춘기에 대해 잘 이해하고 조언을 해주고 위로를 해주는지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도 느꼈다. 사춘기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한번 책상위에 놓아주면 좋을 듯 하다. |
|
<책가방을 메고 오늘도 괜찮은 척>은 따뜻한 손길과 위로를 기다리는 청소년을 위한 마음치유 일러스트 에세이입니다. 사춘기라는 말로 다 담기에는 꽤 무겁고 커다란 십대들의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또래가 가진 고민을 공감되는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하나의 주제를 놓고도 여러가지 예시를 들어서 이야기합니다. 책을 가볍게 읽으면서 아이들은 자신만의 고민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의 가장 큰 고민은 친구, 나, 행복,학교, 집에 관한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이런 고민을 할까 공부하기에도 바쁜 때에 왜 쓸데없는 고민을 할까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현재 아이들이 처한 상황에서 가진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를 느낄 수 있도록 공감을 해주는 것이 가장 먼저일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는 고민이 우리 아이들을 자라게 하는 것일 것입니다. 이왕이면 아이들이 행복하게 생활하면서 살아가기를 바랄 것이지만 현실은 그리 호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부모들이 살았던 시대와 많이 다른 상황입니다. 좀더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좀더 복잡한 문제들이 많아진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의 마음은 여전히 우리가 겪었던 십대와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힘들겠지만 우리 아이들은 입시라는 스트레스를 모든 아이들이 겪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질 수 있는 아이들의 감정을 인정하고 매일매일 생각할 수 있게해주고 자신이 가진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부모들은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사춘기라는 긴 터널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책가방을 메고 오늘도 괜찮은척>이라는 제목을 보며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정말 지금 내 아이가 혹시 책가방을 메고 오늘도 괜찮은 척하고 학교에 가는 것은 아닐까? 혹시 부모가 걱정할까봐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아이들의 고민이 지금 내 아이가 가진 고민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더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보았습니다. 내마음이 좀더 넉넉하여서 아이를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하고 기도해봅니다. |
|
사춘기 청소년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책 <책가방을 메고 오늘도 괜찮은 척>을 만났어요. 이 책은 마음치유 일러스트 에세이인데요. 청소년들의 고민 상담 책 같네요. 물방울 모양의 캐릭터도 이쁘고, 아이들의 감정과 느낌을 캐릭터에 실어 그림으로 잘 표현해 책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요. 중학생 우리아이도 공감이 느껴지는지 흥미롭게 읽더라구요. 청소년기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뭐니뭐니해도 친구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친한 친구와 사이가 멀어지면 어쩌나 고민하기도 하고, 다른 친구와 나를 비교하기도 하고, 인정받고, 인기를 얻고 싶은 욕구도 커지고, 친구들이나 선생님의 칭찬을 받을때와 그렇지 못할때의 감정기복이 심해서 자신을 주체하지 못할때도 있고, 뒷담화의 대상이 되어 왕따를 경험하기도 하는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게되지요. 그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전진우 선생님의 조언을 들어볼수 있네요. 이 밖에도 남보다 못한 나때문에 고민인 친구들도 많을텐데요. 성격이나 취향, 특기,외모등 남과 비교하며 자신이 뒷쳐진다고 생각하게되는데 나만의 매력과 잘할수 있는 것들을 찾아 더욱 더 노력한다면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일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시대의 가치관이 물질이나 겉모습에 높은 비중을 두다보니 돈이 많거나 외모가 출중하다거나 공부만 잘하면 행복할것 같지만 나를 채워줄수 있는 행복은 결코 그런것이 아님을 배울수도 있었지요. 공부하기 싫은 마음, 시험 스트레스, 습관이 되어버린 욕, 왕따경험,진학문제,가정문제등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상황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밝고 맑게 구김살 없이 큰 문제 겪지않으며 행복하게 자랐으면 하는 것이 모든 부모의 바램일텐데요. 부모로써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얘기를 들어줘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잔소리로 여기며 잘 안들으려는 경향이 있는데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따뜻한 책친구가 옆에 있다면 좀더 수월한 사춘기를 보낼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
