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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재치가 돋보이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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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재치가 돋보이는 그림책~^^   표지를 보고 있으니 그림이 참 신선하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그림책. 그렇다면 내용은 어떤 것일까? 궁금증을 안고 아이와 책읽기에 나섰답니다.   책을 읽으려고 펼치니 어째 처음 시작부터가 예사롭지(?) 않네요.^^   옛날 하루 종일 럼주를 마시고 싸움을 해대는 해적 소녀가 있었어요. 여기까지는 정말 매끄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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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재치가 돋보이는 그림책~^^

 

표지를 보고 있으니 그림이 참 신선하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그림책.

그렇다면 내용은 어떤 것일까?

궁금증을 안고 아이와 책읽기에 나섰답니다.

 

책을 읽으려고 펼치니 어째 처음 시작부터가 예사롭지(?) 않네요.^^

 

옛날 하루 종일 럼주를 마시고 싸움을 해대는 해적 소녀가 있었어요.

여기까지는 정말 매끄럽게 시작했죠.^^

그리고 실려 있는 그림은 단추나 철사, 나뭇조각과 천 등 우리 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환상적이고 창의적인 그림을 완성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 까지 창의력을 쏟아부으며 작업한 모습을 엿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이 책의 제목이 왜 이렇게 지어졌는지 짐작 할 수 있답니다.^^

 

바로 독자를 이야기속으로 끌어 들이는 코너~~

이 책을 읽고 있는 모든 사람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호흡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상상을 하기에

너무나 완벽한 그림책이랍니다.

 

"해적 얘기야? 우와아아아! 신난다"

"거기다 뜯어붙이기 그림책이야! 어때? 재밌겠지? "

"하하하! 그럼, 어디 다음 장을 넘겨 볼까?" 이런 식으로 말이죠~^<>^

 

정말 다른 책에서는 발견하지 못한 독창적이고 신선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읽다보면 억지스럽게 만든건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지만,

그것이 더욱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

우리 아이들이 말이 안되는 이야기를 나름 재미있게 짜맞추어 엄마, 아빠에게 들려 주면 정말 재미있죠?

바로 이 책이 주는 즐거움이 그런 것이랍니다.^^

 

또 이야기책은 오타 없이 항상 완벽하게 인쇄되어 있지만,

크리스티앙 볼츠 선생님은 그것을 역으로 이용해 오타를 다시 정정하는 방식으로 더욱 신선함을 던져주고,

그림 작업을 아직 완성하지 못한 사진을 실어 계속 진행중이라는 글귀를 담아 더욱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답니다.

 

이야기를 읽고 있으려니 이야기 속으로 흠뻑 빠져든 아이와 제 모습이 보이더군요.

지금 까지의 이야기책이 가진 고정관념을 탈피해 작가의 상상력과 독창성으로 아이들에게 더 풍부하고 기발한

창의력을 선사해 주는 이 이야기야 말로 진정으로 재미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

 

 

d******7 2009.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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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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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제목만으로 너무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어요.... 외출 하고 돌아오니 경비실에 책이 와있다는 쪽지를 보고 경비실로 고고~~~ 책을 들자마자 그자리서 책을 꺼내 보았답니다.. 너무 재밌는 그림에 내용의 반전이랄까? ㅋㅋㅋㅋㅋ 집에오는길에 지안양을 업고 읽으면서 집으로 왔어요.. 깅에서 혼자 정신나간 아줌마처럼 킥킥킥 지나가는 아이들이 쳐다보더라구요 ㅋㅋ 얼토당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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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제목만으로 너무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어요....

외출 하고 돌아오니 경비실에 책이 와있다는 쪽지를 보고 경비실로 고고~~~

책을 들자마자 그자리서 책을 꺼내 보았답니다..

너무 재밌는 그림에 내용의 반전이랄까? ㅋㅋㅋㅋㅋ

집에오는길에 지안양을 업고 읽으면서 집으로 왔어요..

