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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표지에 이끌렸다는 점을 말해두고 싶네요. 물결치는 녹색 보리밭이 한 폭의 수채화같아 집어든 책. 나중에 사진인 걸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ㅁ^;; 책에 수록된 사진들이 너무 예뻐서 사진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래 여행 에세이집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에요. 너무 개인적인 감상을 적어놓거나 아니면 협찬받은 여행지에 대한 장점만 적어놓아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야?'하고 작가한테 막 묻고 싶어지거든요.
하지만 이번 '우리나라 그림 같은 여행지'에서는 이야기 속에 그 장소에 대한 유래나 숨겨진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저처럼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참 유익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분이 적어두셨듯이 감상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당일치기 추천코스나 숙박 정보가 들어 있어서 책만 보고 덮어두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찾아가보고 싶게끔 만들어 놓았더군요. 아마 저자분이 신문기자 출신이셔서 그런 거 같아요.
여행 에세이집이지만 나름 실용적인 책입니다. 주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를 다루고 있어 책을 읽다보면 '이번 주말에는 여기 한번 가볼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안그라픽스는 디자인책만 내는 줄 알았는데 최근에는 요런 여행쪽 실용서도 많이 내는 거 같네요. 괜찮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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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라픽스는 론리플래닛 내는 데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여행책을 내는지 모르고 있었네요.
봄바람 살랑살랑, 노처녀 마음도 싱숭생숭해서 떠나기 전에(?) 별 기대없이 샀는데, 알고보니 기자가 이 분야에서는 꽤 알려진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사실 아직은 이 책에 의존해서 직접 떠나본 것은 아니니 정보가 정확하다 이런건 아직 잘 모르겠지만 글도 좋구, 그냥 사진만 봐도 좋다는 기분이 이런 게 아닐까 싶네요.
여기저기 들춰보고 있는데,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여름, 가을, 겨울 별로 한군데씩 가고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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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여행다니는 걸 좋아하시는 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이 책을 구입했다. 전에 구입했던 어떤 여행서에 엄청난 실망을 했던터라 이번에는 신중히 책을 골라야 했다,
책에 소개된 여러 여행지의 다양한 모습들이 선명한 사진으로 담겨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각 여행지에 맞는 1박 2일 코스가 함께 실려있어 여행 계획을 짤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이 아버지께 실망이 아닌 즐거움을 가득 안겨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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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이처럼 아름다운 곳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또한 막연히 여행지에 대해서만 소개하는 것이 아닌 시간대별로 방문하기 좋은 추천코스 등 글쓴이의 꼼꼼한 여행지 관련 정보들이 소개되어 있어 이 책 한권이면 여행을 가서도 아쉬움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한편의 아름다운 시를 읽는 듯한 글쓴이의 감성적이고, 예쁜 문체들이 읽는 내내 웃음을 머금게 해줍니다. 또, 책을 읽는 동안 각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묘사덕분에 마치 실제로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아름다운 화보를 연상케 하는 예쁜 사진들이 많이 들어있어 소장용으로 좋은 여행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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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여행지 책을 보고 있으면 사진이 너무 이뻐서 마치 그곳에 여행을 간 느낌이 납니다. 사진을 정말 이쁘네요. 어떤 렌즈와 사진기로 찍은건지 궁금해집니다.
여행지는 때를 잘 맞춰야 하는데 소개한 여행지들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경기도 안좋아서 멀리 가긴 어렵고 어서 애들하고 가까운 곳으로 봄나들이 갈 준비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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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여행책들은 너무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둔 기행문 위주거나, 단순한 정보전달이나 이미지 보여주는 것에 치중한 것이 많았다.
이 책은 여행기, 여행정보, 여행지 사진....3박자를 골고루 균형있게 잘 갖춘 책이라 한 권 사서 일단 전체적으로 내용을 한 번 훑어보고, 여행 계획 세울때 다시 꺼내 참고하기에 딱인 책자이다.
특히 지역별로 1박 2일 여행코스를 제시해 주어 주말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나들이 가는데도 도움이 많이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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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 보다는 늘 남의 것이 더 좋아보이는 것은 갖지 소유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작가의 말대로 남의 것을 좋아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인가보다. 그래서 여행을 하여도 외국을 가고 싶어하고 외국의 멋진 장소에 감탄을 하고 부러워하는 것은 아닐까.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아름다운 곳은 많다. 그곳이 어디일까? 어쩌면 우리는 언제라도 볼 수 있고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지도에서 찾는 것초자 소홀했는지도 모른다.
