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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 굳어지는 새로운 위장병의 발견과 치료법 "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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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계기로 책을 읽어보게 되었네요~ 책을 읽으면서 내내...어머, 아이구야..정말..이랬어요 사실 신랑이 속은 더부룩한데...병원엔 가도 아무렇지 않다는 말 많이 들었거든여 매번 신나게 보양식해줘도 소화기능 약해서 속 안좋다하며 약 먹기 바빴는데 어쩜 첫장을 펼쳐보고선...!! 신랑 불러~~~보게 해주었어요 그랬더니 신랑도 자기랑 증상이 같다며.. 이런 병도 있냐 이러네요..ㅡㅡ;;; 저도 첨 들었네요..."담적"
신경성 신경성..이말 정말 많이 들었는데.. 그게 아니란 글귀에..그리고 처방법이 있다는 글귀에 한시름 놓으며 즐겁게 책을 읽었답니다. 필요한 부분이기에 더 귀에 속속 박히고 눈에 확실히 보이고 그런가봐요.
신랑과 제가 궁금했던 질문들이 숱하게 다 나와선 대답을 해주고 있어서 어떻게 보면 질병에 관한 책이라 딱딱할수 있는데 술렁술렁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쉽게 이해할수 있었어요. 그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질병책 가끔 보는데...넘 어려운 말들만 가득해서 이해못하는 부분들이 좀 있거든여 보기도 편하고 쉽게 써있어서 즐겁게 독서했네요.
한가지 지식의 폭을 더 넓힐수 있어서 즐거운 감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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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적이란 과식이나 폭식, 급하게 먹는 습관으로 인해 음식물이 덜 분해되어 노폐물이 남고, 그렇게 만들어진 독소가 위와 장의 점막을 손상시키면서 투과해 외벽에 쌓여 서서히 붓고 딱딱하게 굳어지는 현상이다.
처음 들어보는 증상인 '담적' 그런데 우리가 흔히 겪고 있는 증상이 바로 '담적'인 것 같다. 평소 증상은 있는데 원인은 없던 위장병.. 병원을 찾아 내시경을 해 보곤 하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내시경으로도 나타나지 않는 위장의 숨은 문제가 바로 '담적병(痰積病)'이라고 한다. 담적병은 아직 생소한 질환이긴 하지만 위장병 외에도 당뇨, 간경화 등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질환 중 하나다.
이 책에서는 그 동안 많은 환자를 괴롭혔던 위장병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까지 자세히 알려줌은 물론 그 정체를 밝힘과 동시에 위장에 대해 알아두면 좋을 상식들과 일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증상들의 원인 또한 알려주고 있어 가까이 두고 수시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담적의 15가지 주 증상을 살펴보면 명치끝이 막인득 갑갑하고 역류가 잘 된다. 목에 뭔가 매달린 것 같다. 트림을 많이하거나 트림을 해도 시원하지가 않다 눈이 침침하거나 뻑뻑하고 통증이 있다. 눈 주위에 다크서클이 있다.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에 담이 결린다. 잘 체하거나 속이 메스껍다 건망증이 심하다. 가스가 차고 속이 더부룩하다. 얼굴색이 검어지고 기미가 낀다. 대변을 봐도 시원하지가 않다. 머리가 자주 아프다. 항상 피곤하다. 어지럽다. 구취가 심하다.
(10점 이상 - 매우 심한상태 / 5~9점 - 심한 상태 / 4점 이하 - 심하지는 않으나 계속되면 심해질 수 있음) 체크 해보니 나도 4점 이상인것 같다. 아무래도 예방하는 방법밖에 없을 듯 싶다.
담적은 꼭꼭 씹어 먹는 것만으로도 예방 할 수 있으며 발병하면 치료가 최우선 이라고 한다. 건강할때 자신의 건강은 미리미리 체크해서 예방하고 노력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일 것 같다.
