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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우 박사님의 도서 <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생명의말씀사,2006)를 읽은 이후, 1994년에 제작된 드라마 <눈먼 새의 노래>를 찾아 본 적이 있다. 사고로 시력을 잃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백악관 '국가 장애 위원회' 정책 차관보에 오른 그의 행적에 감동을 받았다. '2009 서울국제도서전'에 강영우박사님의 강연 및 사인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꼭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강연에서는 <오늘의 도전은 내일의 영광>(생명의말씀사, 2009)을 중심으로 대를 이어 백악관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둘째 강진영과 장차 의사가 될 장남 강진석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자신의 도전을 통해 좌절을 극복한 이야기와 글로벌 리더의 조건은 꼭 새겨둬야할 내용이었다.
"인재 선발 등용의 기준은 3C로 요약된다. 첫번째 C는 'competence' 실력이고, 두 번째 C는 'character' 인격이며, 세 번째 C는 'commitment' 헌신의 자세로, 3C는 세 기준의 첫 자가 모두 C로 시작되고 잇어 붙여진 명칭이다." p74 실력, 인격, 헌신! 최근에 미 국부무 법률고문에 '고홍주' 예일대 법과대학원 학장이 내정되어 또 한번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다. 반기문 UN사무총장님을 비롯해 곳곳에 진출해 있는 Korean을 통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이 때이다. 그들이 각 계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스티븐 코비 박사의 항아리 실험의 예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항아리에 큰 돌, 자갈, 그리고 모래를 순서대로 넣으면 세 가지를 모두 넣을 수 있다. 그러나 순서를 바꾸면 세 가지를 다 넣는 것은 불가능하게 된다.~중략~큰 돌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다. 즉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려는 꿈을 가슴 깊이 품는 것을 의미한다. 자갈은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무엇이 되느냐 하는 것이다." p176~p177 여기서 모래는 과정과 절차를 뜻하는데, 모래를 최상의 목적으로 삼는다면 성공은 거두기 어렵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래로 자갈이나 큰 돌을 만드려고 하거나, 모래를 먼저 채운다. 큰 돌로 먼저 인생의 항아리를 채워야 성곡적인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좌절을 이겨낸 강영우 박사와 그의 교육을 온전히 받은 자제들의 이야기는 매우 감동적이다. "엄마는 캄캄한 밤에 불을 끄면 그림도 볼 수 없고 동화책도 읽어 줄 수 없지만, 아빠는 매일 저녁 네 잠자리에서 불을 켜지 않고도 점자책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읽어 주지 않니?" p217 "영어로 'no where' 즉 아무 데도 없다.'를 떼어 쓰면 'now here' 즉 '지금 여기에'라는 반대 의미가 된다. 난관에 봉착해도 정신을 차려 생각을 전환한다면 바로 그곳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p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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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강영우 <출판사/출판년도> 생명의 말씀사 / 2009
*************************************************************** * 필립스 아카데미는 20세기 한 세기 동안 각계 지도자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고교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것은 지적 교육을 잘해서가 아니라 건학 이념인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에 충실한 인격 교육을 잘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결론이 내려져 있다.(236) * 고난과 역경에는 부정적인 면과 함께 분명 긍정적인 면이 있다. 그런데 부정적인 면만 보고 불평하는 삶을 이어가면 희망이 없고, 긍정적인 면을 보고 감사하는 생활을 하면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217) * 부모의 교육 정도와 소득 수준과 자녀 성공 정도는 통계학적으로 상관관계가 있다. 다시 말하면 부모가 배우지 못했고 가난하게 산다면 자녀들도 그러한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가난과 역경 때문이라기보다는 그러한 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학습된 부정적 태도 때문이다.(216) * 신뢰감은 0세에서 2세 사이에 엄마와 아기와의 관계에서 싹이 튼다. 엄마가 가끔은 아기를 떼어놓아서 다른 사람들이 돌볼 기회가 있어야 시간이 지나면 엄마가 다시 온다는 신뢰감이 생긴다고 한다.