'우리나라 그림같은 여행지'책을 읽다보면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기자의 눈으로 그리고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우리나라의 풍경을 담아내고 있으니 더 그럴 법도 하다.
자세히 살피고 관찰하는 모습과 사진작품을 위해 같은 장소를 몇번이고 다시 찾아가는 작가의 열정이 느껴지는 책이다. 그런 열정 덕분에 나는 앉아서 그의 사진을 보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을 좋아하는 나로서도 그의 열정이 부럽다. 그리고 그가 소개하는 장소를 언제가는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내가 알고 있는 사진작가와 제주도를 여행한 적이 있었다. 그이 사진에 대한 열정이 얼만 컸던지 하루종일 일행을 차에 태우고 사진찍는 장소를 알려주는 모습에 지치기도 하고 감탄스럽기도 했다.
힘든 여행이었지만 사진을 찍는 방법도 배우고 사진을 찍기 위해 좋은 장소도 아게 되었다. 그렇게 사진에 대한 열정과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을 소개하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아 있는 책이 바로 '우리나라 그림같은 여행지' 인것 같다.
책에 소개되어 있는 많은 장소들 중에 가을이되면 가고 싶은 곳이 있다. 경남 함양의 '천년의 숲' 단풍이 들어 조용한 길목을 만들어낼 것 같은 그곳에 한번 가보고 싶다.
사진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읽어 볼 만한 책이다. 그리고 다가오는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좋은 장소를 소개해 줄 만한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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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책을 주문해서 받은 날 뉴스에 나오더군요. 요즘 국내여행이 대세여서 국내 여행책이 잘 팔리고 있다는 뉴스... 음, 내가 보는 눈이 있긴 있구나 싶었다. 기존 책들보다 한결 시원한 사진과 깔끔한 디자인이 첫눈에 들어왔다. 서점에서 보고 점 찍어두고 온라인으로 주문했는데 책값이 전혀 아깝지 않다. 우리나라 풍경 사진을 이렇게 멋지게 찍을 수 있구나 알게 해준 사진들... 그대로 그림이 되도 좋겠는 사진이 많다. 익숙한 곳도 있고, 처음 알게 된 곳도 있는데 아는 곳은 그곳을 새롭게 보게 해주고, 모르는 곳은 한번 가보고 싶게 만드는 묘한 힘이 있다. 떠나고 싶다. 아직 나의 발길을 기다리는 곳이 우리땅에 많이 남아있다는 안도감울 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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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바쁜 일상이지만 가슴속엔 파란 하늘과 녹색 풍경을 담고 살아가고픈 마음에 여행서적 코너에 자주 들러본다. 그날도 친구랑 백화점 쇼핑 후 서점에 둘러보다가 책 표지를 보고 가슴이 확 트이면서 아련한 추억에 가슴 설레였다. 광활한 보리밭 표지에 매혹되어 구입하여 읽어보는 중... 글 또한 시처럼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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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공직생활을 기념해 동기들이 부부동반 단체여행을 계획했을 때 누군가 요즘같은 불황에는 외국에 나가 돈쓰지 말고 국내 울릉도나 가보자고 제안하여 모두 오케이!!
을릉도를 알아 보고자 인터파크 국내도서 여행지를 검색하던중 국내여행부문1위인 이 책 목차 마지막에 울릉도를 발견하고 복권 당첨된 것 같이 큰 횡재를 한 느낌.......
바로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이거 회원도 가입해야 되고 해서 중년들이 구입하기에는 너무 복잡... 얼른 딸에게 부탁하여 서점에서 구입... 딸이 보고는 더 좋아하네요.
저도 여행지 사진과 글을 보다 그만 빠져버렸어요. 을릉도 외에 31곳의 감성여행지를 덤으로 보고 너무 감사해서 예스24 회원인 딸 이름으로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제본도 좋아 추가로 구입해서 선물용으로 활용하겠습니다.
그동안 주로 여행사의 안내로 여행계획을 세웠는데 이제는 직접 여행지를 선정하고 언제라도 시간만 허락하면 떠날수 있겠다는 여유가... 거듭 감사합니다. 기자님!! 다른 여행지도 추가로 출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