사춘기 아이들의 특징 중에 하니가 스스로 다 컸다고 생각해서 존중받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부모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인 경우가 많지요. 그러나 위로의 한 마디는 건 내 줄 수 있기에 책 한 권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자신이 존중받는다고 생각하면 아이의 마음도 활짝 열릴 수 있음을 '책가방을 메고 오늘도 괜찮은 척'을 통해서 기대해봅니다 ![]()
![]() 어제도 분명 엄마랑 한 판했던 사춘기의 절정을 달리고 있던 딸은 표지에서처럼 오늘도 괜찮은 척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루를 시작합니다. ![]()
![]() 앞머리를 잘라 줬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며 온갖 인상을 총동원하여 궁시렁거리며 학원에 가던 딸아이는 적응하지 못 할 정도로 싱글벙글 거리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친구들이 귀엽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보다 주변 사람들의 말에 지나치게 민감한 것 같습니다. ![]()
![]() 요즘 딸아이가 자주 하는 말 중 하나가 만사가 귀찮다는 것입니다. 엄마는 어이가 없다 못 해서 성질이 납니다. 아니 답답하다는 표현이 맞을 것입니다. 말이라도 붙여 볼라치면 혼자 있고 싶다고 하고 감정의 변화도 심해져서 짜증이 널뛰기를 하니 어디에다가 장단을 맞추어야 할지 대략 난감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
![]() 딸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대화를 끌고 가는 습관을 가졌다면 '우리 부모님과는 대화가 잘 안 되는구나'라고 인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어땠어?" 가 아닌 "엄마는 오늘~~~", 로 대화를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아이들은 은근 부모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잔소리가 아니라 부모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궁금한 것이지요. 오늘도 저는 도를 닦으려 합니다. 딸아이가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을 하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려 합니다. 딸의 작은 말이나 행동에도 부모가 신경 쓰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표현을 해주려 합니다 내 아이가 성장했음을 인정하고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려 합니다. 사춘기 자녀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을 때 책가방을 메고 오늘도 괜찮은 척을 추천합니다. |
|
책가방을 메고 오늘도 괜찮은 척 청소년을 위한 마음 치유 일러스트 에세이 전진우 청소년기는 성인이 되기 전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기이다. 질풍노도인 청소년이지만 자아를 찾는 것도 필요하다. 청소년은 아직 행복이 어떤 것인지 확실히 알지 못할 수도 있다. 그때는 공부보다는 게임이 정말 재미있다. 하지만 게임은 성인이 되어서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어른들은 말한다. 게임에서 무엇인가를 성취하는 것처럼 직접 계획하고 성취할 수 있는 것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일상이 아닌 게임에만 몰두한 다는 것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기쁨이 적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뒤쳐지는 느낌이 들때도 있다. 다른 친구들과 같이 공부를 하지만 뒤쳐지는 기분이 있을때는 좌절하지 말자. 지금 느리다고 평생 느린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느려보이긴 하지만 나의 속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에서는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정해 놓은 순서에 맞게 해야 하지만 각자의 속도를 맞춰가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학교생활도 그렇지만 가족의 문제들도 있다. 혼자서 크는 것도 그렇고 형제가 있는 것도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첫째여서 양보를 해야 한다는 것이나 둘째는 중간에 끼어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형제, 자매는 가족이기에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다고 한다. 가족이기전에 나와 또 다른 존재로 입장을 헤아리는 것이 좋다. 형제, 자매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맞는 인간관계이다. 때로는 경쟁자, 때로는 동반자로 평생을 함께할 존재이기 때문에 더욱 아껴주는 것이 좋다. 청소년기에는 또래 친구들과 대화를 많이하고 부모와는 대화를 점점 꺼리기 시작한다.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소통을 안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조금 더 열린마음으로 부모님과 대화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청소년은 과정의 시기 이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님과의 열린 대화가 더욱 중요할 것이다. 나를 지지해줄 사람은 바로 부모이기 때문이다. |
|
청소년을 위한 마음 치유 일러스트 에세이 [책가방 메고 오늘도 괜찮은 척]
우리의 청소년들, 참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공부만 잘해서 대학가는 시대도 아니고 공부외에 해야할것들이 너무 많아요 이것저것 유혹들은 차고 넘치는데 어른들은 무조건 안되 금지만 시킵니다.
