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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안에서- 그 두번째! 그 시리즈 첫번째를 보지 못하고 두번째부터 보게 되었다.
한줄요약을 해보자면- 고기를 잡아준 책들이 있다면, 이 책은 고기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많은 책들처럼 사진과 각각의 메타데이터가, 그리고 그 메타데이터에서 만들어지는 빛의 결과물을 기록한 여느책들과는 달랐다. 프레임안에서- 여기선 메타데이터의 결과물을 보여주기 전에, 그 상황을 담는방법, 즉 프레임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한 값진 정보가 기록되어있었다. 한장의 사진을 만들어내기까지의 수많은 생각과 계산을 하는 방법, 우리가 바라던 여행이 더 멋지고 값질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하는 노하우랄까-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그 노하우를 찾을때- 우리가 놓칠법한 문제점으로 우리의 엇나가는 길을 틈틈히 잡아주고 있다.
어찌보면 여느 서적과는 달리 조금은 오픈된 내용- 그로부터 느끼는 지식은 불친절한느낌을 받을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 불친절함은, 이후 많은 상황에서 응용력을 발휘하는 친절한 배려로 느껴질것이다.
두번째책을 먼저 보게되고 첫번째 책을 찾게만든 멋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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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안에서2를 읽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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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사진은 '기억'을 '기록'하는 작업이다. 사진을 시작한지 몇달이 채 되지 않아서 나의 기억을 기록하기에는 너무 많은 변수들이 있었다. 조리개,노출,셔터스피드 등의 물리적인 결정과 구도와 화각등 감각적인 결정들을 내리기에는 나의 경험적인 기준들과 지식들이 너무 부족했다.
프레임 안에서2를 읽다보면 이런 어려움들을 쉽게 또는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게 한다. 저자인 데이비드 두쉬인이 직접 내손을 잡고 셔터스피드와 노출과 조리개를 조절해주지 않지만 적어도 환경에 대한 기준을 가지게 한다. 거의 매 페이지에 예를 든 사진들과 설정값들은 초보인 나에게 엄청난 기준의 교과서가 된다. 그리고 인물, 장소, 문화 등의 분류로 사진을 찍는 구체적인 가이드의 예시는 반복해서 읽어야할 교과서이다. 그리고 '조언'과 '창작연습' 은 숙제처럼 따라해보면 새로운 시각이 열린다. 노트를 만들어서 따로 정리해볼만 한 작업들인것 같다. 데이비드 두쉬민은 ' '비전은 사진의 시작과 끝이다' 비전은 마음을 움직이고 카메라를 들게 만들고, 무엇을 봐야 하는지 결정한다. 비전은 어떻게 그리고 왜 그 사진을 찍는지 결정한다. 비전이 없다면 사진은 없다.' 라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일반인이 사진을 찍을 때 살아온 시간과 경험속에서 만들어진 비전은 얼마나 초라하고 볼품이 없을까? 부단히 발로 뛰고 생각하면서 나만의 비전을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 비전의 모든 비전들이 '프레임 안에서2'에 들어있다. 그리고 데이비드 두쉬민의 또다른 조언을 얻기 위해서 다른 책을 구입했다. 적어도 올 겨울은 데이비드 두쉬민의 조언과 함께하는 즐거운 '기억'을 '기록'하는 즐거운 사진작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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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비전을 위한 여행 프레임 안에서2 저는 카메라를 접한지 이제 4개월에 접어든 초보 사진가예요. 사진과 관련된 서적도 이책이 처음이죠. 많은 사진 입문서들이 있지만 정말 읽고 싶은 책은 딱히 없었어요.. 하지만 이 책은 소개글을 읽자마자 이 책 내용이 궁금했고, 사진이 궁금했고 빨리 읽고 싶었어요~ "이 책은 자신의 비전을 찾고 강렬한 사진으로 자신의 스토리를 명확하고 열정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나의 비전은 무엇이고 어떻게 표현 하라는 것일까? 이 책을 읽으면 답이 나오겠지..?라는 생각으로 바로 책을 읽었어요. 책은 놀라웠죠! 사진이 놀라웠어요. 감탄이 나오는 사진이 함께 있고 그에 맞는 설명과 어떤 카메라로 셔속과 조리개값, iso까지 나와있어서 이 값으로 이런 사진이 나오는구나? 라는 생각을 할수 있었어요. 좋은 사진을 보면 누구나 어떻게 찍었는지가 궁금하잖아요ㅋㅋ 물론 수치가 절대적인건 아니고 사진은 자체로 느끼고싶기는 한데요..공부하기 위한 책이라 이 부분은 굉장히 맘에 들어요 책을 읽을수록 두고두고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진도 좋고 중간에 창작 연습도 도움이 많이 돼요. 저는 인물 사진을 참 좋아하는데 데이비드 두쉬민의 말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먼저 다가가서 동의를 구하고 그들의 문화, 그들의 정서 나를 감동 시킨것을 제가 느낀것들을 잘 담는 연습을 더 많이 해보려고해요!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되었고 딱 필요했던 책이에요! 책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