소식과 운동은 건강하기 위해 우리가 꼭 지켜야 할 과제인것 같다. 바르게 먹고 바르게 움직여 우리몸을 대접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필요하겠다. 몸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잘 가려 보고 지나칠 것이 아니라 꼭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 하겠다. 당장 밀가루와 커피를 줄이는 것으로 시작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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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는 경제가 어려워, 아니 경제라는 개념이 생기기도 전에는 다순히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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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적증이란 새로운 요어를 쓴것은 재미있는 것이다.
필자는 한의사로써 담적증을 치료하긴 하는데... 원래는 담음증으로 교과서에 되어있고
거의 모든치료는 담음증에 준해서 치료하면 된다.
저자의 견해는 좋은 견해인데. 먹는 음식과 생활습관의 경우는 좀더 보정이 필요하다.
그래도 처음 보는 사람들이 이 책ㅇㄹ 보고 따라만해도 어느정도의 효과는
볼수있다.
약과 침(침은 거의 효과가 없긴하다 그저 관리뿐이다.) 식습관의 조정을 의원에서
받아서 시행하면 거의 고칠수 있는병이다.
담음이란 것을 담적으로 새로운 용어를 쓰면서 치료한 저자의 경우,,, 훌룡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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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할 즈음 한동안 소화가 안 되었었다. 당시 현미로 밥을 지어먹기 시작했던 때여서, 소화가 잘 안 되나 보다 생각했는데, 기말고사를 끝내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씻은 듯이 나았다. 아마 기말고사와 졸업 논문,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고민 때문이었나 보다. 그 이전이나 그 이후로는 소화가 안 되어서 불편한 적이 없었으니, 그것만 해도 얼마나 복 받은 것이랴. 그렇지만 고모 두 분이 모두 위암 수술을 받으신 터라, 이제는 나도 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경을 쓰고자 한다. <담적> (2009, 최서형 지음, 헬스조선 펴냄)은 그런 배경에서 읽기 시작한 책이다. 건강을 잃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의 효용성을 알기 때문이다. 저자인 최서형 박사님은 양의와 한의의 합작인 하나한방병원을 건립하였고, 난치성 질환을 포함하여 84개 질환에 대한 동서협진 연구 보고서를 펴냄으로써 의료계 신지식인 1호로 선정되신 지 벌써 10년이 되었다고 한다.
이야기는 위 질환 검사의 가장 선봉인 내시경 검사의 한계에서부터 시작된다. 금식을 하고 식도를 통해 위 안에까지 카메라를 밀어넣음으로써 붓거나 헐거나 출혈이 있는 곳을 알아보는 내시경 검사로 위 점막 표면의 문제를 알아낼 수는 있겠지만, 위액이나 위산의 분비에 문제가 없어서 점막은 건강하나 위를 구성한 근육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가려낼 수 없다. 또한 바륨과 발포제를 먹고 식도에서 위, 십이지장까지의 상부 소화관을 X-레이로 촬영하는 위장 조영술도, 염증이나 궤양, 종양 등 형태의 변화나 이상 정도를 알아내는 것일 뿐 그 기능의 발휘 여부를 알아보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형태나 점막에 이상이 없지만 위에 계속 문제가 있을 경우 신경성 또는 과민성이라고 통칭했다고 한다. 