친구, 학교, 성적, 행복 등등 많은 고민을 가진 아이들. 아이들 마음을 치유할수 있다면 언제든 이 책을 권하고 싶어지네요
해결해주지 않는 무수한 고민들, 가볍게 다루지 않고 진심을 다해 들어줍니다. 뾰루지에 대한 고민들을 어른들에게 한다면, 가장 많이 듣는 답이 "손대지 말고 가만히 냅둬, 시간지나면 없어져~" 가 아닐까 싶어요 지금 이 시기에 이 조그만 뾰루지하나로 얼마나 큰 고민이 되는데 말입니다. 저자는 공감을 시작으로 작은 위로와 함께 많은 해결책을 제시해줍니다.
길이 하나가 아니라는것, 정답이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거겠지요.
여기 나오는 일러스트들은 하나같이 귀엽고 진지한모습들입니다. 너의 고민들이 가볍지 않다는 것을, 귀기울여 듣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따뜻한 색감을 많이 사용한것도 좋으네요. 누구나 하는 고민, 다들 거쳐온 시기!! 그랬지만서도 더 진지하고 따뜻하게 품어줄수 있는 어른이 되고싶네요. 열심히 치열하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 용기만 주고 싶어요. 저자도 이런 마음으로 책을 펴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거운 책가방 나누어 들고 싶어지네요.
|
|
제목만 들어도 마음이 안타까워지는 책인 것 같아요. |
|
책가방을 메고 오늘도 괜찮은 척. 청소년 마음 치유 일러스트 에세이
전진우 글,그림. 팜파스. 2016. 사춘기. 청소년. 두 단어는 많은 의미들을 포괄적으로 품어안아주는 듯하면서도 해결해주지 않는 것들이 더 많은 듯하다. 그래서 말 못할 고민도 많고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은 아이들. 어린이도 아닌 어른도 아니기에 할말도 많은 청소년들. 그들의 고민속으로 걸어들어가고 싶어서 문을 두드린 책이다. 청소년 자녀가 있기에 더더욱 가까이 바라보고픈 책이기도 하다. 일러스트 에세이라서 한결 편안했던 책. 목차를 펼쳐보기 전에 전지우 저자의 글과 그림으로 먼저 눈인사를 나누게 되는 일러스트.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인 이미지 그림, 말풍선의 대화글도 간결하게 강하게 전달된다. 우리는 친하면서도 서로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고 우리는 맨날 싸우지만 사실 서로를 부러워하기만 한다. '네'라고 대답하지만 속으론 다른 생각을 할 때도 있고 가끔은 거칠게 말해놓고 뒤에서 후회를 할 때도 있다. 나도 나를 모를 때가 많지만 다른 사람들은 나를 정말 모른다. 가끔은 나 혼자인 거 같아 외워워도 사실 이건 우리 모두의 이야기 사람들은 사춘기라는 말로 모든 걸 담으려고 하지만 그러기에 우리의 이야기는 꽤 무겁고 크다. 친구. 입시. 행복. 처음 겪기에 더욱 혼란스럽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이야기. 이제,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책 중에서 - 이 글들은 일러스트로 소개된 내용글이다. 이 그림들과 글만을 반복해서 연거푸 읽었던 것 같다. 그만큼 무겁고 큰 이야기. 저자는 광고회사를 다녔고 지금은 독립하여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2030 청춘들을 위한 팟캐스트 방송 <청춘철학>을 공동진행하며 일러스트 책도 꾸준히 출간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특히, 저서중에 201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된 < 십 대, 나에 대한 공부가 필요해!>와 어른이 된 청춘들을 위한 < 나답게 사는 건 가능합니까 >로 주목받는 저자이기도 하다. 책에는 저자의 이메일과 블로그가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니 저자를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을 듯하다. 치유해주는 책. 공감해주며 토닥여주는 책. 밀착해서 청소년의 고민들을 쏙쏙 벗겨주는 책이다. 청소년 자녀가 있어서 더욱 더 책에 몰입하게 된다. 이 책만의 특징은 세상이라는 잣대가 결코 하나만을 제시하지만 그것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좋았다. 늘 자녀에게도 말하는 것 중의 하나가 세상의 정답은 없으니 충분히 꿈꾸며 마음껏 경험해보고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해보라고 한다. 경험이 최고의 교과서이다. 이 책도 그러한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직접 경험하고 보고 느끼고 사고하는 과정은 최고의 자산이 된다. 하나의 길만을 보여주고 그 길로만 가라는 세상이지만 남들과 다르게 사고하고 판단하며 결정하는 주체는 바로 자신인만큼 청소년들의 고민들도 이 책을 읽어가면서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보기를 희망해보게 된다. 노란 색이 유독 많이 보였던 책이다. 색이 가지는 치유기능까지도 고려한 듯하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는 청소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읽어간 책이다. 물론 이 내용도 책은 담아낸다. 두드린만큼 세상은 보이며 보여지는 세상은 학교가 보여준 세상보다는 훨씬 넓다는 것을 만나게 될 책이다.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어가는 길잡이 책.
