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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애가 되는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마법의 그림책이다 이 기회로 더욱더 그림책에 관심이 가득~~~ 특히 글읽기를 싫어하는 애들에겐 안성맞춤.인책이다.
큰애가 6학년이 되었는데도 가끔씩 꺼내서 읽는책이다. 애들이 있는 집이면 한권씩은 꼭 있을듯한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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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나도 덩달아 두둥실 떠오르는 이야기. 인형이 같이 들어 있는 특별 한정판으로 구매했다. 책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포장을 뜯어 인형을 보니 빵에 봉지가 씌워져 있었다. 아이가 뜯어 달라고 해서 봉지를 버렸는데 책을 읽고 나니, 왜 비닐봉지가 들어 있었는지 이해가 되었다. 남편도 책을 읽어 보더니 아주 마음에 들어 했다. 이야기가 완성도 있고, 내용이 아주 좋았다. 37개월 딸이 보기에는 글이 좀 많지만 그림을 보며 줄거리를 말해주기만 해도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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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책이야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잖아요. 전에 어떤 아이가 이 인형들고 다니던데, 한솔 이라는 문구가 인형옷에 붙여있었던 것 같아서 그때는 학습지에서 준 인형인가?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세트로 판매하는 거였군요.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얼렁 구입해야쥐... 근데 지난번에 산 구름빵 책은 어떡하나... 이번에 2개 구입하면 이것은 선물로 다른 아이에게 주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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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 울아들... 구름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구름빵 연극을 보고 와서 더욱 그렇기도 하겠지만^^ 인형과 함께 들어 있는 빵을 먹는 시늉하고서 양 팔을 펴고, 훨훨 하며 방안을 돌아다닙니다 ㅎㅎ 암튼 제일루 관심 갖고 보는 책이라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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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가 있는 엄마라면 구름빵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일상 속 기발한 상상력에 따뜻한 감성까지 묻어나는 멋진 그림책 중에 하나라, 어느 추천도서 목록이든 포함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아이가 백일부터 보던 구름빵 책이 마르고 닳았다. 표지도 너덜너덜 침이 너무 많이 묻어 붙어 버린 페이지도 있고, 찢기기도 하고, 낙서까지 있다. 내용은 좔좔 욀 정도로 꿰고 있고, 5살이 될때까지 책에 나오는 인형 사 달라고 몇 번이나 조르기도 했다.
그러던 차에, 구름빵 특별 한정판이 나왔다는 걸 광고보고 알았다. 고민할 필요없이 얼른 주문해서 어제 받아서 주었더니, 아이는 정말 딱 죽지 않을 만큼 좋아했다.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박스 포장이 잘 되어 있는데, 박스채 들고 거실을 빙빙 돌다가 인형을 꺼내서는 겉옷 노란색 우의와 안에 입은 줄무늬 티셔츠를 벗겼다 입혔다 하다가, 인형을 꼭 안고 얼굴에 문지르며 끝내는 안고 잤다. 조그만 봉지에 정말 책에서 보던 구름빵이 하나 담겨 있는데, 아이는 끈을 풀어 그 구름빵을 꺼내 보면서 진짜 구름빵이라며 좋아서 노래를 불렀다. 안 사줬음 정말 큰 일 날 뻔 했다.
게다가 7월에 시작한다는 뮤지컬 구름빵 티켓이 들어있다. 제일 싼 표 하나 주겠지 했는데, 30,000원짜리 R석 티켓이 왔다. 이런 걸 두고 우리는 횡재라고 부른다. 공연 티켓을 싸게 구해도 18,000원은 줘야하겠는데 16,000원 정도에 필독서 구름빵 에 책 속 캐릭터 인형에 공연표까지... 안 사는게 손해다.
구름빵 이야기는 비오는 날 아침 냐옹이형제가 나뭇가지에 걸린 구름을 안고와서 엄마가 그걸로 반죽해서 오븐에 구워 빵을 만든다. 빵이 오븐 속에서 익는 동안 아빠는 부랴부랴 급하게 출근 하느라 아침을 거르고 출근을 한다. 구름빵을 맛있게 먹자 냐옹이 형제와 엄마는 몸이 구름처럼 붕붕 떠오르게 되고 아침을 거르고 출근 한 아빠가 배가 고플텐데 걱정을 한다. 좋은 생각이 난 냐옹이 형제는 봉지에 구름빵 하나를 넣고 우산을 쓰고 구름처럼 붕붕 날아올라 비오는 날 콩나물시루처럼 빽빽히 차가 늘어선 길에서 아빠를 찾는다. 그리고 구름빵을 먹은 아빠도 몸이 구름처럼 붕 떠올라 하늘을 날아 무사히 회사에 도착한다는 이야기이다.