그런 이들을 검사하다 보니 공통적으로 위와 장의 외벽이 붓고 굳어지는 현상이 있었고, 이 부분을 미들 존(middle zone)이라고 명명하여 관찰하였다고 한다. 3~8 밀리미터의 얇은 근육으로 만들어진 주머니인 위는, 단순히 들어온 음식을 주물러서 부수면서 산과 펩신으로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역할만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 장과 더불어 위에는 위장 림프 조직이라는 고도의 면역계가 있어서 음식물과 함께 들어오는 수많은 병원균과 유독 물질을 막아내고, 외인과 내인 신경계가 척수보다 더 많이 내재되어 있어서 제2의 뇌라고도 불린다. 호르몬과 분비, 근육과 혈관 등 많은 기능을 가진 구조들이 모여 있는 위가 오염되어 굳어진다면, 그 많은 기능들이 조금씩 손상되어 결국 전신에 그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위가 굳어지는 과정을 소개하면서 그런 질환을 '담적'이라고 이름 지었고, 담적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질병으로 거의 대부분의 대사질환을 들었다. 외부의 병원균에 의한 전염병 감염 말고는 대부분이 대사 질환이니, 두통, 어지럼증에서 시작해서 당뇨병, 간경화, 동맥경화, 건망증, 치매, 신장증후군, 관절염, 우울증, 알코올 중독, 음식 중독, 자가면역질환, 아토피까지 하나하나 기전과 증상을 들어가며 설명한다. 어떤 것은 너무 끼워맞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있었지만, 그만큼 위의 기능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끼게 된다. 이런 담적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설명한 다음, 예방을 위한 섭생을 안내한다. 폭식, 과식하지 않기, 하루 3끼니를 규칙적으로, 한 입에 30회씩 침을 섞어가면서 꼭꼭 씹어, 30분간 천천히 식사하기, 밥은 질게 먹고 소식하기, 찌거나 삶는 조리법 선택하기, 야식은 피하고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설탕과 탄산음료 멀리하기, 술은 적당히 마시고 담배는 끊기, 항산화 성분 음식을 많이 먹기, 스트레스틑 바로바로 관리하기, 규칙적인 생활과 가벼운 운동 하기 등이 담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소식과 운동은 어느 책에서나 권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위장에 집중하여 그 구조와 기능, 중요성을 설명하였기 때문에, 구체적이면서 자세했다. '우리가 먹는 것이 바로 우리'라는 포이어바흐의 말처럼, 바르게 먹고 바르게 우리 몸을 대접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그래서 이로운 음식과 삼가야 할 음식 리스트를 주의 깊게 보았다. 한때로 그칠 것이 아니라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어서 온 몸의 건강을 이루어야겠다. 우선 커피와 밀가루 음식부터 줄여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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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권의 건강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이 책처럼 위장병 만을 집중적으로 다룬 책은 처음이었다. 이름조차 생소한 <담적병>이 위장병의 한 종류라는것도 이 책을 통하여 처음 알게 되었다. 한국인의 암발생 1위가 바로 위암인데 짜고 맵게 먹는 식습관이 위암 발생을 부추기고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 보니 꼭 그런것만도 아니었다. 유럽이나 열대지방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짜고 매운 음식을 즐기는데 우리나라의 위암 발생율이 그런 나라에 비해 높은것은 맵고 짠 음식보다 빨리먹고 과식하는 식습관 때문인것으로 설명하였다.
하나한방 병원의 원장이자 이책의 저자인 최서형 박사는 본문에서 (p72) 담적병에 대하여 <..담적병은 미들존이 음식 노폐물이나 독소에 오염되는 화학적 변화와 함께 조직이 굳어지고 붓는 형태학적 변이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위장병임에 착안하여 노폐물이나 독소를 의미하는 용어인 담(痰) 과 붓고 굳어지는 현상ㅇ을 가리키는 적(積 )을 합성해서 담적병(痰積病)이라고 명명한것이다>고 밝히고 있다.