|
|
책가방을 메고 오늘도 괜찮은 척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전진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이 책이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뭔가 아이가 말하지 못할 고민에 자기 방에서 한참을 나오지 않고 문을 닫고 있는다하면 정말 가슴이 터질 듯 답답할 것 같다. 그보다 더 한 것은 아이의 닫힌 마음의 문이 아닐까. 사춘기는 누구나 겪는 것이라 하지만 아이들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기에 우리 집도 예외는 아닌 것처럼 요즘 사춘기 시작 조짐이 보이는 것 같다. 친구와 학업, 자신의 행복에 대한 수많은 갈등과 자신들의 인생에 대해 무겁게 생각되어질 그 짐들을 혼자서만 감당하려니 더 힘들어한다. 그럼에도 이야기 할 수 없었던 아이들의 속마음을 이 책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지금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나중도 행복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나중이 되어도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없고요. 분명 청소년 시기는 어른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지만, 그것만을 위한 시간도 아닙니다. 십 대 때에만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고, 이때는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빛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지금의 순간을 즐기면 좋겠다. 부모에게도 말 할 수 없는 고민과 비밀이 있을테지만 그것에 갇혀서 나에게 주어진 지금의 시간과 추억을 놓치는 안타까움을 경험하기보다 지금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이 시간을 즐기며 살길 바란다. 나에 대한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다른 사람의 비교와 편견에 진짜 내가 달라지는게 아니지요. 비교과 편견에서 나를 분리해서 바라보는 게 필요합니다. 공부를 처음부터 잘할 수도 있고, 뒤늦게 잘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나에겐 학교 공부 말고 다른 재능들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 모든 것을 찾아내고 인정해 줄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습니다. 진짜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자세.. 나를 더 아끼는 사람이 되길 나또한 바란다.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자신과 남을 비교하고 죄의식 속에서 공부도 자신의 삶도 참 피폐하게 살아간다. 더 가정에서 이 부분을 보듬어주고 아이를 공부 잘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모토에서 벗어나 더 큰 이상을 보고 내 아이의 진짜 모습을 바라봐주고 인정해 줄 수 있는 부모들의 자세도 중요한 것 같다. 찬란한 미래를 꿈꾸고 자신의 삶에 매일 매일이 새롭고 행복한 아이는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억압 당하고, 마음이 짓눌리는 그 무언가를 내 속에 가둬두지 말고 내 삶에 좀 더 당당하게 나서길 바란다. 나 혼자만 이렇게 힘들다는 생각보다 그 모든 시간들 또한 우리들이 겪었던 이야기이기에 이 책을 보며 많은 부분 공감하고 자신의 상처가 있다면 위로 받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말할 수 없는 고백이지만, 수줍게나마 이 책을 집어들고 마음으로 위로받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더 가치있고 더 멋진 나를 발견하는 때를 분명 포착하고 그렇게 살리라 응원해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