(215) * 케네디 가문을 이룩한 조셉 케네디는 '인간 성공의 척도는 재물이 아니고 어떤 가문을 만드느냐이다'라고 했다.(211) * 공부를 하고 인물이 되는 것이 나 자신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위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아래로는 지역 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위하여 하는 것이 될 때 강력한 동기유발이 된다는 말이다.(200) * 강영우 박사는 어린 손녀들이 옹알이, 걸음마 등 발달과제를 성취할 때마다 장학금을 지급한다. 소소해 보이는 이 배려가 훗날 손녀들이 글로벌리더로 자라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애틋한 마음에서다.(184) * 잃은 것, 가지지 못한 것을 생각하지 말고 현재 가진 능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그것을 최대한 개발하려는 계획과 목표를 설정하라는 말이다.(140) *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 역사를 만들고 나쁜 사람을 만나면 나쁜 역사를 만들게 된다. 그러므로 교육현장에서, 인물이 되려면 인물을 만나야 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반복하여 강조하는 것이다.(113) * 교육학에서는 성취 또는 성공에 필요한 요건으로 지능, 노력, 태도 세가지를 들고 있다. -(중략)- 지능보다 중요한 요건은 노력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노력을 하게 만드는 원천은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마지막 요건인 태도와 가치관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태도는 지능보다 중요하고 노력보다 소중하다.(108) * 슈바이처 박사는 자녀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 속에서 본을 보이는 것이라 했다. 첫째도 본보기요, 둘째도 본보기요, 셋째도 본보기라는 것이다.(79) * 각자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선택한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는 큰 꿈을 가슴에 품으라. 그리고 그 꿈을 실현해가는 데 필요한 3대 요건, 즉 실력, 인격, 헌신의 자세를 구비하고 때를 인내로 기다리라. 3대 요건을 갖추어가는 과정 중에 생각은 항상 글로벌로 하되 행동은 절대 글로벌로 하지 말라. 그러면 허황된 꿈으로 끝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76) * 생각은 글로벌로 하고 행동은 지역적으로 하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고자 하는 비전은 가지되 그 비전과 목표를 향한 행동은 단계적으로 자신이 서 있는 그 자리에서 하라는 말이다. 그것은 글로벌 리더의 꿈을 이룬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다.(63) * 복중의 복은 1세대와 2세대가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것(34) * 영어로 'no where'즉 '아무데도 없다'를 떼어 쓰면 'now here'즉 '지금 여기에'라는 반대 의미가 된다. 난관에 봉착해도 정신을 차려 생각을 전환한다면 바로 그 곳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33) * 인생은 하나님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기독교 가치관 중의 하나다.(13) ***************************************************************************
<느낌 한 마디> * 신뢰감을 형성하는 0~2세 아이들의 경우, 아기를 떼어놓을 기회가 있어야 신뢰감이 생긴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주양육자와 관계를 잘 형성해야 신뢰감이 생기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떼어놓을 기회도 만들어야 된다는 사실은 금시초문이다. 물론 까꿍놀이 정도는 알고 있지만...에릭슨의 '신뢰감 대 불신감'의 시기를 다시 한 번 공부해봐야겠다. * 케네디 가문을 이룩한 조셉 케네디의 말처럼 성공의 척도는 재물이 아니고 가문을 잘 만드는 일이다. 우리 가족도 명품 가문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 후일, 내게도 손자와 손녀가 생기면 강영우 박사처럼 일정 발달과업을 성취했을 때 장학금을 주어야지.. *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역사를 이루고 인물을 많이 만날 수 있도록, 만남의 복을 위해 기도해야겠다. * 생각은 글로벌로 행동은 지역적으로... 나도 나의 글로벌한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의 환경에서 할 수 있는 행동들부터 실천해 나가자. * 하나님으로부터 와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책무이나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는 것은 우리 사람에게 책임과 권한을 주셨음을 깨닫게 된다. 하루 하루 삶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하나님의 방법대로 살 수 있도록 늘 그 분의 생각을 여쭤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