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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맵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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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몇 년간 다니는 사람이라도 성경 구약과 신약 전체를 완독한 사람은 의외로 드믈다. 성경 66권 전체는 1,800페이지에 달할 정도로 방대하며 수천년의 역사, 지명, 2천명이 넘는 사람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질적인 문화와 역사로 등장하는 국가명, 정치가명, 지명은 물론이고 생소한 문화적 용어와 독특한 표현은 독서와 이해를 방해한다. 성경읽기를 시작하는 사람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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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몇 년간 다니는 사람이라도 성경 구약과 신약 전체를 완독한 사람은 의외로 드믈다. 성경 66권 전체는 1,800페이지에 달할 정도로 방대하며 수천년의 역사, 지명, 2천명이 넘는 사람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질적인 문화와 역사로 등장하는 국가명, 정치가명, 지명은 물론이고 생소한 문화적 용어와 독특한 표현은 독서와 이해를 방해한다. 성경읽기를 시작하는 사람은 보통 창세기에서 '궁창'이라는 기괴한 단어를 마주한다. 궁창이 뭘까? 그냥 '하늘' 이라고 하면 되는데 당시 중국어를 그냥 쓴 것이다(근데 국어사전에도 나온다). 1900년대 조선시대 때 성경을 번역할 때 중국어 성경을 참고하는 바람에 당시의 딱딱한 말투와 표현(예를 들면 궁장, 애급(이집트),,,, 등등이 포함되었다. 그 밖에도 창세기, 민수기,, 등의 용어도 중국어 성경 표기를 차용한 것이다.  심지어 일본어 성경에서 유래한 단어도 있다. 예를 들면 면박. 이것은 얼굴이나 머리를 가린다는 뜻이다. 국어사전에도 안 나오는 단어. 

기존에 성경 안내서로는 이애실씨가 쓴 책이 초보적인 수준이었다. 그 책은 교회 초보자나 기초적 수준에서 성경을 파악하는 정도라고 할수있다. 그 책도 좋다. 그런데 이 책은 좀더 깊이있고 다양한 수준으로 성경 66권의 전체를 각 권별로 설명해 준다. 그 뿐 아니다. 저자는 독특한 인포그램, 지도, 도표, 삽화를 듬뿍 사용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 문자만으로 쓰여진 책을 읽을 때 오는 '질리는 감정', '애매모호한 상태'를 수시로 정리해 준다. 책의 수준이 거의 성경개론 정도. 그렇다고 많이 어렵거나 문체가 딱딱하지는 않으며 부피도 있고 내용도 상당하니 읽기전에 각오를 하는 편이 낫다. 

한편, 이 책 역시 아쉬움이 있다. 예를 들어, 성경의 독특한 문화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성경에 자주 나오는 '기름을 붓다'(기룸부음을 받은 자), '재를 뿌리다', '옷을 찢는다' 같은 표현에 대한 설명이 조금 부족하다. 그리고 번역자의 부실한 번역(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한국어 문장)이 몇 군데 있고 오탈자도 몇 개 있다. 어떤 번역 단어 몇 개는 일상적이지 않아 국어 사전을 찾아본 적도 있다. 성경에 나오는 주요 인물의 족보도 추가되면 좋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책은 권하고 싶다. 성경 전체의 맥을 잡고 흐름을 잡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신학자나 교수, 목사님들도 이처럼 좋은 책을 써 주면 좋겠다.   

y****y 2023.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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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서적은 누구나 알듯이 성경이다. 그에 대한 연구와 공부하기 위한 자료는 더 많은 분량이 잇다. 시대마다, 사조마다, 상황마다 다르게 해석되는 성경의 연구자료들에 있어서 가장 보편적인복음주의적 루트를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위트섞인 서술문장들은 읽는 이로 하여금 보다 편하게 경전에 다가갈 수 있도록하고 카테고리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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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서적은 누구나 알듯이 성경이다. 그에 대한 연구와 공부하기 위한 자료는 더 많은 분량이 잇다. 시대마다, 사조마다, 상황마다 다르게 해석되는 성경의 연구자료들에 있어서 가장 보편적인복음주의적 루트를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위트섞인 서술문장들은 읽는 이로 하여금 보다 편하게 경전에 다가갈 수 있도록하고 카테고리 별로 잘 정리된 자료를 통해서 평신도도 쉽게, 그리고 깊이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것이 아주 큰 장점이라고 하겠다. 평신도, 그리고 이제 막 성경을 연구하는 사역자들에게 아주 큰 도움을 주는 책이다.

j********2 2016.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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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잘 안읽는 그리스도교도들에게 어둘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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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성경을 얼마나 읽을까?   교회나 성당에서 설교나 미사 때 자주 인용되는 구절들만 편식하는 신도들이 대부분이라고 본다(최소한 내 주변에는 그런 신도(?)들이 널려있다)   최소한 자신들이 믿는 종교의 경전은 통독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뭐 이점에서는 불자들도 자유롭지 못하리라.   이 책은 성경 통독을 도와주기 위해 쓰여진 책들 중 나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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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성경을 얼마나 읽을까?   교회나 성당에서 설교나 미사 때 자주 인용되는 구절들만 편식하는 신도들이 대부분이라고 본다(최소한 내 주변에는 그런 신도(?)들이 널려있다) 

 최소한 자신들이 믿는 종교의 경전은 통독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뭐 이점에서는 불자들도 자유롭지 못하리라. 

 이 책은 성경 통독을 도와주기 위해 쓰여진 책들 중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다.  내가 본 다른 책의 경우 지나치게 맹신을 부치기고 있는데, 이 책은 정도가 좀 덜한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나같은 무신론자가 보기에는 그리스도교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 같다. 

 다만 책의 구성(편집)이 재미있게 되어 있고 저자의 노력도 보인다.  특히, 성경의 사건이나 인물들이 등장하는 연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점은 상당한 장점으로 보인다. 

 성경에 매몰되어 성경을 읽기 보다는 이런 안내서와 함께 성경을 읽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좀 다른 얘기지만 청소년기 까지는 어느 종교의 경전이든 읽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당연히 이 시기까지는 어느 종교의 어느 행사에도 참여하는 것에 반대한다.  성년이 되고 기본적인 철학서적을 좀 읽고 사유한 다음에 종교를 선택하는 것이 자신과 자식의 인생을 위해서 좋다고 본다. 

 별이 하나 부족한 것은 가격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