우리가 흔히 신경성이라고 알고 있는 병에는위장병도 있다. 위내시경에서도 정상으로 나오는데 소화가 잘 안되서 제대로 식사를 못하는경우 <신경성 위염>이라고 흔히 얘기하는데 이경우에도 담적병에 해당 된다는것이다. 우리가 담적병에 관심을 가져야할 분명한 이유로는 담적병이 단순히 소화가 잘 안되는병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다른 질환을 유발시킨다는것이다. 두통,어지럼증,당뇨,간경화,동맥경화,건망증, 치매,신장 증후군,관절염,우울증,알코올 중독, 음식중독(스트레스성 폭식) 등 인데 지금 소화가 잘되는것 같아도 급식, 폭식,과식,도소음식등으로 위장의 경보장치가 고장나면 소화가 잘되는것 같고 속이 불편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이게 정말 무서운일 아닐까 생각되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빨리, 많이먹는 습관이 문제라고 여러번 들어왔는데 이렇게 여러가지 병의 원인이 될줄은 몰랐다. 이 책에는 <담적병의 자가진단>도 나와 있어서 누구라도 손쉽게 해볼수 있고,담적병 환자를 위한 권장식단 이라든지 담적병 화자에게 이로운 음식, 해로운 음식의 소개 그리고 담적병을 고친 사람들의 사례소개등 본인이 담적병이 의심되는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번 읽고 필요한 사항을 실천 하는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책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만병을 잠재우는 섭생 가이드>는 건강한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여서 지금의 건강상태를 계속 유지하면 좋을것이다. 특히 담적 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중에서 모든밀가루 음식이 첫번째였는데 그이유는 소화기 점막에 이끼같이 담이 잘끼는 속성이 있고 특히 살충제와 표백처리된 경우는 밀가루 음식이 위점막 보호막을 손상시켜 담적 유발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 본문 p151 는것이다. 여기에서도 밀가루음식이 건강에 안좋은것이 드러났는데 대개의 인스턴트음식이 밀가루음식인것을 생각할때 각 가정에서 주부들이 이정도의 건강상식을 알고서 요리한다면 좀더 가족의 건강을 지킬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유난히 위장병 환자가 많은 우리나라 실정에 비추어 볼때 각가정에 한권씩 소장하여 가족들이 읽어보면서 위장의 건강과 나아가 다른질병의 예방을 위해 실천하면 좋겠다고 소망해본다. 끝으로 어려울수도 있는 이야기를 알기쉬운 내용으로 재미있게 펴내주신 작가 최서형 박사님께 감사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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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담적(痰積) 하나한방병원(최서형 박사) 지음 나이가 나이니 만큼 건강에 유의하며 신경을 써야한다. 하루 세끼 몇 십 년 동안 먹어온 음식, 그리고 그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위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소홀히 여겨왔던 위장. 이 위장에도 담(痰)이 생기며 그것도 부족하여 쌓이게 된다? ‘밥통의 반란’을 잠재워라! 많은 사람들이 미련한 사람을 일컬어 ‘밥통 같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신체적으로 사람들의 위장은 미련한 밥통이 아니라 ‘제2의 뇌’라고 불리 울 만큼 굉장한 메커니즘이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내시경을 통해 살펴보아도 아무런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나 불편을 요구함은 위 점막이 아닌 위장 외벽의 문제 때문임을 알게 되었다. 그럼 왜 위장의 외벽이 굳어지느냐에 대한 질문을 통해 또 다른 연구를 하게 되었고 그 결과를 소개한 이 책은, 국내 최초로 동서협진 병원인 삼성하나병원, 부천하나병원, 대치동하나병원을 건립한 최 서형 박사가 저자이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담적(痰積)’이란 병은 ‘위장이 굳어지는 새롭게 발견된 위장병’으로 저자는 이러한 위장병이 만병의 원인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Part 01, 내시경이 잡아내지 못하는 원인 모를 위장병」을 통해 아파 죽겠는데 신경성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새로운 위장병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Part 02, 위장은 알고 있다」에서 내시경 소견은 정상이나 아픈 7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내용을 통해 한국인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더불어 위장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지적하였다. 「Part 03, 내시경이 못 보는 밥통의 세계 미들존(middle zone)」을 통해 위장의 새로운 면모를 알려 주었다. 