깅에서 혼자 정신나간 아줌마처럼 킥킥킥 지나가는 아이들이 쳐다보더라구요 ㅋㅋ

얼토당토 않은 해적소녀의 이야기 그보다 더웃긴건 꼬마 투덜이 신사가 내용하나하나에 실날하게 비판하는 이야기가 더 재밌었어요 결국 마지막 해적 소녀와 투덜이 신사가 사랑에 빠진다는 정말 얼토당토 않은 책이었지요...읽고 읽으면 웃음이 절로 나오는게 아니라 킥킥킥 이란 웃음이 나오는 책이에요.. 투덜이 신사의 불평 불만들이 왜그리 웃긴지 해적소녀의 이야기는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내용이고요....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를 알거 같아요....

YES마니아 : 골드 g******i 2009.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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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특하고 특이한 책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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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재미 있다기보다는 참 특이하구나 하는 생각을 나로하여금 가지게 해주었다. 우선 책의 그림은 그린것이 아닌 찢어서 붙여서 만들어 책을 보는 아이에게 신기함을 준다. 또한 내용도 참으로 특이하다. 처음엔 누군가가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해적소녀에 대하여 시작하고 관객을 대신하는듯 반응을 보이는 이가 나오더니 어느순간 이야기는 엉뚱하게 연결되어 관객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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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재미 있다기보다는 참 특이하구나 하는 생각을 나로하여금 가지게 해주었다.

우선 책의 그림은 그린것이 아닌 찢어서 붙여서 만들어 책을 보는 아이에게 신기함을 준다.

또한 내용도 참으로 특이하다. 처음엔 누군가가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해적소녀에 대하여 시작하고

관객을 대신하는듯 반응을 보이는 이가 나오더니 어느순간 이야기는 엉뚱하게 연결되어

관객과 이야기속 주인공이 연결되는 것이다.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면서도 조금은 난감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 내용이다.

아이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제공하는듯 하고 모든것에 대한 편견을 버리라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책을 책으로 그냥 순수하게 받아들이라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이느 신기한지

어른처럼 내용의 연결이 독특한거에 대하여 그대로 받아들린다. 원래 그런 이야기라는듯이 말이다.

아이도 엄마도 독특한 내용을 보게 해준책. 매번 볼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책을 보며 아이와 함께 잡지등을 찢어 꾸며보는것도 재밌겟다는 생각이 든다.

커다란 태양도 만들어보고 산도 들도 찢어서 붙여서 새롭게 만들어봐야겠다.

그렇게 즐거운 독후활동을 한후에 다시한번 아이에게 이책을 읽어줘 보아야겠다.

이번엔 아이에게도 나에게도 재미있는 책으로 다가올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새로움을 알려주었기에

즐거운 시간은 보냈다.

k*********2 2009.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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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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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딱 보는데 한마디로 좀 황당한 책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이면 내용이나 그림이 정말 멋지겠구나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책을 펼치고 두어장 읽는 순간 그런 기대는 날아가요.   글쎄...두어줄 정도로 계속 되는 글귀에 계속 참견하는 투덜이 아저씨가 내용의 흐름을 깬다고 하나? 끝까지 읽어보면 그 책의 주인공은 투덜대는 아저씨라는걸 알수 있지만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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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딱 보는데 한마디로 좀 황당한 책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이면 내용이나 그림이 정말 멋지겠구나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책을 펼치고 두어장 읽는 순간 그런 기대는 날아가요.

 

글쎄...두어줄 정도로 계속 되는 글귀에 계속 참견하는 투덜이 아저씨가 내용의 흐름을 깬다고 하나?

끝까지 읽어보면 그 책의 주인공은 투덜대는 아저씨라는걸 알수 있지만요.

오리고 붙이고 하는 중간과정이라고 할까?? 여튼 여과없이 보여주는 그림은 정감이 가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에게 일단 보여줘 봐야겠다 생각에 시간많은 둘째아이부터 읽혔습니다.

고양이 꼬리로 만든 소시지를 제일 좋아하는 해적소녀의 이야기부터....