아침마다 바쁘고 힘들게 출근하면서 아침까지 거르는 일이 다반사인 아빠를 아이들이 걱정하고 응원한다는 점에서 아이들이 가족을 생각하는 모습을 배울 수 있고, 구름을 안고 와 빵을 만든다는 이야기나 구름빵을 먹고 구름처럼 몸이 붕 날아오른다는 이야기는 아이다운 상상력이 아주 발랄하고 재미 있다.
한 세트 더 사서 아빠와 함께 공연을 보러 가게 해 줘야 겠다. 그리고 그 한 세트는 이웃에 새로 태어나는 아기가 있는 집이나 백일 아기가 있는 집에 선물로 줘야겠다. 참고로 함께 온 공연티켓의 사용기한은 7월 16일 부터 28일까지 평일, 주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고, 평일 2시, 4시, 주말 11시, 2시, 4시에 공연이 있고, 월요일은 쉰다고 한다. 공연 40% 할인 티켓도 함께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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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구름빵, 2004 지음 : 백희나 사진 : 김향수 출판 : 한솔수북(한솔교육) 작성 : 2011.09.01. “나도 한 입만 주라.” -즉흥 감상- 동화 ‘달 샤베트, 2010’의 감상문에도 예고했듯. 그동안 이름만 많이 들었던 책을 드디어 만나보았다는 것으로,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합니다. 작품은 고이 잠들어 있는 고양이가족을 창문 너머로 보이는 표지로 시작의 장을 엽니다. 그리고는 어느 날 아침. 눈을 떠보니 창밖에 비가 내리고 있었음을 알리는군요. 그렇게 동생을 깨워 비옷을 챙겨 입고는 밖으로 나가는데요. 비가 오는 하늘이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그냥 올려다봅니다. 그런데, 마침 나뭇가지에 걸린 작은 구름을 발견하고, 그것을 엄마에게 가져다주는 것으로 본론으로의 장이 열리는데요. 구름으로 반죽을 하고 오븐에 넣으니, 오옷! 맛있게 잘 구워진 구름빵들이 두둥실 떠오릅니다! 아무튼, 시간에 쫓겨 아침도 거르고 나간 아빠를 위해, 고양이 형제는 구름 빵을 전달하고자 하늘로 날아오르는데……. 전에 행사관련으로 ‘구름빵’을 마주하긴 했었습니다만, 음~ 정말이지 빵이 먹고 싶어지는군요! 크핫핫핫핫핫핫!! 진정하고 물음표를 날려보니,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이번 책을 어떤 기분으로 만나셨을까나요? 어맛!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구름빵’이라구요? 요물스러운 것들이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건 상상하기도 무서우시다구요? 네?! 이제 새로운 이어달리기가 저를 잠식할 거라구요? 으흠. 무슨 소린가 고민의 시간을 가져봤다는 것은 살짝, 아무래도 다른 형태로 만들어진 구름빵들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것 같은데요. 점자책, 영문판, 스티커북, 손가락 인형 놀이, 홍시 인형 세트, 애니메이션 그림책, 퍼즐북 같은 것들은 조금 그렇다 치더라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것은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아무튼, 요물스러운 것이라. 동화 ‘열두띠 이야기, 2001’에는 열두 신들이 일을 잘하는지 살피는 ‘열세 번째 신’으로 고양이를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렇고, 저랑 나쁜 관계를 맺어 본적이 없다는 점에서도 그렇게 요물스럽지는 않군요. 그리고 첫 번째 분의 의견에 대해서는, 저는 아이들이 없지만 저학년 친구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 흐뭇합니다. 이번 책은 뭐라면 좋을까요? 보면 볼수록 멋집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달 샤베트’의 여운이 남은 상태로 조금 밋밋한 기분이 없지 않았지만, 한장 한장 지금 당장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만 같은 연출기법에 감탄을 연발할 뿐인데요. 동글동글 귀여운 빵을 입에 넣으면 두둥실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이라니! 그저 책과 관련된 모든 분들께 소리 없는 박수를 보내볼 뿐입니다. 네?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안되겠냐구요? 으흠. 이런 부탁 참 어렵습니다. 아무튼, 표지를 포함해 20장으로 구성된 사진동화로, 먼저 만난 ‘달 샤베트’보다 조금 더 넓은 지면을 자랑합니다. 덕분에 아기자기한 맛은 덜하지만, 아이는 사진을 보는 재미로, 부모님은 글을 읽어주시는 맛으로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음~ 이런 설명보다는 직접 실물을 만나 감상의 시간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말이 나온 겸에 ‘열두 띠 이야기’의 소개로 감상문을 이어보며,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쳐볼까 하는데요. 시원해지는 느낌에 이어 둥실둥실 떠오르는 느낌이라. 작가님의 다른 책들은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집니다. 덤. 9월 하고도 첫째 날. 그런데. 덥습니다. 설마 이것이 말로만 듣던 ‘인디언서머’일까나요? 크핫핫핫핫핫핫!!
TEXT No. 1607
[BOOK CAFE A.ZaMoNe] [아.자모네] A.ZaMoNe's 무한오타 ★ |