위장은 단순히 음식을 담아두는 밥통만이 아니라 점막 속에 감춰진 첨단 사령부와 같은, 제 2의 뇌로 표현하였다. 「Part 04, 베일이 벗겨진 위장병의 실체」 우리 몸의 파수꾼인 점막 문에 대해 논하면서 점막이 손상되면 미들존이 무너지게 되며, 이러한 정막 손상의 원인들을 소개하고 있다. 「Part 05, 담적병, 간경화, 당뇨병 부른다」담적병으로 인한 우리 몸 전신의 변화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Part 06, 담적병의 진단과 치료」 담적병의 자기 진단, 그리고 진단을 위한 검사 방법과 치료, 치료 후의 변화 등을 설명하고 있다. 「Part 07, 밥통의 반란을 잠재우는 섭생가이드」 담적병 치료와 유발 방지를 위한 식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각 부분마다 ‘알고 있으면 유용한 위장 상식’에 대한 Tip을 제시해 주고 있는데 참으로 유용하였다. 부록으로 위장병이나 위장병을 통해 찾아오는 각종 질병들을 치료한 사례들을 소개하므로 담적과 같은 위장병이 얼마나 큰 병인지를 알게 하였고, 그 담적이라는 병은 치료될 수 있음을 또한 이 책을 통해 소개하고 있었다. 단순히 음식물을 받아 소화를 시켜주는 일만을 하는 위장이라고 생각하였지만, 그 이상의 의미와 함께 엄청난 위력과 함께, 제2의 뇌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치밀하고 정밀한 것이 위장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배부름이나, 속 쓰림, 매움이나 더부룩함을 느끼는 것이 오히려 건강한 위장이며, 이러한 위장이 위장의 망가짐을 방지하는 역할임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위장의 외벽이 단단하게 굳어짐으로 발생되는 위장병, 담적에 대해 알게 됨으로 내시경 상으로 이상이 없다고 위장이 건강한 것이 아니라, 외벽까지도 건강해야 참으로 건강한 위장을 소유한 것임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위장을 혹사 시키지 말고 위장을 보호하므로 건강한 삶을 유지해가야겠다. |
인상깊은 구절위장의 경보 시스템이 고장 나면 밥을 많이 먹거나 빨리 먹어도, 그리고 독소가 함유된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되는 것 같고, 속이 불편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오히려 더 먹고 싶어지는 역현상까지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은 내장신경의 경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지 결코 위장이 강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76p- 같이 읽으면 좋은 책
부록으로 있는 '나는 이렇게 고쳤다'안에 있는 치유 사례들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병의 원인과 병명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얼마나 오류가 범할
수 있는지 충분히 이해하게 하는 근거자료가 되기도 한다. 사람의 인체는 수많은
내장기관과 여러가지 신경들이 연결되어 있어서 어느 하나만 독단적으로 움직
이거나 치료되어 병이 사라지지 않는다. 상호연관 작용을 이루어서 돌아가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결과만을 자르고 버리고 죽인다고해서 그 순간 그 원인과
문제가 해결되거나 바로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렇게 단순하다면 많은 문제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날것이다. 알코올
중독증을 간장 치료와 담적 패키지를 통해 독소를 제거함으로써 점차적으로
그 중독성향을 다스려가는 한방치료법은 많은 부분 외적으로 드러난 부분을
내적인 치유를 통해서 변화시켜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알코올중독이라 하면 본인의 의지가 박약하거나 습관탓이거니하고 치료적인
측면은 간과하기 쉬운데 내장기관에 쌓여있는 독소를 제거함으로써 심경에
변화가 올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굳어진다는 것은 죽어간다는 것이고 유연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내적
으로는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외부적으로는 영양분을
효율적으로 흡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연히 자연의 순환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아 고립되다가 사멸하게 되는 것이다. 유연하다는 것은 생명력이 살아
숨쉰다는 것이고 많은 생명들과 조화를 이루어 살아간다는 것이다.
자연의 원리로 보면 인체도 그와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흔히
즐겨먹는 인스턴트 식품이나 각종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음식이고도 할 수
없는 제품들은 몸을 굳게 하고 독소가 계속 쌓여서 몸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게 하는 악순환의 과정을 반복한다.