음...어쨋든 돌아섰는데 며칠을 그 책을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책이 아담하니 작은 애가 들고 다니기 좋아 그렇겠구나 했죠.

 

유치원 갔다오고 학원갔다온 큰애한테도 읽어줬습니다.

그리고 반응을 살폈죠.

큰애도 전혀 시시하다거나 재미없다는 반응이 없고 흥미로워 하는겁니다.

그리고 럼이라고 적힌 통이 뭐냐고 물어보길래 술이라고 했죠.

흠....술을 마시는 소녀?? 아직 유치원 아이가 이해하기 힘든가요?

형식도 기존 책하고는 틀리죠.

 

하지만 큰애도 종종 이책을 찾는답니다.

어른들은 자칫 이책을 보고 아이들이 별로 안좋아하겠는걸??

하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이게 어른들의 잣대로 아이들을 보는 가장 큰 실수인것 같아요.

여느 재밌는 동화책과 마찬가지고 관심있고 재미있게 본 책입니다.

외국에서 만든 동화책은 파격적인 책이 가끔 눈에 띄는데,몇개정도는 이런 다른틀의 책을 보여줘도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도 판에 박힌 사고방식을 학습시킬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r*****t 2009.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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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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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러 가지 면에서 유아들의 생각에 유연성을 더해 줄 수 있습니다. 즉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우선 일반적인 그림책과는 달리 주인공들을 단추, 철사, 천, 볼트 등 우리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었다는 점을 들 수 있지요. 헝겊으로 몸을 만들고 철사로 손을 만들고, 코는 플라스틱 손잡이를 이용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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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여러 가지 면에서 유아들의 생각에 유연성을 더해 줄 수 있습니다. 즉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우선 일반적인 그림책과는 달리 주인공들을 단추, 철사, 천, 볼트 등 우리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었다는 점을 들 수 있지요. 헝겊으로 몸을 만들고 철사로 손을 만들고, 코는 플라스틱 손잡이를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한 번 따라 해 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게 됩니다. 실제로 해 보면 무척 재미있을 것 같네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다."라는 말처럼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해적인데, 남자가 아니라 소녀입니다. 아이들이 보는 영화나 책에서는 주로 남자이지만 이 책은 이런 고정관념을 깨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해적소녀가 하는 행동들 정말 독특합니다. 얼마나 독특한지는 책을 읽고 확인해보세요.

 

 

 셋째, 이야기를 진행하는 방식이 남다릅니다. 작가의 이야기를 조금 읽으면 바로 독자의 이야기를 보는 듯한 편집으로 독자를 책 속으로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독자의 이야기에 해당되는 부분은 하얀 도화지에 호기심 가득한 남자 아이를 등장시켜 독자들이 할 만한 말들을 내뱉고 있습니다. 여백을 많이 둔 점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다른 생각들을 모두다 수용할 수 있다는 느낌을 준다. 게다가 나중엔 해적 소녀와 남자 아이가 만나게 되면서 투덜이 독자가 책 속의 인물로 다시 살아난답니다.

 

 

 

 우리집에서의 반응은 8살 초등학생 아이보다는 5살인 아이가 더 재미있게 본답니다. 이 책은 어릴 수록 더 좋을 듯 합니다. 큰 애는 좀 시시하다고 하더라고요.

 

 

t*******5 2009.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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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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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부터 호기심이 일어납니다. 흠...책을 읽어보니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책일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먼저 등장인물의 표현기법이 독특하네요. 철사와 냄비 뚜껑 손잡이, 단추, 나무조각등 여러가지의 주변의 것들로 만들어낸 캐릭터들의 표현이 재미있습니다.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을 거같아요. 그림에 사물을 합쳐 만들어낸 인물의 표현은 아이가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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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부터 호기심이 일어납니다.

흠...책을 읽어보니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책일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먼저 등장인물의 표현기법이 독특하네요.