그러는사이 몸은 마비되고 어떠한 약을 써도 몸이 말을 듣지 않는 과정에
까지 이르게 된다. 그사이 정신이 같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몸에 나타난 증상만을 가지고 병명을 내리고 부분적인 국소 치료법은
근원적인 치료법이 되지 못한다. 일시적 증상의 호전 반응은 가져올지
모르지만 원인은 그대로 두고 나타난 반응만을 가지고 해결하려하기
때문에 그사이 속안의 병은 더 깊어져 나중에는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 사회적 문제가 되어 떠오르고 있는 우을증같은 경우도
위장의 독소가 쌓여서 오게 된다는 것도 주목해 봐야할 현상이다.
우울증이라고 하면 당장 정신병이나 머리에 이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환자의 솔직한 고백처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있다. 하지만 담적 패키지 치료를 통해서 우울증이 사라져서 진통제나
우울증약을 먹지 않는다는 사례는 다른 치료법도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반대로 모든것이 이 책에 나와있는 것처럼
이러한 한방치료로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 또한 다른 우를
범할 수 있는 맹목적인 추종이 될 수 있다.
현대에는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한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것을 잘
선택하여 현명한 삶을 영위하는 이웃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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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흔하디 흔한 질병인 위장병, 나도 그런 경험이 많다. 이 책을 만나게 되면서 그동안 '신경성 위염'이라고 단정지어 버리고 원인도 정확히 알 수 없었던 현대인의 스트레스성 질병이라고만 여겼을 뿐이다. 담적이라는 새로운 병명을 붙이고, 거기에 새로운 개념의 미들존이란 위장 외벽의 중요기관에 대해 알고 나니 내가 그동안 내 위장을 너무 소홀히 대했구나 싶어 미안하기까지 했다.
이 책에서 알려주고자 하는 핵심 내용은 네가지인데, 첫째는 위 내시경이나 대장 내시경에 나타나지 않아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성 내지는 기능성 위장병이 점막 외벽 조직인 미들 존(middle zone)에서 기인한다는 사실과, 몇가지 기질적인 원인에 의해 장 점막의 방어막이 깨질 수 있다는 점이다. 셋째, 희귀 질환이나 만성 질환들이 이러한 담적병과 관련돼 있다는 사실과, 마지막으로 그 원인이 잘못된 식습관에 의한다는 것이다.
무엇이든 몸에 좋다면 지나치게 챙겨먹는 경향이 있는 우리의 사고는,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듯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지나치면 더욱 좋지 못하다. 더불어 '빨리빨리'로 유명한 한국인의 습성 때문에 외국에서도 성질 급한 한국인이라 알려져 있을 정도다. 이러한 습성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나타나 우리의 위장을 괴롭히고 있었다.
내시경 검사는 점막내부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점막 외부의 미들존이란 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가 없었다. 점막은 고도의 면역체계가 있고, 그 내부와 외부 사이에는 신경계가 연결되어 있다. 이 미들존이 손상을 받으면 기능이 손상돼 위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담적병에 이르게 된다. 이 담적병은 다른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담적병(痰積病)은 복부 비만, 아토피 같은 피부질환, 당뇨, 간경화, 갑상선 질환, 관절 질환, 자궁질활 등을 야기한다. 담적병의 증상은 수분대사 장애, 소화 장애, 생식기 장애, 면역기능 저하와 피부 트러블, 두통 등의 뇌질환, 대사 장애로 인한 각종 증상, 관절과 근육계 이상, 심신의 조화가 흐트러져 우울증도 올 수 있다.
진단은, 복부 진단과 복부 X선 촬영, 경락공능 검사, 담적 진단기를 이용하며, 치료는 고주파 치료, 초음파 치료, 양약이나 약침요범, 왕뜸, 커피 관장 요법 등이 있다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위장에 좋은 식습관은 폭식이나 과식을 줄이고, 333 식습관 운동(하루 3끼, 한 입에 30회씩 씹고, 30분간 천천히 식사하자), 밥을 질게 먹고 소식하는 습관, 찌거나 삶아서 조리하고, 밀가루 음식과 청량음료, 인스턴트 등을 피하고 설탕과 술, 흡연을 피하며, 스트레스를 자주 풀어준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꾸준한 운동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