철사와 냄비 뚜껑 손잡이, 단추, 나무조각등 여러가지의 주변의 것들로 만들어낸 캐릭터들의 표현이 재미있습니다.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을 거같아요. 그림에 사물을 합쳐 만들어낸 인물의 표현은 아이가 조금 더 자라면 따라해보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책을 풀어가는 상황 또한 독특해요.

일반의 동화책을 생각한 독자라면 당황스러울 정도로 발칙한 줄거리 전개가 눈에 띕니다.

해적 소녀의 일상을 보이는 듯하다가 그 내용에 불만을 품는 투덜이 꼬마신사을 불평을 듣게되고 그들의 만남까지 목격하게 되죠.

투덜이 신사는 투덜거리기만 할 때는 평면적인 그림으로 표현되다가 해적소녀와의 스토리로 빠져나가며 스며들 듯 그림은 입체적인 사진이 되어갑니다.

반감만 갖던 독자 입장의 투덜이 꼬마 신사가 책에 스며들어 주인공의 입장이 되고서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이라 말을 하며 마무리가 되죠.

독자가 책에 몰입되어 하나가 되는 느낌이 될 때 그 책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이 되는 거라는 의미일거라 짐작해봤답니다.

독자들의 시선을 여기저기로 옮겨놓는 작가의 의도를 따라가기 힘들기도 하지만 책과 독자의 입장을 넘나드는 줄거리에 이 책의 다양성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의 아이들 책 구성에서 벗어나 캐릭터 표현에서 창의성을 배우고, 줄거리 구성에서 다양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럼주를 즐기는 해적소녀에 많이 당황했었어요. 

y****8 2009.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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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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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처음엔 울딸이 이책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을 했어요. 기존에 보던 책과는 느낌이 많이 틀렸거든요. 과연 아이가 재밌게 받아들일까 이상하게 볼까 걱정이됐지요.. 하지만 그건 저만의 착각이었나봅니다. 울딸은 아래에서 보이는 것처럼 해적소녀를 꾸며놓은 도구들에 관심을 더 보이면서 봤어요. 엄마 이건 칼이네.. 이건 뭐야? 도끼...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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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처음엔 울딸이 이책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을 했어요.

기존에 보던 책과는 느낌이 많이 틀렸거든요.

과연 아이가 재밌게 받아들일까 이상하게 볼까 걱정이됐지요..

하지만 그건 저만의 착각이었나봅니다.

울딸은 아래에서 보이는 것처럼 해적소녀를 꾸며놓은 도구들에 관심을 더 보이면서 봤어요.

엄마 이건 칼이네.. 이건 뭐야? 도끼...그리고 모자 ... 등등...포크,, 이상한걸로 사람을 만들었네요..

재밌다..

 

 

내용보다도 울딸은 이렇듯 책속의 등장인물을 꾸며놓은 것에 더 관심을 보이고 즐거워했어요. 

이책을 보니 내가 책속에서 관찰하면서 지켜보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첫장은 해적소녀의 이야기가 나오고 다음장에는 나의 시점에서 이책을 보고있는 기다란 모자쓴아이와 고양이가 나와서 책속의 이야기를 들여다 보지요..

 

 

 


 

그러다가 모자쓴아이가 투덜대며 그만 보려할때쯤  모자쓴아이가 어느새 서서히 무채색이었던 몸에 색깔이 물들어 가면서 해적소녀의 이야기속에 들어가 버려요..

어느새 내가 주인공이 되는 책이지요..

 지금까지 보아온 책과는 차원이 많이 달라서 엄마는 혼란을 느꼈지마 독특한 느낌의 책도 아이는 너무 평범하고 재밌게 읽는 모습을 보고 엄마의 고정관념을 깨버린 책이 랍니다.^^

이책의 그림은 동화책속 여행인가? 도서전인가? 할때 얼핏본 그림이라서 눈에 익어서 너무 좋았어요.

또한 아이들의독특한 시선을 책에 대입해서 볼수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답니다.

 


 

 


k****9 2009.06.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